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마켓컬리는 다가오는 초복과 중복을 맞아 고급 보양식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도감: 7월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이달 25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성급 호텔에서 만든 간편식을 비롯해 닭, 전복, 장어 등 보양식 대표 식재료와 피로 회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 150여 가지 다양한 보양식 상품들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마켓컬리가 단독으로 선보인 워커힐 호텔 전속 셰프들의 비밀 레시피가 담긴 전복 삼계탕이다. 닭과 전복, 대파, 수삼까지 모두 국내산 재료를 활용했으며, 오랜 시간 육수를 끓여 깊고 진한 맛을 더했다. 워커힐의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의 갈비탕도 주목할 만하다. 육즙이 풍부하고 육향이 진한 척갈비만을 이용해 만든 간편식으로, 조리장이 직접 생산에 참여했다.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 이들을 위해 생닭, 민물장어, 기절낙지 등 고급 신선재료도 준비했다.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연실록 무항생제 두 마리 통닭의 경우, 하림 무항생제 인증 농가에서 키운 고품질 닭을 2마리에 7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산 손질 민물장
[FETV=김수식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지역 맛집 성장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맛집 2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와디즈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진행된다. ‘모두의 맛집’은 현대그린푸드가 와디즈와 함께 지역 맛집을 선정하고, 이들의 대표 메뉴를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 사는 지난해에 처음 진행된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통해 접수된 260여 곳의 식당 가운데 10곳을 선정해, 12개의 RMR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에 진행하는 모두의 맛집 2탄을 통해서도 와디즈와 함께 공동 심사를 거쳐 RMR을 출시할 최종 1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RMR 출시를 위한 제품개발, 유통, 마케팅 등 상품화 전과정을 지원한다. 제품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2회에 걸쳐 출시할 예정이며,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과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 와디즈 펀딩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최종 선발 여부와 관계 없이, ‘모두의 맛집’ 프로그
[FETV=김수식 기자] bhc치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마트24와의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 bhc치킨은 이마트24와 손잡고 인기 메뉴 ‘맛초킹’을 모티브로 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상품은 ‘맛초킹치즈치밥’을 비롯해 ‘맛초킹치킨버거’, ‘맛초킹더빅치킨삼각김밥’, ‘맛초킹치즈김밥’, ‘맛초킹닭다리과자’, ‘맛초킹후랑크바’ 등 총 6종이다. 협업의 모티브가 된 맛초킹은 bhc치킨이 2015년 7월에 첫 출시한 간장치킨 시리즈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약 2000만개를 돌파, 뿌링클 및 골드킹과 함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bhc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맛초킹치즈치밥’은 치킨덮밥을 콘셉트로 맛초킹 소스와 가라아게로 맛깔스러운 식감을 살리고 토핑용으로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물론 모짜렐라 치즈까지 제공해 다채로운 맛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신개념 치밥이다. ‘맛초킹더빅치킨삼각김밥’은 통 가라아게에 간장소스, 홍고추, 대파, 다진 마늘 등으로 맛을 잡은 맛초킹 특유의 소스를 가미해 기존과는 색다른 매콤짭짤함으로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두툼한 치킨 패티와 맛초킹 소스로 중독성 있는 풍미를
[FETV=김수식 기자] 고물가, 무더위 여파로 ‘편도족’이 크게 늘면서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큰 폭 성장하고 있다. GS25 분석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도시락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도시락 매출이 2019년 7월 대비 약 15% 신장한 걸 감안할 시 3배 이상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GS25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더해지자 외식을 대신해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이른바 ‘편도족’이 다시금 늘면서 도시락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GS25는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편도족을 위해 ▲통민물장어도시락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 등 보양식 메뉴 2종을 8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통민물장어도시락’은 특제 간장 양념을 발라 구어 낸 민물장어 한 마리와 상큼한 허니유자 소스를 뿌린 오리구이로 푸짐하게 구성된 보양식 메뉴다. 부메뉴로는 곁들여 즐기면 장어와 오리고기 풍미를 높여주는 락교, 초생강채, 산고추, 궁채무침 등이 사용됐다. 총 중량은 530g으로 성인 남성이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은 국내산 6호 닭을 특제 한방 육수로 끓여낸 상품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의 설레임이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맞춤형’ 리뉴얼을 추진하며 새로운 글꼴 ‘시원한설레임체’를 선보였다. ‘시원한설레임체’는 2003년 출시이래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광고와 마케팅을 통해 10~20대 여성층을 위한 밀크쉐이크 튜브형 빙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과 대표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분위기와 맛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시원한설레임체’는 ‘설레임’를 갓 짜냈을 때의 부드러운 모양과 제품의 제형을 서체에 적용했다. ‘시원한설레임체’ 글꼴은 전체적으로 유연한 곡선 형태의 서체 모양을 유지하면서 가독성 있게 만들었다. 또 ‘설레임’를 상기 시키는 글자인 ‘ㅅ’, ‘ㅇ’의 요소를 적용하여 서체의 균형을 조절했다. ‘시원한설레임체’는 롯데제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무료로 다운받은 서체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 폰트 추가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시원한설레임체’ 탄생을 맞아 퀴즈 이벤트를 롯데제과 인스타그램에서 17일까지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롯데제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정답 댓글과 친구 태그를 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FETV=김수식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협력해 HMR(가정대용식) 제품의 통합 물류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BBQ는 올해 5월 오픈한 HMR 특화 공식 브랜드몰인 ‘BBQ몰’의 물류-보관-포장-배송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릉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복잡했던 물류 시스템을 하나로 묶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BBQ몰은 ‘부릉’이 보유한 AI 운송관리 시스템, 통합 주문관리 시스템 등 IT기반 E2E(end to end, 전 과정) 통합 물류서비스를 통해 유통물류 전 과정에 걸쳐 수집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AI와 빅테이터 기반의 재고관리, 상품운영 효율화, 고객 수요예측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2050년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2020년엔 31.2%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2050년엔 약 4%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BQ몰은 식사 대용, 간식 등 간편하면서 영양과 맛을 지킨 HMR 제품에 대한 1인가구의 수요 증가로 홈쇼핑 채널에서 인기를 모았던 자메이카 통
[FETV=김수식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야외활동 시즌을 겨냥해 스카치 위스키 ‘패스포트 아웃도어 힙 플라스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패스포트 아웃도어 힙 플라스크 패키지는 패스포트 500ml 2병과 캠퍼들의 필수 아이템인 아웃도어용 힙 플라스크가 포함된 세트 구성이다. 주류 스마트오더 앱 데일리샷에서 구입 가능하며, 7월 중순 고래맥주창고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힙 플라스크는 200ml 용량으로 패스포트를 상징하는 녹색의 로고가 전면에 각인되어 있으며,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 녹슬 염려가 없다. 캠핑 및 골프,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시 휴대가 간편하고 파손 위험이 전혀 없어 안전하게 위스키 등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슬림한 디자인과 용량으로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패스포트는 1984년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된 100% 위스키 원액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이며 1994년 국내 판매 1위와 국내 시장점유율 49.3%을 기록한 레전드 제품으로, 2019년 전 세계적으로 170만 상자 이상이 판매되는 글로벌 위스키이다. 새롭게 리뉴얼 된 패스포트는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피니시를 자랑하며 다양한 칵테일의 베이스로도 인기있는
[FETV=김수식 기자] 뚜레쥬르 단팥빵과 소보로빵 가격이 1700원으로 상향조정된다. 제빵 점문점도 연이어 가격을 올리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빵 전문점 뚜레쥬르는 약 80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지난 4일 단팥빵, 소보로빵, 슈크림빵 등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인상했다. 구체적으로 단팥빵과 소보로빵 가격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씩 올랐다. 가맹점에서는 권장 소비자가격을 기준 삼아 제품의 실제 판매가격을 원하는 시점에 올릴 수 있다. 뚜레쥬르 본사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제품의 단가를 실제로 올리는 시점은 이달 중순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 충분히 협의해 이번 주부터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제품생산에 필수적인 국내외 원부재료 가격폭등 및 가공비, 물류 등 제반비용 급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는 젊음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의 2022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팬텀’이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기존 위스키가 갖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위스키도 얼마든지 젊고 혁신적일 수 있다는 이미지를 구축하며 A세대부터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팬텀’의 월 판매량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본격적으로 위드 코로나가 시작돼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부터 ‘팬텀’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팬텀’의 올해 상반기 월 판매량 증가율 평균은 35% 이상을 기록했다. 골든블루의 ‘팬텀’은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고급스러운 향과 맛을 갖춘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다. 2016년 기존 위스키에 젊은 감각을 더한 팬텀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2018년 12월에는 ‘팬텀 디 오리지널 17’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2030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팬텀 디 오리지널 17’은 엄선된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을 베이스로 달콤함과 함께 피트의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다채로운 풍미와 바디감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여름맞이 아이스크림 기획전을 연다.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기획전에서는 최대 39% 할인, 리뷰 작성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 대상 품목은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 크림·주스 3종,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 등이다. 최근 출시된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파인트컵(474ml) 2+1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고,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를 구매하면 전용 홀더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하목장 유기농 주스를 구매하면 대나무 칫솔 세트를,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구매하면 전용 컵홀더를 증정한다. 당일 라이브방송에서는 전 품목 무료 배송과 스토어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상하목장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정성 들여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물 한 방울 더하지 않고 농축한, 진한 아이스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