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네모 모양의 코코아맛 쿠키 ‘미쯔’를 동글한 쿠키앤크림 맛 초코볼로,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화시킨 ‘미쯔볼 쿠키앤크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쯔볼 쿠키앤크림은 코코아맛 쿠키 미쯔를 동글한 모양으로 구운 뒤, 화이트 크림을 입혀 초코칩을 토핑한 제품. 미쯔와 부드러운 화이트 크림의 조화가 ‘와그작’ 씹히는 식감과 함께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최근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앙증맞은 모양의 볼 타입 초콜릿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 1020세대들이 많이 찾는 간식인 미쯔를 초코볼로 기획하게 됐다. 시중 볼 타입 초콜릿이 검은색인데 반해, 미쯔볼은 하얀색 크림에 초코칩까지 박혀있어 젊은층의 색다른 호기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취향에 맞춰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과 곁들어 먹으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미쯔의 파격 변신’, ‘하얀색 초코볼이 너무 귀엽다’, ‘쿠키앤크림 맛은 진리’ 등 호평을 받았다. 미쯔는 작고 귀여운 모양 쿠키로 199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각광받으며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간식으로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매운맛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금비유통의 불마왕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인 ‘불마왕 떡볶이’를 업계 단독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스트레스를 매운맛으로 해소하는 고객들의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극강의 매운맛을 강조한 ‘불마왕떡볶이’을 선보였다. ‘불마왕떡볶이’는 불마왕라면, 불마왕볶음면에 이은 세 번째 매운맛 시리즈로 청양고추보다 맵다고 알려진 하바네로 고추를 사용해 강렬한 매운맛을 내면서 깔끔한 뒷맛과 입안에 남는 풍미가 특징이다. ‘불마왕떡볶이’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쌀떡을 사용했다. 또한 특허받은 공법으로 건조한 쌀떡만을 사용해 일반 쌀떡보다 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불마왕떡볶이는 마늘 후레이크를 기본 토핑으로 제공한다. 매운맛과 잘 어울리는 마늘 특유의 알싸한 향과 맛으로 감칠맛을 극대화 했다. ‘불마왕 떡볶이’는 컵용기형태로 물과 함께 내용물을 용기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완성된다. 또한 치즈, 계란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용기에 넣고 함께 조리하면 자신만의 개성있는 ‘불마왕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미니스톱 HMR∙간편식팀 최재승 MD는
[FETV=김윤섭 기자] CJ제일제당은 냉동 베이커리 신제품 ‘고메 피자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메 피자볼’은 기존 고메 치즈볼처럼 바삭한 튀김볼 안에 풍성한 피자 토핑이 들어있는 프라잉 스낵 제품이다. 큼직한 페퍼로니와 까만 올리브,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들어 있어 ‘한 입 사이즈 피자’처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제분 노하우로 개발한 고메 전용 베이커리볼 믹스에 빵가루를 입혀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고메 피자볼’은 최근 외식이나 배달 음식에서 사이드 메뉴들이 다양화하고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외식 전문점 방문이나 배달 필요 없이 에어 프라이어 8분 조리면 가정에서도 갓 만든 바삭하고 쫄깃한 피자볼을 즐길 수 있다. 치킨만 먹기 아쉬울 때 함께 즐기는 사이드 메뉴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간편 간식,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는 안주 등으로 활용도가 높아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피자볼 출시로 CJ제일제당 고메 냉동 베이커리는 갓 구운 빵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생지 5종, 치즈볼과 함께 모두 7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고메 피자볼은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기획전과
[FETV=김윤섭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100%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950ml’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190ml가 인기를 끌자 950ml 대용량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 것이다. 국내 최초로 상하〮단 분리 가능 ECO 테트라탑 패키지를 도입해 손쉬운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패키지 상단 모서리의 ‘Push’ 부분을 눌러 상단부는 플라스틱, 하단부는 종이팩류로 분리배출 하면 된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1 : 0.3 : 1(농축액 기준)의 비율로 담은 건강 주스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어 미국과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파스퇴르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는 100% 유기농 원료 사용, 무설탕, 인공첨가물 무첨가, HACCP인증 등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제조공정으로 안심할 수 있다. 또, 텁텁한 맛을 줄이기 위해 레몬을 소량 첨가해 상큼함을 더했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ABC 주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
[FETV=김윤섭 기자] 해태제과는 ‘구운 양파’에 짜장 맛을 더한 신제품 ‘구운 짜장’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외식과 모임이 줄어든 상황을 감안했다. 짜장이 평소 밖에서 가장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이며 양파와도 최고의 궁합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구운 스낵은 해태제과가 국내에서 독보적이다. ‘구운 짜장’도 집에서 만드는 수제 과자처럼 오븐에서 고온으로 데워진 바람이 양파가 배합된 반죽 사이 공기 층을 지나면서 구워내 갓 볶은 것처럼 깔끔하고 향이 깊다. 특히 구운 과자 특유의 불향이 짜장 맛을 돋보이게 하고 느끼함을 잡아 편안하다. 맛을 좌우하는 짜장 시즈닝은 9.3%로 비슷한 과자류 중 최고 수준이다. 재료가 지닌 본래의 맛이 잘 유지되고 건강에도 좋다는 인식으로 해태 구운 과자는 매년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구운 짜장’ 역시 친숙한 짜장 의 특징적인 맛을 담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을 이용하는 공통점으로 짜장과 구운과자의 조합이 기대 이상”이라며 “과자를 통해 색다른 짜장의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는 인천지역 대표맛집 ‘숭의가든’과 협업하여 ‘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그대로 즐기는 레스토랑 간편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돼지갈비가 대부분의 소비자가 선호하는 메뉴인 반면 외식에서 맛보던 특유의 양념을 가정에서 만들기 어려운데다, 재우는 과정도 번거로워 레스토랑 간편식으로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인천지역 대표맛집 숭의가든과 협업을 통해 레스토랑 간편식을 출시하기로 한 것이다. 숭의가든은 1991년 문을 연 인천지역 대표맛집으로 특제양념에 재운 갈비와 소불고기 등의 메뉴로 30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선보이는 ‘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는 100% 통갈비를 손으로 직접 포를 뜨고 칼집을 넣어 숭의가든의 특제양념에 24시간 저온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뼈에 붙은 뼈갈비와 살로만 구성된 순살갈비 2종으로 구성되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인분씩 소포장 되어있어 1~2인 가구와 아이들의 한끼 반찬으로도 손색 없을 뿐 아
[FETV=김윤섭 기자] 빙그레는 지난 해 출시한 요플레 프로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단백질 강화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는 마시는 요거트 제품으로, 플레인/사과 2종으로 출시되었다. 제품 한 병당 달걀 1.5개 분인 11g의 단백질(플레인 제품 기준)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130억 CFU(균 수를 세는 단위) 이상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은 생명체에게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이며, 근육 등 신체조직의 구성 성분이자 호르몬 및 항체 생성에 필수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30대 여성 단백질 1일 평균 필요량은 40g이며, ‘요플레 프로틴 트리플케어’ 1병으로 1일 필요량의 25% 이상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 제품 한 병당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채워주는 비타민D와 165mg(플레인 제품 기준)의 칼슘도 함유한 고칼슘 요거트다. 장 건강, 근육 건강, 뼈 건강까지 생각했다는 뜻의 “트리플케어”라는 제품명은 이러한 제품 성분과 효능에서 유래한 것이다. 기존 요플레 프로틴 제품과 용량을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요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담백한 닭가슴살로 만든 간식메뉴 ‘치킨너겟’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니스톱이 새롭게 선보이는 ‘치킨너겟’은 여러 부위를 섞지 않고 지방함량이 적은100% 국내산 닭가슴살만을 넣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부담 없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고 혼술 안주나 반찬으로도 잘 어울린다. ‘치킨너겟’은 닭가슴살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치킨메뉴 대비 단백질 함량은 높고 칼로리는 낮다. 미니스톱은 치킨을 좋아하면서 동시에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킨너겟’은 닭가슴살의 담백함과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기호에 따라 머스타드나 칠리소스를 더해 즐길 수도 있다. 치킨너겟은 5개에 1200원, 10개에 2000원으로 판매한다. 타 프랜차이즈 전문점 대비 3분의 2수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미니스톱 FF1팀 조민수MD는 “닭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료 중 하나다.”라며 “요기요 앱을 통해 매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킨너겟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봄을 테마로 한정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봄꽃마카롱’, ‘딸기크림 롤케이크’ 등 2종으로 핑크빛 색감을 활용해 출시됐다. 먼저 ‘봄꽃마카롱(3,300원)’은 마카롱 전문제조업체 ‘루시카토’와 함께 선보이는 상품으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은은한 핑크빛의 꼬끄(마카롱 겉과자) 안에 벚꽃, 딸기, 블루베리맛 등 3가지 필링을 풍부하게 담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딸기크림 롤케이크(3,600원)’는 세븐일레븐이 매일유업과 협업해 선보이고 있는 디저트 시리즈로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됐다. 세븐일레븐 ‘매일우유 디저트 시리즈’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해 우유 본연의 진한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으로 귀여운 얼룩무늬 비주얼로 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딸기크림 롤케이크’는 쫀득한 식감의 롤케이크 안에 우유크림과 상큼한 딸기퓨레를 듬뿍 넣어 완성했다. 한편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소확행, 가심비 트렌드와 함께 디저트가 대중화되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이 디저트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
[FETV=최남주 기자]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의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를 18일 출시했다. '로크로몬드'를 선보인 주류전문기업 인터리커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로크로몬드 오리지날, 로크로몬드 12년, 로크로몬드 14년, 로크로몬드 18년, 로크로몬드21년, 싱글 그레인 등 총 6종이다. ‘로크로몬드’는 영국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탄생한 위스키 제품이다. ‘로크로몬드’는 몰트 100%를 사용해 단식 증류한 최고급 싱글몰트 위스키다. 국내 위스키 애주가들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싱글몰트 매니아를 위해 몰트 100%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로크로몬드’는 연속식 증류 방식의 그레인 위스키가 주류를 이루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소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로크로몬드’를 공급하는 로크로몬드가는 1814년부터 소유한 부지에 증류소를 설립하고, 1964년 몰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며 “1984년 그레인 위스키 생산을 시작으로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