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의 디저트 전문 관계사 엠즈베이커스가 신제품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를 출시했다. 신제품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에는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가 그대로 들어 있다. 요거트 파우더가 아닌, 진짜 요거트를 딸기와 함께 넣어 새콤하고 진한 요거트 풍미를 완성한 것. 건강한 매일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와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딸기 요거트 크림으로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는 취향과 상황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끔 370g과 110g 2종으로 출시됐다. 홀케이크 사이즈의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는 카스테라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보다 작은 사이즈인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미니 롤케이크는 카스테라에 쫀득한 식감을 더해 한 입에 즐기기 더욱 좋다. 특히 미니 사이즈는 깔끔하게 5조각으로 커팅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엠즈베이커스 관계자는 “데르뜨와 매일 바이오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건강한 요거트 롤케이크를 만들고자 했다. 데르뜨 바이오 딸기요거트 롤케이크에는 진짜 딸기가 콕콕 박혀 있는 부드러운 딸기 요거트 크림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글로벌 축구스타 손흥민을 신라면의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뛰어난 활약으로 세계적인 탑클래스 선수로 발돋움한 손흥민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라면과 손흥민의 인연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농심은 광고 공개에 앞서 손흥민의 사진이 인쇄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오는 11월 6일까지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흥민 한정판 패키지를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영국 프로축구 경기 관람 여행 패키지, 친필 사인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을 모델로 한 신라면의 새로운 광고는 이달 중순에 공개한다. ‘세계를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카피와 함께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응원’을 테마로 총 두 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부상한 손흥민과 신라면이 다시 한번 함께 하게 됐다”며 “올 연말에는 신라면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어렵던 기간 동안 국내에서 이국적이고 새로운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해외 음식 맛집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에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 산하 기관인 ‘주한 태국 상무공사관’ 주최 하에, F&B 전문 에디터‧MD가 전국 맛집을 소개하는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에서 내달 국내 엄선된 태국 요리 맛집들을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정통 태국의 맛, 타이셀렉트’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관실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왕래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 책자를 통해 한국의 엄선된 태국 레스토랑에서 정통 태국의 맛을 즐기며 태국과 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이셀렉트’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에서 요구한 준수사항을 충족하고 정통 태국의 맛을 구현하는, 해외에 있는 우수한 태국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인증서로 태국 정통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선택하는 기준을 제공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2022년도 5월 기준, 국내에서 타이셀렉트 인증을 받은 태국 레스토랑은 모두 32곳이며, 블루스트리트의 에디터들이 해당 레스토랑들을 직접 취재, 촬영하고 이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이 국내 대형 브랜드로는 최초로 ‘안개 분사’ 방식을 적용한 ‘백설 스프레이 오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용기를 기울여 부어 쓰는 방식에 비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보다 편리한 조리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백설 스프레이 오일에 적용된 ‘안개분사’ 방식은 오일을 뿌릴 때 일정한 면적에 골고루 오일을 입힐 수 있게 퍼져나오는 방식이다. 적은 양의 오일로도 요리의 향과 식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빛과 공기를 차단한 알루미늄 용기 안 파우치에 이중 포장을 해 일반 용기보다 더 오래 신선함과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스프레이 오일의 용도를 고려해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유 등 총 두 종류의 제품을 출시했다. ‘백설 유러피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스프레이’는 스페인 산지에서 수확한 올리브 열매의 산뜻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담은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다. 샐러드, 바게트 등 낮은 온도의 요리와 잘 어울린다. ‘백설 유러피안 해바라기유 스프레이’는 발연점이 높아 부침, 구이, 튀김 요리 및 모든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사용할 수 있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크림 ‘설레임’과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인 엔제리너스가 만났다. 이번 선보인 ‘설레임 x 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는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카페라떼와 연유를 넣어 커피 본연의 맛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설레임 x 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는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알미늄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포장재를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크라프트지를 활용한 새로운 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량도 약 23% 저감할 뿐 아니라, 설레임을 먹을 때에 불편한 점이였던 손시림 사항도 개선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다. 또 롯데제과는 포장재 겉면에 원두커피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부드러운 갈색 바탕의 색상을 사용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설레임’ 출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불편 사항을 대폭 개선해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설레임 밀크쉐이크’의 우유 함량을 10% 늘리고, 뚜껑의 크기를 키우는 등 그립감을 좋게 만들었다. 방송인 이미주를 발탁해 TV 광고 등을 전개하고, ‘시원한 설레임체’도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FETV=김수식 기자] SSG닷컴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먹거리, 제수, 선물 세트 등을 할인하는 온라인 장보기 행사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 물가와 간소화된 명절 상차림 문화를 고려해 간편식, 특가 상품 물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간단히 조리해 명절 식탁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간편식과 밀키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피코크X한일관 소불고기 밀키트’, ‘99’s fresh 밀푀유 전골’ 등을 대표 상품으로 제안한다. ‘피코크’ 제수 음식을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너비아니’, ‘송편’, ‘고기 완자전’ 등 3종 상품을 구매하고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목표 판매량에 따라 최대 1만원의 SSG머니 페이백 혜택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거리용, 구이용 등으로 수요가 높은 한우 상품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1등급 구이용 냉장 한우 등심(300g)’은 3만원대 초반부터 ‘1등급 냉장 한우 국거리(300g)’는 1만원대 초반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식용유, 부침가루를 비롯한 필수 제수를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이는 기획전도 연다. 장보기 상품 특가 행사 ‘오
[FETV=김수식 기자] 폴 바셋이 가을을 맞아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오트카페 라떼 ▲피스타치오&코코넛칩 디저트컵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애플 시나몬티 ▲알로에 레몬 머틀티로 가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폴 바셋은 지난해 가을 큰 사랑을 받았던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메뉴 3종을 선보인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에 100% 이탈리아산 피스타치오 베이스를 사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피스타치오&코코넛칩 디저트컵’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에 통 피스타치오와 바삭한 코코넛 칩을 올려 한 층 더 고급스러운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오트 카페라떼’는 오트 카페라떼 위에 고소하고 진한 피스타치오 풍미가 담긴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메뉴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날씨에 맞게 Hot‧Iced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는 가을 티 2종도 선보인다. ‘애플 시나몬티’는 새콤달콤한 사과 맛에 스파이시한 시나몬 향을 더한 과일티다. 청송사과로 만든 착즙액을 사용해 풍성한 사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빼빼로’와 ‘설레임’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써 ‘iF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총 세 가지 부문으로 각 영역마다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빼빼로는 MZ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디자인 요소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선을 끄는 고채도의 색상을 과감하게 사용하면서도 각 맛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심플한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또한 패키지 측면에는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분리배출이 용이한 스위트 에코 폴딩 라인을 삽입해 친환경적인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같은 상을 수상한 설레임은 최근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특징을 잘 담아낸 패키지 디자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유 함량 증가로 풍부해진 맛과 제형을 로고에 녹여 내었다. 이런 표현을 토대로 설레임 폰트 개발 및 무료 배포를 진행해 소비자가 제품과 브랜드를 더 많은 곳에서 경
[FETV=김수식 기자] bhc치킨이 올 하반기에도 비어존 메뉴 라인업 강화 행보를 이어간다. bhc치킨은 오는 2일부터 카페형 매장 비어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왕새우튀김에 이어 선보이는 튀김 메뉴로 치맥과의 조화 및 최신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획됐다. 세부 품목은 ‘닭목살 튀김’, '오징어 모듬 튀김‘ 등 2종이다. 이에 비어존 전용 메뉴로 총 12종이 마련돼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 ’닭목살 튀김‘은 특수 부위인 닭목살을 bhc치킨의 후라이드 노하우를 담아 튀겨낸 제품이다. 닭 한 마리에서 소량 추출 가능한 닭목살을 사용해 바삭함은 물론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한다. 특히 닭목살은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것에서 벗어나 최근 MZ세대를 비롯해 닭 요리를 좋아하는 고객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징어 모듬 튀김‘은 오징어 몸통을 링과 스틱 모양으로 손질한 뒤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로 몸통살 특유의 쫄깃한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여기에 감자 튀김이 함께 제공돼 한 가지 메뉴로 감자 본연의 담백함까지 고루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bh
[FETV=김수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클라우드’를 생산하는 충주 2공장을 소주 병행 생산기지로 전환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충주 2공장 주류제조 면허 취득의 건’을 올리고 원안 가결했다. 현재 충주 2공장에 등록된 맥주 제조 업종인 ‘맥아 및 맥주 제조업’에 ‘소주 제조업’을 새로 추가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소주를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충주 2공장은 맥주 시장 점유율 15%를 목표로 충북 충주 메가폴리스 내에 총 6000억원을 들여 기존 맥주 공장인 충주 1공장 대비 2배 규모로 설립·가동했지만, 지난해 롯데칠성음료의 시장 점유율은 4% 수준에 그쳤다. 2017년 충주 2공장 완공과 동시에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업계에 따르면, 2018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퍼지면서 국민들에게 외면, 결국 올해부터 생산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충주 2공장 가동률은 20% 선에서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소주 제품 생산 추진을 통해 충주 2공장 가동률을 50% 이상으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주류 제조장에서 음료, 빵 등 다른 식품도 만들 수 있도록 개정된 주세법에 발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