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빙그레는 대표 스테디셀러 단지우유의 신제품 ‘밀크티맛단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밀크티맛단지는 오프라인 전문점 밀크티 수준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인 가공유 제품이다. 이를 위해 빙그레 식품연구소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70가지 이상의 홍차 향료를 테스트하여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냈다. 이렇게 엄선된 홍차 향료로 밀크티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원유 함량은 75%로 시중 RTD 밀크티 제품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밀크티맛단지는 국내 최대 온라인 꽃 구독서비스 기업 ‘꾸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것도 특징이다. 밀크티맛단지의 멀티패키지에 꾸까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엄선한 봄 시즌에 가장 어울리는 꽃인 ‘라넌큘러스’를 활용한 따스하고 화사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는 4월에는 빙그레와 꾸까가 공동 기획한 한정판 플라워박스도 판매될 예정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밀크티맛단지는 따뜻하고 화사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밀크티의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단지우유의 변신은 계속될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달걀 하나로 컵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달걀 하나 톡 넣는 쌀컵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달걀 하나 톡 넣는 쌀컵케이크’는 달걀 1개만 준비하여 제품 용기 안에 넣어 섞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따뜻하고 폭신한 컵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밀가루 없이 국산 쌀가루만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달콤한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초코, 치즈, 스윗바나나 맛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컵케이크를 전자레인지 1분 20초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달걀 하나만 넣으면 맛있는 컵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달걀 하나 톡 넣는 쌀컵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달콤한 컵케이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대상 청정원은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바로eat 안주야(夜) 간장 도가니스지’, ‘바로eat 안주야(夜) 매콤 소막창떡심’으로 2021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소를 주 재료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별다른 조리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실온 보관 제품으로, 안주 전문가의 노하우로 엄선된 식재료와 ‘매콤’, ‘달콤’, ‘고소’한 비법 양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주야(夜) 간장 도가니스지’는 부드럽고 쫀득한 스지와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하며, 달콤 짭짤한 간장도가니양념을 조화롭게 첨가해 먹을수록 당기는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안주야(夜) 매콤 소막창떡심’은 식감이 살아있는 소막창과 꽃등심의 별미부위인 쫄깃한 떡심을 안주야의 매콤한 비법 양념에 버무려 풍미를 더했다. 특별한 조리나 가열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포장 상태로 실온에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는 물론, 여행,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 시에도 즐기기에 용이하다. 실제로
[FETV=김윤섭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맛의 아보카도 무스를 더한 신제품 ‘아보카도 쉬림프 피자’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아보카도 쉬림프 피자’는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통새우와 고소하고 쫄깃한 치킨 토핑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산뜻하면서도 고소한 아보카도 무스를 더해 입안 가득 들어차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포켓 엣지 속 특제소스가 가미된 포테이토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꽉꽉 채운 치즈그라탕 포켓 엣지도 새롭게 선보여 피자 끝까지 지루할 틈 없는 맛의 향연을 선사한다. ‘아보카도 쉬림프 피자’와 함께 사이드 메뉴인 ‘투움바 치즈 파스타’도 출시한다. ‘투움바 치즈 파스타’는 깊고 진한 치즈의 맛과 페투치니 면의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파스타이다. 신제품 ‘아보카도 쉬림프 피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 5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 9900원이며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치즈그라탕 엣지 중 선택 가능하다. 치즈그라탕 엣지는 라지 사이즈는 천원, 미디엄은 600원을 추가하면 만나볼 수 있다. 피자헛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리미엄피자 배달 30%, 포장 40% 행사 이용
[FETV=김윤섭 기자] 빙그레는 오직 2가지 건강한 원료로만 만든 ‘요플레 Only2’ 플레인 요거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플레 Only2는 장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선한 국내산 원유 단 두가지 원료로만 발효한 설탕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다. 최소한의 원료로만 만들어 요거트 본연의 깔끔하고 건강한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으며, 견과류 등을 곁들여 든든하게 식사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다. 요플레 Only2는 쿠팡에서 선출시 이후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빙그레는 작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클린라벨 컨셉 제품 요플레 Only3에 대한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설탕무첨가 제품 Only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린라벨은 최소한의 원료를 사용해 최소한의 가공 과정으로 생산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에 출시한 요플레 Only2 또한 클린라벨 컨셉 발효유다. 한편, 빙그레는 최근 친환경 트렌트에 맞춰 요플레 Only2와 Only3에 친환경 클린패키지를 적용했다.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병, 라벨, 뚜껑을 모두 같은 재질로 제작하여,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결과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요플레 Only2는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수제맥주 제조업체 와이브루어리의 ‘첫즙라거’를 편의점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첫즙라거’는 첫 번째로 우려낸 맥아즙만을 사용해 양조한 라거 상품이다. 일반적인 맥주는 맥아즙을 2~3회 정도 우려내어 사용하지만 ‘첫즙라거’는 첫 맥아즙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적이고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첫즙라거’는 2020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라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맛을 인정받았다. ‘첫즙라거’는 일반라거에 비해 잡미와 불쾌한 쓴맛이 적어 마신 후 입에 남는 깔끔한 끝 맛이 특징이다. 또 강한 향과 독특한 맛을 가진 여러 수제맥주와는 달리 부드럽고 중후한 바디감에 라거 특유의 청량함이 더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김재선 미니스톱 팀 주류∙음료팀 MD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장기화로 혼술을 즐기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편의점에서 수제맥주를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 라며 “앞으로도 개성 있는 수제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팔도는 ‘틈새라면 매운김치’를 새롭게 내놓고 ‘틈새라면’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틈새라면 매운김치’는 매운 라면에 매운 김치를 얹어먹는 최근 트렌드에 착안해 만들었다. ‘틈새라면’ 특유의 베트남 하늘초 베이스에 김치 분말을 섞어 첫 맛은 매콤하고 끝 맛은 칼칼한 김치찌개 맛을 구현했다. 푸짐한 건더기스프의 아삭한 김치 식감이 라면 맛을 한층 살려준다. 면발에는 감자전분을 더해 쫄깃함을 살렸다. 매운라면 국물맛이 쫄깃한 면발과 어울린다는 자체 소비자 조사결과를 반영했다. 팔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물과 비국물 제품을 갖춘 ‘틈새라면’을 국내 대표 매운라면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실제, 신제품 출시를 통해 틈새라면 브랜드는 ‘틈새라면 빨계떡’, ‘틈새라면 볶음면’까지 총 3종으로 늘어난다. 1월에는 브랜드 모델로 제시를 발탁, 신규 CF를 공개했다. 판매량은 2019년 대비 2020년 50% 이상 증가했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일부 마니아층에 의해 소비되었던 ‘틈새라면’ 판매량이 늘면서 올해 목표 수량을 5천만 개로 상향 조정했다”며, “매운맛과 어울리는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쫄깃한 식감의 면발과 구수하고 시원한 꽃게탕 국물의 ‘꽃게랑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빙그레에서는 오뚜기 참깨라면을 스낵으로 만든 ‘참깨라면타임’을 선보인다. 식품업계에서 패션, 생활용품 등 이종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미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식품업계 내에 동종업계 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라면으로 새롭게 탄생한 ‘꽃게랑면’은 쫄깃하고 찰진 식감의 면발에 시원하고 구수한 꽃게탕 국물과 푸짐한 게 어묵 건더기가 어우러진 용기면이다.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과 버섯과 야채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의 맛이 잘 어우러졌으며, 분말스프 외에 꽃게탕 베이스의 별첨 비법스프가 들어있어 더욱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꽃게랑 스낵 모양의 어묵 후레이크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더욱 맛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스낵으로 출시되는 ‘참깨라면타임’은 오뚜기 참깨라면 특유의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시즈닝하여 선보이는 제품이다. 오뚜기 케챂과 오뚜기 마요네스, 할라피뇨를 사용하여 만든 참깨라면타임 전용 ‘할라피뇨 케요네스’ 디핑소스가 들어있어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2021 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 ‘다이제 딸기블라썸’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봄 한정판 ‘핑크색 초코파이’를 업그레이드한 제품. 마시멜로 속에 들어가는 딸기와 라즈베리, 크랜베리로 만든 트리플 베리 필링(Filling)을 기존 대비 두 배 넣어 상큼달콤한맛을 극대화했다. 은은한 딸기 빛깔의 화이트 초콜릿으로 겉을 감싸고 그 위에 딸기파우더를 뿌려 맛과 향도 배가했다. 다이제 딸기블라썸은 1983년 다이제 출시 이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핑크빛 다이제’로, 고소한 통밀 비스킷 위에 바른 부드러운 딸기 스프레드의 조화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패키지 역시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핑크빛에 꽃, 과일 등 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 요소로 주목도를 높였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7년 국내 양산형 파이 중 처음으로 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 이래로, ‘딸기블라썸’, ‘딸기&요거트’, ‘피스타치오&베리’ 등 매년 색다른 한정판을 선보이며 5년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오리온은 스테디셀러 다이제의 제형을 다양화해 미니, 씬,
[FETV=김윤섭 기자] 해태제과는 부동의 1등 크래커 ‘에이스’의 새로운 맛으로 ‘뉴욕치즈케이크’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따뜻한 커피믹스에 잘 어울리는 오리지널에 이어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 맛있는 새로운 에이스로 ‘뉴욕치즈케이크 맛’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뉴요커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카노. 그간 달달한 커피와 환상의 짝꿍이었던 에이스에 부드럽고 달콤한 뉴욕치즈케이크 맛을 듬뿍 담았다. 일상에서 아메리카노를 더 많이 즐기는 요즘 세대의 입맛에 맞춘 ‘젊은 에이스 버전’이다. 조직감을 더 바삭하게 만든 크래커에 뉴욕치즈케이크의 주원료인 크림치즈가 더해져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해 쌉쌀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단맛을 살짝 살려 진한 치즈 맛이 한층 돋보이는 것도 특징. 여기에 소금도 절반으로 줄여 치즈케이크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50년 가까이 사랑 받는 정통 크래커 에이스의 젊은 시도”라며, “2년이 넘는 연구개발로 아메리카노와 최적의 맛 조합을 찾아낸 만큼 세대를 뛰어넘는 커피 디저트과자로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