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 르노삼성 부산공장 방문 오거돈 부산시장,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제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XM3의 성공을 위한 부산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XM3, QM6, SM6 등 주력 차종을 정상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더 나아가 르노그룹 내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부품 공급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음을 공감하고 이를 대비한 정부 지원 및 고용 안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폭스바겐코리아, 코로나 19 장기화 대비 소독 강화, 특별 향기 서비스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대응해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인 센트온과 손잡고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
[FETV=김창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대응해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인 센트온과 손잡고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On Care)’를 통해 소독을 확대 실시하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방문/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향기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소독 서비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공식 딜러사를 지원하고 매장 방문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폭스바겐코리아 전국 34개 전시장 및 35개 서비스센터 내 외부는 센트온의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인 ‘온 케어(On Care)’를 통해 상시 소독된다. ‘온 케어’ 에 사용되는 제품인 ‘호클러(미산성 차아염소산수, HOCl)’는 센트온만의 전문 소독 제품으로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전시장, 서비스센터 내 외부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의 차량에도 빠짐없이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방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사하고자 폭스바겐 고유의 향으로 고객의 기분까지 케어해주는 이색적인 향기 서비스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향기 서비스를 통해 입고부터 출차까지 고객들이 방문 시 기분
[FETV=김창수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4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시승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줌과 동시에 고객의 보다 편리한 시승을 위해 기획됐다.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소독 작업이 철저히 이루어지며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손소독제, 라텍스 밴드 실내운동기구,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안심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쿠폰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됨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시승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께서 안심하고 보다 편리하게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김창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XM3의 성공을 위한 부산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고 밝혔다. 오거돈 시장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 대표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의 공장 가동 현황을 파악하고 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지역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 시장은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XM3, QM6, SM6 등 주력 차종을 정상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더 나아가 르노그룹 내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에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부품 공급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음을 공감하고 이를 대비한 정부 지원 및 고용 안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도로 가진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과의 면담 자리에서 오 시장
[FETV=김창수 기자] ◆ 기아차, THE K9 2021년형 출시 기아자동차가 9일 신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고객의 상품 선택권을 확대한 정통 대형 세단 THE K9 2021년형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기아차는 THE K9 2021년형 내장 라인업에 밝은 갈색톤의 새들브라운 색상을 새로 도입하고 실내에 엠비언트 라이트(무드 조명) 적용 범위를 늘려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운전자는 THE K9 2021년형에 신규 적용된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창문과 선루프, 트렁크를 개폐하고 시트 열선/통풍 및 공조까지 제어할 수 있다. 앞좌석에는 고속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묶어 추가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THE K9 2021년형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가솔린 3.8, 가솔린 3.3 터보 엔진별 트림은 각각 2종으로 단순화했다. 각 트림에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 자유도가 향상됐다. THE K9 2021년형의 가격은 가솔린 3.8 모델 ▲플래티넘 5437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6837만원이고 가솔린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 655
[FETV=김창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자동차 생활에서도 ‘비대면’을 중심으로 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현대차·기아차는 최근 출시되는 신차에 카페이(Car Pay) 기능을 탑재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주요 상점에서의 결제가 가능해졌다. 그런가 하면 2000년대 이전에 등장했던 자동차극장이 다시 유행을 타고 있으며 종교계 일부에서는 자동차 안에서 예배를 보는 ‘드라이브 인’ 방식도 도입됐다. 또한 일부 패스트푸드점에서 쓰이던 ‘드라이브 스루’방식이 코로나19 대응책으로 다방면에 활용되는 등 달라진 생활 패턴에 따라 차(車)문화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 카 페이(Car Pay) 시스템, 차에서 내리지 않고 비대면 결제 최근 출시된 현대·기아차 신차 기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카 페이(Car Pay) 기능이다. 제네시스 G80·현대 아반떼·기아 쏘렌토 신모델이 해당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카 페이는 차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로 제휴 주차장 또는 주유소 이용 시 결제 단계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결제 화면이 자동으로 표출돼 실물 카드 없이 손쉽게 결제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SK에너지(주유소),
[FETV=김창수 기자]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인 현대오일뱅크가 채용 일부 과정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지난 5일 서류접수를 마감한 현대오일뱅크는 다음 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시행예정인 필기시험을 AI 역량검사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방식으로 이루어지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AI 역량검사-면접 순으로 변경된다. AI역량검사란 인공지능이 온라인으로 지원자와 질의 응답 및 게임 등을 수행해 지원자의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툴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온라인에 익숙한 세대 특징 등을 반영해 필기전형을 변경한 것”이라며 “이후 진행하는 면접전형에도 다양한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채용설명회도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한 바 있다. 홈페이지 내 선배들의 이야기 코너를 마련해 지원자들에게 기업문화와 채용 팁, 업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자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에 신입사원들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Video와 Blog의 합성어)등을 게시하기도 했다.
[FETV=김창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앞에서 진행된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위한 전기차 전달식’에서 대표적인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17개소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박성훈 부산광역시경제부시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및 17곳의 부산지역 복지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트위지 지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의 효율적 사업 진행을 위해 르노 트위지 17대를 구입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르노 트위지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공급하며 부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들은 지원받은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로 좁은 골목길이나 언덕길 등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상담, 도시락 배달 등의 지역복지시설 사업에 효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복
[FETV=김창수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뉴욕에 본사를 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한 2020 봄 시즌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슈퍼스포츠카의 대표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미국의 대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의 이 이색적인 협업 컬렉션은 후드가 달린 워크 재킷과 하키 저지, 점프 슈트, 반팔 셔츠, 티셔츠, 스케이트보드, 비니 등 총 7종의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람보르기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과감한 네온 그린과 오렌지 컬러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블랙과 옐로우 컬러로 조합된 람보르기니 시그니처 로고가 제품에 새겨져 이색적인 시너지를 연출했다. 이번 컬렉션의 더욱 상세한 제품 정보는 슈프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티아 바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MO)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패션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슈프림의 브랜드 정신과 역동성에 공감했다”며 “이번 컬렉션은 람보르기니 만의 슈퍼 스포츠 디자인과 퍼포먼스의 진수를 상징적인 스트리트 웨어와 결합한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창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택시 구매 시 보조금 1000만원을 지급하는 서울시의 2020년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참여해 SM3 Z.E. 택시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 25% 할인과 강화된 배터리 보증조건 혜택을 제공하며 서울시 전기택시 보급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4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총 700대를 지원하는 이번 서울시 전기택시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차인 SM3 Z.E. 택시를 구입하면 ▲국비 전기택시 구매보조금 816만원 ▲서울시 전기택시 구매보조금 1000만원에 르노삼성자동차의 25% 할인 혜택까지 더해 개인택시의 경우 843만91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SM3 Z.E. 택시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특별 구매보조금 외에도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 용량 70% 보증조건을 기존 7년 이내 혹은 주행거리 14만㎞ 이하에서 8년, 16만㎞로 강화했다. 전기택시는 LPG 택시에 비해 저렴한 연료비와 소모품 교환 비용 그리고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SM3 Z.E.는 국내 유일의 5인승 준중형 세단형 전기차로 다섯 명이 편안히 탈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