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코인원이 오는 9월 10일까지 ‘2024 코인원 백엔드 개발자 맞춤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Kotlin) ▲서버엔진 개발 2개 부문이며,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준에 부합하는 인재라면 채용 인원에 제한 없이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코딩테스트를 거쳐 실무-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9월 10일 23시까지 코인원 채용 사이트 내 ‘백엔드 개발자 맞춤 채용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채용 관련 상세 정보와 장준호 CTO, 현직 백엔드 개발자들의 업무 소개 인터뷰도 볼 수 있다. 지원에 앞서 코인원 백엔드 개발자가 일하는 방식, 조직의 구성 및 비전, 동료상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원자에게 최적화된 6가지 편의를 제공하는 ‘육각형 맞춤 채용'으로 진행된다. ▲자유양식 30초 간편지원 및 인성검사 면제 ▲전형별 48시간 내 결과 안내 ▲야간 인터뷰 오픈 ▲합격자 웰컴 보너스 300만 원 ▲최고사양 업무 장비 및 근무환경 ▲최고 수준 동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24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68종목과 풋 48종목, 종목형 콜 106종목과 풋 2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POSCO홀딩스, 에코프로비엠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 한다. 이를 통해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며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 ELW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투자자는 투자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라며,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FETV=심준보 기자] '리테일풀' 수수료 배분 체계가 마련되고,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공시 시스템도 도입된다. 투자자들의 주식 대여 수수료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여 투명성을 강화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회사의 증권 대차 및 공매도 업무처리 모범규준'을 이같이 개정한다고 밝혔다. '리테일풀'은 개인 투자자가 보유 중인 주식을 증권사에 대여하는 약정을 체결하고, 증권사가 이 주식을 대차시장에서 자기 자금으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보유주식이다. 기존 모범규준은 증권사가 리테일풀 대여 수수료를 계산하는 방식만 규정하고 실제 수수료율은 증권사 자율에 맡겨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번 개정안은 증권사가 리테일풀 대여를 통해 얻은 차입수수료 수입의 일정 비율 이상을 리테일풀 제공자에게 지급하도록 명확한 배분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증권사가 역마진으로 리테일풀 주식을 대여할 경우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하도록 보장했다. 또한, 증권사는 리테일풀 대여 수수료 지급 기준을 약관·설명서에 반영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사전에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리테일풀에
[FETV=심준보 기자] 빗썸의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이 오픈 후 104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일 정식 오픈한 '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을 성공하면 가상자산으로 교환 가능한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다. 다양한 미션들로 구성된 ‘혜택존'은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오픈 104일 만인 8월 13일 누적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일 평균으로 약 9.6만 명의 이용자들이 매일 참여한 셈이다. 그중 참여율이 가장 높은 미션은 '꽝 없는 룰렛'으로 혜택존 이용자의 약 97%가 참여했다. 인당 평균 참여 수가 가장 많은 미션은 '매일 매일 출석체크'로, 인당 평균 31회 참여했다. 이색적인 기록도 함께 나왔다. 비트코인 가격등락을 예측하는 '오늘의 시세'에 매일 참여하며 92.3%라는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 이용자도 나왔다. 전체 참여자 평균 정답률이 67.7%인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다. 빗썸 혜택존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겪을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웰컴 미션' 서비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9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홈트레이딩시스템)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MTS 매매 설정 및 특화 주문 ▲HTS 맞춤형 화면 구성 ▲ 차트 활용법 및 리스크 관리 기법 등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주제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FETV=심준보 기자] 장원재 대표가 이끌던 메리츠증권이 새로운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하며 '초대형 IB'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달성에 이어 7월 김종민 각자 대표가 새롭게 선임되며 경영체제에 변화가 생겼다. 메리츠증권은 향후 각자 대표 체제하에서 기존 부동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기업금융(IB)을 포함한 비부동산 부문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부동산 리스크는 여전히 관리대상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461억원, 당기순이익 243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70.1%, 50.7% 급증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취임한 장대표는 1분기 다소 부진했던 기록을 역전시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 1분기 메리츠증권은 메리츠캐피탈의 손실이 반영되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로 감소했었다. 2분기 호실적의 가장 큰 원인은 자산운용 수익 증가와 비부동산 부문의 기업금융 수익 확대다. 기업금융 수익은 지난해보다 3% 감소했으나 자산운용 수익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
[FETV=심준보 기자] KB증권은 ‘M-able 와이드 런칭 캠페인’으로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4’에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 통합 대상 ‘GRAND PRIX(경기도지사상)’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ICT 혁신기업 발굴을 위해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관으로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시상식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PC·모바일웹·APP·디지털플랫폼·프로모션 등 총 200여개의 ICT 서비스가 출품되어 산학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개 분야 72개 서비스가 최종 수상했으며, KB증권은 작년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 ‘GRAND PRIX(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GRAND PRIX(경기도지사상)’까지 2년 연속으로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의 ‘M-able 와이드’는 PC 환경에서도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차트 분석 및 주식거래가 가능한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M-able 와이드’의 특장점을 MZ세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한 점이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레버리지 ETF 시리즈’ 2종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가 총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TIGER 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상장지수펀드)’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817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해외 레버리지 ETF 중 가장 큰 규모다. TIGER 미국 레버리지 ETF 시리즈 중 하나인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ETF’에는 같은 기간 342억원의 개인 투자자 자금이 유입됐다. 이들 ETF가 추종하는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와 ‘나스닥100 지수’는 장기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장기 우상향하는 지수에 레버리지로 투자할 경우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약 1,000%, 나스닥100 지수는 800%의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한 레버리지 지수는 각각 3,800%, 4,000% 가량 상승했다. 이와 함께 ‘TIGER 미국 레버리지 ETF 시리즈’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
[FETV=심준보 기자] 21일 코스피 지수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 속 장 막판 상승 전환하며 2700선을 회복했다. 2일 폭락장 이후 19일만이다. 반면 코스닥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0p(0.17%) 상승한 2,701.13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0.35% 하락 출발하며 2,690선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7p(0.96%) 하락한 779.87에 마감했다. 코로나19·엠폭스 테마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이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 건설, 통신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6.06%), 삼성SDI(5.63%), LG화학(2.23%) 등 이차전지 관련주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 기대감에 동반 상승했다. HDC현대산업개발(6.37%), 현대건설(1.75%), GS건설(1.69%) 등 건설주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0.76%)와 SK하이닉스(-3.56%)는 간밤 미국 반도체 기
[FETV=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시즌 마지막 파트너데이인 24일 LG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 B게이트 입구에서 1군 엔트리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응모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유니폼 이벤트 응모에 참여한1,000명의 팬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키움히어로즈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경기 중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파트너데이에 키움증권이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안양의 집’ 아동 및 선생님26명을 초청한다. 안양의 집은 키움증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김장 봉사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매년 여름에는 감자 캐기, 겨울에는 배추와 무 뽑기 행사를 진행하며 14년간 꾸준히 이어지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도 ‘안양의집’ 학생들에게 맡긴다. 평소 키움히어로즈의 팬이던 김주호(11) 학생이 시구를, 호도혜(13) 학생은 시타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지난 두 번의 파트너데이에서도 보육시설의 아동 및 선생님들을 초대해 함께야구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또한, 파트너데이에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야구팬들에게도 ‘꽃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