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이디야커피는 플랫치노 신메뉴 ‘오로라 갤럭시치노’와 ‘샤인파인 갤럭시치노’ 2종을 오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랫치노는 이디야커피의 여름 시즌 대표 메뉴로,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4월 출시된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와 ‘요구르트 플랫치노’에 이어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 폭을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치노’ 2종을 출시한다. 영롱한 우주를 연상케하는 이번 신제품 ‘갤럭시치노’ 2종은 다채로운 컬러의 그라데이션 비주얼을 강조했다. 또한 음료의 비주얼과 다른 맛을 나타내어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거운 음료이다. ‘오로라 갤럭시치노’는 밤하늘에 별이 떨어지는 듯한 비주얼의 보라색 음료로 참외의 청량함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샤인파인 갤럭시치노’는 해변가의 붉은 석양을 보는 듯한 즐거움과 함께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치노’ 2종은 여름 시즌 대용량 소비 트렌드에 맞게 엑스트라 단일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각 3500원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본부장은 “여름 시즌 대표 메뉴
[FETV=김윤섭 기자] 농심은 포테토칩에 곱창 숯불구이의 풍미를 더한 이색 감자칩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트렌드가 번지고 있는 데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극적인 맛의 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매콤한 곱창을 소재로 선정했다. 농심 관계자는 “포테토칩과 곱창의 이색적인 조화가 소비자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의 화끈한 맛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포테토칩은 1980년 출시된 우리나라 최초의 생감자스낵으로 최근 ‘육개장사발면맛’, ‘김치사발면맛’, ‘에그토스트맛’ 등 다양한 맛타입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FETV=김윤섭 기자] 해태제과는 프리미엄 교자만두 브랜드인 '명가 고향만두'를 런칭하고, 신제품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냉동만두 시장을 개척한 만두종가 해태제과만의 34년 노하우를 총동원해 만든 최고급 제품이라 이름도 ‘명가(名家)’. 차별화된 원조기술력에 고급 재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교자만두 브랜드다. 누구나 좋아하는 고향만두를 기본으로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최고급 재료로 빚어 품격을 높였다. 더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만두를 원하는 시장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프리미엄 교자로 구현한 것이 특징. ‘명가 고향만두’는 한층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에 국산 최고등급 돼지고기를 정성껏 채워 넣은 고기만두와 전통 김치 명장이 담근 살짝 익은 김치로 빚은 김치만두 2종이다. 고기만두는 만두소의 고기를 최상급 국산 돈육으로만 채웠다. 국내 최고 수준인 20%로 고기 함량을 대폭 높였지만 느끼함이 전혀 없다. 야채즙에 재우고 저온에서 숙성시키는 ‘전통 고기 재움’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 덕분에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고기가 한입 가득 씹히고 풍부한 육즙이 베어 나온다. 여기에 사골육수까지 더해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국 김치 경연대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인기 제품 초코파이情, 초코송이, 다이제씬, 다이제볼에 민트를 넣은 여름 한정판 ‘오리온 민초단(민트초코단)’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소비자들의 민트초코 제품 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관련 제품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초코파이情 민트초코’는 겉부터 속까지 민트로 무장한 푸른 빛 민트파이. 마시멜로 속에 민트크림을 넣고, 겉면을 민트로 커버링해 완성했다. 민트크림 속 블랙쿠키칩과의 조화도 일품이다. 홈디저트족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니어 사이즈로 선보인다. ‘민초송이’는 스테디셀러 초코송이에 민트를 입힌 과자로 소비자의 출시 요청이 가장 많았던 제품이다. 초코송이 초콜릿 상단 부분에 민트를 얹어 두 겹 민트초코 모자를 구현했다. 입안에 넣으면 덩어리째 씹히는 초콜릿과 달콤시원한 풍미가 매력이다. ‘다이제씬 민트초코’는 얇고 고소한 통밀비스킷 위에 민트초코를 스프레드 했고, ‘다이제볼 민트초코’는 동글동글한 다이제 쿠키에 밀크초콜릿을 한번 입힌 후 민트로 커버링했다. 고소한 통밀과 민트의 조화가 민초단의 취향을 저격한다. 오리온 민초단 출시는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통째로 닭다리국수(5700원)’는 초복을 겨냥해 롯데중앙연구소, 식품영양전문가 한영실 교수 맞춤식품 연구소와 협업해 만든 상품으로 큼지막한 국내산 닭다리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보양 간편식이다. 닭 뼈와 다양한 야채를 넣고 푹 우려내 진하고 깊은 맛의 육수를 구현했으며, 쫄깃한 면을 함께 담아 든든함을 더했다. 특히 면이 퍼지는 현상과 유통 과정 중 흐르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육수를 젤라틴 형태로 고형화하여 개발했다.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간편하게 닭다리국수를 즐길 수 있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도 출시했다. 11brix(브릭스) 이상 높은 당도의 수박만을 선별한 꿀수박(1만6900원/1만9800원)부터 1인 가구를 위한 컷팅수박 ‘나혼자먹을수박愛(5500원)’과 소용량 사이즈의 ‘애플수박(7900원, 1.2kg)’, ‘복수박(1만900원, 1.8kg)’ 등 5종을 판매한다. 초복 상품들에 대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계(鷄)이득 프로모션’을 열고 삼계탕, 치킨, 닭가슴살 등 닭 관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대표 장수제품 ‘오!감자’의 자매품으로 달콤한 고구마 스낵 ‘꿀버터 오!구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구마는 기존 오!감자의 맛 중심의 라인업 확장과 달리 처음으로 원료 차별화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 맛뿐만 아니라 식감과 소리까지 맛있게 구현했다. 오!구마는 달콤한 고구마 주원료에 바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감자 원료를 더한 두 가지 원재료 조합으로 차별화된 식감과 맛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특유의 긴 스틱형 과자 겉면을 버터와 꿀, 군고구마로 만든 시럽으로 코팅해 달콤 고소하면서도 입안에서 ‘빠삭’ 씹히는 경쾌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오리온은 최근 ‘허니버터고구마’가 젊은층들이 특히 선호하는 대중적인 고구마 요리로 자리잡은 것에 착안해 수십 가지의 레시피를 연구한 끝에 오!구마를 출시하게 됐다. 오!감자는 가운데 구멍이 뚫린 스틱형 감자스낵으로, 1999년 출시 이후 바삭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마라새우맛, 토마토맛, 스테이크맛 등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 스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출시 2
[FETV=김윤섭 기자] 삼양식품은 신제품 ‘짜장이라구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짜장이라구요는 야채, 고기 등을 오랜 시간 끓여 만드는 유럽 요리인 ‘라구(Ragù)’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진한 짜장에 담백한 채소의 맛이 스며들어 있어 질리지 않는 부드러운 짜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중복합면을 사용해 면을 차별화했다. 면 성형과정에서 서로 다른 굵기의 면을 동시에 뽑아 교차시키는 삼양식품만의 수타식 제면 공법을 적용해 만든 이중복합면은 두꺼운 면과 얇은 면이 섞여 있어 수타면 특유의 균일하지 않은 면발을 연상시키며,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짜장이라구요의 소비자 가격은 1300원이며 전국 유통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양식품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국내 짜장라면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국내 짜장라면시장 규모는 2018년 2000억원에서 2020년 3000억원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삼양식품은 장수제품인 짜짜로니 중심의 기존 짜장라면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내수 매출과 점유율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짜장이라구요는 수타식 제면 공법과 라구 스타일로 이색적인 매력을 더한 짜장라면”이라
[FETV=김윤섭 기자] 오뚜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우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오뚜기는 ‘크러스트 피자’ 3종을 출시하며 점유율 확대에 힘을 싣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갈릭고르곤졸라 치즈크러스트 피자 ▲페페로니디럭스 치즈크러스트 피자 ▲시그니처익스트림 콘크러스트 피자 3종이다. 국내 냉동 피자 시장은 2020년 전년 대비 30% 증가한 920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도 1분기 매출 243억 6,500만 원을 달성하며 호조세다. 이 가운데 오뚜기는 냉동피자 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경쟁 브랜드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고 있다. 신제품 3종은 2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도우 끝에 체다 치즈, 스위트콘 크림 등을 가득 채워 피자 엣지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소스를 기존 대비 최대 20% 증량하고 고온으로 달군 돌판 오븐에서 굽는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방식을 적용해, 화덕에서 갓 구운 듯한 피자의 풍미를 담아냈다. ▲갈릭고르곤졸라 치즈크러스트 피자는 푸른 고르곤졸라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바삭한 갈릭 칩을 듬뿍 토핑해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피자 엣지에 짭쪼름한 체다 치즈를 듬뿍 넣어 달콤한 고르곤 갈릭 소스와 환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는 1인용 피자 ‘밀크앤허니 치아바타 피자샌드’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요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소용량 ‘핸디푸드’ 형태의 간편식이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소용량(1인용) 피자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다는 점을 발견했다. 일반적인 피자는 한 종류의 메뉴를 여럿이 나눠 먹어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없고, 남은 피자를 보관 후 먹을 경우 식감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1인용 피자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피자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데다, 1인용으로 판매해 항상 갓 구운 듯한 신선한 피자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운 피자를 혼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로 개발한 ‘밀크앤허니 치아바타 피자샌드’ 3종을 출시했다. ‘밀크앤허니 치아바타 피자샌드’ 3종은 신세계푸드만의 노하우를 담은 블랙 올리브 치아바타를 활용했다. 치아바타 빵 위에 불고기, 콘샐러드, 포테이토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피자토핑 각 3종류에 치즈를 얹은 제품으로 별다른 조리기구 없이 간편하게 피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마켓오 ‘톡’ 시리즈의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마켓오 감자톡에 이어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마켓오 오징어톡은 감자 등으로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오징어 원물을 넣어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을 리얼하게 살린 제품. 간장과 은은한 버터 향을 더해 기분 좋은 ‘단짠단짠(달콤+짭짤) 맛’을 선사한다. 특히, 오징어 채를 잘게 썰어 넣어 오징어의 풍미를 한층 더 배가했다. ‘마켓오’는 2008년 브랜드 론칭 이후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의 깊고 진한 풍미를 그대로 살린 마켓오 감자톡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오징어톡은 ‘오도독’한 식감에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을 제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이른 여름철 가정이나 휴가지 등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주 스낵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