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CJ푸드빌은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사르르 우유 쉐이크’ 후속으로 쉐이크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사르르 우유 쉐이크’는 우유 본연의 맛에 집중한 순수 우유 쉐이크로 기존에 바닐라 향이 강하고 텁텁하게 느껴졌던 쉐이크들에 비해 산뜻하게 마실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우유 쉐이크를 활용해 커피, 딸기, 팥절미 등 다양한 맛을 더해 1인 빙수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르르 커피 쉐이크’는 고소하고 달콤한 우유 쉐이크에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가 매력적인 맛을 낸다. ‘사르르 딸기 쉐이크’는 우유 쉐이크에 딸기 과육을 넣어 달콤한 딸기 과육이 톡톡 씹히는 쉐이크 음료다. ‘사르르 팥절미 쉐이크’는 고소한 인절미 맛이 느껴지는 쉐이크에 국내산 통팥을 올려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적당한 달콤함과 깔끔한 뒷맛으로 빵과 함께 곁들이면 맛이 극대화되는 쉐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1인 빙수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쉐이크 신제품을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국내 냉동만두시장의 판도를 바꾼 <비비고>가 프리미엄 수제형 만두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름시즌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평양냉면집 접시만두의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한 <비비고 평양만두>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두부와 숙주의 함량을 높여 평양만두 특유의 포슬포슬하고 꽉 찬 식감을 살렸다. 또한 참기름과 참깨를 더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만두피에는 주로 삶거나 찌는 평양만두 요리법에 맞춰 찹쌀을 첨가해 만둣국으로 조리해도 쫄깃하고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정통 평양만두의 맛을 그대로 담기 위해 200여 곳이 넘는 만두 전문점을 조사하며 1년 넘게 제품을 준비했다. 특히 CJ제일제당만의 노하우로 기존 냉동 평양만두의 ‘왕만두’모양이 아닌 큼직하고 주름 없는 평양만두 외형을 그대로 담아 실제 외식전문점 수준의 맛과 외관을 구현했다. 2013년 <비비고 왕교자> 출시 이후 <한섬만두>, <군교자>, <수제만둣집 맛 만두> 등을 선보이며 만두 시장의 외연을 확장해온 비비고는 <평양만두>를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닭다리에 매운맛을 입힌 ‘매콤닭다리 바베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최근 유행하는 매운맛 치킨 트렌드에 맞춰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극복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콤바베큐 닭다리’를 개발했다. ‘매콤바베큐 닭다리’는 지난해 출시한‘바베큐 닭다리’에 은은한 매운맛을 입혀 감칠맛을 더한 상품으로 올 여름시즌 동안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매콤바베큐 닭다리’는 고객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바비큐닭다리’ 대비 중량을 30g 증량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낮춰 가성비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닭다리의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에 바베큐의 훈제 향과 매콤함을 조합해 색다른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800원이다. 미니스톱은 ‘매콤바베큐 닭다리’ 출시 기념으로 5월 26일(화)까지 미니스톱의 매운맛 치킨 4종을 구매하면 FF전용 펩시콜라, 로어슈거사이다 중 한 가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민수 미니스톱 FF1팀 MD는 “매운맛 치킨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들이 다양한 맛의 치킨을 미니스톱에서 즐길 수 게 되었다.”라며 "기온이 오르면서 떨어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은은한 매운맛을 즐겨보시
[FETV=김윤섭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는 따뜻한 날씨와 얇아진 옷차림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하루 한 끼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으로 가볍게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불고기, 닭가슴살 등 고단백 다이어트 재료를 중심으로 신선한 채소와 곤약을 곁들여 칼로리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남녀노소 원픽 한국 음식인 불고기로 만든 제품이 눈길을 끈다. ‘비프 곤약 누들 샐러드’는 담백한 그릴 비프와 건강한 곤약 누들, 아삭한 오이, 파프리카, 당근 피클을 매콤한 마요 드레싱과 곁들여 먹는 샐러드다. ‘머쉬룸 불고기 샐러드’는 촉촉하게 볶은 불고기에 새송이, 양파와 오리엔탈 드레싱과 눈꽃 치즈를 더해 부드러운 맛을 낸다. ‘그릴 비프 치즈 바게트’는 바삭한 바게트에 그릴 비프, 고다 치즈를 가득 넣어 따뜻하게 데워 먹는 샌드위치다. 가볍게 먹기 좋은 닭 가슴살에 커리 양념으로 감칠맛을 더한 제품도 출시한다. ‘올리브 커리치킨 샐러드’는 커리치킨과 통 올리브, 아삭한 오이, 토마토가 화이트 치즈 드레싱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샐러드다. ‘커리치킨 샐러드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FETV=김윤섭 기자] SPC삼립의 간편식 브랜드 ‘삼립잇츠’가 ‘슬라이스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립잇츠 슬라이스 시리즈’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얇게 저며진 형태의 육가공 제품이다. ‘순살학센 슬라이스(7,900원)’는 돼지 앞다리 살을 48시간 저온 숙성하고 스모킹 처리를 더한 정통 독일식 학센이며 ‘매일 아침 맛있는 슬라이스 햄(7,480원)’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햄으로 샌드위치나 토스트 등에 활용하기 좋다. 가까운 창고형 매장,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삼립잇츠 슬라이스 제품은 홈쿡,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삼립잇츠’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립잇츠’는 20~30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어반 라이프 간편 미식' 브랜드로 도시락, 죽, 핫도그, 국밥 등 간편식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FETV=김윤섭 기자]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식문화가 확산되면서 요리 소재인 어묵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집밥족’의 눈높이에 맞춰 CJ제일제당은 ‘삼호 부산어묵’과 ‘삼호어묵 오뎅한그릇’의 맛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묵은 국민 반찬으로 불리며 지속적으로 소비가 늘면서 2015년 2800억원을 넘는 규모까지 성장했지만, 이후 HMR 제품 소비 증가에 따른 가정 내 요리 감소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이후 수년 간 정체상태에 머무르며 지난해 시장 규모는 약 270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어묵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재택 근무, 온라인 개학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밥을 직접 해먹는 ‘집밥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어묵 시장은 약 36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0.8% 성장했다. 통상적으로 어묵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부터 매출이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 요리 소재로 선호하는 ‘삼호 부산어묵’과 집에서 간단히 안주로 즐기기 좋은 ‘삼호어묵 오뎅한그릇’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1985년 출시 이후 어묵의 고
[FETV=김윤섭 기자] 달콤커피는 생 자몽을 활용한 신 메뉴 4종을 출시하고, 여름철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자몽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자몽은 달콤 쌉싸름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 C, 낮은 칼로리로 젊은 세대에 인기가 높은 과일이다. 달콤커피가 선보인 이번 자몽 신 메뉴는 ▲생 자몽 모히토 ▲자몽 얼그레이 아이스티 ▲달콤 자몽 빙수 ▲생 자몽 컵 빙수 4종으로, 트렌디한 여름 과일로 자리잡은 자몽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생 자몽 모히토’는 생 자몽에 시원한 민트 향의 탄산이 어우러진 무알콜 모히토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달콤 상큼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자몽 얼그레이 아이스티’는 달콤 쌉싸름한 자몽과 얼그레이가 만난 깔끔한 맛에 생자몽 과육의 씹는 재미까지 더한 상큼한 음료로 취향에 따라 따뜻한 차(茶)로도 즐길 수 있다. 여름철 카페 인기 메뉴인 빙수도 자몽을 중심으로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달콤 자몽 빙수’는 상큼한 생 자몽이 풍부하게 들어간 과일 샤베트 스타일의 빙수다. 자몽 본연의 달콤쌉쌀한 맛에 통으로 올라간 천연 벌집꿀의 이색적인 비주얼은 무더위에 지친 눈과 입을 모
[FETV=김윤섭 기자] 빙그레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헛개 추출물을 첨가한 신제품 ‘간편한 닥터캡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닥터캡슐은 이중캡슐 유산균으로 일반 비피더스 유산균 대비 1000배 더 살아서 장까지 가는 이중캡슐 발효유다. 프로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여기에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밀크씨슬 추출물과 헛개 추출물을 첨가하여 소비자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한 제품이 ‘간편한 닥터캡슐’이다. 밀크씨슬 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간편한 닥터캡슐’은 130mg의 밀크씨슬 추출물을 첨가하여, 단 1병으로 밀크씨슬 일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히말라야 고산지대 청정지역에서 자라나는 야생 프리미엄 밀크씨슬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닥터캡슐 광고 모델로 연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인요한 박사를 작년에 이어 한번 더 기용했다. 한국 의료계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인요한 박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가고 있으며, 닥터캡슐 브랜드의 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빙그레 담당자는 “기존의 닥터캡슐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면 ‘간편한 닥터캡슐’은 이중캡슐 프로바
[FETV=최남주 기자] 미스터피자가 전국 다점포망 구축에 가속패달을 밟는다. 미스터피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1990년 출범한 미스터피자는 기존 피자와 달리 기름기가 적은 ‘한국형 피자’를 개발, ‘쉬림프골드’, ‘씨푸드아일랜드’ 피자 등 히트작들을 선보였다. 현재 전국 가맹점은 270개에 달한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15년 적자 전환하며 경영난을 겪었지만 지난해 '매장 재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일부 부진 매장을 정리하고 매장별로 순차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특히 주요 전략인 '피자뷔페' 인기로 매출 성장 성과를 나타냈다.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SRP프로젝트를 거친 매장은 매출이 전년대비 23% 매출 성장했다. 매출이 최대 110% 오른 지점도 있다. '피자뷔페'가 꾸준히 인기를 끌며 신규 창업 요청과 함께 업종 변경 창업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신규 창업자에게 입지 분석, 투자계획 상담 등 점포 개설부터 운영 전략, 오픈 프로모션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개점 후 3주까지 전담 마케팅, 서비스교육 지원 코치의 집중 관리를 통해 매장이 안착할 수 있게 돕는다. 미스터피자는 대
[FETV=김윤섭 기자] 농심은 더욱 가볍고 맛있어진 ‘짜왕건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짜왕건면은 기존 짜왕보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면과 소스의 어울림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올해 초 신라면건면으로 시작된 건면열풍을 짜왕건면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로 사랑받고 있는 신라면건면은 건면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농심은 짜왕건면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건면의 새로운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짜왕은 지난 2015년 출시되어 프리미엄 짜장라면의 시대를 연 제품이다. 굵은 면발에 풍성한 소스와 건더기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그해 라면시장 최고의 히트제품으로 등극했고, 출시 4년여가 지난 지금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건면의 뒤를 이을 건면 신제품으로 짜왕을 선택했다. 프리미엄 짜장라면 시대를 열었던 제품에 건면의 장점을 더하면 시장을 확대하고, 맛과 품질 또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농심이 새롭게 선보인 짜왕건면은 간짜장의 풍미를 살린 소스와 건면의 완성도 높은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열량이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