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채소와 과일이 조화를 이루는 이색 아이스바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는 '델몬트 토마토&애플 아이스바'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과일(사과)과 채소(토마토) 조합의 빙과류다. ABC주스가 인기를 끄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채 빙과류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 빙과 시장에 과일을 활용한 제품은 많이 있었지만, 과일과 채소 조합의 빙과는 델몬트 토마토&애플이 처음이다. 처음 시도하는 것인 만큼 개발 과정이 쉽지 않았다. 과채 혼합 아이스바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조합을 검토한 끝에, 맛과 건강에 좋은 토마토와 밸런스가 맞는 사과를 낙점했다. 또 과즙의 양을 달리하면서 과일과 채소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황금 비율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쏟았다. 그리고 토마토 과육을 추가 하거나 빼 보는 등 식감에 대한 만족도도 높여, 사과 과육이 들어있는 지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델몬트 토마토&애플 아이스바는 토마토 과즙 31%, 사과 과즙 5%가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의 맛과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사과 다이스가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달콤한 맛을 더해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닭고기 대체육으로 만든 ‘노치킨 너겟’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의 ‘노치킨 너겟’은 영국 대체육 브랜드 퀀의 마이코프로틴을 활용해 만든 너겟이다. 미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인 마이코프로틴은 조직구성이 실처럼 가느다란 형태를 띄고 있어 닭 가슴살과 비슷하고, 씹었을 때 유사한 식감을 줘 유럽에서는 닭고기 대체육의 주성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신세계푸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더해 시중에 판매하는 치킨 너겟과 유사한 맛을 구현했다. ‘노치킨 너겟’은 4월 1일부터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9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노치킨 너겟’ 출시를 기념해 2일부터 16일까지 배달앱을 통해 노치킨 너겟을 주문한 고객에게 ‘백수닭’ 캐릭터의 감사 메시지가 담긴 땡큐카드와 굿즈 스티커를 매장별로(일부 매장 제외)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 땡큐카드와 굿즈 스티커를 촬영해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SSG머니 1만원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FETV=김윤섭 기자] 동원F&B는 세계 고전 명화가 그려진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덴마크 로얄 밀크티, 덴마크 블랙슈가 밀크티)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은 동원F&B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가공유 ‘덴마크 명화 시리즈’를 컵 용기에 담아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세계 고전 명화를 패키지 디자인에 삽입해 예술적인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로얄 밀크티, 토피넛라떼, 모카라떼, 카푸치노, 민트라떼 등 5종으로 구성된 ‘덴마크 명화 시리즈’는 2007년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억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민트라떼를 제외한 4종이 단종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덴마크 명화 시리즈’ 마니아들의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새롭게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을 선보이게 됐다.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은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스리랑카산 ‘우바홍차’를 넣어 홍차 본연의 풍미가 진한 밀크티 제품이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는 메이플 시럽을 넣어 향이 은은하고 달콤한 오리지널 밀크티 제품이며, ‘덴마크 블랙슈가 밀크티’는 대만의 사탕수수밀 시럽을 넣어 우바홍차의 진한 풍미와 흑당의 달콤
[FETV=김윤섭 기자] LF푸드 HMR 브랜드 크라제는 GS리테일의 HMR 브랜드 ‘심플리쿡’과 손잡고 ‘심플리쿡X크라제’ 파스타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플리쿡X크라제’ 파스타 3종(각 310g)은 이탈리아 듀럼밀 세몰리나종으로 만들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의 파스타, 차별화된 소스와 토핑을 자랑한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6분간 조리하는 것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갖췄다. 파스타 중 ‘바질토마토파스타&함박’과 ‘들깨크림파스타&함박’은 파스타와 함박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원 플레이트 밀(One Plate Meal)’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호주산 소고기로 빚은 두툼한 두께의 함박 스테이크를 직화로 구워내 풍부한 육즙과 은은한 불 맛을 느낄 수 있다. 각각 신선한 토마토소스에 바질페스토 토핑, 담백하고 깊은 맛의 들깨크림 소스에 들깨가루 토핑을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갈릭쉬림프 오일파스타’는 엄선한 올리브유에 마늘농축액과 페퍼론치노를 사용해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정통 오일 파스타 제품이다. 탱글한 새우에 알싸한 마늘 슬라이스와 블랙올리브 토핑으로 다양한 식감과 진한
[FETV=김윤섭 기자] 삼양식품은 100% 식물성 원료로만 맛을 낸 ‘맛있는라면 비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맛있는라면 비건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패키지에 비건 인증 마크를 표기해 신뢰도를 높였다. 표고버섯, 파,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로 맛을 낸 감칠맛 나는 국물에 청양고추 조미유를 별첨해 칼칼함을 더했고, 감자전분을 20.4% 함유한 쫄깃한 건면으로 맛과 식감, 칼로리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조리시 청양고추와 채소의 풍미를 담은 청양고추 조미유를 면과 같이 넣고 끓이는 방식으로 국물과 면이 더욱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도록 했다. 또한, 비건의 개념이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에서 더 나아가 환경 및 동물권 보호 등으로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맛있는라면 비건 제품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맛있는라면 비건은 4월 2일 오후 8시에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추후 다른 온라인몰 및 전국 유통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비건인구가 증가하고 선택적 채식을 실천하는 플렉시테리언이 늘어남에 따라 비건과 논비건 소비자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면, 스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또 하나의 이색 아이스바, ‘메론먹은 죠스바’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인 ‘죠스바’의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메론먹은 죠스바’의 겉모양은 기존 ‘죠스바’ 모양 그대로다. 상어를 닮은 듯한 특유의 유선형 모양에 짙은 회색을 띄고 있으며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느껴진다. 제품을 한입 베어 물면 연녹색의 멜론 맛 아이스크림 믹스가 들어 있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겉은 아삭하고 속은 쫀득한 2중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데, 멜론 믹스가 기존의 딸기 믹스보다 더 쫀득하기 때문에 씹는 재미가 더해졌다. 롯데제과는 1983년 출시된 ‘죠스바’가 40년 가까이 고수해온 오렌지와 딸기 맛의 조합에 변화를 준 것 만으로도 마니아층에겐 반전의 맛과 재미를 줄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2백만개 한정판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아이스바 마니아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800원이며, 슈퍼마켓 등의 시판 채널을 시작으로 중순부터는 편의점 등으로 판매가 확대될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쌀로 만든 뻥튀기를 활용하여 고소하면서 달콤한 퓨전 디저트류 제품 ‘뻥쿠아즈’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뻥쿠아즈’는 최근 젊은 세대에서 회자되고 있는 은은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을 반영, 쌀로 만든 웰빙 스낵 ‘쌀로별’에서 파이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한 디저트용 제품이다. ‘뻥쿠아즈’는 ‘다쿠아즈’ 과자 콘셉트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하여 오랜 시간 동안 한국인에게 간식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쌀로 만든 뻥튀기를 활용,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린 제품이다. 원형의 샌드 형태인 ‘뻥쿠아즈’ 겉에는 인절미 초코 코팅이 둘러져 있어 뻥튀기의 고소한 맛과 함께 인절미 특유의 고소함과 초코의 달콤함이 더했다. ‘뻥쿠아즈’는 코팅된 뻥튀기의 가운데 부분에는 부드러운 인절미 크림을 넣어 평범한 바삭한 식감에 크림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인절미 특유의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개별 판매 기준으로 1000원이다. ‘뻥쿠아즈’의 포장 디자인에는 뻥튀기 기계와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 직관적으로 제품의 주원료가 곡물 “쌀”이라는 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롯데제과는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돼지고기와 화끈한 불맛의 라면비책의 두 번째 제품인 ‘라면비책 고기짬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라면비책’은 오뚜기의 새로운 가정간편식(HMR) 라면 브랜드로, 풍부한 건더기의 레토르트 파우치를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더해 라면의 맛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뚜기는 ‘라면비책 닭개장면’의 인기에 힘입어 2탄 ‘라면비책 고기짬뽕’을 출시하며 HMR 라면의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면비책 고기짬뽕’은 큼지막한 돼지고기와 화끈한 불맛, 얼큰한 짬뽕 국물로 맛을 낸 제품이다. 치킨, 사골, 돈골엑기스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라면비책만의 깊고 진한 짬뽕육수의 맛을 구현했으며, 큼지막한 돼지고기와 채소로 고기짬뽕의 국물맛을 더하고 건더기의 식감도 살렸다. 고추, 마늘, 대파 등을 센불에 볶아 화끈한 불맛을 더해 진짜 고기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라면비책의 두 번째 제품인 ‘라면비책 고기짬뽕’을 출시했다”며, “화끈한 불맛의 얼큰한 짬뽕으로 라면비책만의 고급스러운 맛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는 고급 정통 중식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컵밥인 ‘중화XO게살덮밥’과 ‘중화 팔보채덮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화XO게살덮밥’은 탱탱한 게살과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에 고급 중화 XO소스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해산물의 풍미를 가득 담은 중화풍의 덮밥으로 하루가 든든한 한 그릇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중화 팔보채덮밥’은 오징어, 돼지고기, 위소라, 죽순, 표고, 양송이, 목이버섯, 물밤 등 진귀한 8가지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팔보채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매콤한 두반장과 중화풍 소스로 입안 가득한 중식 요리의 풍미를 가득 담은 중화 팔보채덮밥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정통 중식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중화XO게살덮밥’과 ‘중화 팔보채덮밥’을 출시했다”며, “정통 중식을 프리미엄 컵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밥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뚜기 컵밥 전 제품의 밥의 양을 20% 증량했다. 톡톡김치알밥, 김치참치덮밥, 참치마요덮밥, 차돌강된장보리밥, 진한쇠고기미역국밥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던킨은 ‘오리온’의 ‘다이제’를 활용해 더욱 바삭하고 달콤해진 4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의 도넛은 도넛 위에 바삭한 다이제를 잘게 부숴 만든 크럼블을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던킨이 신제품 원료로 활용한 ‘다이제’는 통밀을 주재료로 만든 ‘오리온’의 대표 간식으로, 던킨은 ‘다이제’ 고유의 바삭한 식감과 통밀의 고소함을 살린 도넛 개발에 집중했다. 오는 1일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은 총 2종으로, △통밀 반죽의 도넛에 초콜릿 코팅과 다이제 크럼블을 올려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이제 크럼블 초코링(1900원)’, △도넛 위에 우유로 만든 진한 풍미의 밀크크림과 다이제 크럼블을 함께 올려 과자와 우유를 함께 즐기는 듯한 풍미의 ‘다이제 밀크크림 타르트(2100원)’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도넛 속에 초코 크림으로 달콤한 필링을 가득 넣은 ‘초코 크림 필드(1500원)’ 도넛도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고객 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다이제’를 활용한 이색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함을 모두 갖춘 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