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레전드급 위스키가 온다. 신세대에겐 멋과 맛을, 중년에겐 추억을 일깨우는 레전드급 위스키는 한국형 스카치위스키의 원조 '패스포트'다. 이번에 출시되는 패스포트는 브랜드는 예전 그대로지만 병 디자인이나 위스키 맛 등은 2020년 위스키 마니아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새롭게 업그레이드 리뉴얼한 게 특징이다. 1980년대 한국내 위스키 마니아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던 패스포트가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 위스키 시장 재공략에 발멋고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실제로 패스포트는 1980년대 한국내 위스키 시장의 절반 가량을 장악했던 초특급 위스키이란 점에서 기존 위스키와 치여한 마케팅 전쟁도 예고된다. 대한민국 대표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은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 국내 최초 특급 위스키 '패스포트'를 새롭게 리뉴얼한 뒤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패스포트 위스키는 200㎖ 출고가(부가세 제외)는 5000원이다, 또 350㎖, 500㎖ 등은 각각 1만3600원, 1만5500원이다. 우선 패스포트 500㎖ 제품은 19일 시판에 들어간다. 하지만 200㎖와 350㎖ 제품은 11월중 추가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바삭한 감자 플레이크를 꼬치 겉면에 두른 ‘감자순살꼬치’ 2종을 기간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자순살꼬치’는 본연의 고소한맛 강조한 감자순살꼬치, 매운맛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매콤감자순살꼬치 2종으로 출시된다. 미니스톱이 새롭게 선보이는 ‘감자순살꼬치’2종은 닭가슴살을 사용한 순살꼬치에 감자로 만든 플레이크를 꼬치 전체에 둘러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감자순살꼬치’2종은 닭고기의 쫄깃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입 깨무는 순간 감자 플레이크가 씹히면서 바삭한 식감이 닭고기의 풍미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낸다. 또 감자 플레이크로 인해 시간이 지나도 본연의 식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감자순살꼬치’는 기존 순살꼬치 대비 낮은 가격으로 2개월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200원. 조민수 미니스톱 FF1팀 MD는 “독특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치킨상품”이라며 “새롭고 독특한 맛을 원하는 고객분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 딸기’와 ‘아임스틱 쨈 사과’를 10입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소포장,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생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깨끗하고 간편하게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스틱형 쨈 제품인 ‘아임스틱 쨈’이 SNS등을 통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뚜기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쨈으로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제품이다. 지난 8월 출시된 ‘아임스틱 쨈 딸기’에 이어 새로운 맛인 ‘아임스틱 쨈 사과’가 추가로 10입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아임스틱 쨈’은 한 개씩 빼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로 힘들게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쉽게 발라 먹을 수 있다. 딸기쨈, 사과쨈이 스틱형으로 1개씩 낱개 포장되어 개봉 전에는 상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치약 짜듯 끝에서부터 짜면 남는 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용량 제품으로,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이나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물에 불리는 준비시간 없이도 바로 삶아 쫄깃하게 먹을 수 있는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중국식 마라 요리들이 소개되어 인기를 끌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넓은 중국식 당면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마라 요리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 파스타 등에도 양념이 잘 배는 납작하고 넓은 당면을 사리로 활용하여 즐기는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중국식 당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오뚜기 옛날 당면이 새롭게 선보이는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은 요리 전 번거롭게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도 바로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준비시간 없이도 바로 삶아서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당면으로 다양한 요리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중국식 18mm 넓은당면’은 점도가 높고 감자, 부드러운 식감의 타피오카, 고구마 등 3가지 전분의 최적의 황금 비율을 찾아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중국식 당면으로 탄생했다. 일자형 제면으로 1인분씩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1~2인용의 100g, 지퍼백이 포함된 300g 등 두 가지로 출시되어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스낵 ‘마켓오 빵둥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이 전쟁 직후 국민들의 허기 채움을 돕고자 생산했던 건빵을 60여년 만에 재해석한 제품이다. 마켓오 빵둥이는 과자 반죽에 통밀과 생크림을 넣어 스낵류 특유의 바삭한식감에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린 신개념 ‘빵 스낵’이다. 모양은 우리에게 익숙한 건빵과 유사하지만 통밀의 건강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리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넣어 현대적인 맛과 식감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하나를 먹어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크기로, 취향에 따라 한입에 먹거나 반씩 나눠먹을 수 있도록 과자에 ‘중간 절취선’을 적용해 취식 편의성을 더했다. 과자 모양도 제품명과 어울리는 귀엽고 통통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나눠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개발 단계에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풍성하지만 목메지 않은 식감이라 좋다” 등 큰 호평을 받았다고. ‘마켓오 브랜드’는 2008년 ‘재료의 맛 그대로’ 슬로건 아래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 6월에는 가성비를 강조한 ‘마켓오 감자톡’을 출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강원도 전통 간식인 메밀전병을 만두로 만든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강원도의 유명한 음식인 메밀전병을 가정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국내산 메밀가루를 사용한 얇은피에 절임배추에 김치양념을 따로 하여 만든 잘 익은 김치맛 소로 맛있는 메밀전병의 맛을 구현하였다. 참기름과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을 잘 살렸으며, 특히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배추와 무를 사용하여 아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에어프라이어에 10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의 간식이나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좋은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강원도 전통 메밀전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를 출시했다”며, “국내산 메밀가루가 들어가 진짜 강원도 메밀전병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0.7mm의 얇은피로 더욱 맛있는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얇은피 잎새만두’는 만두의 모양이 나뭇잎 모양과 유사한 만두로, 얇은피에 꽉 찬 만두소를 담아 더욱 정교하게 빚은 만두이다. 속이 보이는 0.7mm의 얇은피를 사용하여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얇은피 잎새만두 고기’는 고기, 부추, 건조 무 등 다양한 채소를 사용하여 어우러진 맛과 식감을 살린 만두이다. 특히 비지를 사용하여 더욱 담백한 맛에 부추 함량을 높여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더욱 맛있다. ‘얇은피 잎새만두 김치’는 오뚜기가 직접 양념한 절인배추와 김치를 적절하게 섞어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김치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의 칼칼한 맛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하였다. 특히 ‘얇은피 잎새만두’는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크기로 먹기에 부담이 없으며, 찐만두, 군만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 조리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0.7mm의 얇은피와 100% 국내산 돼지고기의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며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본젤라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본젤라또 앙상블’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본젤라또 앙상블’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론칭, 기존의 ‘본젤라또’ 제품보다 유지방 함량을 2배 가량 올려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끌어올린 상위 버전의 ‘본젤라또’다. 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제품은 각종 아이스크림 믹스와 시럽, 잼, 초콜릿 코팅, 토핑 등 다양한 요소들을 첨가, 입 안에서 재료의 어우러짐을 강조했다. ‘본젤라또 앙상블’은 총 3종으로 바 2종(스위트베리, 쿠키앤크림)과 콘 1종(쇼콜라&치즈케익)이다. ‘본젤라또 앙상블 스위트베리바’는 진한 딸기 풍미가 특징인 제품으로 딸기잼이 듬뿍 들어간 딸기 믹스에 상큼한 딸기 시럽을 넣었으며 딸기맛 초콜릿 코팅과 건딸기 칩 토핑 등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딸기 맛이 조화롭게 느껴진다. ‘본젤라또 앙상블 쿠키앤크림바’는 쿠키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믹스에 진한 초콜릿 시럽을 넣고 겉은 다시 블랙쿠키 칩을 입힌 다음 초콜릿 코팅으로 감쌌다. ‘본젤라또 앙상블 쇼콜라&치즈케익콘’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믹스에 라즈베리 시럽과 치즈케이크 다이스를 가미하고
[FETV=김윤섭 기자] SPC삼립은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 등 25종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SPC삼립은 50년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로 SPC그룹 특허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해 개발한 ‘발효미(米)종’을 호빵 전 제품에 적용해 호빵의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강화하고 풍미를 높였다. 또한, 1971년 최초 출시했던 패키지 디자인과 ‘삼립호빵’ 전용 폰트를 개발해 브랜드의 역사와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SPC삼립은 50주년 한정판 제품으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이천쌀 호빵’, ‘공주밤 호빵’ 등을 개발해 선보였다. 코로나19, 장마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지원하고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인다. 연유단팥호빵’, ‘치즈피자호빵’, ‘꿀씨앗호빵’, ‘에그커스터드 호빵’, ‘쑥떡쑥떡 호빵’ 등이 있으며, ‘매운불닭맛 호빵’, ‘사천짜장 호빵’, ‘멕시카나 땡초치킨 호빵’ 등 매콤한 맛이 특징인 이색 제품도 출시한다. 이외에도 호빵 모양을 형상화 한 단팥호빵 맛 젤리를 출시해 판매하는 등 ‘펀(Fun) 마케팅’을 펼친다. 최
[FETV=김윤섭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강원도 평창 감자를 활용한 10월 이달의 맛 ‘미찐 감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0월 이달의 맛 ‘미찐 감자’는 ‘농가와의 행복한 상생’과 ‘고품질의 맛’이라는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 DC코믹스와의 협업을 통한 재미요소를 더했다. ‘미찐 감자’라는 제품 이름은 ‘맛미(味)’와 ‘찐 감자’를 조합한 제품명이며, DC코믹스와 협업하여 캐릭터 조커를 연상케하는 ‘미치게 맛있는 맛!’ 이라는 문구를 적용했다. ‘미찐 감자’는 강원도 평창 감자로 만든 ‘감자 아이스크림’과 감자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치즈 아이스크림’을 섞고, 여기에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의 ‘감자볼’을 토핑으로 듬뿍 넣은 제품이다. 이와 함께, 이달의 케이크로 ‘미찐 감자 케이크’를 선보였다. 감자 밭에 숨어있는 감자 아이스크림을 수확하는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미찐 감자, 슈팅스타, 엄마는 외계인 등 인기 플레이버 8종으로 구성됐다. 또, 진한 감자의 풍미를 담은 아이스크림 쉐이크에 감자쿠키 크럼블을 듬뿍 올린 ‘미찐 크럼블 쉐이크’, 쫀득한 찹쌀떡 속에 감자볼과 감자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고, 치즈 파우더를 솔솔 뿌린 ‘미찐 감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