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이 연말 연시를 맞아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올 겨울에만 맛 볼 수 있는 초코파이 해피베리쇼콜라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홈파티가 많은 겨울 시즌에 맞춰 초코파이를 홀리데이 케이크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 버건디 컬러의 ‘쇼콜라’ 케이크와 눈을 연상케하는 화이트 마시멜로, 진하게 녹아내리는 초코 베리 시럽의 블랙 컬러 비주얼이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촉촉한 쇼콜라 케이크에 라즈베리, 크랜베리 잼 등을 혼합해 만든 초코 베리 시럽으로 속을 채운 마시멜로를 더해 상큼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패키지에도 빨간색 체크 무늬를 디자인해 포근하고 설레는 겨울 분위기를 살렸다.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깊고 진한 풍미의 초콜릿 케이크가 겨울에 어울리는 맛”, “빨간색 케이크와 하얀색 마시멜로 비주얼이 SNS 인증각” 등 호평을 받았다고.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7년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를 출시한 이후 ‘초코파이情 딸기&요거트’, ‘초코파이情 피스타치오&베리’ 등 매년 봄 색다른 맛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계절 한정판
[FETV=김윤섭 기자] 농심은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콤, 새콤, 달콤한 칠리 소스를 입혀 양념감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양념감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불릴 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며, “양념감자의 맛과 매력을 스낵으로 구현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매일유업은 국내 초콜릿맛 우유의 선두주자 ‘허쉬 초콜릿 드링크’ 레트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허쉬 초콜릿은 1894년 미국에서 출시되어 전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허쉬초콜릿드링크는 1990년 출시돼 지금까지 많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매일유업은 국내 허쉬 초콜릿 드링크의 제조와 판매를 전담하고 있다. 이번 레트로 패키지는 허쉬 127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것으로, ‘허쉬 오리지널 190ml’와 ‘허쉬 오리지널 235ml’, ‘허쉬 쿠키앤크림 235ml’ 3종 모두에 적용된다. 실제로 100년 전 허쉬초콜릿에 사용되었던 사랑스러운 빈티지아트를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달콤한 맛에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매일유업이 새롭게 선보인 레트로 패키지는 한정판으로 내년 3월까지만 판매한다. 기존에 허쉬초콜릿드링크를 판매하던 모든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한 ‘허쉬 레트로 틴트레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허쉬 레트로 틴트레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허쉬초콜릿드링크를 1박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24일에는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네이버 라이브방송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업계가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혼디족(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 ‘욜로’, ‘소확행’ 등의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디저트의 대중화가 일었고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이 새로운 채널로 떠오르면서 ‘편디족(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찾는 사람)’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까지 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홈카페족’까지 늘어나면서 편의점에서의 디저트 소비는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달(12/1~17) 전체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했다.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많아지면서 주택가 매출이 107.0% 올랐고, 직장인들의 활동범위도 줄면서 오피스가도 76.7% 올랐다. 카페, 베이커리 전문점 등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디저트 수요가 편의점으로 더욱 몰린 탓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 디저트는 접근성뿐만 아니라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세븐카페(원두커피) 구매도 덩달아 늘어나 매출이 14.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세
[FETV=김윤섭 기자] 찬바람 불 때 따끈하게 데워 나눠먹을 수 있는 간편 간식이 나왔다. 롯데푸드는 둘이서 나눠먹는 고기구이 ‘직화구이 나눠바’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직화구이 나눠바’는 넓고 통통한 형태의 고기구이 양쪽에 나무막대가 하나씩 달려있어 반으로 찢어 나눠먹을 수 있는 형태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나눠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븐과 직화에서 두 번 구워 육즙을 가두고 풍부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내고, 직화 공정에서 30초간 불에 직접 구워 깊고 진한 맛과 함께 불향까지 더했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의성마늘을 더한 후 갈비양념소스를 발라서 구워 한층 깊은 맛을 살렸다. ‘단짠단짠’의 매력으로 맥주 안주나 간식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따끈한 직화구이를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직화구이 나눠바’는 간편하게 나눠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고기구이”라며 “찬바람 부는 이 계절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기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구매고객 10명 중 1명은 ‘밥’을 함께 구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하반기(7/1~12/15) 용기라면 카테고리 전체 매출을 전년 동기대비 살펴본 결과, 국물라면이 10.2%. 볶음라면이 8.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국물라면과 함께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은 ▲1위 즉석밥 ▲2위 프레시푸드 ▲3위 탄산음료 순이었으며, 특히 즉석밥을 동시에 구매하는 비율은 약 10%에 달했다. GS25에서 국물이 있는 용기라면을 구매한 고객 열 명 중 한 명은 라면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밥을 동시에 구매한 것. 작년 같은 기간(‘19년 7/1~12/15)에 국물라면 구매 시 즉석밥을 함께 구매하는 비율이 5% 정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2배가 늘어난 셈이다. GS25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과 외출을 자제하는 상황에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이 따뜻한 국물과 밥을 곁들인 한끼 식사를 위해 국물라면을 선호하는 비율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이와 함께 집에서 매 끼니를 챙기는 것에 피로감을 느낌에 따라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밥(라면과 밥)’
[FETV=김윤섭 기자] 롯데푸드는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는 2013년 디자인 변경 이후 이번에 패키지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리뉴얼한 것으로, 원두커피와 함께하는 음악, 커피체리, 커피, 여행, 오피스 등 5가지 테마로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여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힐링 타임, ‘칸타타 시그니처’를 적절하게 표현했다. 새롭게 리뉴얼 된 ‘칸타타 시그니처’ 패키지는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커피! 가정에서, 회사에서, 음악을 들으며, 또는 여행지에서, 오늘 하루를 보내기 위해 ‘칸타타 시그니처’와 함께 작은 행복감을 느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 제품과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한 블렌딩 제품, 그리고 향긋한 향을 첨가한 향 커피 제품 등 총 28종의 제품에 적용되었다. 또 ‘칸타타 시그니처’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과 발맞춰 선물세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제품 3, 4, 8개입 선물세트를 총 3종 출시하며 기념일 또는 연말 선물, 그리고 홈카페 용도로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칸타타 시그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가 ‘올반 시원아삭 동치미’를 출시하며 겨울철 별미김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포장김치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점차 늘어나고 있는 별미김치의 소비량에 주목했다. 식품산업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김치의 소매시장 규모는 2600억 원으로 2017년 2102억 원 대비 약 24% 상승했다. 그 가운데 배추김치의 비율은 2017년 83.8%에서 지난해 78.7%로 하락한 반면, 별미김치(배추김치를 제외한 기타 김치)는 16.2%에서 21.3%로 증가했다. 이는 별미김치가 배추김치보다 소비량이 적은데다 가정에서 직접 담그기는 번거로워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각 업체별로 별미김치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는 점도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겨울철 대표 김치인 동치미를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협업해 ‘올반 시원아삭 동치미’를 출시하며 별미김치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시원아삭 동치미’는 신선한 국내산 무를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자른 후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김치 유산균 ‘류코녹스톡’을 넣고
[FETV=김윤섭 기자] KFC가 시그니처 메뉴 ‘오리지널치킨’을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통다리구이로 재탄생시켰다. KFC는 오리지널치킨의 레시피 그대로 오븐에 구운 치킨, ‘오리지널통다리구이’를 한정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지널통다리구이는 닭다리와 허벅지살로 이뤄진 통다리에 오리지널치킨의 11가지 비밀 양념을 더해 구운 제품으로, 부드러운 속살과 가득 뿜어져 나오는 육즙이 특징이다. 최근 KFC가 선보인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븐치킨 특유의 풍미를 선사하기 위해 주문 즉시 조리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제공된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오리지널통다리구이는 KFC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치킨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기존 치킨 메뉴 대비 큰 사이즈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연말연시 신메뉴를 통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그래놀라팝은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가벼운 식감과 대중적인 맛을 강화한 제품. 그래놀라에 국산쌀,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 등을 곱게 갈아 열과 압력으로 ‘퍼핑(Puffing)’한 오곡볼을 더해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퍼핑한 오곡볼에는 아몬드 분말을 묻혀 씹을수록 더욱 바삭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호박씨, 아몬드 등 견과류도 담았다. 패키지 디자인도 ‘가볍고 바삭한 식감의 그래놀라’ 콘셉트에 맞춰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느낌을 강조했다. 미세 후크 지퍼가 달린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선보여 오랜 시간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크랜베리와 아몬드를 넣어 상큼 고소한 맛을 구현한 ‘크랜베리 아몬드’와 초코볼, 초코 우유볼, 아몬드 볼 등3가지 오곡볼과 아몬드를 넣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초코 아몬드’ 2종으로 출시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