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스한 드레스 자태가 눈에 띄는 남상미 모습이 화제다.앞서 그녀는 자신의 SNS에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성미와 함께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사진은 그녀의 임신 당시 모습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 SNS
사장 해임과 더불어 배현진 아나운서의 행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방송문화진흥회가 MBC 사장의 해임안을 가결하면서 덩달아 배 아나운서의 향후 행보도 관심이 쏠리는 실정이다.특히 그녀는 그 동안 노조 측의 배신의 아이콘으로 낙인 된 바 있기 때문이다.당초 배 아나운서는 지난 날 노조의 파업 당시 초반 동참했으나, 돌연 파업을 철회하면서 동료들과 물의를 빚은 바 있다.더불어 일각에서는 이후 배 아나운서가 간판을 꾀 차는 등 승승장구 행보를 잇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이런 가운데 그동안 노조의 사퇴 압박을 받았던 사장이 해임됨에 따라 그녀의 행보도 관심이 모이는 실정이다.
관객을 불편케 한 버스킹으로 임병두가 물의를 빚고 있다.최근 그는 홍대 버스킹을 하다 갑자기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이내 한 관객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뒤흔드는 물의를 빚었다.실제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그가 여성 관객의 머리채를 잡고 가차없이 흔드는 모습이 공개돼 있다.더불어 당시 이 같은 행동에 비난이 속출하면서 사과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사과가 아닌 변명에 가까운 글을 남기면서 더 분노케 했다.당시 글에서 그는 호감이 큰 관객에게 좀 더 큰 액션으로 재미를 주고자 했다는 식의 글을 남겼다가 삭제한 바 있다. / 문제의 동영상 캡쳐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방예담의 교복핏도 눈길을 끈다.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는 몰라보게 달라진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여느 학생들처럼 학교에서 밝은 미소로 어울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특히 방날카로운 콧날과 턱선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마치 배우 주지훈과 쌍둥이 같은 외모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투브 영상캡쳐)
서유정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에 서유정의 명품 쇄골라인을 드러낸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 속 서유정은 어깨 라인이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서유정의 상큼한 돋보이는 웨이브진 머리와 환한 미소 사이로 반전 매력이 인상적이다.
국산 젖소의 유전자원이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말레이시아와 한국산 젖소의 유전자원(정액) 수출을 위한 검역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위해 외교부, 농협 등과 함께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의를 했고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11월에만 냉동 정액 약 1500마리분을 수출한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5년 이내에는 연간 2만 마리분의 수출을 목표로 잡았다. 이와 더불어 젖소 개량 검정 프로그램 등 현지 기술 지원도 계획 중이다. 말레이시아 내 젖소 개량이 증가할 경우 사료나 동물약품, 낙동 기자재 등 연관 사업의 동반 진출도 기대하고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말레이시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돼지유행성설사(PED)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3일 '돼지유행성설사 발생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돼지유행성설사(PED)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구토와 수양성 설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생후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서 높은 폐사율(50∼100%)을 보이며, 매년 겨울철에서 봄철에 유행해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PED는 지난달까지 총 78곳의 농가에서 발생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돼지유행성설사의 예방을 위해 양돈농가에서 어미돼지에 PED 백신을 접종하고 방문자와 출입차량을 소독하는 등 차단방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과 교감할수록 아이의 정서가 안정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4개 학교 (초등학교 3곳. 특수학교 1곳) 어린이 93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강아지와 토끼를 돌보는 '학교멍멍'과 '학교깡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농진청은 그 결과 '학교멍멍'에 참여한 어린이는 이전보다 인성은 13.4%, 사회성은 14.5%, 자아 존중감은 15% 각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부정적 정서인 공격성과 긴장수준은 각각 21.5%와 17.3%가 낮아졌다. '학교깡총' 프로그램에 참여한 저학년 어린이 경우 사회성이 15.8% 높아졌다. 특히 사교성 15.0%, 대인 적응성 13.1%와 함께 주도성은 24.7%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농촌진흥청은 오는 26일(일)까지 14일 동안 ‘익힌 숙잠’의 새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익힌 숙잠은 딱딱한 견사단백질 때문에 섭취가 어려웠던 숙잠(완전히 자라 누에 몸 속에 견사단백질이 가득 찬 누에)을 수증기로 쪄서 먹을 수 있게 만든 것을 말한다.70% 내외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오메가3지방산 등의 다양한 유용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알코올성 간질환과 숙취를 예방하고, 피부미백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공모는 익힌 숙잠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연구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농촌진흥청 페이스북 이름 공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응모작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가축 관리 요령을 13일 소개했다.한우·젖소 등 소의 체감온도가 낮아지지 않도록 한다. 기온이 0도일 때 바람이 초속 1미터로 불면 소의 체감온도는 영하 6도~10도까지 떨어지므로 축사 틈새를 철저히 막아주고, 눈·비를 맞아 생긴 피부 표면의 물기는 되도록 빨리 제거해준다.추운 환경에서는 몸의 온도를 유지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증가하므로 농후(곡물)사료 양을 10~20% 정도 늘린다. 특히 비타민과 석회분이 부족하면 영양실조에 걸리기 쉬우므로 질 좋은 풀사료를 급여해야 한다.또한, 우사(외양간)의 습도를 낮추고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바깥 온도가 높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