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삼양식품은 온라인 브랜드 신제품 '불타는 고추짬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불타는 고추짬뽕은 불향과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살린 '불타는' 시리즈에서 고추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오징어, 새우,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을 사용한 진한 국물에 고추기름으로 불향을 입히고, 국내산 청양고추 원물을 넣어 칼칼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후레이크로 들어간 건파, 건미역, 청경채가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불타는 고추짬뽕은 삼양맛샵과 쿠캣마켓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하며, 내년 2월부터 오픈마켓 등 다른 온라인몰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가격은 1,5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삼양맛샵에서는 불타는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한 묶음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초성맞추기, 인증샷 리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고추짜장이 매운맛을 선호하는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불타는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제품인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국내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페트병 전 제품이 기존 초록색에서 재활용이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탈바꿈한다. 칠성사이다 페트병 색이 바뀐 것은 지난 1984년 1.5L 제품이 출시된 이후 35년만에 처음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부터 500mL 제품을 무색 페트병으로 먼저 선보이고 300mL 및 1.25L, 1.5L, 1.8L 등 전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부터 맑고 깨끗한 자연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정책에 발맞추고, 대표 음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칠성사이다의 무색 페트병 전환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약 1년에 걸친 제품 실험 및 유통 테스트를 통해 맛과 향, 탄산 강도, 음료 색 등 품질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마무리하고 올해 말부터 칠성사이다를 재활용이 용이한 단일 재질의 무색 페트병으로 출시하게 됐다. 새 단장한 칠성사이다는 기존 초록색 라벨 이미지는 그대로 살리고 뚜껑은 기존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해 일관된 상징색을 통한 맑고 깨끗한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라벨 하단에는 브랜드 이름과 상징인 별을 양각으로 새겨 넣어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칠성사이다만의 짜릿한 청량감을 느낄
[FETV=김윤섭 기자] 삼양식품은 추운 겨울철 더욱 생각나는 시원칼칼한 국물의 ‘바지락술찜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바지락술찜면은 안주로 인기가 많은 바지락술찜에 면을 곁들여 먹는 레시피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을 제대로 재현하기 위해 원물 바지락을 껍데기째 진공 포장해서 넣었다. 또 더욱 진한 맛을 내기 위해 바지락엑기스분말, 고소한 풍미의 버터, 깔끔한 맛을 내는 맛술, 하바네로맛시즈닝을 넣은 액상스프로 감칠맛과 얼큰함을 더했다.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는 바지락술찜면은 별도의 재료 준비나 손질 없이 간편하게 바지락술찜의 맛을 낼 수 있어 혼밥족, 혼술족, 홈술족 모두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우유를 넣고 구워 한층 부드럽고 고소한 미니 사이즈 핫도그 ‘라퀴진 우유미니핫도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라퀴진 우유미니핫도그’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핫도그다. 가볍게 집어먹기 편리하고 막대가 없어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들어 손으로 집어 먹어도 기름이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다. 핫도그의 빵은 파스퇴르 우유를 넣고 반죽한 후 천천히 구워내 한층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시지는 롯데비엔나를 사용해 톡 터지는 식감과 함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180℃ 에서 8분간 조리하면 더욱 고소한 풍미로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우유미니핫도그는 아이들 간식은 물론 맥주 안주 등으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특히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에 핑거푸드로 활용하면 한층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얇은피’ 만두의 원조 풀무원이 중독성 있는 알싸한 매운맛의 ‘얄피만두’를 새롭게 선보이며 얄피만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땡초(청양고추)로 알싸한 매운맛을 살린 ‘얇은피꽉찬속 땡초만두(이하 얄피 땡초만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얄피 땡초만두는 기존의 김치만두와는 차별화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한국인이 즐겨 찾는 청양고추로 알싸한 매운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와 부추가 어우러진 만두소에 국내산 청양고추를 황금 비율로 배합해 담백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더했다. 더불어 절인 무를 첨가해 씹었을 때 아삭한 식감과 함께 기분 좋은 매운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FRM 사업부 PM은 “최근 몇 년간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한 반면, 기존 냉동 만두에서는 다양한 매운맛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얄피 땡초만두를 기획했다”며 “기분 좋게 입맛을 자극하는 매운맛으로 별미 간식으로는 물론 성인을 위한 안주 요리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얄피 땡초만두 출시 및 천만 봉지 판매를 기념하여 소비자 대상 이벤트 ‘대국민 얄피 투
[FETV=김윤섭 기자] 해태제과는 오예스 오리지널보다 3배가량 큰 대형 버전 ‘오예스 Big’을 출시했다. ‘Big’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판 초코케익류 중 가장 크다. 가로와 세로 폭은 기존보다 2cm씩 길어지고, 높이는 1cm 더 높다. 중량도 2.7배 늘어난 80g이다. 높이가 높아진 만큼 크림층과 케이크 시트를 추가해 더 알차졌다. 케이크 시트는 3겹으로 늘리고 그 사이를 초코크림과 바나나크림 2단으로 채운 것. 국내 최고수준의 수분함량(20%)이 만든 촉촉함은 기본, 겉을 감싼 초콜릿과 크림 양도 3배 늘어 그만큼 진하고 풍부하다. 오예스는 이미 축하 케이크 대용으로 환영 받는 단골 제품. 부담 없는 가격에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고, 수제 케이크 못지 않은 촉촉함 덕분에 격식 없는 작은 파티에 애용되어 왔다. 올 3월 출시된 오예스 미니와 조합해 나만의 디저트로 즐기는 젊은 층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오예스 Big’은 한 개만으로도 특별한날 축하 케이크로 손색없다. 여기에 오리지널과 미니를 원하는 모양대로 쌓아 올리면 시중 소형 케이크 못지 않은 3단 케이크로 완성된다. 오예스 Big 출시와 함께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 2종도 선보
[FETV=김윤섭 기자] 농심은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한 번에 먹기에 좋은 양이라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미니프레첼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프레첼 솔티카라멜맛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새로운 맛에 모양도 미니라 귀여운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농심이 올해 선보인 미니인디안밥과 미니바나나킥은 간편함과 가성비를 두루 갖춰 1020세대의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미니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세로로 긴 형태의 포장이 특징이라 손에 과자를 묻히지 않고 털어먹을 수도 있어 편리하다. 미니프레첼은 오리지널 프레첼의 약 1/3 크기로 한 입에 먹기 좋고,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해 달콤함과 바삭함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토핑으로 먹기 좋아 ‘모디슈머’가 만족할 만한 꿀조합 레시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요즘 디저트 메뉴로 달콤한 맛의 인기
[FETV=김윤섭 기자] 남양유업이 대용량 500ml RTD 커피음료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라떼 2종을 출시한다. 디테일 로스팅으로 풍미의 밸런스를 완성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라떼 2종은 풍부한 바디감과 텁텁함 없는 깔끔한 끝맛이 특징으로 10단계 원두별 세분화된 로스팅 공법, 인도네시아 만델링 원두 블렌딩, 에스프레소 추출액과 드립식 추출액을 동시에 활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남양유업 마케팅팀 유상훈 BM은 “가용비(가격대비 용량이 높은) 좋은 대용량 페트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트렌드에 맞춰 프렌치카페 커피의 제조 노하우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2종을 출시하게됐다” 며 ‘깔끔한 끝맛을 경험하다’라는 제품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제품의 특장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제품명을 고민한 끝에 ‘킬링샷’으로 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라떼 2종은 1개당 2500원으로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 기념 2+1 행사를 진행중이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푸드는 해산물 풍미를 살린 검은색 소시지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는 오징어 먹물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로 검은 빛을 낸 프랑크 소시지다. 오징어 먹물 성분과 함께 해물 엑기스를 넣어 풍부한 해산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징어 조각을 더해 씹을수록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돼지고기 함량은 80% 이상으로 풍부한 육즙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소시지에 꼬치가 꽂혀 있는 형태로 간편하게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다. 약 13cm 정도의 길이로 맥주 한 캔과 함께 안주로 먹기에 적합하다. 전자레인지로 30초면 완성할 수 있어 아이들 간편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롯데푸드는 지난 8월 얼얼한 마라 맛의 ‘마라로우촨’ 꼬치 소시지를 출시한 데 이어 연이어 이색 꼬치 소시지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는 해산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색적인 검은 색상으로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소시지”라며 “아이들 간식은 물론 간편하게 즐기는 맥주 안주로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전설의 100대 와인에 선정된 샤를 조게가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루아르(Loire)지역중 쉬농(Chinon)지역의 최고 생산자 ‘샤를 조게(Charles Joguet)’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쉬농 지역은 전통적으로 프랑스 왕실이 루아르 지역을 좋아했던 까닭에 왕실에 꾸준히 와인을 공급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르네상스시절부터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품종으로 우아한 와인을 생산하던 지역으로 유명세를 떨쳐왔다. 까베르네 프랑 품종은 대다수 와인생산지에서 보조품종으로 사용되지만, 루아르강 유역에 위치한 쉬농은 토양구성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가볍고 산뜻한 스타일부터 풍부하고 숙성력 있는 와인으로 생산하고 있다. 샤를 조게는 까베르네 프랑 품종만을 100% 사용하고, 쉬농 지역 최초로 각 포도밭의 토양과 미세 기후 등에 따라 개별적 병입을 시행하는 부르고뉴의 클리마(Clmat) 방식을 도입했다. 또, 싱글빈야드 개념인 단일 포도밭의 포도만을 사용해 와인을 생산, 쉬농 와인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해 ‘루아르 지역의 살아있는 전설, 쉬농 최고의 와인 생산자’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