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여름 무더위를 알리는 '복날'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복날은 16일 초복을 시작으로 오는 26일이 중복 8월 15일이 말복이다. 예로부터 복은 1년중 가장 더운 시기로 무더위에 지친 몸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다양한 보양식을 즐겨 찾았다. 이중 인기 있는 보양식으로는 단연 단백질이 풍부한 닭 요리가 손꼽힌다.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근육 생성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다. 최근에는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 외에 젊은 층 위주로 치킨과 같은 이색 메뉴들이 복날 음식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이에 외식기업 bhc가 복날 음식으로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추천하면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올해 들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를 복날에 어울리는 치킨 메뉴로 추천했다. 콤보 시리는 닭 날개 부위와 다리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골드킹 콤보’는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해 소스의 맛이 깊고 깔끔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분육 메뉴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bhc치킨은 초복과 중복이 있는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이 16일 초복을 맞아 ‘복달임 술’로 ‘백세주’를 추천하고 나섰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1년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인 복날에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복달임 문화를 즐겼다. 또 보양식의 맛과 풍미를 돋아주기 위해 복달임 술을 함께 마셨다. 우리나라 대표약주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남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철 보양 음식인 삼계탕, 장어구이 등과 잘 어울려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제격이다. 특히 백세주는 지난 6월 말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세주로 거듭 태어났다. 음식 맛의 변화를 고려해 백세주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여 쓴맛을 줄이고 산뜻한 음용감을 더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목 넘김이 더욱더 부드럽고 깔끔해서 구이, 탕 등의 보양식이 부담스러울 경우 전복, 민어 등 산뜻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도 적합하다.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진한 풍미의 제주말차를 활용한 신제품 ‘제주말차롤케익’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엄선된 제주산(産) 어린 녹차를 곱게 갈아 만든 말차를 사용해 진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롤케이크 사이에 강낭콩을 넣어 씹는 맛과 고소함을 더했다. 달콤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제주말차롤케익'은 향긋한 차부터 고소한 우유까지 다양한 음료와 좋은 조합을 이뤄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말차를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처음 말차를 접하는 분들도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라며 “커피나 티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거나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스틱 감자스낵의 대명사인 ‘눈을감자’에 케이준 감자튀김의 외형과 맛을 구현한 ‘케이준 눈을감자’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준 눈을감자는 기존 감자 스틱에 케이준 맛 반죽을 입히고, 다시 한번 케이준 시즈닝을 뿌린 것이 특징. 평소 즐겨 먹던 패스트푸드점의 케이준 감자튀김 맛을 구현했으며, 기존 눈을감자 대비해서도 더욱 두툼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깔끔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스틱형 모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스탠딩 타입의 패키지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안주로 제격이라고. 일반 감자튀김 대비 더 굵은 외형의 케이준 감자튀김은 패스트푸드점에서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인스타그램에서 케이준, 케이준 감자튀김으로 해시태그 검색시 1만건이 넘는 게시물이 검색되는 등 열렬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눈을감자는 통감자를 껍질째 썰어 담백하게 튀겨낸 스틱형 감자스낵이다. ‘눈을 감으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자’라는 카피를 컨셉으로 한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펀’ 콘셉트 및 감자를 원료로 한 뛰어난 맛 등으로 2030 세대와 감자스낵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4년 동안 월
[FETV=김윤섭 기자] 빙그레는 오직 3가지 원료로 만든 요플레 Only3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요플레 only3는 장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증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그리고 신선한 국내산 원유 단 세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플레인 요거트다. 다른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고,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최소한의 원료로만 발효하여 플레인 요거트 본연의 건강한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또 요플레 only3는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클린라벨 컨셉을 국내에서 적용한 제품이다. 클린라벨은 제품에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최소한의 가공으로 생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1.8L 대용량으로 출시해 가족들의 아침 식사 대용 혹은 영양 간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요플레 only3는 최근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쿠팡에서 선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요플레 only3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제품 원료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스마트 컨슈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라며 “최소한의 원료로 가장 요거트다운 맛과 영양을 전달할 것” 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이마트가 강원도 지역 특색 한식 레시피를 담은 ‘강원도의 밥상’ 밀키트 3종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7월 9일부터 피코크 밀키트 ‘강릉식 짬뽕 순두부(2인분, 9980원)’, ‘원주식 장칼국수(2인분, 6980원)’, ‘영월식 청국장(2인분, 8980원)’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이마트는 강원도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요리도 밀키트로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강릉식 짬뽕 순두부’는 강릉 초당 지역 순두부 골목에서 유래된 매콤한 순두부 찌개를 재구성했으며, 짬뽕용 채소와 피코크 초당 순두부를 짬뽕 육수에 넣고 끓이면 15분만에 근사한 짬뽕 순두부가 완성된다. ‘원주식 장칼국수’의 경우 소금을 구하기 어려운 강원도 지역 산촌에서 장을 섞어 양념한 것에 유래한 칼국수로 걸쭉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영월식 청국장’ 역시 메주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유명한 청국장 메뉴를 밀키트로 재현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완도 다시마 농가를 돕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오동통면’에 다시마 2개를 넣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다시마 농가를 돕기 위해 선보인 ‘한정판 오동통면’은 지난 6월 11일 SBS 예능 ‘맛남의 광장’ 방송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 자사몰인 ‘오뚜기몰’에서는 방송 이틀 만에 재고량이 모두 완판 되는 등 ‘선한 영향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매출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완도산 청정다시마 2개로 더욱 깊고 진한 국물맛에 호평이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어, 오뚜기는 앞으로도 계속 오동통면에 다시마를 2개 넣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완도산 다시마가 2개 들어간 오동통면을 정식으로 판매한다”며, “㈜오뚜기는 오동통면을 통한 선한 영향력으로 완도 다시마 농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더본코리아는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으로 ‘백종원의 매콤닭볶음탕(이하 매콤닭볶음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매콤닭볶음탕’은 식사나 안주로 먹기 좋은 닭볶음탕을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칼칼한 양념과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계속 입맛 당기게 하는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이번 제품은 엄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매콤한 양념에 푹 익혀 부드러운 육 질과 칼칼하고 진한 국물맛을 자랑한다. 특히 한 팩에 굵직한 닭다리가 한 개씩 들어있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갖췄다. 매운 맛을 달래주는 달콤한 고구마와 양념이 잘 배는 구멍떡, 쫄깃한 납작면까지 들어있어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본코리아의 ‘매콤닭볶음탕’은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담아 약 7분간 끓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혼자서 식사를 해결해야 되는 혼밥족을 비롯해 초간단 식사 메뉴 또는 안주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캠핑족들이 야외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로도 활용하기 좋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뜨거운 가스
[FETV=김윤섭 기자] 캠핑을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바비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롯데푸드는 진한 갈비양념을 발라 오븐과 직화로 2번 구운 고기구이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우리 땅에서 자란 의성마늘로 맛을 낸 제품이다. 진한 갈비양념을 바른 뒤 오븐에서 노릇하게 굽고, 이를 뜨거운 직화로 한번 더 구워 한층 풍부한 육즙과 불향 가득한 맛을 살렸다. 제품 표면에 석쇠에서 구운 듯한 격자 형태의 홈을 내 양념이 잘 배고 더욱 진한 갈비양념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홈 모양대로 자르기만 하면 손쉽게 한 입 크기의 큐브 형태로 만들 수 있어 먹기에도 간편하다. 260g 제품 하나가 130g 소포장 2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끼에 한 팩씩 필요한 만큼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바로 구워서 밥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고, 꼬치에 꽂아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채와 함께 볶으면 도시락 반찬 등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프라이팬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우면 완성되며, 그릴을 활용해 구우면 한층 깊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할 경우 제품에 기름을 살짝
[FETV=김윤섭 기자] 농심켈로그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에 4가지 곡물 영양을 가득 채운 시리얼 바인 ‘첵스 초코펀바’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첵스 초코펀바는 켈로그의 대표적인 초코 시리얼인 첵스 초코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 바(Bar) 타입의 제품이다. 첵스 초코펀바는 첵스 초코의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바’와 초코의 달콤함에 부드러운 바나나를 더한 ‘초코바나나 바’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특히, 첵스 초코바나나 맛은 첵스 초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조합으로 제품 겉면의 초콜릿 볼과 안쪽의 바삭한 바나나 과자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귀리, 보리, 쌀, 밀 등 몸에 좋은 4가지 곡물 원재료로 만들어진 첵스 초코펀바는 풍부한 곡물 영양은 물론 뼈가 튼튼해지는 칼슘까지 제공해 한끼 간식으로 제격이다. 바쁜 직장인, 학생뿐만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이 출출한 오후나 방과 후에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할 때 간편하고 든든하게 첵스 초코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농심켈로그는 첵스 초코펀바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블로그에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체험단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