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CU는 힙지로 감성 커피로 유명한 호랑이라떼(2500원)를 이달 6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힙지로는 신선하고 개성 있음을 뜻하는 영어 단어 힙(Hip)과 을지로를 합쳐 부르는 명칭으로, 호랑이라떼는 힙지로에서도 손에 꼽히는 커피 명소인 카페 ‘호랑이’의 시그니처 메뉴다. 카페 호랑이는 일반적인 카페와 다르게 아메리카노와 라떼 단 두 종류의 커피만 운영하고 있음에도 달콤하면서 고소한 호랑이라떼가 입소문을 타면서 힙지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 CU에서 선보이는 호랑이라떼는 카페 호랑이의 시그니처 메뉴 호랑이라떼를 RTD 형태로 구현한 상품으로, 상품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카페 호랑이의 이세준 대표가 직접 레시피 개발부터 컵 디자인까지 참여했다. 특히, 제조사인 동원F&B는 호랑이라떼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커피 음료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두 혼합비, 로스팅 및 추출법을 반 년 넘게 연구했다. 해당 상품은 은은한 산미의 콜롬비아산 원두와 묵직한 풍미의 과테말라산 원두를 정통 워터 드립식으로 추출한 커피 원액에 브라질산 코닐론 커피 농축액을 더해 오리지널 호랑이라떼의 특징인 고소하고 풍부한 맛
[FETV=김윤섭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7일, 18년 장수 게임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을 재현, 콘텐츠와 그래픽을 차별화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스낵 2종을 출시, 각 20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카테고리 킬러 매장인 ‘토이저러스’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스낵을 단독 출시하고 있다. 2019년 12월 ‘포켓몬’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포켓몬 스낵’을 출시해 2020년 6월 말 기준 총 10만 봉지 판매를 기록했다. 이 후 롯데제과의 ‘꼬깔콘, 칸쵸, 말랑카우’와 ‘헬로 카봇, 포켓몬스터‘ 를 결합한 캐릭터 스낵을 단독 기획해 출시 1달 만에 총 5만봉을 판매했다. 이런 캐릭터 스낵을 출시한 이유는 완구 카테고리 킬러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 캐릭터 스낵을 단독으로 출시하면, 게임 유저 혹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실제로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낵, 팬시, 잡화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의 가치 구매에 지갑을 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캐릭터 스낵’ 안에는 게임을 처음 접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고급 중화요리인 유산슬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유산슬죽’을 출시했다. ‘유산슬죽’은 중국집에서만 먹을 수 있던 고급 요리인 유산슬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죽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유산슬죽’은 돼지고기, 오징어, 죽순, 팽이버섯, 양송이, 표고버섯 등 6가지의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있어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유산슬죽’에 적용된 ‘증기배출파우치’는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 조리하여 수분을 유지시키면서도 골고루 데울 수 있는 파우치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포장지 내부에 스팀이 발생하여 골고루 조리가 되고, 포장지를 열지 않고 조리하기 때문에 조리 중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더욱 맛있게 유산슬죽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풍미 가득 침샘을 자극하는 ‘유산슬죽’을 출시했다”며, “집에서 간편하고 든든하게 고급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유산슬죽’은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 오뚜기몰,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가성비를 앞세운 대용량 커피 ‘1L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용량커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점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커피 신제품이다. ‘1L아메리카노’는 ‘1L아메리카노 블랙’과 ‘1L아메리카노 스위트’ 2종으로 일반 커피컵 5잔(180g 얼음컵 기준) 분량의 대용량 사이즈다. 가격은 2900원이다. ‘1L 아메리카노 블랙’은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의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정통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1L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진한 원두커피의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1L 아메리카노’ 2종은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보관이 용이해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시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추출 캡과 손잡이가 달려있어 손쉽게 컵에 따라 마실 수 있게 제작됐다. 안미선 미니스톱 PB소싱팀 MD는 “고품질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와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 이라며 “가성비를 앞세운 대용량제품은 계속 성장세를 이어
[FETV=김윤섭 기자]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클래식한 조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버거로, 두툼하고 진한 육즙을 자랑하는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아삭한 양상추, 상큼한 토마토, 소고기 패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양파 등 신선한 채소가 푸짐하게 더해져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입안 가득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육즙 가득한 패티와 채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버거’라는 찬사를 받으며 버거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그 맛을 인정받은 메뉴이기도 하다. 특히 쿼터파운더 치즈와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최근 맥도날드가 더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베스트 버거’의 변화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
[FETV=최남주 기자]친환경 병용기에 담긴 국순당 생막걸리가 나온다.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를 기존 녹색 패트병에서 친환경 투병용기로 바꾸고 레시피를 변경하여 맛을 개선하는 등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쌀 막걸리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보강하기 위해 발효공법을 최적화했다. 리뉴얼한 국순당 생말걸리는 생막걸리의 신선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도록 개선한 게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쌀의 향미가 살아있는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세련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도 친환경 투명 용기를 적용하고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 공정에서 물로 쉽게 분리돼 재활용이 쉽게 했다. 라벨 디자인도 변경했다. 이번 리뉴얼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강원도에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 라는 점을 강조했다. 횡성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의 상징색상중 하나로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의미하는 녹색을 새롭게 적용해 강원도의 맑은 물과 누룩으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 이미지를 담았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직접 키운 누룩을 좋은 햇빛과 강원도 청정 바람으로 잘 말려 잡균과 나쁜 냄새를 제거한 뒤 사용하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강원도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휴게소 김치만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1인 가구와 가정간편식의 보편화에 따라 간편 조리기구로 각광받는 전자레인지로 만두를 조리해 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에 주목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갑을 열기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이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행태도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전자레인지용 찐만두 1인분(6개입) 8봉으로 구성한 대용량 제품 ‘휴게소 김치만두’를 7980원에 선보이며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서게 됐다. 편의점에서 비슷한 용량의 전자레인지용 찐만두 제품을 1인분에 약 3천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세계푸드의 ‘휴게소 김치만두’는 만두 1인분을 1000원도 채 되지 않는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휴게소 김치만두’는 전자레인지 조리에 특화된 찐만두로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밀가루와 전분을 적정 비율로 배합해 만든 얇은 만두피에 매콤한 김치와 돼지고기, 두부, 건무, 부추, 당면, 대파 등 신선한 식재료를 넣어 풍성한 식감과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조리법은 봉
[FETV=김윤섭 기자] 버거킹은 정통 싱가포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칠리크랩통새우’, ‘칠리크랩버거’ 2종 및 칠리크랩 치즈프라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칠리크랩통새우’는 버거킹의 직화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크랩케이크와 통새우, 이국적인 칠리크랩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칠리크랩소스는 싱가포르의 시그니처 요리인 칠리크랩을 베이스로 개발한 소스로 국내산 붉은대게살을 넣어 깊고 매콤한 맛과 해산물의 풍미를 높였다. ‘칠리크랩버거’는 칠리크랩소스에 크랩케이크와 순쇠고기 패티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게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칠리크랩통새우 단품 9900원/세트 1만900원, 칠리크랩버거 단품 9500원/세트 1만500원이다. 버거킹은 새로운 사이드 메뉴인 ‘칠리크랩 치즈프라이’도 함께 선보인다. 버거킹의 두툼한 프렌치프라이 위에 칠리크랩소스와 치즈가 곁들여진 메뉴로 이색적인 맛을 자랑한다. 칠리크랩 치즈프라이의 단품 가격은 2500원이며 900원을 세트에 추가하면 프렌치프라이(R)를 칠리크랩 치즈프라이로 변경해 즐길 수 있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흔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백종원 오트밀 레시피’를 개발, 이를 적용한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은 롯데제과와 요리 연구가이자 ‘집밥의 아이콘’ 백종원 대표가 ‘한국식 오트밀’을 목표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롯데제과와 백종원 대표는 이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오트밀은 밥이다’란 메인 광고 카피처럼 한 끼 식사로서 든든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퀘이커 즉석 오트밀 컵’은 ‘구운 누룽지 오트밀’과 ‘구운 김 오트밀’ 등 2종이다. ‘구운 누룽지 오트밀’은 정통 오트밀에 누룽지의 풍미를 더 해, 오트밀이 낯선 국내 소비자들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구운 김 오트밀’은 담백한 오트밀에 당근, 파 등 채소와 짭조름한 김가루를 뿌려,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컵 용기에 담겨있고 숟가락이 들어 있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어디서든 2분 안에 손쉽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퀘이커’는 세계 1위 오트밀 전문 브랜드로, 롯데제과가 지난 2018년 원료를 처음 들여와 국내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퀘이커’는
[FETV=김윤섭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시원하고 달콤한 제철 수박을 듬뿍 갈아 넣은 여름 시즌 한정 음료 ‘수박 주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투썸 수박주스는 1년 중 단 두 달 7, 8월에만 판매되는 음료로, 2016년 출시 이래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여름에도 다시 선보인다. 올해 투썸의 수박주스는 여름 제철 수박을 넣어 만든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로 제공된다. 음료 위에는 큼직한 사각 형태의 아삭한 수박 조각을 듬뿍 올려 더욱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박주스를 더욱 여유있게 즐길 수 있도록 610ml 용량의 맥스(M) 사이즈로도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본연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주스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올해 역시 시즌 판매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높은 수분 함유량과 당도를 자랑하는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이 통째로 들어간 투썸의 수박주스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청량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