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서울장수주식회사가 60년 양조기술을 집약한 22년만의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막걸리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의 생막걸리에 현대적인 주류 트렌드를 접목해 막걸리 시장 전체의 부활, 나아가 대중주로서의 막걸리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전문 조사기관을 통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맛에서부터 라벨 디자인, 알코올 도수 등 신제품 개발 전 부문에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인생막걸리’는 5번의 담금 과정과 저온 발효 공법을 통해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살리고 발효가 진행되며 생성되는 풍부하고 다양한 맛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밀과 쌀의 절묘한 비율을 통해 쌀 막걸리와 밀 막걸리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막걸리 선호층인 4050세대에게는 밀막걸리 특유의 구수함을, 2030세대에게는 진하고 달콤한 맛을 강조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입맛과 취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디자인 또한 대중의 선호도에 맞춰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멀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깨끗한 자연 속에서 자란 밀과 쌀로 만든 막걸리임을 표현한 퍼플
[FETV=최남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한국 주류문화 알리는 ‘한국술’ 전도사로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지난 11~13일 3일간 한국 주류문화체험 공간인 ‘코리아 스피릿(COREA SPIRIT)’을 열고 현지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파리의 가로수길이라고 불리는 마레지구는 프랑스 현지인들의 핫 플레이스로, 이번 팝업스토어에 1500여명 이상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주류시장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주류 문화체험공간인 ‘코리아 스피릿’을 기획했다. ‘코리아 스피릿’에서는 참이슬 후레쉬,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매화수, 하이트 등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주류를 직접 체험하고, 시음하는 기회는 물론, K-POP 디제잉, 동양화 퍼포먼스, K-뷰티 메이크업 행사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마몽 모레우(30)씨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소주와 맥주를 직접 마셔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팝업스토어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동양화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가 김으로 만든 영양간식, ‘양반 더킴스’ 3종(꾸이핑거, 퍼핑현미, 참깨누룽지)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반 더킴스’는 명장이 엄선한 김 원초와 현미, 어포, 쌀누룽지 등 건강한 원물을 활용해 만든 해조류 스낵이다. 원료들이 가진 풍미와 건강성에 스낵의 바삭한 식감을 살려, 아이들의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파우치 팩에 담겨 있어 등산이나 소풍 등 야외활동 중에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더킴스 꾸이핑거’는 향긋한 김 원초에 바삭한 어포를 붙여 만들었다. 특수 성형공법을 적용해 한 입 크기로 만들어 먹기 간편하다. ‘더킴스 퍼핑현미’는 향긋한 김 원초 사이에 바삭하게 부풀린 100% 국산 현미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담백하다. ‘더킴스 참깨누룽지’는 김 원초 사이에 100% 국산 쌀로 만든 누룽지를 담아 특유의 바삭함과 구수한 맛을 살렸다. ‘양반 더킴스(The Kims)’는 김과 발음이 유사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성씨인 ‘김’을 활용해 ‘김씨 가족의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유명 한국화가 이동연 작가와 협업해 한국적이면서도 젊고
[FETV=임재완 기자] 매일유업은 성인들이 단백질을 매일매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성인영양식 ‘셀렉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인영양식 제품 개발은 2014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진행해온 평창 코호트 연구가 그 시작이다. 이 코호트 연구를 통해 시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 솔루션을 확인해 제품개발에 적용했다. 평소 단백질 제품은 맛이 없다는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1년여 간, 맛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10여 차례의 소비자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소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신제품 셀렉스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와 간식 형태의 씨리얼바 등 2종으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형태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은 간편하게 뜯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125ml 용량에 단백질 8g을 함유했다. 또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7가지 곡물과 견과류인 수수, 조, 현미, 율무, 보리, 호두, 땅콩으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운동 중
[FETV=임재완 기자]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어간장꼬막비빔밥'이 출시 석달 만에베스트 메뉴로 등극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지난 7월 직영점 매장으로 선출시한 ‘어간장꼬막비빔밥’의 월 평균 매출이 약 1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어간장꼬막비빔밥은 지난 7월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새롭게 선보인 메뉴다. 전라도 여수에서 캐낸 싱싱한 꼬막을 제주 장인 어간장으로 만든 특제 양념장과 칼칼한 쪽파,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버무려 더욱 깊고 쫄깃한 맛을 낸다. 어간장꼬막비빔밥은 강릉 현지의 꼬막비빔밥 맛을 집에서도 간편 주문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 남성 한 명이 먹기에도 푸짐한 양을 자랑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불고 있는 ‘꼬막비빔밥’ 열풍에 힘입어, 신선한 국산 재료로 만든 ‘어간장꼬막비빔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어간장꼬막비빔밥’이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스테디셀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아용 유기농 쌀 과자 3종(유기농 쌀떡과자, 유기농 쌀퍼프, 유기농 쌀스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을 론칭한 후 이유식, 유아용 음료에 이어 이번에 과자까지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유기농 쌀떡과자는 100%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로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만들어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아이가 한 손으로 쥐고 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제조했고, 소용량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유기농 쌀퍼프는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손가락으로 집기 편한 별 모양의 핑거푸드로 아이가 스스로 집어먹으면서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의 용기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이 달려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유기농 쌀스틱은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배, 사과,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고, 아이가 손으로 집기 편한 모양이다. 역시 슬림 디자인의 용기에 뚜껑을 달아 휴대성을 높였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유기농 원재료를 깐깐한 기준으로 만들어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다”며 “
[FETV=임재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운영 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내 ‘푸드오클락’이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행락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따듯한 별미 한상'이란 콘셉트로 출시된 신메뉴는 ‘당진 향토우렁쌈밥’과 ‘철판 해물 스파게티’ 그리고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이다. 당진 지역의 향토 특산물인 우렁이를 활용해 맛깔스러운 풍미를 더한 ‘당진 향토 우렁쌈밥’은 담백한 우렁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며, 철판해물 스파게티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또한, 찬 바람이 불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요리인 소고기 우거지 해장국은 중장년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 컨세션사업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는 지역의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메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만큼 가을철 행락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행담도 휴게소는 국내 유일하게 바다 위에 위치한 휴게소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방
[FETV=임재완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에스프레소 추출 원액을 담은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은 로스팅한 원두를 빠르게 고온추출한 원액을 소포장한 커피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제품과 마찬가지로 원두의 로스팅 일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커피전문점 부럽지 않은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다. 12㎖액상 제형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맛에 따라 물이나 우유를 더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2018 식품유통연감에 따르면,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최근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24.2% 성장한 2050억원을 기록했다. 다양한 제품 출시와 고급화가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이끌었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핫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 출시를 기점으로 ‘콜드브루’ 중심에서 보다 대중적인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에 발을 내딛는다. 원두의 로스팅 일자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선 콘셉트로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한다는 포부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이는 커피 브랜드 ‘바빈스키’는
[FETV=임재완 기자] ‘가성비’를 내세운‘필라이트’의 성장세가 무섭다. 특히 여타 맥주에 비해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발포주’로 분류된데 따른 낮은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되면서 실적도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일각에서는 필라이트가 맥주시장에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잡을 지에 대해선 다소 의견이 분분하다. 애주가들 사이에서호불호가 크게 나뉘고 있어서다. 그러나 언제든 가볍게 마실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란 두가지 매력에맥주시장내현재와 같은 기세는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을 것이란 게 대체적이다. 1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처음 출시한 필라이트는 5월 16일 출시 20일 만에 초도 물량 6만 상자를 완판 시켰다. 또한 그해 7월에는 출시 2개월 만에 1000만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게다가8월에는5000만캔의 판매고를 올린데 이어 그해 11월 1억캔을 돌파했다. 올해 4월에는무려 2억캔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맥주시장내고공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4월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필라이트’를 출시했는데필라이트의 도수는 4.5도,100% 아로마호프, 맥아와 국내산 보리를 사
[FETV=임재완 기자] TGI 프라이데이스가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잭오랜턴(호박램프)과 몬스터 등을 활용한 호러 콘셉트의 신제품 5종을 오는 11월 11일까지 한정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할로윈 신제품으로 잭오랜턴 모양의 어메리칸 치즈가 토핑된 할로윈 스페셜 채끝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잭오랜턴 스테이크'와 닭가슴살을 토마토 소스와 함께 볶아낸 파스타에 떡갈비가 토핑된 '몬스터 치킨 파스타'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오렌지 에이드에 그라나다 시럽이 토핑 된 '마녀 에이드'와 바나나, 파인애플, 피나콜라다를 믹스해 스무디로 즐길 수 있는 '스푸키 러너', 붉은 석류시럽이 흘러내려 상큼한 칵테일 '블러디 모히또'를 함께 출시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스테이크와 파스타, 마녀에이드 2잔, 스프 2개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할로윈 데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할로윈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재미와 혜택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시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TGI 프라이데이스가 선보이는 할로윈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