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쉐보레가 ‘여기어때’와 함께 프리미엄 수입 대형 SUV 트래버스의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족 여행 패키지 ‘트래버스 타고 블랙 어때?’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와 여기어때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지난 2월 대대적인 상품성 변화로 새롭게 출시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타고 여기어때의 프리미엄 숙박 카테고리인 ‘블랙’에 포함된 경주와 속초의 최고급 호텔ㆍ리조트를 1박2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응모 기간은 23일부터 4월12일까지로 여기어때 앱을 통해 이벤트 접수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4월1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여기어때 앱을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는 회차별로 나눠 총 15개 팀을 선정, 4인 조식 이용권이 포함된 소노펠리체 델피노 속초 골드 스위트룸 혹은 힐튼경주 패밀리 스위트룸 숙박권(금~토, 토~일 중 택1)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행 기간 동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여행 이후에 본인의 SNS에 생생한 여행 후기를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우수작 3명),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쿠폰(참가상 12명) 등 다양한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는 머큐리 어워즈(Mercury Excellence Awards)에 ‘사회공헌활동 백서 2020’를 출품해 2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머콤사(社)가 진행하는 대회로 출품된 홍보물 중 독창성, 메시지 전달 능력,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은 ‘내용 전달력이 뛰어난 연차 보고서(Annual Report - Specialized)’ 분야의 CSR 보고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그룹의 사회공헌 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해 2004년부터 매년 발행하는 지속가능경영 홍보물이다. 특히, 올해 머큐리 어워즈에서 수상한 ‘사회공헌활동 백서 2020’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 현대차그룹의 활동들을 상세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5년 연속 국제적인 상을 받게 됐다. ‘사회공헌
[FETV=김현호 기자] 기아가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개막일에 맞춰 DWG KIA(이하 담원 기아)의 경기 성적과 연동한 친환경 기부 프로젝트 ‘담원 기아 스노우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 이름의 ‘스노우볼’은 작은 눈뭉치가 굴러 어느새 하나의 큰 눈뭉치가 되는 ‘스노우볼 효과’에서 따온 것으로 기아와 담원 기아의 스폰서십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e스포츠 스폰서가 후원 게임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 및 기아 임직원이 올해 담원 기아의 국내 리그 경기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면 2022 시즌 종료 후 환경보호를 위해 적립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부처를 선정해 임직원과 함께 적립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글로벌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담원 기아 소속 캐니언(Canyon, 본명 김건부) 선수가 북극곰을 닮은 꼴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의 서식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글로벌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Hyundai Continue(현대 컨티뉴)’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운전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시행된 어린이 통학차량 DTG(전자식 운행 기록 장치, Digital Tacho Graph) 장착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DTG 기능이 담긴 상용 통합 단말기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어린이 기관 1000곳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DTG란 자동차의 속도와 제동과 같은 차량 정보 및 교통사고 상황 등 차량의 운행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치로서 수집된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차세대 DTG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 달 제품 상용화를 완료했다. 현대차는 상용 통합 단말기를 통해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 등 안전운전에 관련된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FETV=김현호 기자] 기아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1955년 시작됐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 & Communication Design), 디자인 콘셉트 (Design Concept)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EV6는 이번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혁신적 제품(Innovative Products)’ 분야에서도 본상을 수상해 기아 전기차 고유의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올해 3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한 EV6는 이에 앞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더 현대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전시 ‘Barbara Kruger: Thinking of You . I Mean Me . I Mean You.’ 를 이달 20일(현지시각)부터 7월17일까지 개최한다. 시카고 미술관,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 LACMA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1970년대 말 미술계에 등단해 권력, 소비주의, 정체성, 젠더 등의 주제를 날카롭게 다뤄온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의 작품 활동을 총망라한 전시다.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역할에 주목한 바바라 크루거의 대표작 'Untitled (Your body is a battleground)' 를 디지털로 재해석한 작품을 비롯해 ▲작가의 초기작 ‘페이스트업(paste-up: 텍스트와 이미지를 오리고 이어 붙여 만드는 작품)’ 시리즈 ▲프린트된 비닐(vinyl) 벽지로 전시실을 가득 메운 대형 설치 작품 ▲여러 영상이 하나의 작품으로 재구성된 다채널 영상 시리즈 ▲사운드 작품 등 총 33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현재 공사 중인 LACMA 신관의 안전 울타리와 본관 외벽에 마련된 대형 설치 작품들과 함께
[FETV=성우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전기차와 각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들을 앞세워 북미를 비롯한 해외에서 잇달아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는 최근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 어워드'(HMPA)에서 '2022년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12년째 이어져 온 이 상은 스타일과 주행 성능, 기술, 안전성, 친환경성 등에서 북미 지역 히스패닉 소비자들에게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차량에 수여된다.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 설립자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롱은 "현대차는 히스패닉계 운전자들이 중요시하는 차량 특성과 소비자 트렌드에 주의를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최근 캐나다 자동차 전문지 오토가이드가 주관한 '2022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도 3개 부문을 수상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에서는 BMW M3·M4와 포르쉐 911 GT3 등을 제치고 현대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N이 선정됐고, 아이오닉 5는 BMW iX와 벤츠 EQS, 폭스바겐 ID.4 등을 누르고 '올해의 친환경차'로 뽑혔다. 투싼은 크로스오버 구매자들이 원하는 실용성과 부드러운
[FETV=김현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는 5월 중순 출시 예정인 국내 대표 SUV QM6의 2023년형 모델에 대한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2023년형 QM6는 최상위 프리미어(PREMIERE) 트림에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숄더, 센터 암레스트, 도어 암레스트 등에 블랙 알칸타라 내장이 새롭게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알칸타라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방수 및 방오성도 뛰어난 고급 재질이다. 또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QM6 RE 시그니처(signature) 트림에는 지능형 안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차간 거리 경보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를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가격은 LPG 모델 2.0 LPe는 ▲SE 트림 2489만원 ▲LE Signature 트림 2779만원 ▲RE Signature 트림 3157만원 ▲프리미에르 3505만원이다. 가솔린 모델 2.0 GDe ▲LE Signature 트림 2779만원 ▲RE Signature 트림 3157만원 ▲프리미에르 3544만원, 디젤 모델 2.0 dCi 4WD는 ▲
[FETV=김현호 기자] 기아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xEV TREND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니로 EV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 EV6ㆍEV6 GT-Line을 전시하는 동시에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은 ▲자원의 선순환을 의미하는 원 ▲다양한 여정을 의미하는 곡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의미하는 직선을 테마로 이동(Movement)을 직관적으로 표현,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달한다. 원형 공간에서는 신형 니로 EV와 함께 자원의 선순환을 의미하는 조형물이 함께 전시됐다. 곡선 공간에 전시된 EV6는 V2L 기술을 활용해 친구, 가족과 함께 야외로 떠나 캠핑을 즐기는 상황을 연출했다. 길게 뻗은 도로를 닮은 직선 공간에 자리한 EV6 GT-Line은 앞쪽의 디지털 영상과 어우러져 도로를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기아는 18~19일 양일간 xEV 트렌드 코리아의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EV 에코 랠리’ 참가자들에게 EV6와 EV6 GT-Line 시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주행성능과 상품
[FETV=김현호 기자] 현대차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xEV TREND KOREA 2022)’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팬 파크(IONIQ Brand Fan Park)’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기획해 관람객들에게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방향성을 알릴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시 공간을 아이오닉 존과 충전 콘텐츠 존으로 구성했다. 아이오닉 존에서는 아이오닉 5와 세단형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전시를 비롯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의 영상을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포토존을 마련해 다양한 친환경 굿즈 경품을 증정하는 벤딩머신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충전 콘텐츠 존에는 ▲이동식 전동 충전 카트인 H-모바일 차저(H-Mobile Charger)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 ▲이동형 수소연료발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