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 오비맥주 카스가 한정판으로 출시한 넘버 카스 골드캔 키트를 6시간 만에 완판했다. 카스는 지난 14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황금색에 행운의 숫자 7을 새긴 넘버 카스 골드캔을 한정 출시했다. 골드캔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한 한정판 넘버 카스 골드캔 키트에는 축구장을 연상시키는 잔디 이미지를 배경으로 중앙에는 골드캔을, 주변에는 0부터 9까지 숫자 등이 새겨진 총 11개의 넘버 카스 미니 오프너를 배치했다. 지난 24일 15시부터 주류 쇼핑 앱 ‘데일리샷’에서 단독으로 판매한 넘버 카스 골드캔 키트는 6시간 만에 500세트가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카스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상권과 협업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 응원 이벤트가 진행되는 ‘카스 플레이펍’을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넘버 카스 모바일 게임 6종을 운영하고 있다.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의 신제품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 ‘알티지(rTG) 오메가3’는 기존 오메가3(TG, EE)보다 순도와 흡수율이 더 높은 것을 말한다. 농심 ‘라이필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세계 1위인 프랑스 폴라리스 사에서 생산한 알티지 오메가3에 일일 영양섭취량을 충족하는 비타민D와 비타민E 등을 더한 제품이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농심이 적용한 식물성 오메가3는 바다의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것으로 유럽 브이라벨(V-LABEL)의 비건 인증과 코셔, 할랄, ISO9001(국제표준화기구), GOED(국제오메가3협회) 등 국제 인증을 받은 검증된 원료다. 농심 관계자는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어취가 없어 섭취가 쉽다”며 “하루 한 캡슐로 혈행과 눈, 뼈 건강은 물론 항산화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FETV=김수식 기자] KGC인삼공사가 건강과 즐거운 맛을 동시에 충전해줄 ‘정관장 활기력 JOY’를 출시했다. ‘정관장 활기력 JOY’는 정관장의 대표 앰플형 드링크인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홍삼제품이다. 기존 활기력에 카페음료나 과일청 등으로 2030세대에게 사랑받아온 자몽허니맛을 더해 상큼한 풍미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 활기력 JOY’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아르지닌, 타우린까지 한 병에 담아내어 가볍게 하루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앰플형으로 학교, 사무실, 체육관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 활기력’은 간편함과 재미요소를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건강 선물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정관장 활기력’의 최근 3년간(19년~21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44%를 기록하며, 작년 한해에만 40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활기력의 온라인 판매량 중 2030세대 고객 비중은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활기력 에너지박스,
[FETV=김수식 기자] 동원참치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식품이다.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4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많은 신제품들이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동원참치는 대표 고단백 건강식품으로 긴 세월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동원그룹의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동원참치’를 처음 개발했다. 동원참치는 현재 한 해 약 2억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총 누적판매량 50억캔을 돌파하며 국내 수산캔 시장에 신기원을 이뤄냈다. 2022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70억캔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 국민(5100만명 기준)이 1인당 137.2개를 섭취한 수치다.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를 약 14바퀴(약 55만km) 돌 수 있는 거리가 되는 양이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 55g의 절반 이상을 동원참치 한 캔만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 외에도 칼슘, DHA, EPA,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참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이 28일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스트레티지,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열린다. 매일유업은 올해 초 공개한 우유안부 캠페인 영상을 통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영상에는 우유안부 캠페인의 실제 수혜자 어르신들이 직접 출연한다. 공개 15일만에 조회수 10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이 영상은 지난 6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 광고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과 PR부문에서 각각 은사자상, 동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유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발상과 브랜드 경험이 선한 영향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해외와 국내 광고제 모두에서 긍정적인 평가다.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2016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이 암경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건강간편식을 선보이며 특수의료용도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사업을 확대한다. 풀무원식품의 생애·생활주기 맞춤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암환자용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기준에 맞춰 암환자·경험자들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 디자인밀의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은 암환자 및 암경험자의 1회 취식량 기준을 고려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도록 식단형으로 설계됐다. 영양 불균형을 경험하거나 음식물을 부드럽게 섭취해야 하는 사람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메뉴와 옵션으로 구성했다. 총 열량 대비 포화지방은 각 7% 미만으로, 단백질은 한 끼당 18% 이상, 나트륨은 1350㎎ 이하로 맞췄다. 식단은 풀무원의 ‘211 식사법’에 따라 채소찬 2팩, 단백질찬 1팩, 밥 1팩, 총 4팩을 한 끼 식사로 구성했다. ‘211 식사법’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섭취하여 균형 잡힌 식습관을 제안하는 방법이다. 메뉴는 총 10가지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밥류는 ‘담백현미
[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은 냉동 브랜드 ‘프레즌트’를 론칭하고, 첫번째 제품으로 ‘리얼쯔란치킨’을 출시했다. 프레즌트는 삼양식품에서 처음 선보이는 냉동 브랜드로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맛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양식품의 프레즌트는 축적된 레시피 개발 노하우와 삼양냉동의 생산 기술력을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냉동 간편식(HMR)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리얼쯔란치킨은 부드럽고 탱탱한 닭다리살에 튀김옷을 입힌 뒤 3번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잘 구현한 제품으로, 이국적인 감칠맛을 더하는 쯔란시즈닝을 별도 파우치에 넉넉하게 담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하는 냉동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신규 브랜드 프레즌트를 론칭하고 리얼쯔란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냉동 HMR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맛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어울리는 계절인 겨울이다. 최근에는 ‘홈카페’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동서식품의 ‘맥심 카누’가 대표적이다.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커피전문점의 풍부한 커피 맛을 그대로 담은 ‘맥심 카누’ =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자리매김했다.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올해 초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기존의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어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를
[FETV=김수식 기자] 샘표가 18일(현지시각) 영국에서 열린 ‘2022 베지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8년 처음 시작된 베지 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영국에서 비건 및 베지테리언 식습관을 실천하는 유명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지 및 비건 커뮤니티에서 주목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는 전 세계 450여개 식품 및 화장품 등 일반 소비재 제품이 출품됐으며, 샘표 유기농 고추장은 채식 상온 제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요리에센스 연두는 동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두는 2021 베지 어워드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유기농 고추장에 대해 “한국 고유의 맛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많은 요리와 완벽하게 어울린다”며 “한국 고유의 맛있는 매운맛을 더해줄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연두에 대해서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고, 콩을 발효하여 만든 순식물성 제품인데도 고기와 같은 깊은 감칠맛으로 요리를 맛있게 해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샘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순식물성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가능케 해주는 콩발효의 가치를 재차 인정받았다”며
[FETV=김수식 기자] 팔도의 대표 용기면 ‘왕뚜껑’ 누적 판매량이 22억개를 돌파했다. 올해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8000만개를 기록하며 자체 판매량 최대치까지 경신했다. 연말까지 9000만개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신장한 수치다. 왕뚜껑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봉지면 형태의 ‘더왕뚜껑’과 매운맛을 극대화한 ‘킹뚜껑’이 대표적이다. 킹뚜껑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으로 일반 왕뚜껑에 비해 3배가량 맵다. 매운맛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넘어섰다. 태국 음식 똠양꿍에 착안한 라임맛 왕뚜껑과 킹뚜껑 맛 시즈닝을 입힌 팝콘도 선보였다. 최근 시장 트렌드도 판매 확대에 기여했다. 1인 가구 증가와 런치플레이션 영향으로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푸짐한 양과 함께 가성비가 좋은 왕뚜껑의 경쟁력이 통했다는 평가다. 김명완 팔도 마케팅 담당은 “팔도 왕뚜껑은 색다른 용기와 높은 가성비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여 신제품 개발 및 브랜드 강화에 박차를 가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