[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는 두 가지 맛 미니초코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크런키 초코바 돼지에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돼지바 딸기 맛과 바나나 맛 미니초코바가 함께 담겨있다. 돼지바 맛은 돼지바 초코 쿠키칩이 제품 겉면을 감싸고, 제품 속에는 딸기 크림을 삽입, 상큼함을 살렸다. 바나나맛은 바나나 쿠키칩과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다. 기존 크런키바의 장점인 캐러멜의 쫀득함과 웨하스 롤의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포장지에는 돼지바 캐릭터와 원숭이, 그리고 빨간색과 노란색의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특징을 살렸다. ‘크런키 초코바 돼지에바나나’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평소 크런키바와 돼지바의 맛과 식감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자사 브랜드를 다른 기업의 브랜드와 연계한 여러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설레임X엔제리너스, ChefoodX맵데이 등의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FETV=김수식 기자]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아페롤 스프리츠와 캄파리 등을 시음하며 아페리티보(식전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압구정점 ‘이탈리안 빌리지’ 오픈 기념으로 1층 오우야 에스프레소 바에서 열리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트랜스베버리지 브랜드 앰버서더 이미란 대사가 VIP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의 독특한 식문화인 아페리티보 트렌드를 강의한다. 최근 식전주의 대표적인 브랜드 ‘캄파리’의 폭발적인 인기에서 보듯, 국내에서도 이탈리아 사람들이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술 문화인 아페리티보 문화가 점차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0가지 이상의 향신료, 약초 뿌리, 과일과 나무껍질 등의 재료를 숙성시켜 만든 캄파리는 특유의 쌉쌀한 맛이 식욕을 돋우는 효과를 가진다. 오렌지주스와 섞은 ‘캄파리 오렌지’, 소다를 섞은 ‘캄파리 소다’, 자몽 주스를 넣은 ‘스푸모니’ 등이 유명한데, 2021년 글로벌 주류 저널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칵테일인 ‘네그로니’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캄파리와 함께 아페리티
[FETV=김수식 기자] MZ 세대에게 뉴트로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전통 간식과 구수한 맛이 ‘아는 맛의 새로움’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MZ 세대에게 어른들의 취향으로 여겨졌던 전통 간식이나 과일이 힙한 먹거리로 올라섰다. 한 번쯤은 접하고 먹어봤던 간식에 새로운 맛이 더해져 먹는 재미가 더해진 것. 더불어 SNS 플랫폼으로 소비 감성을 공유하는 MZ 세대의 문화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접목된 게 인기 비결이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트렌드를 이끄는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취향 저격 메뉴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메가엠지씨커피는 가을 시즌 메뉴로 경상북도 청도의 홍시를 활용했다. 홍시는 입안 곳곳을 단맛으로 채우는 우리의 전통적인 간식일 뿐 아니라 가을 환절기에 감기 예방과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어 맛과 건강 모두를 충족시킨다. 또한 청도 홍시스무디와 청도 홍시 수정과 티플레저, 그릭요거 홍시놀라 등 라인업을 다양하게 마련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청도와 함께 국내 대추 생산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경산 대추를 사용해 경산 대추 과즐도 마련돼 구수한 맛과 식감을 전달한다. 드롭탑은 고구마를 대표적인 가을 곡물 고구마를 적극 사용했다. 국내산 꿀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이 건강과 지속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K-김스낵’으로 글로벌 김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외형과 식감의 김스낵을 유럽과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식품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별 식문화와 소비 니즈를 반영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는 데 초점을 뒀다. 우선적으로, 웰빙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은 유럽과 김 소비가 활발한 일본을 전략국가로 삼았다. 유럽에서는 기존 도시락김 제품의 형태를 먹기 편한 크기와 식감의 스낵으로 진화시켰다. ‘bibigo seaweed snack’은 한 입씩 베어먹을 수 있는 긴 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씨솔트, 코리안 바비큐, 핫칠리 등 현지인이 선호하는 맛으로 선보였고 바삭함도 한층 높였다. 플라스틱 트레이는 종이로 대체해 환경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영국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자국의 두꺼운 초밥용 김과 다른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김스낵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 신제품 ‘bibigo WASAC’은 일본 소비자가 좋아하는 김 특유의 풍미를 강화했고, 얇은 김 사이에 라이스 퍼핑볼을 넣어 샌드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는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롯데제과(당시 롯데푸드)가 밀키트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밀키트다. 이번 가을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7가지 음식을 선보인다. 속이 꽉찬 고기순대와 진하고 고소한 들깨를 조합한 ▲들깨순대전골, 부드럽고 구수한 시래기를 듬뿍 담은 ▲시래기 코다리조림, 진한 땅콩크림에 땅콩 분태를 올려 고소함이 일품인 ▲땅콩크림뇨끼, 세 가지 버섯과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가 어우러진 ▲버섯큐브스테이크덮밥을 선보인다. 가을이 제철인 쫄깃한 낙지와 새우, 오징어 등 해물을 활용한 메뉴도 있다. 낙지와 부드러운 소고기를 감칠맛 나는 국물에 끓인 ▲불낙전골, 듬뿍 담은 낙지와 진한 트러플향이 매력적인 ▲낙지듬뿍 먹물리소토, 매콤하고 알싸한 ▲해물마라샹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메뉴를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 가을 메뉴 추가로 사계절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첫 출시한 겨울 메뉴 7종, 봄과 여름 메뉴 각각 3종, 이번 가을 메뉴 7종으
[FETV=김수식 기자] 정관장의 청소년 전문브랜드 아이패스가 집중 피로관리를 위한 ‘아이패스 파워스틱’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이패스 파워스틱’은 주원료인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녹용추출물, 황기농축액, L-아르지닌, 타우린 등 부원료를 더해 학업과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의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을 돕는다. ‘아이패스 파워스틱’은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파우치로 학교, 학원, 독서실 등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한 포씩 2주분으로 구성돼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시험기간 14일간 집중적인 컨디션 관리를 가능케 한다. 베리농축액과 바나나농축액으로 건강한 단맛을 구현하여, 홍삼 입문자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학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간편하게 피로를 관리할 수 있는 아이패스 파워스틱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아이패스는 다음달 3일 스타강사 김미경과 함께 ‘마음 충전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법, 학부모 멘탈관리법 등을 주제로 오프라인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업로드 예정이다. 정관장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FETV=김수식 기자] 사조대림이 좋은 원료를 선별해 만든 고소한 맛의 조미김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조미김 3종은 ‘해표 더고소한김 참기름김 도시락’과 ‘해표 더고소한김바삭돌김 도시락, 전장’의 3종이다. 해표김은 조미김 업계 최초로 HACPP 인증을 받았으며, 1986년부터 유지해온 전통방식에 따라 고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 설비 등을 갖추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원초만을 엄선해 만드는 등 항상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표 더고소한김 3종 역시 국내산 원초만을 사용했으며, 자연에서 바람과 햇살로 말린 원초에 100% 통깨를 단 1번만 짠 참기름과 들기름을 발라 두 번에 걸쳐 구워,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김시내 담당은 “조미김은 고소한 맛과 감칠맛으로 반찬이나 술안주로 제격이다”라며, “해표 더고소한김 3종은 좋은 원재료와 전통제조법으로 맛과 품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프리미엄 런치박스 3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단위의 거점 확대로 보다 많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웃백이 이번엔 원하는 장소에서 어디서든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도록 도시락 형태인 런치박스를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점차 다양해지는 단체 행사 및 커뮤니티 활동에서도 아웃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웃백 프리미엄 런치박스의 메뉴는 갈릭 스테이크, 찹 스테이크, 카카두 그릴러 이상 3종으로 출시된다. 각 메뉴는 스테이크 메뉴를 중심으로 샐러드와 볶음밥, 야채 등으로 이뤄져 단백질과 탄수화물, 섬유질 등의 필수 영양소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갈릭 스테이크’ 도시락은 구운 마늘을 올린 아웃백의 시그니처 스테이크와 코코넛 슈림프, 치킨 텐더와 구운 야채 및 샐러드 등으로 마련되며, ‘찹 스테이크’ 도시락은 특제 소스가 더해진 스테이크와 볶음밥, 코코넛 슈림프 및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다. ‘카카두 그릴러’ 도시락은 한국식 갈비 소스로 맛을 낸 카카두 그릴러와 볶음밥, 구운 야채와 치킨 텐더가 함께 제공된다. 3종 모두
[FETV=김수식 기자] 서양의 대표 기념일인 할로윈데이가 국내에서도 10월의 주요 기념일이자 축제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업계에서 엔데믹 전환 후 첫 활로윈데이를 앞두고 관련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계에서는 할로윈 콘셉트의 메뉴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KFC’는 할로윈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꾸준히 할로윈 관련 콘셉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블러디그레이비버거’를 출시했다. 할로윈 콘셉트에 맞게 빨간 피를 연상시키는 블러디그레이비소스를 활용해 독특하고 특별한 비주얼이 특징인 이번 메뉴는 블러디그레이비소스의 중독적인 매콤함에 바삭한 식감의 다리살 필렛,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해시브라운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메뉴는 오는 31일까지만 한정 판매 된다. KFC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이번 신메뉴인 블러디그레이비버거와 블러디그레이비소스, 담백한 순살 치킨스낵 ‘텐더’, 상큼한 야채 샐러드 ‘코울슬로’, 콜라로 구성된 ‘해피할로윈팩’도 판매하며 다양한 할로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도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Tom's Midnight Halloween’ 음료 2종을 출시했다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창립 36주년과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2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실키롤케익 NFT’가 판매 시작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NFT 전문 거래 플랫폼인 ‘CCCV NFT’를 통해 ‘실키롤케익 NFT’ 판매를 진행했으며, 시작 30분 만에 한정 수량 300개가 모두 판매됐다. 이번 ‘실키롤케익 NFT’는 ‘실키롤케익 1개 교환권’, ‘이달의 제품 1+1 쿠폰’ 등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판매량과 동일한 수량의 실키롤케익 제품을 파리바게뜨와 실키롤케익 NFT 구매자의 이름으로 한국구세군에 기부해 MZ세대들로부터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풍성한 혜택에 기부의 의미까지 더한 것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함께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앞서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제주마음샌드’ NFT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