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농심은 ‘감튀’ 브랜드의 신제품 ‘감튀 랜치어니언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감튀 랜치어니언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인기메뉴인 양념감자에 랜치어니언 소스의 맛과 향을 더해 고소하고 새콤한 맛을 살린 감자스낵이다. 랜치소스는 감자튀김과 잘 어울리는 소스로, 농심은 양파와 파슬리를 더해 풍미를 한층 살린 감튀 랜치어니언맛을 완성했다. 농심 감튀는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처럼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지난해 12월 감튀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감튀 레드칠리맛은 양념감자를 색다르게 스낵으로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1020세대에게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양념감자의 디핑소스로 사랑받고 있는 랜치어니언 소스를 접목한 신제품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버거킹은 청양고추로 매콤함을 더한 ‘앵그리 너겟킹’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00% 국내산 치킨으로 만든 ‘너겟킹’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버거킹의 인기 사이드 메뉴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앵그리 너겟킹’은 알싸한 청양고추를 추가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운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앵그리 너겟킹’은 4조각 2400원, 6조각 3600원, 10조각 6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버거킹의 치킨 사이드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딜리버리팩’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딜리버리팩’은 ‘바삭킹’ 4조각과 ‘앵그리 너겟킹’ 6조각, ‘너겟킹’ 6조각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앵그리 너겟킹’ 8조각을 정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22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은 프리미엄 메뉴부터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앵그리 너겟킹’은 일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천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바삭한 순살치킨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메뉴 ‘순살치킨’을 한정판매 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순살치킨’은 가격에 민감한 10대, 20대 학생들을 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치킨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가격은 990원이며 한정판 저가상품으로 출시되어 예정된 수량이 소진될 때 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순살치킨’은 가격은 낮지만 품질은 뛰어나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닭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 입 베어 물면 부드러운 닭가슴살의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쌀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미니스톱 FF1팀 조민수MD는 “직장인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 등으로도 알뜰하게 활용가능한 치킨메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할리스는 헬시셔스 푸드 ‘샐러드&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할리스는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해 건강과 맛을 모두 생각한 ‘헬시셔스 푸드’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헬시셔스’란 건강과 맛의 합성어로 MZ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할리스가 만든 신조어다. 바쁜 현대인의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신선한 채소와 탄수화물, 단백질을 적절히 구성했다. 샌드위치는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로만밀’의 통밀로 만든 식빵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로메인, 케일, 라디치오가 포함된 채소와 담백한 그릴드치킨을 더한 그린샐러드다. 계란과 단호박을 넣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B.E.L.T 클럽 샌드위치’는 로만밀 식빵에 로메인상추, 계란후라이, 베이컨, 토마토, 등이 어우러진 풍성한 클럽 샌드위치다.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치킨샐러드와 상큼한 크랜베리 맛으로 입맛을 돋우기 좋다. 아삭한 채소 식감과 꼬들한 크랜베리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할리스 관계자는 “간편함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샐러드와 샌드위치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는 파주 유명 제과점 류재은 베이커리와 ‘녹차크림단팥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양 재배 녹차를 사용하여 쓴 맛을 줄였고, 단팥과 녹차 크림을 듬뿍 담은 이색 조합으로 류재은 대표와 제품 기획단계부터 원료 선정, 배합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논의 과정을 마쳤다. 이 빵은 달콤함과 특유의 녹차 풍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물리지 않는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600원이다. 롯데제과는 작년 1월부터 전국 7개의 유명 빵집과 협업하여 20여종의 다양한 ‘상생빵’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 다양한 지역 베이커리의 홍보 및 경제 활동을 돕는 한편 더 많은 우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FETV=김윤섭 기자] 오리온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닥터유 업 클린껌’과 ‘닥터유 업 에너지껌’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닥터유 업 껌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인 프로폴리스 추출물, 홍삼을 담았다. 보관 및 취식이 간편한 캡슐형 용기와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파우치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닥터유 업 클린껌은 ‘특허 받은 구강 유래 유산균’과 구강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했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페퍼민트맛으로 상쾌함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 씹을수록 상쾌함에 개운함이 더해져 답답해질 수 있는 마스크 속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다. 직장인들의 출근, 학생들 등교, 식사 직후 등 바쁜 일상 속 입가심이 필요한 순간 ‘매너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닥터유 업 에너지껌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삼’을 담았다. 씹을 때 ‘톡’ 터지는 과일향이 두 눈이 번쩍 뜨이는 상큼한 맛을 내며 ‘에너지 드링크 맛’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에너지껌 한 알에는 타우린 100mg(120g 제품 기준 5,100mg)이 들어있다. 공부, 업무, 운전, 스포츠 등 졸리거나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 씹으면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월드와 손잡고 테마파크 콘셉트의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인기 놀이기구를 활용해 만든 간편식으로 도시락, 샌드위치, 핫도그 등 총5종이다. 먼저 ‘로티의 소풍도시락(5500원)’은 테마파크로 떠나는 피크닉 콘셉트의 도시락으로 김밥, 유부초밥, 샌드위치, 닭강정 등 피크닉 인기 메뉴를 푸짐하게 담아 구성했다. ‘롯데월드 츄러스 햄치즈샌드(2300원)’는 놀이동산 최고의 간식으로 꼽히는 츄러스를 활용해 만든 상품으로 대만식 햄치즈 샌드위치에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소스를 넣어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월드 인기 어트랙션과 콜라보한 이색 간편식도 출시했다. ‘아트란티스 핫도그(3000원)’는 롯데월드 대표 놀이기구 아트란티스를 형상화한 간식으로 육즙 가득한 토네이도 소시지에 매운 불닭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마늘 후레이크를 얹어 완성했다. ‘파라오의 분노 닭강정(5,000원)’은 바삭한 순살치킨에 매운 불닭소스를 양념해 선보였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삼양식품의 불닭소스를 활용해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짜릿한 매운 맛을
[FETV=김윤섭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풍부한 원유의 요거트에 영양 가득한 재료를 넣은 떠먹는 요거트 신제품 ‘리치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점차 진화하는 간편대용식(CMR) 요거트 시장 변화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대용의 건강한 발효유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리치 요거트’는 리치(Rich)한 요거트 풍미를 위해 국산 원유 약 75% 이상 함유된 요거트에 영양 가득한 과육 및 곡물을 혼합해 고급스러운 맛으로 구현한 떠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리치 요거트 사과알로에’는 상큼∙달콤한 사과와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 회복에 좋은 알로에 과육을 더했고, ‘리치 요거트 밤귀리아몬드’는 고소한 맛의 밤, 귀리, 아몬드 3가지 고급 곡물을 통해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득 채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패키지의 경우, 요거트가 뚜껑에 묻어나지 않도록 발수리드를 적용해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기존에 없던 110g의 새로운 용량으로 차별화했다. 최현우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브랜드팀장은 “바쁜 일상, 간편한 식사로 대체하는 식문화가 자리 잡으며 건강한 발효유 제품이 여전히 각광받고 있는 추세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삼성화재와 협업해 개인의 건강 상태 유형에 따라 즐기는 ‘MDTI 파우치음료’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MDTI(My Drink Type Indicator)는 개인 건강 상태별 맞춤 음료유형을 5가지 형태로 추천한다. ▲ 배고플 때 먹는 ‘꼬르르르(GRRR)형 미숫가루’, ▲ 푸석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수면부족(ZZZZ)형 석류에이드’, ▲ 지쳤을 때 마시는 ‘배터리방전(OTLL)형 에너지드링크’, ▲ 스트레스로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때 ‘부글부글(BGBG)형 이너피스피치’, ▲ 소화를 돕는 유산균이 포함된 ‘뿌웅(POOP)형 유산균에이드’다. MZ세대를 겨냥한 체험 마케팅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쉽고 재밌는 문구로 표현했다. MDTI 파우치음료 패키지에 표시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건강 MDTI 테스트도 할 수 있으며 나에게 맞는 음료유형을 추천받을 수 있다. 테스트 참여 고객 중 2만명에게는 삼성화재에서 추천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MDTI 파우치음료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9/30)까지 컵얼음(그란데)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민호 세븐일레븐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저칼로리 탄산주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개념 저칼로리 탄산주’를 콘셉트로 기획된 ‘클라우드 하드셀처’는 500ml 한 캔의 열량이 85Kcal인 저칼로리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3도이며 천연 망고향을 첨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음용 조사를 통해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 ‘칼로리가 낮은 술’, ‘설탕(당)이 적게 들어간 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증가한 것에 착안, 국내 주류 시장의 대표 주종인 맥주보다 낮은 알코올 도수, 당(糖)이 거의 포함되지 않아 맥주 대비 1/3 수준 칼로리의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선보이게 됐다. ‘클라우드 하드셀처’는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말부터는 편의점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및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볍게 즐기는 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에 착안해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이번에 선보인 ‘망고’ 외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탄산수’를 뜻하는 단어인 ‘셀처(seltzer)’에 ‘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