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AI(인공지능) 자문형랩(인공지능 자산운용), 8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한 금융세미나와 더불어 더블 팝 아티스트로 유명한 김중식 작가를 초빙한 아트세미나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융세미나는 AI가 고객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에 맞춰 보유종목의 시세, 관심종목 리포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AI자문형랩(인공지능 자산운용) 소개와 8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트세미나는 김중식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김중식 작가는 독특한 회화 세계를 창조하는 한국 최고의 더블 팝 아티스트이다. 캔버스에 두 개의 이미지를 중첩(重疊)하는 독특한 기법을 구현하는 김중식 작가는 현대와 과거, 동양과 서양을 자기만의 시각적 장치로 이중적 감성을 구현하는 화가로 유명하다. 지난 7일부터 9월 6일까지 김 작가의 대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이수자인 해금 김주희의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초대전은 아트플러스 갤러리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최대 400만원 비과세 혜택! 중개형 ISA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나무증권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는 나무증권 고객 기준 올해 10만명 넘게 신규 개설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무증권은 이러한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중개형 ISA만의 비과세 혜택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중개형 ISA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기존 중개형 ISA를 가진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1천만원 이상 순입금 시 순입금액 구간별로 투자지원금을 지원한다. 채권 또는 ELS/DLS를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노티드 이뮨 비타민을 30명 추첨 증정한다. 또한 자산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한 ETF 매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ETF(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NH아문디자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유로화(EUR)로 매매 가능한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출시된 유로화 RP는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수시형 상품의 경우 세전 연 2.10%(개인·법인·이날 기준), 투자 기간별 차등화 된 수익률을 제공하는 약정형 상품의 경우 만기에 따라 세전 연2.30%~2.6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기존의 미국달러화(USD), 일본엔화(JPY), 중국위안화(CNY) RP상품에 유로화까지 추가돼 투자자들은 미래에셋증권의 외화RP상품을 통해 4대 주요 통화의 자금을 모두 약정 수익률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출시된 유로화 RP상품은 이달 21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외화 예탁금에 대해 자동으로 RP를 매매해 주는 서비스인 '외화예탁금 자동매수형 RP' 상품에도 기존의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홍콩달러화(HKD) 이외에 유로화가 매매 가능 통화로 추가돼 이 서비스약정을 맺은 계좌의 유로화 예탁금에 대해 세전 연 2.05%의 금리를 지급한다. 이는 유럽 증시에 투자중인 투자자들의 예탁금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매수형 RP 서비스는 일괄 자동매수를 통해 예수금을 하루만
[FETV=심준보 기자] KB자산운용은 최근 일본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일본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일본 산업 현황’, ‘주목받는 대표 섹터’, ‘사무라이7’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일본 증시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RISE ETF’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KB자산운용은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일본 투자 가이드북’을 다운로드 받은 후 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된 참가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 KB자산운용은 일본의 핵심 섹터를 골라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해 ‘RISE 일본섹터TOP4Plus ETF’를 출시한 바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일본 시장에 대해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본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며 "투자자들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2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최고위과정은 최근 지배구조 관련 주요 이슈 트렌드 전반을 다루며 각 이슈별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과정은 ▲밸류업 계획 공시 ▲2025년 주주총회 Preview ▲상법 개정안 관련 거버넌스 이슈 ▲주주행동주의와 기관투자자의 주주관여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ESG 이중 중대성 평가를 중심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Etsuro Kuronuma 일본 와세다대학교 법학부 교수 등이 나선다. 제2기 최고위과정은 9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12주간 진행한다. 거버넌스에 관심이 있는 상장회사 임직원이라면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경제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백재욱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최근 밸류업 공시 책무구조도 등 다양한 거버넌스 관련 이슈에 상장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기업 경영진에게 거버넌스에
[FETV=심준보 기자] 핀테크 증권사인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토스증권은 '서학개미' 열풍을 타고 3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반면 카카오페이증권은 해외 주식 시장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적자를 지속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43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 15억원에 비해 20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2분기 36억원의 영업손실과 대비된다. 반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상반기 영업손실 196억원, 당기순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영업손실 255억원, 순손실 248억원)에 비해 소폭 개선됐으나 여전히 적자 탈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토스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1611억원, 카카오페이증권은 1917억원이었다. 그러나 올해 2분기 토스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지난해 말 대비 381억원 증가해 1992억원이었으나 카카오페이증권은 1719억원으로 오히려 198억원 줄었다. 이에 양 사간 규모도 역전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토스증권보다 1년 먼저 출범했으나 만년적자 행진이다. 토스증권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해외 주식 투자 열기를
[FETV=심준보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 최근 코로나19·엠폭스 재확산과 관련한 테마주의 주가 과열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이날 코로나19·엠폭스 관련주가 과도하게 상승함에 따라 주가급등락에 따른 투자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투자 유의' 단계를 발동했다. 거래소는 "이달 1∼20일 주가가 평균 82.7% 급등한 15종목에 대해 33회 시장경보조치를 했다"면서 "바이오 연관 사업 진출 등 관련 수혜주라는 허위·과장성 풍문에 편승한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 발생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과거 대규모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로 주가를 부양한 뒤 공시를 번복해 주가가 급락한 사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계획 공시를 발표해 주가를 띄운 뒤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매출액 미달 및 영업손실 지속으로 상장폐지된 사례 등을 언급하며 투자 유의를 당부했다. 투자 유의 안내는 시장 및 투자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건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발동하는 조치로,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 및 유의사항이 제공된다. 시장감시위원회는 "코로나19 및 엠폭스 재확산 테마주에 대해 모니터링을 적극적
[FETV=심준보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가을을 맞아 고객의 건강한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유진러닝크루’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오는 9월 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30명이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다음 달 12일까지 유진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유진투자증권TV’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유진투자증권 고객이라면 선발 확률이 높아진다. 러닝 코스는 약 6km이며, 여의도에 위치한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출발하여 여의도공원을 두 바퀴 도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러닝 페이스는 6~7min/km 수준으로 러닝 수준별로 그룹을 나눠 진행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유진러닝크루’ 클래스는 러너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박민규 큐짐(Qgym) 대표가 러닝 코치로 참여해 참여자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자세와 주법 등을 안내한다. 박민규 대표는 마라톤, 골프,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 트레이닝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올해 미국에서 열린 'FURTHER' 룰루레몬 APEC 대표 글로벌 러닝 앰버서더로 활
[FETV=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 6.6%, 잔존기간 51일의 ‘뉴인포제이차’ 단기사채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인포제이차(뉴인포제이차20240711-92-1(단)) 단기사채의 만기일은 오는 10월 11일로, 현재 키움증권에서 세전 연 6.60%, 세후 연 5.58%의 금리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상상인증권이 발행한 사모사채를 기초로 특수목적법인(SPC)이 발행하고 자금을 모집하는 자산유동화 단기사채다. 만기에 일시상환되는 할인채로, 지난 20일 기준 매수단가 9900만원으로 액면가 1억원 어치를 매수하면, 만기에 1억원이 상환되고 이자소득세가 원천징수 된다. 상상인증권의 부도 또는 파산이 발생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단기사채란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전자적으로 등록 및 관리하는 짧은 만기의 채권이다. 단기사채는 1억원부터 거래가 가능하고 매도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짧은 기간 큰 자금을 운용하고 싶을 때 매력적인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키움증권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5000억원 이상의 단기사채를 판매한 바 있다. 단기사채에 투자하는 방법은 증권사가 보유한 여러 단기사채 중 본인의 자금 계획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KODEX와 함께 떠나는 투자 바캉스 테마로 고객 대상 라이브 웹세미나인 ‘ETF 워터밤 with KODEX ’ 2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웹세미나는 21일 저녁 7시 삼성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KODEX와 함께하는 미국 월배당 ETF 완전정복’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 한 해 가장 인기있는 ETF(상장지수펀드)로 떠오른 월배당 상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다시 시작하는 미국 투자, 연금도 ISA도 삼성 KODEX’라는 메인 테마에 맞춰 KODEX의 대표 미국 월배당 ETF 운용역 3명이 직접 출연한다. 각 상품별 특징과 월배당 투자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특히 상품 소개에 앞서 오승훈 삼성자산운용 리서치센터 센터장이 특별 출연해 변동성이 커진 최근 글로벌 시장 전망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도 함께 준비했다. 한편, ISA와 ETF 투자에 대해 다뤘던 지난 1차 세미나에는 총 5,000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최대 1,000명에 가까운 동시 접속자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