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5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1조2022억원, 영업이익 1조8425억원을 기록했다. 타이어 부문인 한국타이어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0조318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첫 1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684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2조753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4850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에도 글로벌 신차용 및 교체용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등의 노력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분기부터 한국타이어 자회사로 편입된 열관리 부문 한온시스템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 증가한 10조8,8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4.5% 증가한 271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2조7025억원, 영업이익 912억원을 기록하며 한국타이어 자회사 편입 이후 지속적인 펀더멘털 개선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2025년 누적 기준 승용차∙경트럭용 타이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주요 자체 사업의 매출 인식 효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35% 증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한 2486억1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1470억원으로 2.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 증가한 1581억4900만원이다. 지난해 실적 개선은 서울원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수원 IPC(아이파크시티) 11·12단지 등 대형 자체 사업지의 매출이 반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업황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원 아이파크와 청주 가경 등 고부가가치 자체 사업을 비롯해 천안 아이파크시티 등 대형 사업장이 공정 궤도에 올라 있다"며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강화를 통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25년 매출 1조9827억 원, 영업이익 350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28.9%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AM(After Market) 사업의 매출이 2024년 대비 16%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탑재 선박 비중이 확대되면서 부품 단가가 상승하고, 유지·보수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것이 수익성 제고에 기여했다. 디지털솔루션 사업의 견조한 성장 흐름도 지속됐다. 신조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전력제어 기술을 활용한 ‘축 발전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디지털솔루션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4분기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60.5% 증가하며 네 분기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친환경 개조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올해 매출 목표를 2조3349억 원으로 설정했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2025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1조629억원, 신규 수주 33조4394억원, 영업이익 653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33조4394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31조1000억원을 107.4% 초과 달성했다. 특히 업계 최초 도시정비 부문 수주 10조원 달성, 이라크 해수 처리 플랜트 사업 수주 등 국내외 핵심 전략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별도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인 25조5151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수주잔고 95조896억원, 약 3.5년치 일감을 확보해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영업이익은 6530억원을 기록하며 사업 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전년도 해외 일부 프로젝트의 일시적 비용 반영과 건설경기 불황으로 겪었던 어려움을 프로세스 재점검과 공정 관리 강화, 선별 수주 전략으로 극복했다. 올해도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준공과 도시정비사업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이익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규모 주택 현장이 준공하면서 매출 31조629억원을 기록해 연간 매출 목표인 30조4000억원을 102.2% 초과 달성
[FETV=박원일 기자]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가 4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 산업 최초의 코스닥 상장사이자 국내 대표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개최한다. 메쎄이상은 산업별 특화 전시를 통해 기업과 시장을 연결해 온 전시 주최사로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축·건설 산업 전반의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코리아빌드위크에는 국내외 750개 기업이 참가해 26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는 건설·건축 기자재, 건설 기술·장비, 인테리어, 건축 설비, 건물 유지관리, 기후·공기 환경 등 건설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특히 건설 자동화·로보틱스, OSC(탈현장 건설), 에너지 관리 및 친환경 기술 등 산업 구조 전환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메쎄이상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시회가 단순한 홍보 공간을 넘어 산업 현장의 과제와 해법을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메쎄이상은 앞으로도 국내 산업 전반에서 전시회의 역할과 가치를 충실히 수행하며 건축·건설 산업이 직면한 중장기 과제에 도움이 될 수
[FETV=김선호 기자]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이브이엠이 연간 최대 매출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국내외 사업 전반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2025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1731억원, 영업이익 333억원, 순이익 284억원의 잠정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수치다. 2025년 시장별 매출 비중은 국내 50%, 수출 50% 로 해외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상승하며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R&D 투자도 매출 대비 5.9% 수준인 103억원으로 확대하며 신제품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했다. 대표 품목인 ATDPS와 COUNTMATE의 성장이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직교로봇 기반 바이알 자동조제 솔루션 COUNTMATE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며 제이브이엠의 직전 4분기 전체 매출 431억원과 영업이익 59억원 달성에 기여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제이브이엠이 차세대 맞춤형 자동 조제 솔루션 라인업을 바탕으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는 의약품 자동포장기 신제품 ‘ATDP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이하 성수4지구)에 대한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납부 마감일(5일) 하루 전 현금으로 전액 선납부하며 입찰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강 수변 조망길이가 성수전략정비구역 중 가장 길어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로 평가받는다. 롯데건설은 최고의 입지에만 엄격히 적용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의 품격을 담아 세상에 없던 성수4지구만의 압도적인 주거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담 르엘’, ‘잠실 르엘’ 등 하이엔드 브랜드를 잇달아 성공시킨 롯데건설은 이번에 하이엔드 주거의 본고장인 미국 맨해튼을 뛰어넘는다는 비전을 담아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맨해튼 프로젝트’로 정하고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 높이인 555m의 롯데월드타워를 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건설이 한강변 성수4지구에 1439세대의 하이엔드 브랜드 주거단지를 건립할 가장 경쟁력 있는 건설사”라며 “앞으로 성수4지구의 성공적인 사
[FETV=김선호 기자] 셀트리온이 유럽에서 퍼스트무버로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인 ‘옴리클로’가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스페인에서 현지 니즈 및 입찰 성과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지난해 말 현지 주요 권역인 카탈루냐 지역 공공입찰에서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첫 입찰 성과를 거뒀다. 카탈루냐는 스페인 대표 도시인 바로셀로나가 위치한 지역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아 현지 최대 오말리주맙 공급 권역으로 꼽힌다. 이번에 옴리클로가 낙찰된 입찰은 카탈루냐 전역의 공립병원·의료기관의 공동 조달을 담당하는 기관과 카탈루냐 보건부 산하 최대 공공의료 제공 기관이 통합 운영하는 핵심 공공입찰이라는 측면에서 시장성과 상징성을 모두 확보했다고 평가된다. 카탈루냐뿐 아니라 바스크 컨트리 지역에서도 옴리클로가 공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바스크 컨트리 지역 내 모든 공공의료기관 공급 입찰에서도 1순위 업체로 선정돼 올해 1월 공급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입찰 수주의 개념을 넘어 셀트리온 유럽 법인이 주도하는 현장 중심 직판 전략이 실제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FETV=김선호 기자] 뷰티업계가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스킨케어, 향수, 바디케어 등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평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세트 구성부터 차별화된 포장 서비스, 사은 행사 등을 마련해 명절과 기념일을 앞둔 선물 수요를 겨냥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은 설을 맞아 베스트셀러 중심의 기획세트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전초 시그니처 세트’는 연작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전초 컨센트레이트를 포함해 주요 히트 제품을 담은 구성이다. 이번 설에는 연작 백화점 매장에서 해당 세트 구매 시 전초 시그니처 파우치 증정과 함께 고급스러운 오간자 보자기에 테슬 장식을 더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청담동 메이크업샵 필수템인 베이스 프렙을 담은 ‘스킨 퍼펙팅 스페셜 세트’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백년초&우질두 수분 진정 크림’의 대용량 기획도 함께 선보였다.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는 오는 18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포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급스러운 아름다
[FETV=김선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해 첫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용품 등 6000여 개 뷰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는 분기당 1회 열리는 행사로 매달 진행하는 뷰티컬리페스타의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 말론 런던 바디 앤 핸드 로션’,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컬러 샤인’, ‘산타마리아노벨라 오드코롱 향수’ 등 다가오는 설 명절에 가족, 친지 등에게 선물하기 좋은 럭셔리 뷰티 상품도 다수 포함됐다.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클리어로션, 피테라 에센스 30ml와 마스크팩 3개도 증정한다. ‘숨37 시크릿 에센스’는 쇼핑백이 제공돼 근사한 뷰티 선물로 제격이다. 새해 첫 대규모 뷰티 행사인 만큼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행사 첫 일주일은 선착순 2종 쿠폰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타임 특가를 제공한다. 12일 단 하루 진행되는 샘플마켓에서는 ‘스킨수티컬즈’, ‘아르마니 뷰티’, ‘연작’ 등 인기 브랜드 샘플을 쿠폰 적용 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어 19일까지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