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매일유업은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상하키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와 ‘상하키친 버터치킨카레’ 2종이다.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 포장을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이다. 매일 유크림을 비롯해 상하 자연치즈, 직화 로스팅 숙성카레 등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상하키친 감자크림스프는 큼직한 감자큐브에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스프 음용 고객이 포만감과 건더기를 선호한다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풍부한 감자큐브를 넣어 한 봉만으로 든든한 스프를 만들었다. 여기에 합성향료를 쓰지 않고 버터에 볶은 베이컨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기존의 HMR 스프 제품과 달리, 물에 녹이지 않고 포장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상하키친 버터치킨카레는 숙성 카레분을 가마솥 직화로스팅 방식으로 조리해, 더욱 깊고 진한 카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소한 버터와 토마토로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구현, 아이들도 먹기 좋은 맵지 않은 카레를 완성했다. 건조하지 않은 원물
[FETV=김윤섭 기자] KFC는 풍미를 더해주는 그레이비소스를 곁들인 신제품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를 출시했다.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는 지난해 3월 출시된 ‘켄터키치킨버거’를 더 맛있는 조합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켄터키치킨버거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던 치킨버거를 KFC가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으로, 촉촉한 브리오슈번과 큼직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을 적용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는 풍미 가득한 그레이비소스와 부드러운 감자치즈 소스, 페퍼드레싱 등 다양한 소스와 고소하고 바삭한 해쉬브라운 등의 식재료를 더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KFC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7일간, 신제품 버거 2개 가격인 11800원에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 2개와 텐더 2조각, 케이준후라이, 음료 2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업그레이비버거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켄터키치킨버거는 출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단종 이후 재출시 요청이 지속돼 1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기다렸던 제품인만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큼직한 고기와 진한 불맛에 영양까지 더해 게임할 때 추천하는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 용기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이머즈컵’은 게이머들로 이루어진 가상 왕국에서 펼쳐지는 요리대회로, 가정 내 게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이용률 증가로 간편하고 편리한 용기면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출시한 오뚜기의 신규 브랜드다. 용기면의 가장 큰 장점인 간편함에 맛과 영양을 보강한 라면으로 개발하였으며, 배달앱 내 인기 카테고리인 중식 중에서 선호도가 높은 짬뽕과 조합이 잘 맞는 고기를 더하여 ‘고기짬뽕’의 맛으로 출시하였다.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은 큼직한 돼지고기와 양배추, 목이버섯 건더기 등 원물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야채 육수로 얼큰하고 진한 맛의 고기짬뽕을 그대로 재현했다. 사골, 닭, 돈골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깊고 진한 고기짬뽕 육수 베이스를 개발했으며, 얼큰하게 매운맛에 채소를 센불에 볶아낸 자연스러운 불맛이 살아있다. 게임, 미디어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영양 보강을 위한 오메가3 지방산, 결명자 분말, 칼슘, 비타민D, 강황 등의 9가지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큼직
[FETV=김윤섭 기자] 남양유업은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더 깊고 진한 치즈 맛을 위해 △100일 이상 숙성시킨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1A등급 국산 우유를 3배 이상 농축 및 배합했다. 또 치즈 고유 풍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유풍미가 풍부한 버터를 3배 이상 배합했으며, △ 치즈 고유의 풍미를 향상시킨 로마노 치즈 페이스트를 사용했다. 남양유업 김태권 BM은 “이번에 출시한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깊은 치즈 맛과 함께 치즈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두툼하고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치즈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은 간편대용식 오!그래놀라와 스테디셀러 고래밥을 컬래버레이션 해 만든 제품. 8가지 고래밥 캐릭터에 초콜릿과 코코아 분말을 더한 ‘초코고래밥’과 국산 쌀, 귀리, 호밀 등 다섯 가지 곡물을 가공해 만든 초코 그래놀라, 오곡볼을 함께 담았다. 패키지에는 고래밥 대표 캐릭터 ‘라두’가 요리사로 변신한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후면에는 제품을 먹고 난 뒤 어린이들이 놀이로 즐길 수 있는 귀여운 고래밥 캐릭터 종이 딱지놀이를 삽입해 특별한 재미를 제공한다. ‘티징(Teasing)’ 형태로 제품 출시를 예고한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고래밥이 진짜 밥이 됐네”, “먹잘알 오리온 초코고래밥 너무 기대돼요” 등 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과 호밀, 귀리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9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는 편의점을 자주 찾는 1~2인 가구를 위해 올반 중화요리 가정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에서 요리형 가정간편식을 찾는 1~2인 가구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취식하는 라면 카테고리에서도 짜장, 짬뽕, 마라맛 등 중식 라면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1인용 중화요리 가정간편식을 개발해 선보이게 된 것이다. 신세계푸드가 이번에 출시한 중화요리 가정간편식은 ‘올반 찹쌀 꿔바로우’와 ‘올반 깐풍 닭강정’ 등 2종이다. ‘올반 찹쌀 꿔바로우’는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쫄깃한 찹쌀피를 입혀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 뒤 급속 동결한 제품이다. 특히 튀김 반죽 안에 팽창제를 넣고 튀겨 여러 겹의 공기층을 생성한 뒤 급속동결 하는 에어포켓 기술을 적용해 더욱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향긋하고 산뜻한 레몬 소스가 동봉 되어 있어 고급 중식당 수준의 꿔바로우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올반 깐풍 닭강정’은 엄선한 닭다리살을 황금비율로 배합
[FETV=김윤섭 기자] CU는 6번째 뉴 자이언트 떡볶이 시리즈 상품이자 역대 상품들 중 가장 매운 맛을 담은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2300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놀랍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사용하는 미국식 슬랭 ‘왓 더(What the)!’에서 따온 상품명으로 당황스러울 정도의 매운 맛의 상품임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실제 해당 상품에는 현재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재된 캐롤라이나 리퍼(Carolina Reaper)로 만든 극강의 매운맛 소스가 들어있다. 캐롤라이나 리퍼는 캡사이신의 농도에 따라 매움의 정도를 표시하는 스코빌 지수(SHU)가 최대 220만 SHU에 달한다. 이는 청양고추의 220배에 달하는 수치로 폭동 진압용 페퍼스프레이의 스코빌 지수(200만 SHU)보다도 높은 수치다.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캐롤라이나 리퍼를 핵심 재료로 일반 고추가루, 고추장 등을 적절하게 조합해 자극적이기만한 매운 맛이 아닌 얼얼하고 칼칼하면서도 달콤한 떡볶이 특유의 맛을 살렸다. 해당 상품은 쌀떡을 사용해 밀떡보다 소화가 쉽고 식감이 쫄깃하며 컵에 표시된 물선까지 물을 부어 3분 30초만 렌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파이 ‘몽쉘’의 모양과 특징을 그대로 살린 ‘몽쉘 젤리’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로 출시, ‘젤리셔스’는 10종으로 확대 운영된다. ‘몽쉘 젤리’는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 모양도 ‘몽쉘’을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이 신제품은 3층 구조의 젤리 형태로 원형의 투명한 트레이에 담겨 있다. 이 제품은 두 가지 식감의 젤리를 결합하여 씹는 재미를 더했다. 중간에 위치한 빨간색의 딸기맛 젤리는 젤리 본연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고 위, 아랫부분에 있는 하얀색 젤리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해 폭신한 식감을 살렸다. 또 젤리 겉면에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하고 ‘몽쉘’만의 특징인 줄무늬 데코레이션까지 구현하는 등 ‘몽쉘’의 세부적인 특징까지 그대로 적용했다. 이 제품의 권장소비자가는 1,200원이다. 이번 선보인 ‘몽쉘 젤리’는2018년 ‘젤리셔스’ 론칭 때에 내세웠던 ‘맛있는 젤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주겠다’는 브랜드 정체성이 잘 표현된 제품이다. 또 실제 음식 모양을 그대로 살리거나 맛과 식감 등에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하는 젤리 시장의 트렌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을 제공하는 ‘에어레이션’ 젤리와 쫄깃한 일반 젤리의 두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중식감 젤리 ‘몽키나나’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몽키나나는 최근 젤리 시장 트렌드가 입체감 있는 리얼한 사물모양과 차별화된 식감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숭이 모양에 이중 식감과 3가지 맛을 담아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머리와 몸통 부분은 젤리 속에 공기를 주입한 에어레이션 젤리를, 꼬리 부분은 쫄깃한 일반 젤리로 만들었다. 식감 외에도 원숭이 머리는 바나나 맛을, 몸통은 딸기 맛, 꼬리는 요구르트 맛을 적용해 부위별로 서로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재미를 위해 원숭이와 어울리는 바나나 모양의 바나나 맛 젤리도 함께 담았다고. 제품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몸통과 꼬리를 각각 따로 먹거나 긴 꼬리를 길게 늘려 먹는 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등 폭신쫄깃한 식감과 재미요소에 대한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오리온은 젤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았던 90년대 초부터 과일을 형
[FETV=김윤섭 기자] 지난 해 설 연휴기간 동안 편의점에서 명절 음식인 떡국과 만두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가 지난 해 설 연휴기간(2020년 1월 24~27일) 떡국, 냉동만두 매출을 확인한 결과 직전 주 동기간 대비 각 97%,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가 지난 해 1월 판매를 시작한 ‘올반 진한 사골떡국’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떡국 상품 1위를 차지했으며, 냉동만두 중에서는 ‘고향만두’, ‘비비고찐만두’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올반 진한 사골떡국의 경우 연중 상시 운영 상품으로 설 뿐만 아니라 추석에도 직전 주 대비 50% 이상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매출이 매주 증가추세다. 이마트24는 시즌 상품을 한 번쯤은 구매해서 즐기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심리에 맞춰 명절 시즌에 맞는 상품을 도입하고, 고객들에게 알리는 활동이 더해지면서 구매가 이어진 것. 이에 이마트24는 올해 특히 홈(HOME)설족(집에서 설을 지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9일 떡만두국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동봉된 사골엑기스 소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