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롯데마트는 10월 8일(화)까지 전 점포에서 충북 괴산군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권순수 농부의 농가를 비롯한 36개 복숭아 농가에서 수확한 ‘산지뚝심 대향금 황도 복숭아(1박스/4~7개 입, 1만 3800원)’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향금’ 품종은 황도 복숭아 계열로, 둥그스름한 형태에 노란색과 붉은색이 섞여있는 색을 띈다. 과육이 다른 복숭아에 비해 단단해 식감이 아삭한 편이며, 향과 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향금의 원산지인 괴산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복숭아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다. ‘산지뚝심’ 프로젝트는 롯데마트에서 지난 8월부터 우수 로컬 상품 생산자를 발굴/육성하고 협업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선보인 ‘산지뚝심 대향금 황도 복숭아’는 충북 괴산군의 우수한 농가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FETV=김윤섭 기자]돈치킨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예능 대부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이경규 치킨’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돈치킨은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의 국내 250개, 해외 51개인 가맹점 및 매장을 2025년까지 국내 500개, 해외 50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해외 진출의 경우 돈치킨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아직 진출하지 않은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돈치킨과 이경규가 손잡고 함께 선보인 일명 ‘이경규 치킨’은 혀가 얼얼해지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허니마라치킨’이다. ‘마라’는 매운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로 저릴 마(痲)와 매울 랄(辣)을 쓰는 만큼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의미한다.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은 화자오와 산초를 사용해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면서 100% 국내산 벌꿀로 혀를 달래주는 달콤한 맛을 더했다. ▲ 예능 대부 이경규, 허니와 마라의 만남 <허니마라치킨> 선보여 지난 2011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닭을 활용한 라면 요리를 선보이
[FETV=김윤섭 기자]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불 없이도 조리 가능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은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양념육’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집으로ON ‘간편양념육’ 3종은 한식 전문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함께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인기 메뉴를 선정해 제품화한 것으로, 종류는 ▲매콤 제육볶음 ▲광양식 돼지불고기 ▲춘천식 매운닭갈비로 구성됐다. ‘매콤 제육볶음’은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개운하게 매콤한 특제 양념으로 볶아냈으며, ‘광양식 돼지불고기’는 달콤 짭조름한 간장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를 숯불향 그윽하게 풍미를 살려 볶아냈다. 닭다리살 부위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춘천식 매운닭갈비’는 장류 명가 청정원의 고추장과 간장으로 만든 특제 소스를 더해 맛있게 매운 맛을 냈다. 해당 제품들은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으로 양념이 잘 배어들고 육질이 부드러워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하다. 냉동상태의 제품을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밥 반찬은 물론, 덮밥용 토
[FETV=김윤섭 기자]대상 청정원은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 ‘양념 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과 ‘소막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주야(夜) 대표 제품 ‘직화 불막창’ ‘직화 무뼈닭발’ 등 기존 제품과 달리 매운 맛을 낮추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거나 다양한 채소와 함께 조리하는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 대상은 지난 2016년 7월 신규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 가정에서도 전문점과 같은 고품질의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주 HMR’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다양한 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에 기여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안주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195억 원, 2017년 600억 원, 지난해 96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한 안주야(夜) 3종은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으로, 특히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소막창은 매운 맛이 강한 기존 안주야(夜)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 맛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
[FETV=김윤섭 기자]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게트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카페를 업무나 공부를 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인식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트렌디한 카페 식사’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2가지 곡물을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곡물 사워도우 바게트를 활용해 샌드위치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잠봉 프로마쥬 바게트’는 등심으로 만들어 고기의 결이 살아 있는 햄과 고소한 풍미의 화이트 치즈가 조화를 이룬다. ‘스파이시 튜나 바게트’는 스리라차 소스와 매콤한 튜나, 신선한 채소가 풍성하게 어우러진다. 샌드위치 단품 가격은 6000원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8000원에 런치 세트로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프리미엄한 투썸 샌드위치로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EBA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자두 셔벳’을 판매한다. 국내산 프리미엄 생자두를 엄선, 5시간 이상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EBA(Everything But Artificial)는 ‘비밀이 없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라는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합성보존료, 착색제, 유화제 등 인공 첨가물을 일절 배제했다. 고객은 자연 그대로의 원재료 배합으로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다.
[FETV=김윤섭 기자]빙그레는 바나나보이 슈팅바 신제품을 GS25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나나보이 슈팅바는 누적 매출 약 100억원을 올린 히트 상품인 바나나보이 튜브 아이스크림을 바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신제품이다. 바나나보이 슈팅바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맛 아이스믹스에 톡톡 튀는 3색 탄산캔디를 넣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보이 슈팅바는 기존 바나나보이 튜브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부드러운 바 타입에 재미있는 탄산캔디의 식감을 가미하여 개발한 신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유통채널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바나나보이 슈팅바는 가까운 GS25편의점과 GS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FETV=김윤섭 기자]롯데제과는 새로운 맛과 소재, 용기 등을 적용한 2세대 목캔디, ‘목캔디 알파(α)’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제과 ‘목캔디 알파’는 기존의 모과와 허브 대신 목에 좋다는 도라지와 홍삼을 사용하여 색다른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3단계의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 캔디 겉면을 감싼 쿨링(멘톨) 분말이 첫 번째, 페퍼민트향이 가미된 홍삼맛 캔디에서 두 번째, 캔디 속에 들어 있는 도라지·홍삼쿨분말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새로운 맛과 청량감을 주는 독특한 캔디이다. 포장도 자일리톨껌과 같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차량 등에 비치하기 편하도록 설계했다. 캔디 모양도 납작하고 네모난 기존 목캔디의 모양과 다르게 동그란 구슬 모양을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목캔디 알파’ 외에도 다른 소재와 맛을 적용한 새로운 목캔디를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장수 브랜드에 변화를 주어 기존 마니아층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FETV=김윤섭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지난 1일 신규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롱비치 블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롱비치 해변에서 즐기는 시원한 커피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커피 블렌드다. 아이스 커피를 위한 최적의 원두를 블렌딩하여, 풍부한 산미와 부드러운 목넘김, 기분 좋은 단맛과 은은한 견과류향이 특징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카페라떼, 카푸치노, 폼나는 롱비치 블루 아메리카노 등 총 12종의 다양한 커피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7월에는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 협업한 7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도 출시했다. ‘허쉬’의 밀크, 쿠키앤크림 등 대표 초콜릿을 도넛으로 재해석한 ‘허쉬 도넛’ 4종은 허쉬 밀크 초콜릿이 듬뿍 올라간 링도넛 ‘마이 허쉬 초코’, 허쉬 다크 초콜릿 필링이 가득 들어간 필드 도넛 위에 고소한 아몬드를 얹은 ‘마이 허쉬 아몬드’, 허쉬 화이트 초콜릿 필링에 바삭한 쿠키 토핑을 더한 ‘마이 허쉬 쿠앤크’, 그리고 허쉬 초콜릿 필링을 넣은 먼치킨 ‘허쉬 초코 먼치킨’ 등이다. 음료 2종은 허쉬 초
[FETV=김윤섭 기자]CJ제일제당은 외식 치킨 인기 메뉴의 맛 품질과 외관을 구현한 <고메 치킨박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고메 치킨박스>는 ‘고추크런치’, ‘크레이지핫’, ‘스윗허니’, ‘로스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외식 치킨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스테디셀러로 판매되는 메뉴를 선보였다. 박스 안에 치킨 한 마리를 담았고, 가격은 1만1980원으로 외식 치킨 대비 가성비를 앞세웠다. 특히 셰프가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제품 개발 당시 외식 치킨 메뉴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면서도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타깃으로 삼았다. 외식 메뉴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업계 최초로 종이 박스 패키지에 제품을 담는 변화를 줬다.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힘썼다. 냉동식품 R&D 역량과 제분기술을 기반으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닭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메뉴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바삭한 식감, 촉촉한 육즙 등 기호에 맞게 제품을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추크런치’, ‘크레이지핫’,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