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랜스베버리지가 미국과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하이볼 글라스 세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하이볼 글라스 세트 중 375ml 샴페인 글라스 세트는 대형 마트, 편의점, 리커 스토어에서, 750ml 하이볼 글라스 세트는 대형 마트와 리커 스토어에서, 1L 하이볼 글라스 세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MZ 세대들의 주류 고급문화 체험 욕구가 늘어나고 다양한 취향들이 존중 받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리큐르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세계적인 주류회사 캄파리 그룹에서 생산하는 퓨전 리큐르의 선두 브랜드 엑스레이티드는 선명한 핑크 컬러와 ‘19금’을 뜻하는 색다른 이름으로 자신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려는 욕구가 강한 MZ 세대들에게 자유와 열정의 맛을 선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코올 도수 17도의 비교적 낮은 도수로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부담 없지만 하이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다른 샴페인, 토닉워터, 과일 주스 등과 함께 즐겨도 좋다. 엑스레이티드 30ml에 토닉워터 1
[FETV=김수식 기자] 폴 바셋이 22일 ‘우유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폴 바셋 시그니처 메뉴인 ‘밀크 아이스크림’을 바삭한 과자 안에 넣은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다. 폴 바셋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형태다. 폴 바셋 밀크 아이스크림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모나카 과자의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다. 폴 바셋 밀크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프리미엄 우유를 사용해 고소하고 진한 우유의 맛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모나카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밀크 아이스크림은 공기층을 최대한 줄여 쫀득한 식감까지 살려냈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70~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인기”라며, “폴 바셋 인기 제품은 밀크 아이스크림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시네마가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즌 음료 4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더운 날씨에 여름 대표 커피로 자리 잡은 콜드브루와 아이스돌체라떼인 커피 2종이다. 콜드브루는 분쇄한 원두를 상온 또는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 맛이 덜하고 아이스커피로 마시기에 적합하며 돌체라떼는 우유에 연유 풍미를 더해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의 조화로움을 강조한 제품으로 여름이면 가장 핫한 커피 라인으로 준비했다. 두 번째로는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와 자두를 황금비율로 블렌딩한 이색적인 상큼한 맛의 복숭아자두 에이드와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 에이드 2종을 신규 론칭하였다. 과일 맛의 에이드는 싱그러움과 청량함을 자랑하며 휴양지 해변에 온 것 같은 상큼하고 달달한 맛으로 MZ 세대들의 입맛을 겨냥할 예정이다. 강동영 롯데시네마 F&B팀장은 “롯데시네마는 영화 관람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컬처스퀘어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에 해외 휴양지 여행이 그립다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도보고 달콤한 에이드와 시원한 커피로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돼 지난해 5월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워커스하이’가 지난 1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한다. 독립법인 워커스하이의 ‘마이크로스토어사업’은 사무실 환경에 맞는 맞춤형 매대를 통해 식품 및 소비재와 같은 개인 맞춤형 상품을 사원증/지문인식 등의 보다 편리한 결제방식으로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현재 ‘워커스하이’의 매출은 작년 5월 분사 시점 대비 약 10배 신장했으며, 직원수도 2명에서 12명으로 6배 늘었다. 그리고 월 평균 구매 1만건, 총 회원수 6000명으로 재구매 고객 비중 또한 62.8%를 기록하는 등 대체로 짧은 사업기간 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롯데호텔, 위워크(공유오피스)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 50여개 점에 입점해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피트니스클럽 및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에도 해당 서비스 범위를 넓혀 연내 70개까지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내벤처를 통해 첫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워커스하이’가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는 대표적인 사내벤처 성공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FETV=김수식 기자] 폴 바셋이 21일 ‘바리스타 폴 바셋’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로 만든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폴 바셋 매장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커피 룽고와 락토프리 라떼를 RTD 상품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시그니처 룽고’는 매장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폴 바셋에서 사용하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상위 7%에 해당하는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사용했다. 커피 함유량도 시중 제품보다 약 2배 이상 높여 아메리카노보다 깊고 진한 풍미의 블랙커피를 느낄 수 있다. 폴 바셋의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락토프리 라떼’도 RTD로 출시된다. ‘락토프리 라떼’는 유당이 제거된 우유’를 사용해서 속이 불편해 라떼를 잘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본연의 풍미와 우유의 맛이 잘 느껴지는 고소한 폴 바셋 카페 라떼 맛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RTD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RTD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폴 바셋의 대표 메뉴이자 프리미엄한 메뉴인 룽고와 락토프리 라떼를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상
[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활용한 레토르트 커리 제품 불닭커리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불닭커리 3종은 정통 커리에 불닭소스만의 매콤한 감칠맛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리의 맛을 선사한다. 또, 쫄깃한 닭다리살과 포실한 감자를 넣어 맛과 풍미는 물론 식감까지 살렸다. 삼양식품은 코코넛밀크의 부드럽고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불닭렌당커리’, 토마토의 상큼함에 버터와 요거트로 부드러움을 더한 ‘불닭마크니커리’, 이국적인 향신료의 강력한 매운맛이 특징인 ‘불닭빈달루커리’ 3가지 종류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제품 패키지 상단에 매운맛 정도를 표기해 취향에 맞는 맵기의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총 5단계로 구분했으며, 불닭렌당커리는 1단계, 불닭마크니커리는 3단계, 불닭빈달루커리는 4단계다. 신제품 불닭커리 3종은 1인분씩 파우치 형태로 포장된 레토르트 식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완성되는 등 보관과 조리가 용이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집밥’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현지 커리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불닭커리 3종을 출시했다”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소주 통칭 브랜드 진로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에서 21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21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945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 판매했으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실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억2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해 ▲가정 채널 및 온라인 채널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아시아 지역 과일리큐르 성장세에 모멘텀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해 하이트진로는 현지화 전략과 브랜드 잠재력이 효과를 나타내 1억 상자라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소주’는 세계지식재산기구(NIPO)가 인정하는 니스 공식상품명칭으로 등재됐다. 국제적인 상품의 명칭을 통일한 것으로 대한민국 소주의 인지도와 고유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2016년 소주세계화를 선포한 하이트진로는 최근 동남아시아, 중화권 지역에 과일 소주 열풍을 일으키고 현지 채널 입점을 확대하는 등 소주 인지도를 확대,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브랜드 한국 론칭 6주년을 기념해 ‘코리안 헤리티지’를 주제로 한정 제품을 출시하고 (여자)아이들 전소연과 협업 음원 및 영상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더 헤리티지 370’과 ‘하동 차차 쉐이크’는 6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지난해 7월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서울식 불고기 버거와 막걸리 쉐이크에 이어 전통의 맛을 쉐이크쉑만의 해석을 담아 만든 제품이다. 신제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오로지 쉐이크쉑 한국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더 헤리티지 370’은 370년 동안 전통을 이어온 기순도 명인 가문의 씨간장을 첨장한 진장을 주 원료로 활용해 한국 음식의 근간이자 유산과도 같은 전통 장 문화를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화이트 체다 치즈를 녹인 블랙 앵거스 비프와 계란 패티, 비트채 피클, 들깨 진장 아이올리소스로 버무린 궁채 장아찌가 어우러진 버거로, 특히 궁채 장아찌는 기순도 명인의 진장을 활용하여 깊은 감칠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하동 차차 쉐이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하동 녹차와 발효 과정을 거친 콤부차가 블렌딩된 제품으로
[FETV=김수식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우유 부문 10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자산 평가 모델로, 매년 약 10만명 규모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창립 85주년을 맞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직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대한민국의 대표 유업체이다. 서울우유가 10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화된 ‘나100% 우유’를 통한 ‘품질 고급화 전략’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서울우유 ‘나100% 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개의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세균수 등급이 원유가 얼마만큼 깨끗하게 관리되는지 보여주는 기준이라면, 체세포수 등급은 젖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의 원유를 얻을 수 있다. 그동안 우유의 위생
[FETV=김수식 기자] 홈플러스가 본격적으로 폭염과 장마가 시작된 최근 한 달 동안(6/11~7/10) 전체 탄산음료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브랜드 홈플러스시그니처 탄산음료의 약진이 돋보였다. 같은 기간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무려 147% 급증했기 때문. ‘헬시 플레저’족을 겨냥해 무설탕으로 칼로리를 낮춘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콜라(1.5L)’,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사이다(1.5L)’ 등의 제로 탄산음료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코카콜라 제로(1.5L*2)’, ‘펩시콜라 제로슈거(190ML*6)’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역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65% 증가하며 활약했다. 또한 여름 다이어트족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차 ‘티젠 콤부차 레몬(150g)’도 같은 기간 매출이 62% 올랐고, 탄산음료 스테디셀러인 ‘코카콜라(215ML*6)’, ‘롯데 칠성사이다(190ML*6)’ 등의 인기도 지속됐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를 찾는 사람도 크게 늘었다. 무알코올/논알코올 맥주는 알코올은 0% 또는 1% 미만이지만 맛은 맥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