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KB리브모바일)’은 SOOP이 개최하는 E스포츠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KB리브모바일은 지난 8월 SOOP과 협약을 통해 2024년에 개최되는 SOOP의 3대 E스포츠리그(SSL·LoL멸망전·SLL)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에서 기본료 1만원 이상 요금제로 신규 개통(신규·번호이동)한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 응모와 혜택정보 안내 수신 동의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키보드, 치킨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총 100명의 고객에게 선물한다. LG U+망 데이터 무제한 6종(LTE 7GB+, 10GB+, 15GB+, 71GB+, 100GB+, 150GB+) 이용 고객에게는 각 요금제 별로 선착순 2000명씩 총 1만2000명에게 최대 20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및 세부 내용 확인은 KB리브모바일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FETV=권지현 기자] 하나은행은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시계인 '머니클락' 증정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머니클락은 지난해 1월 폐지폐를 활용한 친환경 베개인 ▲머니드림 베개를 시작으로 ▲머니드림 방석 ▲황금베개 ▲씨드머니에 이은 다섯번째 친환경 굿즈로 손님들께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행운의 기운을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이용하시는 손님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1시에 10명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매주 1번씩 총 4번의 응모 기회가 있으며 3번 이상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별도 100명을 추첨해 머니클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폐지폐를 활용한 머니클락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손님들에게 행운과 행복의 기운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장, 기업 및 단체장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의 지목을 받은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출시한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의 공급액이 출시 5개월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은 보증서대출의 이자 일부를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상품으로, 최대 3%포인트(p) 이자를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은행이 산정한 대출 금리가 연 5%일 때 지방자치단체의 이자 지원 금리가 3%p면 고객이 실제 내는 금리는 연 2%가 된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및 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한 '100% 비대면' 이차보전 상품을 선보였으며,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상품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한 번의 조회를 통해 고객별로 신청 가능한 보증서대출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가입 가능 지역도 지속 확대 중이다. 출시 당시 광주·부산·인천·경북·대전·전남·세종 등 7개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이후 서울·충남·충북 지역 상품이 추가돼 현재는 10개 지역에서 가입 할 수 있는 이차보전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보증료와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지난해 5월 보증서대출 출시
[FETV=권지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하는 MSCI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의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공신력과 영향력이 가장 높은 평가기관이다. MSCI ESG평가 등급은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로 나뉜다. 이 중 AAA등급은 은행산업 평가 대상기업 중 지속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위 5%에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 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 신한금융은 ▲지속가능금융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등에서 전년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최초로 AA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신한금융은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국내 금융사 최초 전환금융 정책서를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 구축하는 등 탄소 감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2023년 7월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소비자보호 부문을 신설해 각종 금융사기를 비롯한 금융 위험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FETV=임종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울산페이 체크카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에 참여하고 울산페이 체크카드(일반형) 1000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50명에게는 치킨쿠폰 1매, 100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이벤트 응모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울산페이 체크카드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단 2024년 1월 1일부터 8월 31일 기간 내 울산페이 체크카드를 한번이라도 이용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동원 경남은행 결제사업부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울산페이 체크카드 이용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카드를 만들고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거나 신규로 카드를 만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각종 할인 혜택과 울산광역시에 특화된 혜택이 탑재된 울산페이 체크카드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누구나 발급 가능한 ‘울산페이 체크카드 일반형’과 부모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확인 가능한 주민등록등본 등 징구서류를 갖춰야 발급 받을 수 있는
[FETV=권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SGI서울보증과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보증서 발급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신속하게 금융지원 하기 위해 체결됐다. 신한은행과 SGI서울보증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진출 기업 보증 지원 ▲해외보증 신시장 개척 ▲해외보증 금융상품 공동 마케팅 등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영업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들을 지원하고 SGI서울보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KB금융그룹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이예원(KB금융) 선수를 비롯한 ‘장타 퀸’ 방신실 선수(이상 KB금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롯데) 선수,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한국토지신탁) 선수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해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예원 선수는 “KB금융그룹 소속 선수로서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다.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올해도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코스 세팅을 이어간다.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무빙데이(3R~4R)때 코스 길이를 조정한다. ‘메이저 퀸’을 가리는 승부처인 18번 홀(파5)을 과감히 단축해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한다. 또한 13번 홀(파3)의 경우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KB자산운용의 새로운 ETF 브랜드
[FETV=권지현 기자]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의 자본적정성 지표가 개선됐지만 이번에도 '마(魔)의 벽' 6%를 넘지 못했다. 사상 최대 순익 경신에도 금융 당국이 제시한 단순기본자본비율(레버리지비율) 기준에서 '2(+)등급'을 받은 대형은행은 한곳도 없었다.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이들 은행이 리스크의 성격·규모를 감안해 자본규모의 적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은 올해 2분기(4∼6월) 기준 레버리지비율 평균 5.47%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5.4%) 및 전년 동기(5.42%) 평균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4대 은행은 모두 1년 전보다 레버리지비율이 높아졌다. 1분기와 비교해선 하나은행을 제외한 3곳이 수치 개선에 성공했다. 6월 말 기준 국민은행이 5.86%로 가장 높았으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5.55%, 5.33%였다. 우리은행은 5.15%로,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5%대 초반을 기록했다. '레버리지비율'은 바젤Ⅲ 하에서 등장한 자본완충력 개념이다. 기본자본(Tier1)을 대출자산과 파생상품·부외항목 등 감독목적 재무제표상의 모든 위험노출액(총익스
[FETV=권지현 기자] 하나은행은 가을을 맞아 해외여행을 위한 환전·송금 등 다양한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외환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추석맞이 강추(秋) 환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 영업점 및 환전소에서 외화로 환전하는 손님들은 물론 이곳에서 ‘하나은행의 환전지갑’으로 신청한 외화를 수령하는 손님들은 ▲신세계이마트 10만원 상품권 ▲배달의민족 5만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찾아 보름달 소원 댓글 달기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2잔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인터넷뱅킹, 하나머니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10종 통화(EUR, HKD, THB, SGD, GBP, AUD, CAD, CHF, NZD, CNY)를 미화 환산 100불 이상 환전하고,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행지 투표까지 마친 손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가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