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오후5시 사이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500원에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월에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에 해당되는 리워드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1999년 처음 고객을 만났을 때의 설렘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구매 가능하며,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참여 가능하다.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 존, 딜리버스 주문 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진행되지 않는다.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에서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리저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제공한다. 블론드, 디카페인, 1/2디카페인 원두 모두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하고, 개인 다회용컵으로 주문 시 기존 400원 할인 또
[FETV=김수식 기자] 메가MGC커피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디카페인 음료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이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며 커피업계도 도입이 활발하다. 관세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페인을 제거한 생두 수입은 5612톤으로 2021년 대비 53.2% 증가했다. 카페인을 제거한 로스팅 원두 수입도 1320톤으로 2021년 대비 21% 늘었다. 건강 관리 및 수면 장애 해소 등으로 디카페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메가MGC커피는 가성비 커피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써 가장 빠르게 움직이며 기존 에스프레소 음료를 디카페인으로 전환한 총 29종류의 메뉴를 선보였다.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 로스팅 프리미엄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했으며 샷 추출 방식으로 추출 및 제조해 더치커피나 콜드브루보다 카페인 함량을 낮췄다. 덕분에 커피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로써 메가MGC커피는 1월 출시한 MD 티 3종과 함께 폭넓은 디카페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디카페인 메뉴를 도입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수용해 다양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메뉴 개발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과 협업해, 죽장연 빠개장과 봄냉이를 넣어 구수하고 향긋한 맛의 프리미엄 라면 ‘죽장연 빠개장면’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죽장연’은 포항 죽장면 상사리 마을 주민이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재료로 직접 장을 만드는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로, 오뚜기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빠개장을 넣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라면을 선보였다. 최근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열풍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과 한국인 대표 음식 된장찌개를 활용한 된장라면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고려했다. 이번에 선보인 ‘죽장연 빠개장면’은 재래식 빠개장, 새우젓, 바지락을 넣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청양고추, 양파, 마늘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홍성산 냉이를 사용해 향긋함을 더했고, 면은 쌀가루가 20% 첨가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빠개장’이란 말 그대로 메주를 빠개서 찐보리와 고추씨를 넣어 발효시킨 장으로, 죽장연 된장 특유의 고소한 감칠맛에 찐보리가 된장 염도를 낮추고, 고추씨는 매콤한 맛을 더해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국물 맛을 낸다. 오뚜기 관계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홈메이드 스타일 초콜릿 디저트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마켓오 브라우니’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켓오 브라우니는 기존 제품 대비 카카오 파우더를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로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겉은 갓 구워낸 듯 가볍게 부서지는 크러스트의 느낌을 살리면서, 속은 브라우니 특유의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을 더했다. 오리온은 홈카페 수요와 함께 디저트 시장의 성장도 지속됨에 따라 직접 구운 ‘수제 느낌’의 브라우니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했다. 언제 어디서나 보관 및 취식이 간편하도록 크기와 용량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구현했다”며 “디저트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마켓오 브랜드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론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알랭 좀므’의 유기농 와인 10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알랭 좀므’는 1979년에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위대한 와인은 독특한 특징과 복합미를 가진 향미를 표현해 낼 수 있는 건강한 포도로만 만들 수 있다는 확고한 철학으로,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경작하여 와인을 만들어낸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품종별, 구획별로 최적의 시기에 수확하고 발효 시기도 각기 다르게 관리함으로써 개별적인 특징을 보존하고 차별화된 독특한 맛을 만들어낸다. 알랭 좀므의 와인은 힘차면서도 균형이 잘 잡혀있는 특징을 지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비에이유 비뉴’, ‘레 오리진’ 등 10종이다. 도멘 그랑 브너 샤또네프 뒤 빠쁘 ‘비에이유 비뉴’는 알랭 좀므의 대표 와인으로, 좀므 가문의 가장 오래된 밭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해 만든다. 오랜 세월과 유기농법 덕분에 나무의 뿌리가 아주 깊게 내렸고, 최고 100년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돼 생산량이 아주 적다. 30년 이상 숙성 가능하며, 장기 숙성했을 때 극대화된 풍미를 지닐 수 있다. 이러한 좋은 품질로 ‘와인 인수지애스트’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 0.0’가 지난해 4분기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33.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스 0.0는 오비맥주가 ‘국민맥주’ 카스의 자매 브랜드로 지난 2020년 10월에 출시한 논알코올 음료다. 카스 0.0는 출시 초반 논알콜 음료 카테고리에서 기존 1위 브랜드의 1/3에도 못 미치는 10% 초반의 점유율로 시장에 진입했다. 그 후 출시 1년 10개월만인 지난해 8월, 점유율 29.7%를 기록하며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처음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카스 0.0는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꾸준히 기록했고 12월에는 연중 최고 34.9% 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 론칭 2년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 맥주 시장 독보적 1위 ‘카스 프레시’에 이어 카스 0.0도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1위에 등극한 배경으로는 오비맥주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소비자 참여형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이 있다. 기존 국내 논알코올 음료 제품과 달리 카스 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 공법’을 이용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달부터 테라의 보조 상표에 2030부산엑스포(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문구를 넣어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세 맥주 테라를 활용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민들의 염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5월 24일 하이트진로와 부산시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와 범시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하이트진로는 전 세계 No.1 소주 참이슬 제품에 주기적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넣은 라벨을 붙여 판매 중이다. 참이슬에 이어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인 테라를 활용, 부산의 엑스포 유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의 주요 지역에 엑스포 유치 관련 홍보물을 부착해 부산 시민과 부산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고객‧사회 헌신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대한민국 대표 주류회사로서 국제도시 부산에서 세계적인 이벤트를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을 통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은 ‘고구마증류소주 려驪’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90.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구마증류소주 려驪’는 지난 2016년 첫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고구마증류소주라는 특징과 다른 증류소주와 차별화한 맛과 향으로 꾸준하게 인지도가 확대됐다. 국순당은 제품 출시 이후 꾸준하게 판매처 확대에 적극 나서 대형마트 입점 및 군납판매 등 판매처를 늘려왔다. 더불어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국순당 여주명주’의 홈페이지와 주요 쇼핑사이트 및 소셜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판매가 정착되며 매출이 증가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에 국내 최고 권위 국가공인 주류품평회인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40’가 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인지도 상승과 품질에 대한 신뢰로 판매량은 더욱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의 매출은 전대비 약 120%가 성장했다. 이 기간에 온라인을 통한 매출액은 전 동기 대비 212%가 늘어나 전체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실제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의 우리술 품평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유명 유튜버 등 주류 전문가들이 시식 평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FETV=김수식 기자] 해태제과가 버터로 만든 옥수수 스낵 ‘구운 버터’를 출시했다.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양파’, ‘대파’, ‘새우’ 등을 열풍으로 구워 만든 구운시리즈의 신작이다. 각종 요리에서 감칠맛을 더하는 ‘버터’는 구운 스낵과 환상 궁합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의 열풍에 구워 느끼함 없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버터와 ‘꿀 조합’을 찾아 버터 맛 디저트, 음료를 찾는 젊은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간 버터로 만든 과자들은 있었지만 ‘콘 스낵’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버터와 옥수수의 꿀 조합을 찾은 것이다. 버터와 옥수수의 맛 궁합을 위해 공정도 바꿨다. 쌀이나 수수가루를 반죽에 섞던 기존 방식 대신 옥수수로만 반죽을 만들었다. 여기에 시즈닝도 반죽에 섞지 않고 과자 겉면에 입혔다. 덕분에 한 입 먹으면 첫 맛은 버터의 달달함이, 이어 옥수수의 고소함이 느껴지며 씹을수록 달콤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퍼진다. 버터 맛은 한층 깊고 진하다. 버터시즈닝은 다른 버터 스낵 2배가 넘는 13%로 최고 수준. 바로 짠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서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호주산 버터를 사용해 더 깊고 진하다. 여기에 짭짤한 미국산 체다
[FETV=김수식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최고의 프리미엄 아마로인 브라울리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마로는 각종 약재와 허브 등을 이용해 만든 쌉싸름한 맛을 지닌 리큐르로, 알프스 산맥의 자연에서 채집한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100% 자연산 허브 아마로인 브라울리오는 슬로바키아 오크 배럴에서 2년간 숙성돼 독보적인 맛과 향을 자랑한다. 1875년 이탈리아 보르미오 출신의 약사 프란체스코 펠로니가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발텔리나 계곡 자연의 향과 맛을 담아 만든 브라울리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마로 중 하나다. 허브의 진정 효과로 인해 전통적으로 소화제를 뜻하는 다이제스티보로 사랑 받아온 아마로 특성상 저녁 식후에 깔끔하게 한 모금 마시면 속이 진정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클래식 칵테일이 어울리는 느긋한 사교 행사 자리에서도 인기 있는 브라울리오는 알프스 산맥의 청정한 허브와 나무향이 아로마와 완벽한 균형을 이뤄 입맛을 자극하는 특별한 신선함을 선사한다. 젠티안, 쥬니퍼 등 강렬한 허브 맛에 뒤이어 약쑥, 사향 등 나무와 뿌리 향이 주는 기분 좋은 쓴 맛을 느낄 수 있는 브라울리오는 마치 숨겨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