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과 협업하여 8월 이달의 맛 ‘아이스 꼬북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은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오리온의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원료로 활용해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다.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베이스로 새롭게 탄생한 ‘꼬북칩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시나몬 향이 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초콜릿으로 코팅한 ‘꼬북칩’과 시나몬 초콜릿 칩을 토핑으로 더해 달콤한 맛과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살렸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꼬북칩 케이크’를 선보인다. 신제품 ‘아이스 꼬북칩’을 포함한 인기 아이스크림 7종으로 구성됐으며, 케이크 위에 달콤한 초코 크림을 펴바르고, ‘꼬북칩 초코 츄러스’ 스낵과 다양한 초코볼 토핑을 올려 풍성한 식감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은은한 시나몬 향이 나는 초코 츄러스맛 블라스트 위에 바삭한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가득 올린 ‘꼬북칩 초코 츄러스 블라스트’와 시나몬의 풍미가 가득한 쿠키 사이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꼬북칩이 씹히는 ‘초코 시나몬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워 넣은 ‘꼬북칩 초코 츄러스 샌드’도 이달의 디저트로
[FETV=김윤섭 기자] bhc치킨은 1인 가구를 위한 최적화된 메뉴 ‘혼치킨 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혼치킨 세트’는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후라이드‘ 등 4종류로 각각 반 마리에 5,000원에 판매되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5개)과 콜라로 구성되었다. 단 후라이드 세트 메뉴는 뿌링치즈볼로 구성되었다. 이처럼 bhc치킨의 대표 메뉴와 인기 사이드 메뉴를 함께 구성된 ‘혼치킨 세트’는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는 물론 혼자서도 치맥을 즐기기에 좋은 메뉴라는 평가다. 이번 ‘혼치킨 세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달앱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메뉴로 출시되었다. 이번 세트 메뉴는 소비자와 매장 현장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bhc치킨은 지난달 가맹점과의 소간담회에서 소비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가맹점 사업주들이 반 마리 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는 의견을 전해 들었다. 이에 bhc치킨은 가맹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세트 메뉴를 기획해 본격 판매
[FETV=김윤섭 기자] 집에서 차리는 주안상에 기름기가 쏙 빠지고 있다. 맥주 한 캔, 와인 한 잔 수준의 가벼운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치킨, 족발 등 기름진 고기 종류 안주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건 안주로 술상을 차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CU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시즈닝 아몬드, 맛밤, 땅콩 등 농산물 안주 매출은 전년 동기(7월 1일~23일) 대비 62.7% 껑충 뛰어 족발, 머릿고기 등이 포함된 육가공류 안주(13.2%)보다 무려 49%p 가량 큰 신장률을 기록했다. 오징어, 육포 등 스테디셀러 상품들이 수두룩한 마른 안주 카테고리에서 농산물 안주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25.6%로 반년 만에 6%p 가량 확대됐다. CU가 비건식 트렌드에 맞춰 지난 4월 출시한 ‘맛있는 녀석들 비건육포 2종(오리지널, 핫스파이시)’은 식물성 고기를 사용한 건강 안주로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월(4월) 대비 이달 매출이 22.9% 신장하기도 했다. CU는 비건식과 가벼운 홈술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농산물 안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 내츄럴 비건 스낵 ‘DJ&A 베지크리스프 오리지널(90g, 6,900원)
[FETV=김윤섭 기자] 농심은 배홍동비빔면의 인기에 힘입어 ‘배홍동 만능소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배와 홍고추 동치미로 매콤한 맛을 낸 배홍동비빔면의 소스를 별도로 담은 제품이다. 농심 배홍동 만능소스는 ‘만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빔밥이나 회덮밥 등의 비빔소스는 물론 해산물과 육류 등의 볶음소스, 삼겹살이나 회를 찍어 먹는 디핑소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배홍동비빔면 소스 대비 점도를 높이고 매콤한 맛을 한층 살렸다. 농심 관계자는 “어떤 재료와 만나도 배홍동 특유의 맛깔나게 매콤한 맛이 색다른 조화를 만들어낸다”며 “특히, 최근 날씨가 더워지고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가정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배홍동 만능소스가 소비자의 식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 배홍동비빔면은 올 여름 비빔면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농심이 선보인 야심작이다. 배와 홍고추, 동치미로 맛을 낸 비빔장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20일만에 2500만 개가 판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FETV=김 윤섭 기자] 식품업계에 ‘채식’ 열풍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최근 소비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채식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지난해 기준 약 15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2008년(약 15만 명) 대비 무려 10배 증가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난 요즘, 간편하고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볶음밥, 라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비건 간편식을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맛과 건강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시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싱그러운 채소 원료들만을 엄선해 만든 ‘그린가든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그린가든 카레볶음밥’과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 등 2가지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최근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브랜드 ‘칠성사이다’에 상큼한 포도를 담은 신제품 ‘칠성사이다 포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포도’는 지난해 ‘칠성사이다’ 출시 70년을 기념해 선보인 새로운 맛의 ‘칠성사이다 복숭아, 청귤’에 이어 출시한 과즙 탄산음료로,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맛의 과즙 사이다를 선보이기 위해, 제품 개발 전에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았던 포도를 선택해 제품화하게 되었다. ‘칠성사이다 포도’는 국내산 포도 과즙에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탄산감을 적용해, 마시는 순간 짜릿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칠성사이다만의 맑고 깨끗한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내용물도 투명하게 담아냈다. 패키지도 기존 제품과 동일한 초록색 바탕과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포도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500mL 용량의 페트병 제품으로, 투명 페트병을 통해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함을 눈으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FETV=김윤섭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프리미엄 식품 PB 브랜드 ‘고메이 494’는 유명 맛집 레시피와 좋은 원재료를 바탕으로 한 ▲고기 덮밥 ▲LA갈비 ▲한우 미역국 HMR 신제품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메이494 고기 덮밥’은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2년 연속(2018, 2019) 소개된 맛집 ‘밀본’의 레시피를 담았다. 해당 상품은 국산 돼지고기와 구운 마늘, 청양고추 등을 특제 간장 소스에 졸여 만든 밀본의 대표 메뉴를 간편식화한 상품이다. 더불어 전자레인지로 즉석 조리가 가능한 포장 용기와 필름을 사용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가격은 320g 기준 6500원이다. ‘고메이494 LA갈비’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블랙앵거스 품종의 ‘초이스’ 등급 중 상위 20%인 ‘탑초이스’ 등급으로 만든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소의 13개 갈비 가운데 육질이 가장 연해 ‘꽃갈비’라 불리는 6~8번 갈비만을 엄선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프리미엄 원재료에 더불어 30여권의 요리 서적과 레스토랑 메뉴 컨설턴트로 유명한 최주영 요리 연구가의 양념 맛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격은 500g 기준 25,500원이다. ‘고메이494 한우 미역국’은
[FETV=김윤섭 기자] 파리바게뜨는 팔도와의 협업을 통해 ‘팔도 비빔빵’ 3종을 한정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여름 신제품을 준비하면서 소비자의 취향과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 4월 말 공식 SNS계정에서 ‘여름페어에서 만나고 싶은 제품’ 투표를 진행했고, '비빔면'이 6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업계 대표 브랜드인 팔도측과 콜라보를 추진하게 되었다. ‘팔도 비빔빵’은 팔도 비빔면의 액상 스프인 ‘팔도비빔장’을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바삭하고 고소한 빵에 매콤달콤한 비빔장을 더해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팔도 비빔빵’ 3종은 △고소하고 바삭한 빵 속을 짭조름한 잡채로 채우고 매콤달콤한 팔도비빔장을 얹어 마무리한 잡채 비빔고로케 ‘오른손으로 비빈 고로케’ △불고기 빵에 라이스 토핑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뒤 비빔장 소스로 마무리한 ‘왼손으로 비빈 삼각불고기’ △육즙 가득한 통소시지와 아삭아삭한 야채, 매콤달콤한 팔도비빔장 소스로 속을 채운 오픈 핫도그 ‘양손으로 비빈 소시지 샐러드빵’ 등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
[FETV=김윤섭 기자] SPC삼립 카페스노우는 여름을 맞아 아이스 디저트 11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나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간편하게 슈퍼나 마트에서 구매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홈카페 콘셉트의 디저트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유명 삽화 작가 ‘마리 아쎄나’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일러스트 패키지를 입힌 ‘진한 초코무스케익(홀케익)’, ‘스노우롤(플레인, 초코, 딸기)’, ‘조각케익(뉴욕치즈, 스위트고구마, 초코티라미수)’과 미국 치즈 브랜드 ‘크래프트’의 크림치즈를 사용해 진한 풍미가 일품인 ‘크래프트 크림치즈 슈’, ‘크래프트 크림치즈 케익’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카페스노우 아이스 디저트 11종은 전국 이마트, 킴스클럽,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홈카페 디저트에 대한 고객 니즈 증가와 SNS 인증샷 붐이 일어남에 따라 홈디저트 콘셉트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차별화된 아이스 디저트를 지속 출시할 계획”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공차코리아는 '초당옥수수 3종'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제철 식재료와 밀크티를 조합해 다양한 시즌 메뉴를 선보여 온 공차가 올여름에는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해남 지역의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에서 즐기는 달콤한 피서’를 테마로 ‘초당옥수수 밀크티+펄’, ‘초당옥수수 팝핑 스무디’, ‘초당옥수수 치즈쥬얼리 스무디’ 등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담아 95℃에서 잎차로 우린 향긋한 블랙티를 베이스로 시원하고 달콤한 초당옥수수 메뉴들을 탄생시켰다. 먼저 ‘초당옥수수 밀크티+펄’은 달콤한 맛의 초당옥수수가 깊은 향의 블랙티, 부드러운 우유와 어우러진 음료에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쫀득한 티피오카 펄이 더해졌다. 달콤하고 고소한 밀크티를 선호하는 소비자에 맞춰 출시된 메뉴로, 우수한 포만감을 자랑해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없다. ‘초당옥수수 팝핑 스무디’는 더위를 날려줄 청량감 가득한 메뉴다. 블랙티를 베이스로 만든 달콤하고 시원한 초당옥수수 스무디에 입 안에서 팡팡 터지는 ‘팝핑 토핑’을 첨가해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