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여름철 이색 디저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막걸리 쉐이크’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말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장수와 손잡고 선보인 장수 막걸리 쉐이크의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오는 15일까지 ‘장수 막걸리 쉐이크’ 구매 시 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해피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사용 가능하며, 행사 참여 매장 및 상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및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5월 국내 대표 막걸리 브랜드인 서울장수와 손잡고 비알콜로 청량하게 즐기는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했으며,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이색 쉐이크로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장수 막걸리 쉐이크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청량하고 달콤하게 즐기는 이번 신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동원F&B가 먹는샘물 ‘미네마인’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2008년 출시된 ‘미네마인’은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이 풍부한 먹는샘물 브랜드로, 건강에 관심이많고 온라인 장보기를 주로 이용하는 2030세대를 겨냥해 온라인 경로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네마인’은 ‘Mineral’과 ‘Mine’의 합성어로, ‘미네랄이 살아있는 맑은 물’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원F&B는 김보라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해 ▲물 마시기 ▲등산 ▲플로깅 ▲러닝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일상적 실천을 일러스트로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표현해 페트병 라벨에 적용했다. 또한 일상 속 다양한 챌린지를 인증하고 공유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건강 챌린지 앱 ‘물로’와 연계해 앱 다운이 가능한 QR 코드를 라벨에 부착했다. ‘물로’는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건강관리 플랫폼 ‘써클인’과 협업해 지난 4월 샘물 업계 최초로 선보인 건강 챌린지 앱이다. 하루 동안 2L의 물을 마시는 ‘물 마시기’ 챌린지와 등산, 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 챌린지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앱 내에서 동원샘물 등을 구매할 수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반찬과 요리 소재로 좋은 냉장 닭가슴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비엔나’와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샌드위치햄’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외식이 부담스러워 도시락이나 샐러드를 직접 준비하거나 반찬 등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내놓았다.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비엔나는 자주 즐겨먹는 소시지 반찬을 단백질 가득한 닭가슴살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적당히 큼지막한 한입 크기에 닭가슴살이 꽉 차 있고 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샌드위치햄은 짜지 않고 담백해 샌드위치는 물론 샐러드에도 잘 어우러진다. 쌈으로도 즐길 수 있고 굽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닭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잡내가 없으며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 출시로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은 직화통살구이, 직화스테이크, 소시지, 꼬치, 한입큐브 등 총 10종이 됐다.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50% 성장률을
[FETV=김수식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복고를 콘셉트로 ‘백투더 7080’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앤바(이하 페닌슐라)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7080 콘셉트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추억의 메뉴 5가지를 판매한다. 특급호텔 태동기인 70~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진한 레트로 감성의 메뉴들을 재현했다. 특히 복고 메뉴의 대표격인 ‘행운의 부엉이 맥주’와 ‘을지로 비엔나 커피’를 7080원에 판매해 관심을 끈다. 행운의 부엉이 맥주는 故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영국에서 직접 구입해 들여온 집기들로 꾸며 화제를 모았던 영국식 펍 보비런던(2010년 폐장)에서 부엉이가 그려진 전용잔에 제공했던 시그니처 메뉴이다. 비엔나 커피는 아인슈패너라는 명칭이 최근 더 익숙한 음료이다.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블랙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얹어 마시던 것에서 유래했다. 국내에서 원두커피가 대중화되기 전 ‘호텔 커피’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비엔나 커피는 카페 문화가 성숙해진 근래에 다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소시지 야채볶음, 소고기 찹스테이크 같은 주전부리 메뉴와 함께 여름철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사랑을 받은 추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젤리 대표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에서도 큰 폭으로 매출이 성장하는 등 아시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만의 젤리 연구개발 노하우로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젤리’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과일 속살 식감을 구현한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마이구미 브랜드 전체 누적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5%, 62% 성장한 160억 원, 255억 원을 기록하며 양국에서 모두 동기간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마이구미를 출시한 베트남에서도 올해 같은 기간 동안 48억 원의 누적매출을 올렸다. 일반적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실질 물가 수준이 약 3~4배 가량 차이가 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상당히 높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오리온은 분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포도알맹이’와 ‘자두알맹이’가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마이구미 브랜드 전체 매출의 31%를 차지하며 수입제품 위주의 젤리 시장에서 국내 제품 인기를 주도했다. 오리온의 젤리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알맹이 시리즈는 실
[FETV=김수식 기자] 지평주조가 프리미엄 막걸리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막걸리는 ‘석탄주’, ‘부의주’, ‘백화주’ 총 3종으로, 선조들의 주조 방식에 현대적인 제조공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재현했으며, 재료에서 오는 자연 감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석탄주(惜呑酒)’는 ‘그 향과 맛이 너무 좋아 입에 머금고 차마 삼키기 아까워 탄식한다’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술로, 가벼우면서도 자연적으로 나오는 탄산감이 식전과 식사 중에 입 안을 정리하기에 좋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12도로, 은은한 단맛과 산미, 단정한 바디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부의주(浮蟻酒)’는 발효 시 떠오르는 찹쌀의 모습, 음식과 어우러지는 술의 텍스쳐가 모두 ‘하늘에 뜬 구름’과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어졌다. 알코올 도수 8.5도이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잔잔한 여운의 단 맛으로 식전, 식중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만능 술이라고 할 수 있다. ‘백화주(百花酒)’는 알코올 도수 8.5도로 술병을 따면 ‘꽃으로 가득한 뜰의 향기처럼 신선한 향취’가 느껴진다. 풍성하고 기분 좋은 단 맛을 자랑해 따로 마시거나 마지막 디저트와 함
[FETV=김수식 기자] hy가 자사 대표 홍삼브랜드 ‘발휘’ 주력 제품 4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지난 2013년 선보인 발휘는 hy 발효홍삼 브랜드로 누적 판매액만 2000억 원에 이른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을 100% 유산균 발효한 ‘HY발효홍삼농축액(이하 발효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든다. hy는 리뉴얼을 통해 신제품 수준으로 상품성을 높이고 지난 1일 선보인 ‘발효녹용 녹용천고’ 와 함께 자체개발 발효 소재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제품 3종 ▲발효홍삼 K 프리미엄 ▲발효홍삼 K 스틱 ▲발효홍삼 천진녹보에 대해 주원료인 발효홍삼농축액 비율을 높였다. 이에 따라 홍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풍부해졌다. 3종 모두 식약처 홍삼 건강기능식품 인정 기준 2.4mg 이상을 충족한다. 제품 특성에 맞는 부원료도 함유했다. '발효홍삼 K 스틱'은 모과를 ‘발효홍삼 천진녹보’에는 ‘지삼(地蔘)’을 넣었다. ‘발효홍삼 K 키즈’는 어린이 맞춤형으로 새롭게 설계했다. 한 포에 진세노사이드 3.5mg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께 담았다. 다양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비타민 2종 ▲비타민A ▲비타민D도 추가했다. 고급스러운 재질에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가 집에서도 호텔 수준의 프렌치 토스트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 ‘밀크앤허니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느 올해 상반기 카카오선물하기, 네이버 등 온라인에서 판매한 파베이크와 냉동 조리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홈카페, 홈베이킹 트렌드 확산으로 파베이크와 냉동 조리빵 라인업을 확대한 이후,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잡은 ‘집빵’ 문화에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증가세는 식생활 변화로 밥 대신 빵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최근 밀가루, 버터 등의 가격 상승으로 높아진 빵 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파베이크를 선호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파베이크는 생지를 85~90% 정도를 초벌로 구워낸 후 급속 동결한 것으로, 에어프라이어로 5~8분 정도만 조리하면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즐기던 빵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친환경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여름에 어울리는 저도수의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 ‘와비사비 스페이스 버블스’ 2종(화이트, 로제)을 출시하고, 자사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에서 오는 9월 2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와비사비 스페이스 버블스’는 자연주의 와인을 표방하는 오스트리아 내추럴 와인 생산자 ‘와비사비’가 선보이는 저도수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이다. 유기농 원·부재료만을 사용해 와인 주조 시, 인위적인 정제나 필터링을 배제하고 이산화황 또한 첨가하지 않았다. 알코올 도수는 7%로, 일반 스파클링 와인(12~14%)보다 낮아 여름철 가볍고 화사하게 즐기기 좋다. ‘와비사비 스페이스 버블스 화이트’는 오스트리아의 토착 품종 그뤼너 벨트리너를 사용했으며, 발효를 마친 와인에 세심하게 말린 엘더플라워를 살짝 우려 넣었다. 그뤼너 벨트리너 품종 특유의 화사한 풍미와 새콤한 산미, 자연 발효에서 나온 섬세한 기포와 꽃향을 느낄 수 있으며, 우아한 감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와비사비 스페이스 버블스 로제’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쯔바이겔트 품종으로 만든 로제 와인이다.
[FETV=김수식 기자] 하림이 먹기 좋게 손질한 닭가슴살에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간을 입힌 ‘IFF 핑크솔트 한입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하림 IFF 핑크솔트 한입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핑크솔트로 밑간 한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가볍게 양념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 기법을 적용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철 다이어트 시즌을 맞아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익히기만 하면 되는 닭가슴살 제품에 핑크솔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며 “부드럽고 촉촉한 ‘IFF 핑크솔트 한입 닭가슴살’을 다이어트 식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