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대상 청정원은 메뉴특화형 간편소스 브랜드 ‘고메레시피’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9월 론칭한 고메레시피는 ‘복잡한 레시피나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주재료만 준비하면 맛있는 일품요리를 완성시켜 준다’는 콘셉트에 따라 지금까지 총 22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최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새롭게 선보인 고메레시피 5종은 ▲굴순두부찌개양념 ▲가리비강된장양념 등 액상타입 2종과 ▲갈릭크림리조또양념 ▲로제크림리조또양념 ▲매콤까르보나라떡볶이양념 등 분말타입 3종이다. 집에서는 깊은 맛을 내기 어려운 양념 위주로, 구하기 쉬운 주재료를 활용해 조리 가능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얼큰한 해물베이스에 굴엑기스를 더한 ‘굴순두부찌개양념’은 순두부와 대파만 추가하면 시원한 굴순두부찌개가 완성되며, 관자를 넣어 감칠맛이 일품인 ‘가리비강된장양념’은 두부와 감자, 양파만 있으면 수월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갈릭크림리조또양념’은 밥과 우유, 베이컨만 준비하면 마늘향 가득한 리조또를, ‘로제크림리조또양념’은 밥과 우유, 버섯만 넣으면 토마토 풍미가 살아 있는 리조또를 만들 수 있다. ‘매콤까르보나라떡볶이
[FETV=김우성 기자]SPC삼립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삼립 잇츠’를 론칭하고,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삼립 잇츠’는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감각을 반영한 ‘어반라이프(Urban Life) 간편 미식’을 콘셉트로 20~30대 바쁜 현대인들의 한 끼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하는 ‘삼립 잇츠’ 파스타는 용기에 담겨져 있어 간편하게 먹기 좋으며 식전 빵인 마늘빵이 파스타와 함께 들어있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쉬림프 로제 파스타’는 통새우와 부드러운 로제소스가 어우러져 달콤한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트리플 치즈 파스타’는 체다, 모짜렐라, 파마산 치즈와 크림소스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파스타 면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코팅해 쉽게 퍼지지 않고 알덴테(Al dente·면의 안쪽에서 약간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정도)의 식감을 살렸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900원이다. ‘삼립 잇츠’ 파스타는 전자레인지 가열 시 용기가 뜨거워 지지 않아 편리하게 취식할 수 있으며, 친환경 식품 용기인 ‘에코펫(EcoPET)’을 활용해 전자레인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
[FETV=김우성 기자]신세계푸드가 초특가 대용량 식빵 ‘국민식빵’을 출시하며 부풀려진 빵 가격 잡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영국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2018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빵 1kg 평균가격은 15.59달러(약 1만7600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두번째로 비싼 뉴욕(8.33달러/약 9400원)에 비해서도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신세계푸드는 빵을 자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용 식빵에 대한 개발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가격 부담은 최대한 낮추면서 맛, 품질, 용량은 높인 국민식빵을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신제품 국민식빵은 850g짜리 대용량 바게뜨 식빵으로 가격은 1980원이다. 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슷한 종류의 식빵류에 비해 1천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 판매하는 식빵과 달리 매장에서 직접 생효모를 이용해 반죽한 후 구워 신선한 맛과 향,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8일부터 이마트 내에 위치한 72개 E-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
[FETV=김우성 기자]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콘치즈면’을 새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심 콘치즈면은 옥수수와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비빔타입 용기면이다. 특히, 옥수수를 원물 그대로 넣어 고소함과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진한 풍미의 체다 치즈를 더해 콘치즈의 맛을 구현해냈다. 농심은 최근 용기면 시장의 성장세가 크다는 점에 주목해 콘치즈면을 출시하게 됐다. 용기면 시장의 규모는 2016년 6800억원에서 지난해 7670억원까지 성장했다. 같은 기간 라면 시장에서 용기면이 차지하는 구성비도 33.3%에서 37.5%까지 올랐다.(닐슨코리아 기준) 농심은 콘치즈면 출시와 함께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와 컬래버레이션 마케팅도 추진한다. 농심은 콘치즈면 패키지에 스푼즈 캐릭터를 삽입해 젊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최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콘치즈면을 진열하고, 방문객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용기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만큼, 기존 짜장이나 매운 소스의 비빔면을 벗어나 색다른 맛을 찾고자 했다
[FETV=김우성 기자]분식을 피해야 하는 다이어터도 맘 편히 ‘씹뜯맛즐(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건강한 떡볶이가 등장했다.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가 운영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몰 다노샵은 100% 현미떡과 특제 소스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다노 현미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노 현미떡볶이의 가장 큰 특징은 밀가루와 백미 대신 현미로 만든 떡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현미는 각종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증가하는 수치인 GI지수(혈당지수)가 낮다. GI지수가 낮은 식품은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율이 떨어지고 포만감은 오래가 다이어트 시 적극 권장된다. 떡볶이 맛을 좌우하는 소스에도 건강함을 더했다. 체내 흡수량과 열량이 낮은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 등을 설탕과 물엿 대신 이용해 단맛과 짠맛은 줄인 것. 여기에, 설탕이 포함된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를 활용해 떡볶이 특유의 칼칼한 맛을 배가했다. 다노 현미떡볶이의 당류 및 나트륨 함량은 각각 3g과 480mg으로, 일반 떡볶이의 1/7과 1/3 수준에 불과하다. 또, 상온
[FETV=김우성 기자]초록마을은 국내산 무항생제 오리로 만든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1인가구 증가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렴한 인스턴트 음식이란 인식이 변하며, 간편하면서 제대로 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초록마을이 출시한 오리불고기는 국내산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으로 양념하여 매콤한 맛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고, 훈제오리슬라이스는 발색제 없이 훈제한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HACCP 인증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하였다. 초록마을 전국 42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수현 초록마을 MD는 “오리요리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지만 손질이 까다로운 편이라 집보다는 식당에서 많이 드신다”며 “초록마을 오리불고기와 훈제오리슬라이스로 온 가족이 집이나 나들이에서 오리요리를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롯데푸드가 흰 생선살로 만든 연육 소시지 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미니소시지 ‘키스틱 크림치즈롤’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키스틱이 소시지 중간중간에 치즈 등 토핑이 박혀 있는 형태였던 것과 달리, 이번에 출시된 ‘키스틱 크림치즈롤’은 소시지의 중심부에 크림치즈를 통째로 채워 넣은 것이 특징이다. 길다란 크림치즈를 연육이 감싸고 있어 마치 핫도그와 같은 형태를 갖췄다. 두 가지 다른 재료로 동시에 소시지의 겉과 속을 만들어내는 ‘이중사출’ 공정을 통해 제조한 것이다. 롯데푸드는 이번 신제품 생산을 위해 지난 2월 청주공장에 이중사출 설비를 새롭게 도입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키스틱 크림치즈롤은 흰 생선살로 만든 연육을 58% 이상 함유해 탱글한 식감과 함께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18% 이상의 스위트인크림치즈 함량으로 소시지를 한 입 베어 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치즈가 흘러나와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키스틱은 2002년 처음 선보인 롯데푸드의 미니 소시지 브랜드다. 4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치즈와 명태의 함량을 높이는 등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해 더욱 깊은 풍미와 탱글탱
[FETV=김우성 기자]대상이 신제품 ‘컵 쌀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종가집 ‘김치 쌀국수’와 청정원 ‘미역국 쌀칼국수’로, 최근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 또는 건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쌀을 주원료로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담아, 담백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저지방 저칼로리 쌀국수다. 밥의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으면서도 밀가루보다 소화가 잘 돼 부담이 없다. 종가집 ‘김치 쌀국수’는 종가집의 보존기술력을 통해 아삭한 종가집 생김치의 식감을 그대로 유지했다. 시원한 국물맛이 특징으로 다른 반찬 없이도 훌륭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청정원 ‘미역국 쌀칼국수’는 청정원 노하우로 만든 사골미역국 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을 사용해, 국물 맛이 깔끔하고 속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준다. 끓는 물만 용기에 부으면 3~4분 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합성용기가 아닌 종이로 만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과음한 다음날 해장이 필요한 남편 또는 공부하느라 배가 출출한 중·고생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대상은 2016년 종가집 ‘멸치 쌀국수’와 ‘얼큰 쌀국수
[FETV=김우성 기자]오뚜기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맛있는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생선의 비린내 등 손질의 번거로움 때문에 생선 조리를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와 식품업계 등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은 58.4kg로 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수산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하여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웠으며,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다. 또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하여 밥 반찬은 물론 술 안주로 바로 먹을 수 있다. ‘렌지로 돌려 먹는 고등어구이’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고등어를 맛있게 구운 제품이다. 지방 함유량이 높아 더욱 고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한 고담백 생선구이다. ‘렌지로 돌려 먹는 꽁치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꽁치 한
[FETV=김우성 기자]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달콤한 애플 망고를 통째로 얼려 망고의 진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망고바’를 오는 GS25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페루산 망고를 그대로 얼려 망고 본연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껍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손질 외에 추가 가공 없이 100% 생과일 과육을 얼려 한입 베어 물면 망고 특유의 달콤한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일반 망고보다 향이 진하며 당도 함량도 뛰어나다고 알려진 애플 망고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과일 자체의 수분 함량도 높고 얼리기까지 하여 더운 여름철 고급 과일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이번 제품은 먹기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망고의 과육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재미있는 비주얼도 갖추고 있어, 올 여름 SNS상에서도 이색 아이스바로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달콤한 망고의 풍미를 시원하게 즐기는 돌(Dole)코리아의 ‘애플망고바’는 GS25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개에 1500원이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