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뉴트로 감성을 담은 ‘아이스탑’ 빙수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롭탑은 지난 4월 선보인 ‘아이스탑’ 빙수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트렌디한 뉴트로 콘셉트의 빙수 신메뉴를 개발, 라인업을 강화했다. 드롭탑이 2012년부터 매년 선보인 아이스탑은 다양하고 색다른 토핑, 풍성한 비주얼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드롭탑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트로 아이스탑’은 고소한 볶은 현미와 아몬드 등 다양한 곡물 토핑을 올려 복고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메뉴다. ‘멜론 치즈볼 아이스탑’은 여름 제철과일 멜론과 바닐라 젤라또, 치즈볼이 만나 산뜻한 멜론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고, ‘더티 초코 아이스탑’은 달콤한 초코 크런치와 초코 젤라또를 올려 진한 맛이 특징이다. 오레오 쿠키도 가득 들어있어 그야말로 초코가 가득하고, 초콜릿이 넘쳐 흐르는 듯한 풍성한 비주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기존 스테디셀러 메뉴인 ‘홍·팥 아이스탑’은 ‘단팥 아이스탑’으로 리뉴얼했으며, 달콤한 망고와 새콤한 요거트가 어우러진 ‘망고 아이스탑’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빙수
[FETV=김윤섭 기자]삼양식품은 마라의 맛을 국물과 볶음으로 즐길 수 있는 ‘마라탕면’과 ‘마라볶음면’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라탕면과 마라볶음면은 중국의 매운 향신료 ‘마라’가 들어간 대표적인 탕요리 ‘마라탕’과 볶음요리 ‘마라샹궈’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본토 마라탕의 진한 국물과 마라샹궈의 자작한 소스를 재현해 마라 요리 특유의 알싸한 향과 얼얼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청경채, 홍고추 등을 후레이크로 넣어 정통 중식의 풍미를 더하고, 쫄깃한 면발을 적용해 식감을 좋게 했다. 가격은 마라탕면, 마라볶음면 모두 편의점 기준 1500원으로 전국 유통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마라탕면과 마라볶음면은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마라 열풍에 발맞춰 선보이는 간편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특색있는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내수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CJ제일제당은 중국 현지의 매운 맛을 재현한 소스 제품인 ‘백설 마라탕면소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백설 마라탕면소스는 면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중국 정통 마라탕면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편의형 소스 제품이다. 해외경험 증가와 동남아/중국 음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 확대로 외식 전문점이 증가하고 집에서도 현지 음식을 해먹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마라는 매운맛을 내는 중국 쓰촨 지방 향신료로, 한자 뜻 그대로(저릴 麻, 매울 辣) ‘혀가 저릴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낸다. 마라를 사용한 메뉴는 기존 매운 음식들과는 달리 혀와 입술이 얼얼하면서 매운맛이 천천히 느껴져, 매운맛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마라로 만든 마라상궈, 마라탕 등 마라 요리 관련 영상이 매일 새롭게 업로드되고 있으며, 마라요리 전문점도 곳곳에 생겨나는 등 마라는 최근 가장 ‘핫한 매운맛’ 열풍을 이끌고 있다. 백설 마라탕면소스는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CJ제일제당 아시안푸드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적용, 현지 조리법과 재료를 사용해
[FETV=김윤섭 기자]이마트24는 이달 18일(목), 2개를 구매하면 3개를 더 드린다는 의미의 ‘2+3 바나나’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3 바나나’는 2입 가격 수준인 1550원에 5개를 한 묶음으로 구성한 것으로, 개당 310원에 해당하는 초특가 상품이다. 이는 기존 1입(800원) 바나나 대비 개당 6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24가 여러 과일 중 특히 바나나를 선택해 초특가 상품으로 기획한 이유는 바나나가 특별한 시즌이 아닌 1년 내내 구매하는 상품이면서 다이어트, 체형관리 등을 위해 대용량을 찾는 고객이 갈수록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24 바나나 매출은 전년 대비 2017년 70.1%, 2018년 76.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2입 이상 바나나 매출만 살펴보면, 같은 기간 각 107.7%, 128.5%, 68.8%로 1입이 포함된 것 보다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마트24가 이번에 선보이는 2+3 바나나는 살짝 굽었거나, 크기가 다른 낱개 바나나를 한 묶음에 720g 내외(개당 140g~145g 수준)로 구성함으로써 중
[FETV=김윤섭 기자]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프리미엄 홀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케이크 3종은 ▲ 초코무스에 바삭한 펄 크런치가 콕콕 박힌 달콤한 케이크 ‘가나슈 크런치 무스’ ▲ 달콤한 딸기 꿀리(Coulis, 과일즙과 설탕으로 만든 디저트 소스)와 딸기 무스, 생크림이 어우러져 부드러운‘딸기 생크림 케익’ ▲ 딸기 시트와 레드벨벳 시트가 층층이 쌓인 레인보우 시트 위에 생크림과 신선한 과일이 들어간‘베리 핑크레인보우’ 등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홀케이크 출시를 기념하여 7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홀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피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커피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홀케이크 3000원 쿠폰 혜택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커피와 잘 어울리는 케이크 제품의 인기가 높아 홀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해피오더를 통한 케이크 예약 주문, 구매 혜택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FETV=김윤섭 기자]저칼로리 식품의 대명사 ‘곤약’이 다이어트 성수기 여름을 맞아 각종 양념과 식재료가 더해져 조화로운 메뉴로 재탄생했다. 본아이에프의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전국 350여개 매장을 통해 곤약면을 활용한 여름 한정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메뉴는 ‘초계비빔삼겹구이 도시락’, ‘초계 비빔면’, ‘초계비빔삼겹구이 쌈밥 도시락’으로 매콤 새콤한 양념으로 무쳐낸 저칼로리 곤약면과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닭가슴살, 삼겹살 등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초계비빔삼겹구이 도시락은 쫄깃한 식감의 곤약면과 꼬들꼬들한 미역,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함께 무쳐낸 매콤 새콤한 초계 비빔면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고소한 삼겹구이를 더해 여름 입맛을 살려줄 계절 별미다. 특히, 초계 비빔면은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건강 식재료로 각광받는 곤약면을 활용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단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초계 비빔면과 삼겹구이, 다양한 쌈채소를 세트로 구성한 ‘초계비빔삼겹구이 쌈밥 도시락’도 선보인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신제품은 저칼로리 곤약면을 활용해 식감은 살리고 칼로리
[FETV=김윤섭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를 모티프로 한 앙증맞은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곰돌이 푸 흑당 생크림 케이크’는 힐링 베스트셀러와 실사 영화 등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전파하며 다시금 주목 받는 캐릭터 푸의 스토리를 담았다.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귀여운 푸 메시지 픽을 장식했으며, 꿀을 먹고 있는 모습의 푸를 케이크 위에 장식한 귀여운 비주얼도 매력 포인트다. 메시지 픽은 ‘인생은 달콤하지’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다른 메시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을 활용해 단 맛의 풍미를 살린 점도 특징이다. 시트 사이사이에 흑당 생크림과 바삭한 초코 호두를 넣은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겹겹이 발라 흑당의 풍미와 생크림의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단순한 외관과 달리 케이크를 자르면 층층이 다른 색상과 맛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곰돌이 푸의 풍성한 표정을 담은 귀엽고 유쾌한 케이크 박스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푸 케이크가 소확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
[FETV=김윤섭 기자]아워홈은 지역 야시장 콘셉트 안주 간편식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2월 야시장 안주 시리즈 4종을 첫 출시한 이후 월 평균 매출이 약 60% 성장하는 등 고객 반응이 좋아,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 혼밥·혼술 트렌드 속, 가격 부담은 줄이고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어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신제품은 ‘신당동식 화끈불닭발’, ‘대구식 돼지껍데기’ 2종이다. ‘신당동식 화끈불닭발’은 신당동 야시장 유명 닭발집의 맛을 재현했다. ‘대구식 돼지껍데기’는 대구 야시장 껍데기 거리 레시피를 재현했다. 국내산 돼지 껍데기를 경상도 지역 특유의 맵고 달콤한 양념으로 즐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용 트레이 포장으로 그릇 없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스킨팩 포장 기술을 적용, 공기가 통하지 않는 무균 상태로 판매되어 냉장보관도 가능하다. 가격은 ‘신당동식 화끈불닭발’은 7500원, ‘대구식 돼지껍데기’는 5500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역별 안주가 가지는 특색을 간편식으로 재현하기 위해 매주 맛집 골목을 찾아다니는 중이다”며 “향후 닭볶음탕이나
[FETV=김윤섭 기자]아워홈은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를 출시하고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우삼겸불고기덮밥', '함박스테이크 정식', '제육김치덮밥' 등 3종이다. 아워홈은 "온더고 냉동 도시락은 영하 40도 이하 급속동결공정을 통해 보존력과 조리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장점"이라며 "비닐 포장을 뜯지 않은 채로 전자레인지에 4∼5분만 데우면 금방 조리한 듯한 풍미와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워홈 온더고는 출시에 앞서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연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받은 바 있다.
[FETV=김윤섭 기자]편의점 GS25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을 모델로 한 4종의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서장훈수퍼롱치즈김밥 ▲서장훈반숙란3입 ▲유어스207후랑크 ▲유어스207소세지 등이다. 특히 '유어스207후랑크'와 '유어스207소세지'는 서장훈의 키가 207㎝라는 점에 착안해 207㎜의 길이로 출시됐다. 또 '서장훈수퍼롱치즈김밥'은 서장훈의 큰 키를 연상할 수 있도록 일반 김밥의 1.5배 길이로 출시됐다. GS25가 출시한 서장훈 관련 상품 4종은 지난 11일 발주를 시작하자마자 첫날에만 20만개 이상 발주돼 큰 인기를 끌었다고 GS25는 전했다. 이는 그대로 판매로도 이어져 GS25의 김밥 카테고리에서 '서장훈수퍼롱치즈김밥'은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유어스207후랑크'와 '유어스207소세지'는 육가공 소시지 분류에서 각각 매출 2, 3위를 차지했다. 박철 GS리테일 즉석식품팀 차장은 "먹거리 신상품을 기획할 때 맛의 차별화뿐 아니라 상품의 스토리까지 고려해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