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인트로메딕, ㈜파멥신 2개사를 K-OTC시장 상장폐지지정기업부에 신규지정했으며 최대 6개월간 거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거래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금번 신규지정된 2개사는 협회가 지난 1월에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을 검토한 결과, 협회가 정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다. ㈜인트로메딕은 영상 진단 의료기기인 인체용 및 동물용 캡슐내시경, 캡슐내시경 액세서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의료기기 제조 벤처기업이다. ㈜파멥신은 유전자 재조합 항체 치료제 및 항암항체 개발을 추진하는 항체 기반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최근 보유기술의 사업화 및 신규 사업기회의 발굴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앞으로도 매월 상장폐지된 종목을 검토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익월 중 지정요건 충족이 확인될 경우 상장폐지지정기업부에 신규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으로 2개사가 추가되어 K-OTC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기업은 총 128개사가 됐다. 신규기업은 오는 27일부터 등록·지정기업부 종목과 동일하게 K-OTC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회사 HTS나 M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5일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가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의 순자산액은 1조2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14일 순자산액 8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2주 만에 9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불과 15일 만에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한투운용 ACE ETF 중 순자산액 1조원을 넘어선 아홉 번째 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위에 포진한 상품으로는 ▲ACE KRX금현물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채권)(H) ▲ACE 200 등이 있다. 이번 순자산액 1조원 돌파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가 ACE 브랜드로 선보인 최초의 상품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이다. 2022년 ETF 브랜드명을 ACE로 변경하고 출시한 첫 상품이 대형 ETF로 성장한 것은 ACE ETF의 투자 전략과 고객 신뢰, 시장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폭넓은 반
[FETV=김예진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중국 AI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 ETF'가 오는 26일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ETF는 시진핑 정부의 ‘AI 굴기’ 전략과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CAPEX) 확대에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기업 10개를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AI 전용 반도체, AI 네트워크 칩, AI 스토리지 및 메모리 등 AI 인프라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주요 기업들을 편입한다. 미국의 AI 칩 수출 통제 이후 중국 정부는 AI 반도체 자급화 및 국산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국 현지 AI 칩 기업들은 GPU(그래픽처리장치)와 AI 가속기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중국 정부는 AI 인프라를 국가 전략 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며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중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도 AI 설비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 자금 지원과 민간 빅테크 기업들의 자본이 AI 반도체 분야로 집중되고 있어 구조적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과 중국간 AI 패권 경쟁의 본질은 연산 능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주당 분배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ETF는 이번 달 주당 87원의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달 73원이던 분배금은 87원으로 확대됐다. 편입 종목들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가 부각되면서 상장 이후 수익률 212.33%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기준 순자산은 997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은행주를 중심으로 보험·증권주까지 포함한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ETF를 25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는 3월 4일에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편입 종목 10개 중 9개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며 “해당 ETF는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서도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인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2024년 상장한 위클리 커버드콜 ETF로,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위클리 콜옵션(ATM)을 매도한다. 매주 2회, 월간 약 8회의 콜옵션 매도를 통해 기존 월 단위 커버드콜 전략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을 목표로 삼는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ATM 매도 프리미엄과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2월 기준 최근 1년간 누적 연 분배율은 17.99%로, 월 평균 1.50%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58.82%, 91.36%를 기록하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1년 전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에 1억원을 투자했다면 세전 기준 약 1500만원의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었던 셈”이라며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는 전 연령대의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메리츠증권이 25일 신기술금융회사 AFWP(에이에프더블유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수소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에 4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들어 메리츠증권이 단행한 첫번째 모험자본 투자로 12대 국가전략산업 중 하나인 수소산업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을 선정했다. 미코파워는 국내 유일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 공정 원천기술 보유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블룸에너지 등 약 5개 업체가 상용화 가능한 SOFC 원천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미코파워가 유일하다. 최근에는 발전용 SOFC 설비의 국산화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정부 주도 신재생 프로젝트에 잇따라 참여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100킬로와트(kW)급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실증 운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코파워는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을 생산설비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3000만와트 규모 생산능력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발전사업자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메리츠증권 신기술금융팀이 중심축이
[FETV=김예진 기자] 누리플랜은 25일 공시를 통해 재성종합건설과 '동-서 연결도로(과선교) 및 보행육교 건설공사' 중 교량상부 및 기타공사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서 추진 중인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광운대역과 월계동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설치하는 공사다. 경원선으로 인해 동·서로 단절된 월계동의 공간적 분리를 해소하고, 보행 동선을 확보해 지역 주민 및 이용객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계약 확정 금액은 190억8000만원으로, 누리플랜의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1160억6000만원) 대비 16.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대금은 진행률에 따라 지급 예정이다.
[FETV=심수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25일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는 미래 시장을 주도할 국내 상장 테마 ETF와 한국 단기채 ETF에 절반씩 투자하는 상품이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빠르게 테마를 선점함과 동시에 단기채 ETF를 통해 금리 변동성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목표 전환 수익률은 7%이며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는 주요 테마 약 10~15개의 ETF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시장을 살펴보면 주도 테마의 교체 주기가 짧아져 테마 선점의 중요성이 커졌다. 또한 주도 테마의 기대수익률이 높아진 만큼 변동성도 함께 커져 매매 시점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크게 갈린다. 한화다이내믹집중매수EMP목표전환형 펀드는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인 점검과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펀드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발 빠른 투자 판단과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왕승묵 한화자산운용 해외주식운용팀장은 “많은 투자자들이 과열된 테마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곤한다”며 “종목 분석부터 시작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이건혁 기자] 나우IB가 2024년 임원 보수를 큰 폭으로 줄였다. 장부상 당기순이익은 급증했지만,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급감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다만 2019년 이후 임직원 보수는 뚜렷한 우상향을 이어온 반면 배당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어서, 주주환원과 보상정책의 균형을 둘러싼 시선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나우IB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보수는 3억5800만원으로 공시됐다. 전년(5억3500만원) 대비 33.1% 감소한 수준이다.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임원은 없었다. 당기순이익만 보면 같은 기간 19억원에서 79억원으로 늘었지만, 임원 보수는 오히려 줄어든 셈이다. 다만 실제로 영업활동으로 유입된 현금흐름은 2023년 118억원에서 2024년 21억원 수준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권현원 기자]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지난 2022년 코스닥 상장 이후 매년 배당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2023년부터 끊어진 중단배당 재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실적 ‘여력’에 따라 중간배당을 실시할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재개 가능성 자체를 닫아놓고 있지는 않고 있다. 결산배당의 경우 점진적으로 늘려가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다. ◇지난해 연간 순익 103.5억, 전년보다 350%↑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지난해 연간 103억4773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50.24% 늘어난 실적이다. 매출액은 254억2941만원, 영업이익은 122억7913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9.39%, 263.95% 증가했다. 최근 투자기업의 기업공개(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