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기존 생크림파이 세 번째 시리즈 제품인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무화과를 더한 디저트 파이다. 무화과의 톡톡 씹히는 식감과 딸기의 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최근 무화과가 트렌디한 식재료로 주목 받는 것에 착안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는 새롭고 독특한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층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제품 개발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무화과를 파이로 즐길 수 있어서 좋고 평범하지 않은 맛과 식감이 일품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오리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생크림파이의 디저트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하나도 색다른 것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무화과를 파이에 접목시켰다”며 “리얼 초콜릿, 생크림, 달콤한 무화과의 조화로 소확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소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추석 주 판매량이 전 주보다 약 37%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1인 가정이나 홈술족이 증가해 가정시장 내 참이슬 페트 제품의 판매량이 눈에 띈다. 페트제품은 가정시장에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추석 연휴기간동안 판매 상승량이 뚜렷하다. 참이슬페트 500㎖, 640㎖ 제품의 경우 추석 전 주보다 각각 44%, 24% 판매량이 증가했다. 1인가정이나 홈술족의 경우 병 제품 취급의 어려움과 용량이 적은 점을 고려해 가성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페트를 구매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참이슬 오리지널의 경우 페트 판매 증가로 유흥시장보다 가정시장의 증가가 눈에 띈다. 이외 일품진로 등의 프리미엄 소주도 소확행 등의 트렌드에 따라 명절 선물세트가 매년 조기 완판되는 인기를 끌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예전에는 명절에 정종 등 차례용 술을 가족들과 마셨다면 최근에는 평상시 즐겨먹는 소주 등의 제품을 취향에 맞게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가볍게 술 한잔 즐기며 건강한 추석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프리미엄급 ‘햇반컵반’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과 ‘햇반컵반 버터장조림덮밥’으로 1020 소비자가 선호하는 외식 맛 집에서 먹던 메뉴를 간편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스팸마요덮밥은 스팸과 부드러운 계란, 고소한 마요네즈의 조화가 일품이다. 버터장조림덮밥은 국산 돼지고기 장조림을 가득 넣고 버터로 고소함을 더했다. 정영철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햇반컵반은 기존 간편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맛, 품질 차별화’로 가정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높아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10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구스아일랜드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로 구성된 추석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패키지는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355㎖ 용량의 병맥주 3병과 구스아일랜드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미국 시카고 야경을 연상시키는 건물의 실루엣과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제품의 대표색상인 초록과 노란색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단청 무늬를 조화시켜 한국적인 미를 강조했다. 구스IPA는 5가지 다양한 홉을 활용한 영국식 인디아 페일 에일로 오렌지 향과 드라이한 몰트 바디, 쌉쌀한 끝 맛이 어우러졌다. 312 어반 위트 에일은 구스아일랜드의 시작점인 시카고 지역번호 ‘312’에서 제품명을 차용한 밀맥주다. 케스케이드 홉의 알싸한 향과 신선한 과일의 풍미, 깔끔하고 끝 맛이 매력적이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5.9%, 4.3%다. 구스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맛있는 수제맥주와 함께 온가족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가격의 맥주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모든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가 최근 설비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즉석죽 시장 확대를 위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동원F&B는 내년 양반죽을 국내에서만 5000만개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신규 설비 도입, 품질개선 통해 맛, 품질은 물론 환경성까지 향상 동원F&B는 최근 광주공장에 약 3000평 규모의 양반죽 생산라인을 준공했다. 단순 준공을 넘어 기존 제조공정 대비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설비를 도입했다. 첫째, 가장 큰 변화는 쌀의 변화다. 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원재료가 되는 쌀을 기존 일반미에서 ‘신동진쌀’이라는 고급 제품으로 바꿨다. 기존 쌀 대비 쌀알이 커 식감이 좋으며, 당도가 높아 맛도 우수하다. 둘째, 싸래기(깨진쌀)가 죽에 들어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선별설비와 투입설비를 개선했다. 일단 1차로 새로 도입된 선별설비에서 싸래기가 걸러지고, 2차로 쌀 투입설비에서 쌀이 깨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설비 역시 도입했다. 온전한 쌀알로 풍성한 죽을 맛볼 수 있다. 셋째로는 육수의 업그레이드다. 동원의 전공인 참치를 활용한 진액을 통해 풍미를 더욱 살렸다. 또 커진 쌀알과
[FETV=임재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1~2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관련 제품 세트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선물 세트를 전할 수 있도록 했다. 파바 딜리버리는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파리바게뜨 주요 제품을 소비자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파바 딜리버리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픈마켓이나 주문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한가위 소담 바구니’는 부드러운 도라야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 등을 수제로 만든 대나무 바구니에 소담하게 담았다. 달지 않은 통팥을 가득 넣어 만든 만쥬를 대나무 바구니에 담은 ‘통팥만쥬’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 ‘미스터 선샤인’에 등장한 제품들도 내놓았다. 벌꿀과 목초 달걀로 만든 ‘순수(秀)벌꿀카스테라’,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무지개 카스테라’, 드라마에 등장한 왕사탕을 비롯해 밤 도라야끼, 유자 통팥 도라야끼, 아몬드 휘낭시에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 수입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국내에 정식 출시된 떼땅져는 클럽, 바, 5성급 호텔에 다수 리스팅 되었다.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와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는 샴페인이다. 샴페인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샴페인으로 선정되는 등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떼땅져를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샴페인으로 선정한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미슐랭)에서 발간하는 레스토랑과 호텔 평가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 글로벌 컬렉션의 28번째 가이드북으로 올해3번째 발간 예정이다. 떼땅져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발표 후, 공식협찬사로 갈라디너에 ‘떼땅져 리저브 브뤼’와 ‘떼땅져 꽁뜨 드 상빠뉴 블랑드 블랑’을 제공한다. 유영태 하이트진로 상무는 “떼땅져는 연간 550만병이나 소비되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만찬을 더욱 의
[FETV=임재완 기자] 웅진식품은 ‘자연은’이 주스 음료 성수기 전, 340㎖ 소용량 제품 용기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얼은 휴대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변경된 용기는 기존 제품보다 둘레가 작고 높아져 한 손에 잡기 쉽다. 적용된 주스는 ‘자연은 340㎖ 페트’ 전 제품으로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오렌지 4종이다. 웅진식품은 리뉴얼 배경으로 소용량 주스의 수요 증가를 꼽았다. 웅진식품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리뉴얼 품목인 자연은 340㎖ 4종 판매량이 지난 2015~2017년까지 연평균 7.7% 이상 증가했다. 리뉴얼을 마친 제품은 오는 9월 중순부터 모든 소매점에 순차 출고된다. 리뉴얼에 따른 가격 변동과 제품 성분 변경은 없다. 전기성 웅진식품 자연은 브랜드 매니저 대리는 “소형 가구 증가와 편의점 채널의 구매 영향력 확대 등의 요인으로 소요량 음료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이번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유진바이오텍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혼합음료 ‘온가족 아이사랑’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온가족 아이사랑은 새콤달콤한 각종 베리류를 농축해 만든 혼합음료로 자연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해 건강함을 더했다. 아울러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신원료 두나리엘라추출 분말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인 마카 분말이 들어있다. 건강을 생각한 원료를 배합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본연의 맛을 위해 합성색소, 합성착향료, 합성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합성첨가물이 포함 되지 않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한편 유진바이오텍은 신제품 출시와 추석을 맞아 40%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으며자세한 내용은 유진바이오텍으로 문의하면 된다.
[FETV=임재완 기자] 남양유업은 액상차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의 리뉴얼을 통해 액상차 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2005년첫 출시 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액상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17차는 전성기였던 2007~2009년 사이에 액상차 시장에 새 트렌드를 개척한 상품이다. 새로워진 17차는 국산보리와 약콩, 우엉, 연근 등 원료의 국산비율을 30% 증가시켰다. 첨가물은 50% 감소시켜 더욱 몸에 좋은 맛을 구현했다. 17차 고유의 차맛을 위해 추출온도와 시간을 최적화해 깔끔한 맛을 증가시키고 용기 디자인도 감각적인 슬림핏으로 변경해 잡기 편하고 휴대성도 증가한 실용적인 용기로 교체했다. 새로 바뀐 17차는 340㎖, 500㎖, 1ℓ 등3종으로 출시되고 340㎖ 기준 가격은 전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