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간편하고 손쉽게 무침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늘밥상 무침양념’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가정 내에서 식사를 많이 하게 되면서 신선채소류의 구매가 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규칙을 준수하며 캠핑을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며 관광객들의 주 메뉴인 고기 등의 축산물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채소를 간편하고 손쉽게 무쳐먹는 양념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밥상 무침양념’ 3종은 먹을 만큼만 간편하게 무침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양념으로, 요리 초보도 누구든지 맛있게 무침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당 기본 3가지 이상의 무침 반찬을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맛있게 집밥을 먹고 싶은데 남은 잔반 처리가 걱정인 1인 가구, 양념맛을 내기 어려워 고민중인 신혼부부,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맛있는 채소를 먹이고 싶은 주부 등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무침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양념’은 멸치액젓에 국산 채소를 듬뿍 갈아 넣어 맛있는 양념으로 배추에 무치면 손쉽게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 무생채 또는 오이겉절이를 만들어도 좋고. 특히 보쌈 등의 고기와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부리또 콘셉트의 이색 김밥 ‘밥부리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불고기밥부리또(2500원)는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시부리또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대표 한식 메뉴인 불고기를 활용해 만들었다. 스시브리또는 캘리포니아롤과 브리또를 결합한 메뉴. 밥과 각종 토핑 등을 또띠아 대신 김으로 말아 완성) 세븐일레븐 ‘불고기밥부리또’는 고소한 맛가루가 뿌려진 밥 속에 돼지불고기를 메인으로 새송이 양파볶음, 상추, 단무지, 계란지단 등 속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부리또처럼 말아냈다. ‘불고기밥부리또’ 중량은 198g으로 기존 김밥(반줄 기준 115g) 보다 약1.7배 수준이며 지름도 5.5cm로 두툼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각종 토핑을 푸짐하게 넣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하며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 크래미 샐러드와 달콤한 초밥 계란이 듬뿍 토핑된 밥부리또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다솜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단순한 상품보다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콘셉트의 상품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밥부리또는 편의점 대표 간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냉동안주류 ‘오감포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간편 안주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주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뚜기의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와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와 칠리소스 등을 더해 이국적이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품이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SNS 등에서 인기가 많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요리인 감바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어 맥주는 물론, 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는 맥주와 최고의 궁합인 소시지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치즈 토핑을 더한 제품이다. 육즙 가득한 소시지에 푸짐한 각종 재료를 더해 씹는 맛을 살려 더욱 맛있
[FETV=김윤섭 기자] 동원F&B는 조미김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양반김 에코패키지’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제품으로, 포장 부피가 줄어들면서 제품에 사용되는 비닐과 종이까지 절감했다. ‘양반김 에코패키지’는 국내 조미김 포장 최초로 ‘레이저 컷팅 필름’을 도입해 제품을 뜯는 과정에서 조미김이 함께 찢어지는 문제를 해결했다. ‘레이저 컷팅 필름’은 고열의 레이저로 필름 겉면에 작은 구멍들을 내 점선을 만들어 쉽게 찢어지도록 만든 포장재로, 동원그룹의 종합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가 2년여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양반김 에코패키지’는 점선을 따라 양쪽을 잡고 손쉽게 뜯을 수 있어 조미김의 파손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시장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조미김 연간 판매 수량은 약 6억 5000만개 이상으로, 여기서 나오는 플라스틱의 무게를 환산하면 약 3,055톤이 된다. 동원F&B는 국내 조미김 1등 브랜드로서 향후 ‘양반김’의 다른 제품에도 에코패키지를 점차적으로 적용해 필환경 경영 활동을 선도해나갈
[FETV=김윤섭 기자] CJ제일제당은 기존 ‘백설 햄스빌 베이컨’을 ‘햄스빌’ 브랜드로 리뉴얼 확장하고, 신제품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지널 맛의 기준’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앞세워, ‘햄스빌’을 서구형 수제 스타일의 정통 육가공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맛과 풍미 중심의 수제햄 선호도가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햄을 수제맥주나 와인 안주로 즐기는 전문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집에서도 맥주펍과 와인바의 ‘햄플래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린 안주용 햄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햄스빌 바로먹는햄’은 소고기, 등심, 목살 3종으로, ‘뜯자마자 바로 먹는 근사한 안주’ 콘셉트의 ‘콜드컷(Cold Cut)’ 제품이다. 콜드컷은 냉장 상태의 슬라이스한 햄을 말하며 와인 안주로 잘 알려져 있다. 3종 모두 CJ제일제당이 엄선한 프리미엄 원육을 12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후 90도 이상에서 충분히 훈연해 별도 조리과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담백한 고기 본연의 맛에
[FETV=김윤섭 기자] SPC삼립은 간편식 베이커리 ‘페스츄리 핸디피자’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페스츄리 핸디피자’는 겹겹이 쌓은 페스츄리 도우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새콤한 토마토 소스와 양파, 피망 등 야채를 올린 ‘콤비네이션’,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부드러운 치즈를 올린 ‘고구마’, 달큰한 불고기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불고기’, 매콤한 핫소스로 버무린 치킨을 얹은 ‘핫치킨’까지 총 4종이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한끼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맛의 핸디피자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베이커리를 활용한 ‘홈델리’ 콘셉트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입맛에 따라 맛을 바꿀 수 있는 이색 스낵, ‘치토스 후라이드&양념치킨맛’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치토스 후라이드&양념치킨맛’은 그냥 먹으면 후라이드치킨 맛이지만 별첨된 ‘체인징 스프(양념 시즈닝)’를 뿌려 먹으면 양념치킨 맛으로 변하는 제품이다. 소비자의 입맛,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바꿔 먹을 수 있도록 하여 맛과 재미를 더한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처음에는 후라이드 맛으로 먹다가 도중에 양념치킨 맛으로 바꿔 먹는 등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시즈닝을 뿌리는 정도에 따라 순한 맛과 진한 맛으로도 먹을 수 있다. 롯데제과 제품 개발자는 “이번 ‘치토스 후라이드&양념치킨맛’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조리법을 바꿔서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면서 "레시피를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취향에 맞게 맛을 바꿔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온다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SPC삼립은 어반라이프 간편미식 브랜드 ‘삼립잇츠’에서 육가공 간편식 ‘미트로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트로드’는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육류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팬,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삼겹살을 저온숙성하여 식감이 부드럽고, 참나무 향이 베어 있어 풍미가 깊은 ‘참나무향 반달삼겹’, 중국식 정통 돼지고기 요리인 ‘동파육’에 착안해 달콤하고 짭쪼름한 동파육 소스를 삼겹살에 곁들인 ‘동파육 슬라이스’다. ‘미트로드’는 전국 홈플러스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 7,98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가공을 활용한 간편식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동원산업은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MSC 지속가능어업 인증을 받은 참치 제품 ‘동원참치 아이스큐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최근 통조림용 참치를 조업하는 선망어업과 횟감용 참치를 조업하는 연승어업에 대한 MSC 인증까지 연이어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선망선과 연승선을 모두 운영하는 조업선사로서 두 가지 어업방식에 대해 MSC 인증을 모두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국내 최초로 MSC 인증 참치에 대한 해외 수출을 시작하기도 했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 해양관리협의회)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해양생태계 및 어종의 보호, 국제규정 준수여부 등 조업 과정 전반에 30여개에 달하는 요소를 평가해 까다롭게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현재 글로벌 시장의 유통되는 MSC 인증 수산물은 전체 수산물 가운데 15%에 불과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착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점차 MSC 인증 수산물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실제로 월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맥도날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이 히트제품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를 캔타입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국순당은 몸속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소용량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선보인 이후 올해 4월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출시하는 등 꾸준하게 유산균을 강화한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개척했다. 이들 제품은 750㎖ 패트병 제품이다. 이번에는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과 휴대간편성을 감안해 350㎖ 용량의 캔 용기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순당 측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 제품을 장 건강에 관심이 높고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층 및 휴대의 간편성을 중시하는 캠핑족, 여행객 등 외부활동을 즐기는 여가문화를 겨냥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열처리 유산균배양체 및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이들 성분은 내 몸속의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며, 장에서 유산균 등 유익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