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스낵 ‘꼬깔콘’과 아이스크림 ‘본가 찰옥수수’의 이종 제품 간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맛인 ‘꼬깔콘 찰옥수수맛’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꼬깔콘 찰옥수수맛’은 최근 옥수수의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롯데제과 대표 옥수수 스낵인 ‘꼬깔콘’에 찰옥수수 파우더를 더해 꼬깔콘 원재료인 옥수수 본연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더욱 고소해진 맛에 달콤한 맛까지 더해져 맛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꼬깔콘 찰옥수수맛’ 포장지 디자인 전면에 아이스크림 ‘찰옥수수’ 제품 디자인을 전면에 배치하여 브랜드 간의 컬래버를 강조하여 기존 제품에 ‘찰옥수수 맛’이 더해져 새롭게 변신한 꼬깔콘 맛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 했다. ‘꼬깔콘’은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꼬깔콘’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군옥수수 맛’, ‘고소한 맛’ 등 기존 인기있는 맛에 그치지 않고, 달콤한 맛이나 매콤한 맛 등 색다른 맛을 적용하는 한편, 세계의 다양한 요리 콘셉트를 접목시킨 기획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하여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선택의 폭
[FETV=김윤섭 기자] 아워홈은 홍콩 로컬푸드 ‘콘지'를 간편식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홍콩 시민들의 대표적인 아침식사 메뉴인 ‘콘지’는 맵쌀을 갈아서 만든 광둥식 죽으로, 우리나라의 쌀죽과 유사하다. 죽보다 더 걸쭉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다채로운 맛을 낼 수 있다. 아워홈이 출시한 콘지 간편식은 ▲소고기 콘지, ▲닭고기 콘지, ▲미인 소고기 콘지, ▲미인 닭고기 콘지 총 4종이다. 안남미를 사용해 3시간 이상 정성스레 푹 끓여 부드러운 식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고기 고명을 각각 별도 포장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송송 썬 쪽파, 고수, 생강, 간장, 후추 등 다양한 고명을 곁들여 먹으면 속 편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과음 후 해장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신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2종, 컵용기 2종으로 포장 형태를 달리해 선보인다. 파우치 제품은 ▲소고기 콘지 ▲닭고기 콘지 총 2종으로, 끓는 물 혹은 전자레인지에서 약 3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컵용기 제품은 다이어트나 건강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미인 소고기 콘지 ▲미인 닭고기 콘지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만의 영양 설계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당 함량은 낮춘 ‘에너지바 호두’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을 중요시하는 BFY(Better For You)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에너지바 호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호두 9.9%와 함께,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 함량을 41%까지 높여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소말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등 두가지 올리고당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을 내는 동시에 당 함량을 낮출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적용했다. 건강을 위해 소비하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제품력을 한층 높인 반면, 제품 가격과 중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고.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직장인, 학생,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견과류 함량을 높인 에너지바 호두는 공부에 지친 학생이나 등산, 자전거, 골프 등 레저 활동 전후에 먹으면 손쉽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는 닥터유 에너지바는 ‘영양 설계’ 콘셉트를 기반으로, 견과류, 과일, 시리얼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초코바 일색의 국내
[FETV=김윤섭 기자] 동원F&B는 어육포를 더한 스낵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있는 스낵치즈 제품이다. 쫄깃한 치즈가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담겨 깔끔하게 먹을 수 있으며, 영양간식이나 술안주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는 2010년 스트링 형태의 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선보였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로, 2013년부터 스트링치즈 시장(닐슨 데이터 기준) 8년 연속 판매액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치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리테일 치즈시장은 3,781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14.2% 증가했다. 동원F&B는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등 다양한 스낵치즈를 추가로 선보여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국내 대표 스낵치즈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F&
[FETV=김윤섭 기자] KFC는 닭봉을 활용한 사이드 메뉴 신제품으로 ‘캡봉’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캡봉은 ‘KFC가 만든 맛있게 바삭한 최고봉’이란 뜻으로, 도톰한 닭날개 윗부분을 고소하고 바삭하게 튀긴 제품이다. 구성은 3조각 또는 5조각으로 선보이며, 매콤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살사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KFC는 캡봉 출시를 기념해 버켓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2일까지 전국 KFC 매장에서 ‘바삭한 캡봉’ 8조각과 ‘담백한 텐더’ 8조각, 총 16조각으로 구성된 ‘바담 버켓’을 14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동시에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 2조각과 탄산음료 1잔을 4900원에, 커넬골드문버거와 캡새버거 총 2개의 버거를 69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치킨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자 ‘캡봉’을 출시했다”며 “선호도 높은 부위 중 하나로, 맥주 또는 탄산음료와 간단히 곁들이기에도 좋아 인기 사이드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탐앤탐스는 5일 시즌 음료 ‘어게인 바나나 레볼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어게인 바나나 레볼루션’은 부드러운 풍미의 생바나나에 각각 달콤한 딸기와 상큼한 키위를 혼합한 ▲딸기 바나나 스무디 ▲키위 바나나 스무디,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발효한 요거트에 생바나나를 갈아 얹은 ▲마시는 바나나 요거트 3종으로 구성됐다. 레볼루션 음료 출시와 함께 ▲떠먹는 바나나 요거트,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등 바나나 디저트 두 가지도 함께 선보이며 올 봄 ‘바나나 홀릭’들의 발걸음을 끌어 당기고 있다. 탐앤탐스는 지난 2014년부터 매 분기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맛의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왔다. 고객들은 레볼루션 음료 주문 시 유리로 된 에코컵 드링킹자를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특별한 선물이 제공돼 일석이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탐앤탐스는 ‘어게인 바나나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 프로모션까지 진행한다. 오는 5월 4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 마이탐으로 바나나 레볼루션 구매 시 앱 리워드 ‘탐’과 ‘스탬프’가 1개 씩 더 추가 적립되는 ‘1+1
[FETV=최남주 기자] 인터리커가 글로벌 와인시장 매량 1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보르도 대표 와인 ‘무똥 까데’ 6종을 출시한다. ‘무똥 까데’를 수입판매하는 인터리커는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똥 까데 6종은 무똥 까데 루즈, 블랑, 뀌베 헤리티지, 리저브 마고, 리저브 쏘테른, 리저브 쌩떼밀리옹으로 전국 주류 매장 및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무똥 까데는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샤또 무똥 로칠드를 만드는 전설적인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가 1930년에 첫 출시해 현재 10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연간 1000만병 이상 판매되는 보르도 대표 브랜드이다. 국제 주류연구기관인 IWSR의 2018 리포트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보르도 와인으로 조사되는 등 전세계 판매 1위 보르도 와인 타이틀을 고수하는 스테디셀러 와인이다. 1993년 한국에 처음 출시된 무똥 까데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와인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 인터리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터리커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리저브급 와인을 포함하여 총 6종을 출시했다. 이중 브랜드를 전세계에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운영한 소비자 참여형 음료 개발 프로젝트 ‘음료학교’의 최우수작 ‘흑미숭늉차 까늉’이 크라우드 펀딩과 사전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국 발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음료학교는 음료에 대한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열린 소통창구이자 협업 프로그램인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나만의 음료를 만들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5주간 진행됐다. 1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0명의 소비자가 음료 역사부터 신제품 개발 과정에 대한 교육, 음료전문미디어 ‘마시즘’ 등 전문가 멘토링을 받았으며, 제출한 총 5개의 음료 신제품 아이디어 중 ‘우리가ONE조’팀이 제안한 까늉이 온라인 투표 및 시음 평가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까늉은 ‘까만 숭늉차’라는 뜻으로 우리 조상들이 식후에 마시던 숭늉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RTD(Ready To Drink)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제품이다. 국내산 흑미에 누룽지쌀을 더해 진하고 구수한 맛과 깔끔한 뒷맛이 돋보이며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식후 디저트 음료나 평소 물 대용으로 마시기 좋다. 500mL 한 병 기준으로 한국인
[FETV=김윤섭 기자] 매일유업은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맛있는 커피’를 모토로 하는 매일유업의 RTD 커피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바리스타룰스 최초의 475ml 대용량 PET 제품이다. 국내 1인 당 커피 음용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대용량 커피에 대한 선호도 덩달아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며 대용량 음료의 인기도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2종이다. 2종 모두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만을 사용해 산지 원두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오리진’은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된 원두를 일컫는 말로, 타 산지의 원두와 블렌딩하지 않아 원산지에 따른 고유한 맛과 향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아메리카노는 과테말라 안티구아산 최고 등급 SHB등급 원두를 사용했다. SHB는 ‘Strictly Hard Bean’의 약어로, 해발고도 1,400m 이상에서 재배된 원두에만 이 등급이 부여된다.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생감자를 0.8mm 내외로 얇게 썰어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포카칩의 신제품 ‘콰삭칩’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콰삭칩은 극세로 얇게 잘린 감자가 튀겨지면서 형성된 다양한 비정형(非定型) 모양이 만들어내는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식감이 특징. 입 안에서 가볍게 씹힐 때 ‘콰삭’ 하면서 나는 소리를 제품명에도 담아냈다. 오리온은 감자칩이 얇으면서도 크리스피하게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리온만의 특수 공법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를 위해 설비도 새롭게 도입했다고. 콰삭칩은 최근 고급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은은한 풍미의 ‘트러플솔트맛’과 감자 본연의 맛과 잘 어우러지는 새콤달콤 중독적인 맛의 ‘사워어니언맛’ 2종으로 선보인다. 식감을 차별화한 포카칩 라인업 확장을 통해 생감자칩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오리온은 1988년 생감자칩 ‘포카칩’을 출시한 이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국내 생감자스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윙칩, 무뚝뚝감자칩, 눈을감자 등 맛뿐만 아니라 식감, 모양을 다양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감자 명가’로 자리잡았다. 오리온은 ‘가장 맛있는 감자칩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