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품격과 희소성을 갖춘 구성과 실속이 있는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으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국순당은 올해 한정품으로 선보인 국순당 50주년 기념 아트 에디션,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를 명절 선물로 추천했다. 이외에도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세트, 백세주 선물세트 등 우리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했다. 국순당 백세고는 국순당 50년 철학과 백세주 30년 가치를 담은 ‘국순당 50주년 기념 아트 에디션’으로 한정수량 선보여 특별한 품격과 희소성을 갖춘 선물로 적합하다. 옛 문헌에 소개된 전통주 제법을 연구해 새롭게 개발한 누룩활용 쌀침지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백세주의 특성을 응축한 후 5년 숙성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을 물을 섞지 않고 두 가지 원액만으로 최적의 조합으로 빚은 증류주이다. 자연 속 공간의 틈에서 발견한 희망을 오방색으로 표현한 ‘작품’을 자연의 재료로 아름답게 빚은 ‘도자기’로 표현한 용기에 담아 예술적 가치까지 갖췄다. 백세고는 각 제품별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어 더욱
[FETV=김수식 기자] 햄버거와 피자가 만났다. 롯데마트가 롯데리아와 CJ 고메 피자가 만난 이색 콜라보 상품 ‘CJ 고메 X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를 전점에서 단독 출시한다. 지난 6월 롯데마트는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처음처럼 소주, 클라우드 맥주와 콜라보한 밀키트 시리즈를 단독으로 선보여 두 달간 3만개 이상 팔리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MZ세대 고객 사로잡기에 다시 한번 나섰다. 이번 상품은 피자에 햄버거 토핑을 더한 이색 콜라보다. 롯데리아에서 30년동안 꾸준히 대표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불고기버거가 CJ의 고메 피자를 만나 재해석된 상품이다. 달달한 불고기버거 소스와 고소한 마요 소스의 최적 배합을 구현하고, 큼직한 버거패티 미트와 아삭한 피클로 맛과 식감을 풍성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재미있게 먹는 팁으로, 불고기버거 피자 두 조각을 서로 겹쳐 햄버거처럼 먹으면 불고기버거의 맛을 더욱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CJ 고메 X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는 전국 롯데마트, 롯데온 롯데마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해당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31일(수)까지 해당 상
[FETV=김수식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귀성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석 선물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근에는 고물가의 여파로 보다 합리적이고 가성비 높은 추석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풍성한 구성과 가성비까지 겸비한 ‘2022 칭따오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2022 칭따오 추석 선물 세트’는 포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칭따오의 청량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직관적 배경에 ‘절대깔끔’ 칭따오 맥주를 마신 후 짜릿함을 몸소 보여주는 신동엽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칭따오의 2022 ‘오 마이 펀’ 캠페인 키 메시지인 “맥주는 원래 노는 맛이야”가 큼직하게 써 있어 즐거운 한가위에 대한 염원을 간결하게 전달한다. ‘2022 칭따오 추석 선물 세트’의 내용물 역시 알차다. ‘칭따오 라거’ 병(640ml*2입)과 캔(500ml*2입), ‘퓨어 드래프트(생)(500ml*2입)’, 미니잔(170ml*2입)’, ‘칭따오 목소리 병따개(1입)으로 구성돼 있다. ‘절대깔끔’ 칭따오 라거와 생맥주의 신선하고 깨끗한
[FETV=김수식 기자] bhc치킨이 치즈볼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공개했다. bhc치킨은 지난 18일 꽈배기를 모티브로 한 사이드 메뉴 ‘트위스트 2종’을 출시, 전국 매장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종류는 ‘크림치즈 트위스트’, ‘단팥 트위스트’ 등 2종이다. 이번 메뉴는 찹쌀에 두부를 넣은 반죽을 튀겨 쫄깃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bhc치킨의 대표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의 기술력에 착안, 기존 꽈배기 제품과 달리 반죽 안을 채워 눈길을 끈다. ‘크림치즈 트위스트’는 꽈배기 속에 진한 크림치즈를, ‘단팥 트위스트’는 달콤한 단팥을 가득 넣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치즈볼을 통해 사이드 메뉴의 신규 장르를 개척한 본사의 R&D 노하우와 시장 반응, 고객 니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향후 본사와 가맹점주의 매출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이자 업계 사이드 메뉴 지평을 넓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 2014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볼(찹쌀 도넛)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담은 ‘달콤바삭 치즈볼’을
[FETV=김수식 기자] hy가 GS홈쇼핑을 통해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를 선보인다. 끼리는 150년 역사의 프랑스 ‘벨’사의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다. 1966년 처음 출시했으며 자연 방목한 소에서 얻은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한다. 치즈 본연의 맛을 위해 우유 외 유크림, 유단백, 소금만 사용해 만든다. 브랜드 철학에 맞춰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향료는 일절 넣지 않는다. 지난 2016년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했으며, 연일 완판 기록을 세워 ‘품절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은 19일 오후 7시 35분, GS홈쇼핑에서 진행한다. 국내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똑똑하게 소통하는 리얼라이프’를 통해 공개하며 방송인 이상민 씨와 쇼핑호스트 임효진 씨가 출연한다. 해당 제품의 TV홈쇼핑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품은 ‘끼리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다.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다양한 맛의 치즈케이크와 치즈찰떡, 홀케이크로 구성했다. 총 7종, 31개의 제품을 담은 패키지를 소비자가 대비 30% 저렴한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한 끼리치즈를 함유했다. 특히, 홀케이크는 61.2%의 끼리치즈를 함유해 깊은 풍미와 진
[FETV=김수식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선보였다. 학교 급식 경로를 전담하는 영업 전문가, 급식 전문 셰프 등 관련 부문의 인력이 한데 모여 만든 경로 특화 상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학교 영양 교사의 니즈와 학생들의 생생한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이들이 개발한 만큼 맛과 식감 구현, 재료 선정 등 상품 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깊이 있게 반영됐다. 로제 치즈쏙 옹볶이는 학생들의 입맛을 공략할 매콤달콤한 로제 소스와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간 옹심이,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로 구성됐다. 상품 구색의 기획과 소싱에는 학교 급식 전문 영업 인력이 힘을 보탰다. 특히 주재료인 감자옹심이는 강원 지역 영업망을 활용해 고품질의 로컬 상품으로 적용했다. 레시피 구성과 소스 배합은 사내 셰프진이 담당했다. 급식장의 조리 환경에 맞게 대량 요리에 적합한 레시피를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신제품은 30인 내외 분량의 식사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전처리된 식재료와 완제 소스를 한 데 묶어 주문, 배송 과정을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조리에 드는 품도 줄일 수 있다. 대량 조리 사업장을 타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 고메가 맥주전문 프랜차이즈 금별맥주와 협업, 여름 한정 메뉴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을 선보인다. CJ고메가 지난 6월 론칭한 ‘갓 만들어 GOD 맛있는 고메 중화요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고메 중화요리를 보다 더 다양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금별맥주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맥주 전문점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CJ고메가 금별맥주와 선보이는 여름 한정 메뉴인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 레시피는 고메 중화요리 7종 중 하나인 ‘고메 바삭 쫄깃한 사천탕수육’을 활용해 개발됐다. ‘고메 바삭 쫄깃한 사천탕수육’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중화 간편식으로, 두툼하게 썰어낸 돼지고기 등심에 사천식 특제소스를 더해 고급 중식당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금별맥주와 선보인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은 칠리소스와 건고추를 추가해 매콤한 맛을 더욱 극대화했다. 행사기간 동안 음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메뉴를 판매하는 금별맥주 매장에서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을 주
[FETV=김수식 기자] 맥도날드 ‘더블 불고기 버거’가 100원 올라 4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뉴 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4.8%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월 17일 3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약 6개월 만에 가격을 또 조정한 것이다. 주요 인상 메뉴인 ‘더블 불고기 버거’ 단품은 4400원에서 4500원으로 100원, ‘빅맥’ 단품은 4600원에서 4900원으로 300원 조정된다. 이번 가격 조정 후에도 주요 인기 버거의 세트 메뉴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통해 정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맥런치 기준 5500원,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는 5000원으로 제공해 5000원대에 점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불고기 버거 세트는 하루 종일 매장에서 4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 비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부 가격조정을 결정하게 됐다”며 “사회 전반의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 출고한다. 하이트진로는 이천 공장에서 진로 1924 헤리티지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최고급 원료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또한,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를 담고, 매 증류과정에서 초기와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풍미가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다. 하이트진로의 98년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향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황금 두꺼비로 한국 소주의 전통성 살리고 현대적 감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는 30도, 용량은 700ml이다. 하이트진로는 정식 출시에 앞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을 최초 공개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월 5일부터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렸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슈퍼 프리미엄 증
[FETV=김수식 기자] 더본코리아가 글로벌 소고기 전문 브랜드 본가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백종원의 본가 소불고기’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CJ온스타일에서 3차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류 간편식 ‘백종원의 본가 소불고기’는 국산 벌꿀을 활용한 백종원 대표의 비법 소스에 엄선한 소고기를 재워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다. 이번 제품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소스가 가장 잘 배어들 수 있는 최적의 두께(2㎜)의 고기만을 활용해 육즙 가득한 감칠맛을 선사하며, 대파와 양파, 당근 등 채소도 아낌없이 넣어 풍부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지난 7월 초 CJ온스타일 첫 론칭 방송에서 186%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으며, 8월 6일 2차 방송에서도 또 한 번의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3차 앵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종원의 본가 소불고기’는 10팩(250g, 10팩)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구매 고객 1,000명에게 ‘만능양념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더블세트(20팩)를 구매할 경우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