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프리미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8월, 474㎖ 용량의 ‘홈타임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신제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는 흰우유, 초콜릿우유, 커피우유, 살롱밀크티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기존 협업과 동일하게 브랜드관리 및 제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통/판매는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해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진한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100㎖ 소용량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또한, 서울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유 방울 무늬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하여 친숙함은 물론 옛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까지 동시에 담아냈다. 이승엽 서울우유협동조합 디저트개발팀장은 "지난해 ‘홈타입 아이스크림’ 474㎖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100㎖ 소용량 타입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가닉 유기농 주스’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출시된‘오’가닉 유기농 주스’는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만든 프리미엄 어린이 과채 주스 브랜드로 출시 2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900만개를 돌파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아이들이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도록 125mL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되어 보호자들과 어린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고 소포장에 따른 환경문제에대한 관심과 가성비가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며 가정내 대용량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으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개봉 후에도 음용량을 조절하여 나눠 마실 수 있으며, 기존의 125mL용량 보다mL당 가성비가 뛰어나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음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오’가닉 유기농주스’는 ‘사과·당근’,‘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원료부터 제조공정, 포장 위생까지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어 보호자들에게 안심 먹거리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의 125mL소용량
[FETV=김윤섭 기자] 이마트24가 이천쌀콘에 이어 지역 명품 특산물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18일 '아임이 보성녹차 연유 팥컵'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성녹차 연유 팥컵은 녹차아이스크림과 연유의 달콤한 조화와 통팥의 식감을 더한 녹차 빙수 콘셉트로 개발됐다. 가격은 25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4월 말까지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가 지역 명품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지속 선보이는 것은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이천쌀, 보성녹차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상품을 인지시키고,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또, 이마트24 상품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홍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는 점도 지역 상품 개발의 이유 중 하나다. 이마트24는 지난 2019년 이천쌀을 활용한 ‘아임이 이천쌀콘’이 스테디 셀러가 된 만큼, 이번 보성녹차 연유 팥컵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천쌀콘은 출시 후 매년 200만개씩 판매되며 이마트24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천쌀콘의 인기에 힘입어 크림 부분만 별도로 컵에 담은 이
[FETV=김윤섭 기자] 국내 가공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빙그레는 새로운 가공유 브랜드 ‘우유얌’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유얌은 신선한 국내산 원유를 듬뿍 넣어 만든 300ml 카톤팩 가공유 제품으로 딸기와 초코, 2종으로 출시한다. 우유얌 딸기에는 국산 설향딸기퓨레를 사용했다. 설향은 논산육모장에서 개발해 현재 국내 딸기농가 중 80%를 차지하는 대중적인 딸기 품종이며 육질이 부드럽고 상큼한 딸기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우유얌 초코는 코코아 파우더를 넣어 은은한 초콜릿 맛을 살리는 한 편, 프랄린향을 첨가해 고급스러운 맛을 살렸다. 프랄린은 설탕에 넣어 졸인 견과류로 초콜릿의 고소함을 살리는 데 흔히 사용한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원유의 함유량이 50%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공유 중 높은 수준의 제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우유얌은 신선한 국내산 원유와 특별한 레시피로 맛을 살려 국내 가공유 시장의 명가인 빙그레가 자신있게 내놓은 가공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신제품 ‘목캔디 프로폴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목캔디 프로폴리스’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캔디 안에 삽입한 제품이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나무의 분비물을 채취하여 벌의 침(타액) 및 밀랍과 함께 섞어 만든 물질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목캔디 프로폴리스’는 ‘허니민트맛’과 청량감을 강화한 ‘엑스트라쿨’ 2종이 있다. 롯데제과는 2019년 2030 취향에 맞춘 탄산 음료 맛의 ‘목캔디 텐션업’과 도라지, 홍삼 성분을 첨가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한데 이어 작년에는 ‘목캔디 생강원’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을 넓혀 ‘목캔디’ 마니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목캔디’는 모과, 도라지, 허브, 민트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소재를 사용한 국내 대표 캔디로 1988년 출시 이래 30여년간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왔다. ‘목캔디’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2~3월이 성수기다.
[FETV=김윤섭 기자] CJ푸드빌 더플레이스는 봄 색감을 포인트로 한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셉트는 ‘컬러로 만나는 더플레이스의 싱그러운 봄’으로 파스텔톤 색을 메뉴에 담아 설레는 봄을 표현했다. 보기만 해도 산뜻한 봄이 느껴지는 메뉴가 입맛을 돋워준다. ‘스프링 모르타델라 피자’는 핑크빛이 도는 *모르타델라햄, 루꼴라에 양송이버섯, 피스타치오, 카라멜라이징 어니언 등을 토핑으로 올렸다. 모르타델라햄은 이탈리아 전통 프리미엄 햄으로 피스타치오가 박혀있어 부드럽고 중간중간 씹히는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핑크색 햄과 루꼴라의 초록색 색감 조합이 눈에 띄며 입 안 가득 두 재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치즈 퐁듀 로제 파스타’는 새하얀 치즈 소스가 퐁듀처럼 파스타 위로 흘러내려 시각적인 재미가 돋보이는 메뉴다. 파스타를 감싸고 있는 띠지를 빼면 흐르는 치즈를 영상으로 찍을 수 있다. 체다, 그라나파다노, 페코리노 치즈 등을 조합한 부드러운 치즈 소스와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섞으면 로제 파스타가 된다. ‘쉬림프 망고 샐러드’는 샛노란 망고가 포인트다. 망고, 구운 새우, 양상추, 팝 체다치즈가 산뜻한 색감으로 조화롭다. 새콤달콤한
[FETV=김윤섭 기자]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쿡킷'은 2주마다 최소 4종의 신규 테마 메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연간으로 치면 100여 종을 개발해 내놓는 셈이다. 이번 메뉴 개편은 ‘쿡킷’ 플랫폼의 고객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2019년 론칭 이후 축적한 ‘쿡킷’ 구매 데이터를 들여다 본 결과, 신규 고객은 스테디셀러 메뉴 구매 비중이 높은 반면,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들은 새로운 메뉴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외식 메뉴를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밀키트의 특장점을 경험한 이후 보다 다양한 요리를 경험해 보려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토대로 CJ제일제당은 ‘쿡킷’ 신메뉴 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 메뉴 개발에는 ‘셰프의 요리키트’라는 슬로건에 맞게 국내·외 호텔 조리 경력을 보유한 총 11명의 전문 셰프들이 참여한다.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가 2017년 1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2,000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앞세워 시장 트렌드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쿡킷’이 출시하는 메뉴들은 계절 등 시기에 맞는 다양한 테마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이번 테마 메뉴는 봄을 맞아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매콤달콤한 맛과 은은한 불향으로 밥을 맛있게 즐기는 ‘밥친구 매콤짬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밥친구 매콤짬뽕’은 오뚜기 밥친구류 최초로 매콤달콤한 맛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매콤짬뽕풍미유가 들어있어 은은한 불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큼직한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영양이 풍부한 참깨가 가득 들어있어 맛과 식감, 영양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밥친구 매콤짬뽕’은 밥에 솔솔 뿌려서 먹거나 한입 크기의 주먹밥으로 먹기에 좋고, 풍미 가득한 해물볶음밥, 촉촉한 매콤유부초밥 등 밥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짬뽕죽, 볶음짬뽕 등 여려가지 재료와 함께 매콤한 응용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콤달콤한 맛과 은은한 불향의 ‘밥친구 매콤짬뽕’을 출시했다”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매콤한 맛을 즐기는 성인들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밥친구’는 밥을 더 맛있고 영양가 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불고기, 야채, 김자반, 치즈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어 사랑받고 있다.
[FETV=김윤섭 기자] 동서식품은 봄을 맞아 핑크빛을 담은 한정판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한 오레오 쿠키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녹차맛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설레는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쿠키와 연두색의 녹차맛 크림이 어우러져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 쿠키로 제격이다. 패키지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연두색을 메인 컬러로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봄의 분위기를 살렸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카카오 쇼핑 라이브, 22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의 론칭 방송이 경품행사 등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하고 달콤한 오레오 쿠키에 봄을 떠오르게 하는 화사한 컬러를 접목해 색다른 재미와 맛을 추구하는 펀슈머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핑크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는 전국 할인점에서 1300원(84g 기준)에 판매된다.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급 중화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칠리새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중식당의 고급 요리인 칠리새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중식 스타일의 프리미엄 특칠리소스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우의 꼬리 부분을 제거하여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든 제품으로, 바삭한 새우튀김을 한 파우치에 담아 가정에서도 중식당의 품질로 즐길 수 있다. 유탕처리가 되어있어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하여, 가정에서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간편하고 더욱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특제 칠리소스로 맛을 낸 ‘오즈키친 칠리새우’를 출시했다”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새우 튀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