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한정 출시한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 일세전기 레전드’를 CU와 세븐일레븐 스마트오더 앱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앞서 GS25 스마트오더, 데일리샷 초도 물량 완판한 바 있다. ‘일세전기’는 일생일대의 전설이란 뜻이다. 이름에 걸 맞는 프리미엄 공정을 거친 ‘칭따오 일세전기 레전드’는 1903년 설립된 칭따오 브루어리의 120여년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오크통에서 백년 전승 효모를 오랜 기간 숙성, 최고의 브루잉 마스터 손길을 거친 프리미엄 맥주이다. 칭따오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칭따오 일세전기 레전드’는 국내에 단 60병만 판매되는 한정판으로 샴페인이 연상되는 유려한 실루엣의 곡선미와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특징. 1.5리터 대용량에 맥아농도 23.9˚P, 알코올 도수는 10.5%로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탄생한 작품인 만큼 국내 맥주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1병당 29만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프리미엄 위스키 및 와인급의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오더(GS25, 데일리샷) 채널 출시 직후 입소문이 나며,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한 것. 실제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진한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오는 10월 10일부로 라면류의 출고가 기준 제품 가격을 평균 11.0%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3년만에 가격 조정을 한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은 620원에서 716원으로 15.5%, 진비빔면이 970원에서 1,070원으로 10.3%, 진짬뽕이 1495원에서 1620원으로 8.4%, 컵누들이 1280원에서 1380원으로 7.8% 조정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재료값 상승에 고환율이 지속되고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비용이 급등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이번 가격 조정에도 오뚜기라면 가격은 주요 경쟁사보다 낮은 편이며,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농심은 지난 15일부터 신라면 등 주요 제품 출고가격을 평균 11.3% 올리고, 팔도는 10월 1일 부터 평균 9.8% 인상한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라면 4사의 가격인상은 오뚜기가 2회로 가장 적었고, 농심과 팔도가 각 4회, 삼양식품이 3회 인상했다.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신제품 ‘로드사이드’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로드사이드’는 캘리포니아 지역을 상징하는 로컬 버거의 레시피를 활용한 제품으로, 오랜시간 불에 졸여낸 양파인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현재 쉐이크쉑 미국 LA와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만 한정 판매되고 있는 메뉴다. 신제품 3종은 ‘로드사이드 버거’, ‘로드사이드 버거 더블’, ‘로드사이드 도그’등 이다.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로드사이드 신제품 3종과 쉐이크 2종 등의 대한 랜덤 쿠폰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 앱 쿠팡이츠에서는 21일까지 신메뉴 로드사이드 버거 런칭 기념으로 3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3일부터 수제 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와 함께 ‘로드사이드 앤 비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맥주와 최상의 궁합을 이루는 로드사이드 버거에 ‘쉑마이스터 에일’ 맥주로 구성된 스페셜 페어링 메뉴를 혜택가로 제공한다.
[FETV=김수식 기자] 이마트24는 15일부터 미국 현지를 강타한 글로벌 간편식 ‘유타컵밥’을 상품화한 ‘HIPBOP 맵스터 컵밥’ 3종을 판매한다. 유타컵밥은 지난 2013년 미국 유타주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현재 유타주 22개를 비롯해 미국 전역 42개 매장을 포함, 총 164개의 글로벌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한식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유타컵밥은 최근 억만장자이자 댈러스 농구단 구단주인 마크 큐반의 투자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마트24가 업계에서 첫 선을 보이며 판매하는 ‘HIPBOP 맵스터 컵밥’은 미주와 동남아시아에서 검증받은 현지 컵밥을 가공해 냉동 즉석상품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한식 패스트푸드 상품을 역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데 의미가 남다르다. HIPBOP 맵스터 컵밥은 총 3종으로 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잡채볶음밥에 유타컵밥 푸드트럭의 레시피와 비법이 담긴 각종 토핑을 첨가해 출시됐다. 진한 맛의 칠리마요 소스 외에 매운 맛의 맵스터 소스를 별도로 제공해 고객은 취향에 따라 매운 정도를 조절하며 컵밥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소고기 잡채
[FETV=김수식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가을을 맞아 원두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콤프레또’와 ‘아포가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빽다방은 코로나19 이후 혼자서 간단하고 빠르게 커피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혼커(혼자 커피)’ 문화가 각광받음에 따라 원두 본연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진한 풍미의 밸런스 좋은 빽다방의 시그니처 블렌딩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메뉴로, 쌉싸름한 맛 때문에 평소 에스프레소를 즐기기 어려웠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단맛을 더해 최적의 맛의 밸런스를 구현했다. 먼저 ‘에스프레소 콤프레또’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고소한 생크림과 설탕을 더해 커피의 맛 뒤에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넣은 ‘아포가토’는 원두의 고소함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두 메뉴 모두 발로나 코코아 파우더를 토핑해 한층 더 풍성한 맛을 선사하며, 취향껏 에스프레소와 생크림 또는 아이스크림을 함께 섞어 먹으면 다채로운 맛의 조합을 즐길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가 자연의 정직함을 담은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 ‘상하목장’과 손잡고 ‘우유 레이어 케이크’를 출시했다. ‘더 메나쥬리’는 웰빙 식재료로 만드는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식사빵부터 디저트, 데코레이션 케이크 등 고급 베이커리 제품을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베이커리 시장에서 맛 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이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하목장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더 메나쥬리’와 상하목장의 첫 협업으로 출시된 ‘우유 레이어 케이크’는 상하목장의 프리미엄 우유로 만든 100% 동물성 크림을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겹겹이 쌓아 올려 촉촉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상하목장의 유기농 우유와 매일유업의 휘핑 크림을 활용해 만들어 크림이 주는 우유 본연의 달콤함과 진한 풍미가 살아있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은 신세계푸드만의 친환경 종이 패키지에 케이크를 담아 환경까지 고려했다.
[FETV=김수식 기자] 드링크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에디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로크로몬드 디 오픈 코스 콜렉션 총 2종이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 2종은 로크로몬드와 디 오픈 챔피언십과의 파트너십 그리고 로크로몬드 브랜드 앰버서더인 골프 레전드 ‘콜린 몽고메리’와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스페셜 에디션(46도)은 복숭아와 배 그리고 사과의 신선한 과일향과 함께 느껴지는 장미꽃 향기가 특징이며, 라임의 풍부한 향과 크리미한 캔디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로크로몬드 디 오픈 코스 콜렉션(48.2도)은 22년 숙성 제품이며, 오크 스파이시&레드커런트와 라즈베리의 과일향과 꿀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사과, 배 그리고 블랙체리와 함께 느껴지는 바닐라와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우드 스모크 향으로 마무리 된다. 오메독 지방의 레드와인에 사용된 오크통에서 마무리 숙성해 디 오픈 우승 트로피인 Clare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제주 로컬 맛집 ‘금악똣똣라면’과 협업한 ‘제주똣똣라면’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악똣똣라면은 지난해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을 통해 오픈한 가게로, ‘진라면 매운맛’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똣똣라면’을 앞세워 줄서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오뚜기는 금악똣똣라면과 손잡고 신제품 ‘제주똣똣라면’을 개발, 제주 지역 전용으로 선보였다. 최근 증가하는 제주여행 수요에 발맞춰 제주만의 특별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광기념품 수요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똣똣라면’은 얼큰하고 진한 진라면에 금악똣똣라면의 레시피를 더한 제품으로, 제주 향토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베지근한(고기를 푹 끓인 듯 묵직하고 감칠맛 나는)’ 맛을 담아냈다. 대파로 기름을 낸 뒤 된장과 고춧가루를 볶아 만든 똣똣라면 비법 양념장을 재현했으며, 진라면 분말스프와 혼합해 차별화된 액체스프를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에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의 의미도 담겨 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자란 마늘로 만든 큼직한 동결건조 마늘블럭을 첨가했으며,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후레이크와 건조
[FETV=김수식 기자] 대상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이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120여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제품이다. 청정원 안주야(夜)는 별도의 조리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향한 수요를 확인하고 먹태를 스낵형 안주로 출시한 것을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두툼한 황태를 안주야(夜)만의 노하우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제품을 손질한 뒤 특제 소스로 구워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또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8g)이 들어 있어 술안주뿐 아니라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대상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와 식문화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마른안주 시장에서 ‘먹태’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정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전국민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안성탕면체’를 공개했다. 지난해 한글날을 맞아 출시한 안성탕면 한글표기 한정판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은 데 힘입어 올해는 안성탕면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서체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안성탕면체는 안성탕면 로고의 특징을 반영해 담백함이 묻어나는 네모꼴 서체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붓글씨 스타일로 디자인한 안성탕면체는 한 획에서 다양한 굵기를 표현함으로써 생동감과 입체감을 주었고, 마무리는 시원하게 뻗어 고전적이면서 긍정적인 느낌이 나도록 했다. 잉크 사용량을 줄이는 ‘ECO체’도 함께 제작해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췄다. 안성탕면체는 농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심은 안성탕면체로 만든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판 패키지에서 라면과 관련된 재치있는 문구가 적힌 ‘라면어록카드’를 찾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농심 제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폰트를 사용해 나만의 라면 문구를 만들어 보는 ‘안성맞춤 백일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