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는 연말 홈파티족을 겨냥해 ‘올반 노르웨이 생연어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2월은 크리스마스 파티와 연말 모임 등 각종 행사에서 연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연어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모임을 자제하고 집에서 소규모 홈파티를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가정에서 샐러드, 스테이크, 초밥, 샌드위치 등 다양한 홈파티 요리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올반 노르웨이 생연어 간편식’ 3종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가정에서 요리해먹는 방식에 따라 필렛, 스테이크용, 회 등으로 손질해 1인 분량씩 소포장한 제품이다. 또한 연어용 마요 소스, 간장, 와사비 등 소스 3종이 별첨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연어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올반 노르웨이 생연어 필렛’은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서 요리하기 편리하도록 신선한 생연어를 두툼하게 썰어낸 제품이다. 얇게 슬라이스해 회나 초밥으로 즐기거나 깍뚝썰어 포케나 회 덮밥으로 먹기 제격이다. ‘올반 노르웨이 생연어 스테이크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음료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은 다가오는 추운 날씨를 맞아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델몬트 허니 레몬&배’에 이어 선보이는 온장음료 라인업 확장 제품이다. 주로 커피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애플시나몬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제품으로 만들어 커피, 두유, 유자음료 등으로 한정된 기존 온장음료 시장에서 차별점을 두었다.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상큼한 사과와 특유의 알싸한 향과 함께 청량감, 매운맛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시나몬이 함유된 과즙음료다. 여기에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냉‧온장이 가능한 내열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돼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온장고가 없는 일반 가정에서도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데운 후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사과를 상징하는 빨간색 라벨에 사과, 시나몬, 꿀벌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눈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1979년 출시됐던 ‘원조’ 고소미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살린 ‘고소미 1979’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소미 1979는 달콤 고소한 맛의 현재 생산판매 중인 ‘고소미’와 달리, 1979년의 원조 고소미 레시피를 재해석해 참깨와 검은깨를 듬뿍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짭조름한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제품 모양도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삼각형 스낵으로 만들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패키지도 1979년 당시의 디자인을 적용해 봉지 타입으로 만들었다. 또 원형으로 이루어진 과거 오리온 로고를 삽입하는 등 추억을 자극하는 동시에 레트로 트렌드를 즐기는 젊은층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오리온은 추억의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이어져온 것에 착안, 원조 고소미의 재출시를 결정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즐겨먹던 옛날 고소미가 생각나서 정겹다” 등 출시를 반기는 반응이 많았다고. 고소미는 2002년 참깨의 고소한 맛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비스킷으로 재탄생해 히트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손에 잡기 편한 라운드형의 케이스를 적용한 모던한 디자인으로도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2030 여성들로부터 커피, 차와 함께
[FETV=김윤섭 기자] 할리스커피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미니라운드케익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미니라운드케익 2종은 '특별한 겨울'을 주제로 연말 홈파티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 할리스커피 라운드케익은 ‘작지만 완벽한 케익'이라는 콘셉트로 소소하게 기념하기 좋은 케익이다. 1인 가구, 소규모 모임 등이 확대되면서 그에 맞게 작은 사이즈로 기획했다. 특히 비주얼과 맛 등 모든 요소를 담았지만 가격은 일반 조각케익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홀리데이 레드벨벳 라운드'는 빨간색 레드벨벳 시트와 초록색 녹차 시트로 겹겹이 층을 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케익이다. 커피와 함께 즐기면 레드벨벳 케익만의 풍미를 극대화해 즐길 수 있다. '딸기 생크림 라운드'는 촉촉한 시트 사이에 달콤한 딸기크림을 샌드해 딸기와 크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진주 모양의 초콜릿 토핑을 얹어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가격은 각 6,900원이다.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서 시즌 음료와 라운드케익이 포함된 구성인 '홀리데이 홈파티 세트', '홀리데이 시즌 한정 세트'를
[FETV=김윤섭 기자] 웅진식품 제과류 브랜드 ‘웅진 스위토리’는 아몬드초코볼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몬드 초코볼과 아몬드 카카오 2종으로, 캘리포니아산 아몬드와 벨기에 초콜릿 제조업체인 발리깔레보사의 리얼 초콜릿을 사용해 만들었다. 먼저 ‘아몬드 초코볼’은 밀크 초콜릿이 고소한 아몬드를 감싸고 있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몬드 카카오 55%’는 아몬드 위에 다크 초콜릿을 코팅해 진하면서도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초콜릿이 매끄럽게 코팅 돼있어 손에 잘 묻어나지 않으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간식이 필요할 때나 나들이 등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다. 신제품은 전국 소매점, 할인점 그리고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200원이다. 웅진 스위토리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신제품 아몬드 초코볼 2종은 좋은 영양이 많다고 알려진 고소한 아몬드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간식”이라며 “웅진 스위토리 아몬드 초코볼과 함께 달콤한 하루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이색 아이스 바 ‘빼빼로 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바’는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 제품은 길쭉한 모양에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는 빼빼로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으며 초콜릿 코팅 위에 고소한 아몬드가 뿌려져 있어 아몬드 빼빼로가 연상된다. 패키지에도 아몬드 빼빼로의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빼빼로 바’는 11월 9일부터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와 SSM(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제품 개발자는 “빼빼로데이에 좀 더 색다른 빼빼로를 선물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수많은 이색 빼빼로가 쏟아지고 있는 요즘, 아이스크림에도 빼빼로를 적용하고 싶었다”며 개발 의도를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하루 한장으로 어른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종합 영양 치즈 신제품 ‘어른을 위한 치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성인들의 뼈와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우유 단백질을 활용한 영양 식품 중 하나로 ‘치즈’ 제품이 주목받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니어 특화 제품인 ‘어른을 위한 치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오랜 치즈 가공 노하우를 담아 출시한 ‘어른을 위한 치즈’는 시니어층을 위한 치즈로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뼈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칼슘, DHA를 비롯해 근육생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 3종과, 비타민A, D, E, 아연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어른들의 건강관리에 안성맞춤이다. 신호식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 팀장은 “최근 중장년층의 골격 건강과 근력 유지를 위해 우유 단백질 섭취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고단백 고칼슘 제품인 치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성인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모두 담은 ‘어른을 위한 치즈’ 하루 한장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
[FETV=김윤섭 기자] 해태제과는 젊은 층의 입맛을 겨냥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맛동산 블랙’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 세대에 걸쳐 탄탄한 사랑을 받는 맛동산의 젊은 변신에 맞춰 패키지도 검정색 옷으로 갈아 입고 이름도 ‘블랙’이다. 젊은 변신의 시작은 속부터다. 반죽 단계에 비타민E와 칼슘, 철분이 풍부한 헤이즐넛(hazelnuts)을 갈아 넣었다. 커피와도 찰떡궁합일 정도로 향도 좋은 고급 견과류라 국악발효 과정을 거치는 동안 반죽 전체에 담백한 고소한 맛과 향이 깊게 스몄다. 겉 부분은 더 달달하고 고소해졌다. 일반 당액이 아닌 젊은 층이 선호하는 흑당 코팅으로 진한 단맛을 구현했다. 2년전 나온 흑당쇼콜라로 검증 받은 단맛을 한차원 발전시켜 쌉싸름한 맛은 줄이고 단맛은 더 살려 젊은 입맛에 맞췄다. 맛동산의 시그니처인 땅콩은 아몬드로 바뀐다. 1020세대를 대상으로 사전에 진행한 시장조사에서 땅콩 보다 선호도가 훨씬 높아 아몬드로 바꾼 것. 덕분에 한층 고급스러운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누구나 좋아하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더 고급스러워졌지만, 가격은 동일해 오리지널과 함께 색다른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그래놀라 브레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래놀라 브레드는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보리, 흑미, 고구마, 적두 등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만든 앙금 스콘 제품. ‘그래놀라 브레드 곡물’, ‘그래놀라 브레드 흑임자’ 2종류로 출시된다. 마켓오 특별한 레시피로 마켓오 레스토랑 전문 셰프가 직접 만들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 그래놀라 브레드 곡물은 오!그래놀라와 각종 곡물을 갈아 약콩 두유와 함께 반죽해 구워냈다. 속은 달콤한 고구마를 큼지막하게 썰어넣었다. 그래놀라 브레드 흑임자는 고소하게 볶아낸 흑임자와 달지 않은 수제 팥 앙금, 그리고 직접 만든 찰떡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그래놀라 브레드는 국산 쌀과 호밀, 귀리 등을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와 동물복지 인증 친환경 달걀 등 기본에 충실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간편한 아침 식사나 출출한 오후 티 푸드로 커피나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제격이라고. 그래놀라 브레드는 마켓오 네이처 카페 도곡점, 압구정점과 마켓오 네이처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사전 주문 방식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컵라면이 정책 홍보 플랫폼으로 변신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줄라면’을 출시하고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희망줄라면은 단돈 1000원이며 제조는 오뚜기가 맡아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중적인 매운맛 라면을 개발했다. 총 30만 개 한정 수량으로 이달 5일부터 전국 1만 4천 여 CU에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컵라면이 익는 잠깐의 시간 동안 소비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특히 요즘처럼 힘든 시기를 대비하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CU는 올해 초 DB손해보험, 네이버파이낸셜과 함께 PB 컵라면 ‘내차보험 만기라면’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의 홍보 및 판매를 연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업계 최초로 정부 부처의 공익 사업을 위해 전용 상품을 개발, 활용하게 된 것이다. 희망줄라면의 용기와 뚜껑 패키지에는 1인 자영업자에게 고용보험료를 최대 3년 동안 30~50% 지원하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