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버거킹은 모짜렐라 치즈가 통째로 들어간 ‘치즈렐라 와퍼’ 및 ‘치즈렐라 치킨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버거킹은 지속적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리미엄 신메뉴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에 출시한 대표적인 프리미엄 라인업 ‘기네스와퍼’는 출시 11개월 만에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스태커’ 또한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새롭게 프리미엄 라인업에 합류하는 ‘치즈렐라 와퍼’는 진한 불맛이 느껴지는 100% 순쇠고기 패티와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통째로 들어가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디아블로 소스로 매콤함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하는 ‘치즈렐라 치킨버거’ 역시 통째로 들어간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와 담백한 치킨 패티의 고소한 조화가 돋보인다. ‘치즈렐라 와퍼’는 단품 8500원, ‘치즈렐라 치킨버거’는 단품 7500원에 판매된다. 버거킹은 신제품 2종과 함께 ‘기네스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너겟킹’ 등 다양한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치즈렐라 팩’ 3종 또한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소비자 참여
[FETV=김윤섭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신메뉴 ‘크런치 윙’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집에서 TV나 인터넷 중계로 스포츠 경기를 보며 음식을 즐기는 ‘집관족’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포장 또는 배달로 노브랜드 버거를 시키더라도 매장에서 즐기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 ‘크런치 윙’을 새롭게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노브랜드 버거의 ‘크런치 윙’은 인기 부위인 닭 날개 부분의 윙과 봉에 신세계푸드 셰프들이 개발한 튀김 옷을 얇게 입힌 뒤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크런치 윙’에 어울리는 최적의 시즈닝을 개발, 적용해 별도의 소스 없이 짭쪼름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구현해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도록 했다. 또한 포장, 배달로 즐기는 고객들이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크런치 윙’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전용 패키지도 개발했다. 전용 패키지에 담긴 ‘크런치 윙’은 서로 겹치지 않도록 담긴 후 열기는 남아있고 습기는 빠져나가 겉바속촉한 식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노브랜드 버거의 ‘크런치 윙’은 7일부터 전
[FETV=김윤섭 기자] 롯데푸드는 떠먹는 고급 아이스크림인 ‘프라임 호두’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프라임 호두는 파스퇴르 전용목장 고급 원유에 고소한 호두와 향긋한 메이플 시럽이 조화를 이룬다. 990ml 넉넉한 용량에 캐나다산 천연 메이플 시럽 등 프리미엄 급의 원료를 사용했다. 10%의 높은 유지방 비율을 구현해 한층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프라임의 진한 갈색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또한 뚜껑의 제품명 등에 금박을 입혀 포인트를 줬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콕 문화와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확산으로 떠먹는 아이스크림 판매가 늘고 있다. 롯데푸드의 지난해 떠먹는 아이스크림 매출은 2019년보다 30% 가량 증가했다. 여기에 올해 다시 10% 증가해 롯데푸드 빙과 매출의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2019년만해도 이 비율은 17% 수준이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프라임의 고급스러움 맛에 호두와 천연 메이플 시럽으로 풍성함을 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빙그레는 대표 상품인 단지우유의 신제품 ‘꿀맛우유’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꿀맛우유는 달콤한 국산 꿀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를 통해 꿀조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 연령층의 입맛과 취향을 아우르는 꿀을 단지 용기에 담아 맛과 트렌드를 동시에 겨냥했다. 특히 국산 밤꿀로 꿀의 자연스러운 맛을 극대화하고 마치 꿀을 떠먹는 듯한 느낌의 달콤한 맛과 향을 강조했다. 최근 MZ세대와 먹방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꿀 트렌드를 반영하여 꿀과 우유의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낸 레시피가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 꿀맛우유는 꿀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사용한 점도 인상적이다. 단지 용기의 뚜껑에 꿀벌을 연상시키는 노랑색과 진한 밤색으로 이루어진 줄무늬를 사용하였으며, 용기 전면에는 캐릭터화한 귀여운 꿀벌 이미지를 삽입하여 제품의 주목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빙그레 마케팅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단지우유와 꿀이 만나 꿀조합 꿀맛우유가 탄생했다”며 “꿀맛이라는 제품 이름처럼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달콤한 맛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이디야커피는 ‘착즙주스’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RTD(Ready To Drink)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7월 선보인 ‘착즙주스’에 이어 ‘감귤&한라봉 주스’와 ‘청포도&케일 주스’를 새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의 ‘착즙주스’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과 채소를 100% 착즙하여 만들어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채주스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 형태로 출시되었다. ‘감귤&한라봉 주스’는 감귤의 상쾌함과 싱그러운 한라봉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청포도&케일 주스’는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케일에 달콤한 청포도를 더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사과&당근 주스’도 은은한 당근 향과 달콤한 사과 맛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착즙주스’의 패키지 라벨도 새로 변경된다. 기존 투명 라벨에서 제품의 각 과채 원료 이미지를 불투명 라벨에 배치해 제품 정보의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절취선이 있는 쉬링크 라벨을 적용하여 분리배출하기 편하도록 했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건강을
[FETV=김윤섭 기자]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9월 가을을 맞아 메이플 시럽을 활용한 가을 도넛 신제품 3종을 9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은 이번 가을 도넛 신제품 3종 출시를 위해 도넛과 잘 어울리는 원료 활용 모색 중 글로벌 시럽 브랜드인 메이플 조와 콜라보를 통한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3종은 도넛 겉면에 메이플 시럽을 입히고 구운 베이컨 칩을 토핑 한 △베이컨 메이플 링, 도넛 안을 메이플 시럽을 가득 충진해 아몬드를 올린 △아몬드 메이플 도넛, 가을 단풍나무 잎 모양을 토핑한 △더블 메이플 도넛이다. 크리스피크림은 가을 도넛 3종 신제품 출시와 함께 통합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에서는 메이플 더즌을 정상가보다 약 2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SK플래닛(시럽오더•OK캐시백) 가입자에게는 더즌 메뉴와 더블 더즌을 각각 약 20%, 약 30% 할인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부드러운 도넛과 메이플 시럽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메이플 조와 콜라보한 메이플 페스티벌을 통한 고객들의 색다른 경험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전통의 맛을 살린 9월 이달의 맛 ‘찰떡콩떡’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찰떡콩떡’은 ‘인절미’를 메인 원료로 활용했다. 고소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쫀떡궁합’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쫄깃한 인절미 떡과 흑임자 볼을 토핑으로 추가해 확 달라진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의 ‘찰떡콩떡’은 고소한 곡물 풍미를 더한 ‘찰떡 아이스크림’과 ‘콩고물 아이스크림’에 쫄깃한 ‘인절미 떡 다이스’와 바삭한 ‘흑임자 볼’이 쏙쏙 박혀 있는 제품이다. 아이스크림과 전통의 재료가 조화를 이뤄 ‘할매니얼(할매와 밀레니얼의 합성어)’ 입맛을 겨냥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찰떡콩떡 케이크’는 부드러운 화이트 케이크 시트 위에 달콤한 연유콩 크림과 찰떡콩떡 아이스크림을 겹쳐 쌓은 후, 떡과 콩고물을 토핑으로 가득 올렸다. 마치 인절미 떡을 소복하게 쌓아놓은 듯한 유쾌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고소하고 시원한 인절미 맛 음료에 인절미 떡을 풍성하게 올린 이달의 음료 ‘찰떡콩떡 블라스트’와 쫄깃한 떡 다이스가 들어있는 고소한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마카롱 사이
[FETV=김윤섭 기자] 도미노피자는 2015년 밀리언셀러 ‘씨푸드 퐁듀 피자’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가을 신제품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를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는 2015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씨푸드 퐁듀 피자’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도미노피자는 씨푸드 퐁듀 피자에 대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면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풍성한 맛의 제품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가을 신제품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는 블렌딩 치즈 퐁듀 소스를 피자 한가운데 듬뿍 얹어 진한 고소함을 선사하고, 불 향 가득한 스모키 미트를 큼직하게 토핑으로 올려 풍성함을 더했다.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 4900원, 미디움 사이즈 2만 90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밀리언셀러 씨푸드 퐁듀 피자의 재출시를 원하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맛있는 피자를 더욱 맛있게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가을 신제품을 출시한다”며 “블렌딩 치즈 퐁듀 소스의 진한 고소함과 불 향 가득한 스모키 미트가 찐하게 만난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FETV=김윤섭 기자] 해태제과는 최고급 브라운버터로 만든 프리미엄 스틱과자 ‘포키 황금버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특정시즌에 집중된 스틱과자 시장을 언제나 즐기는 고급 디저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리미엄 포키 1호 제품이다. 수제 베이커리 전문점의 고급 베이킹 원료로 유명한 브라운버터를 국내 과자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조공정이라 대량생산이 어렵고 원가도 2배 이상 높아 그간 국내 제과업계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고급원료다. 품질 좋은 버터가 직화(直火) 로스팅과 여러 번의 여과 과정을 거치면 고급스러운 황금빛 갈색으로 바뀐다. 제품 이름이 ‘황금버터’인 이유다. 브라운버터에 카라멜과 초콜릿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버터카라멜 초콜릿 크림으로 완성된 것. 덕분에 고급 디저트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진한 풍미와 기분 좋은 달콤함을 원조 스틱과자 포키로 맛볼 수 있다. 겉면에 입힌 황금버터크림을 10% 가량 늘려 과자 절반을 넘게 채운 것도 강점. 부드러운 크림의 맛과 향이 앞서 진하게 느껴지고 뒤이어 바삭하고 고소한 비스킷이 섞이며 고급 수제 쿠키 같은 느낌을 살린 비결이다. 황금버터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 진하게 만든 것은 과자 겉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매일유업과의 콜라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디저트 상품 구색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점 디저트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매일우유를 활용한 디저트 상품들이 편디족(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사람)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이 디저트 카테고리에서의 매일우유 콜라보를 본격 개시한 건 지난해 12월로 ‘우유크림롤케이크’, ‘생크림카스테라’, ‘수플레치즈케이크’ 3종을 선보이면서다. 이달(8/1~8/30) 매일우유 콜라보 디저트 상품 매출은 연초(1월) 대비 42.1% 올랐고, 전월(7월)보다도 8.1% 매출이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저트 매출 순위에서도 ‘매일 우유크림롤케이크’가 1위, ‘매일 초코크림롤케이크’가 5위에 올라 있다. 세븐일레븐은 매일우유 디저트 케이크 3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구색 강화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매일우유 우유케이크’, ‘매일우유 초콜릿케이크’, ‘매일우유 딸기케이크’로 판매가격은 각 3600원이다. ‘매일우유 우유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시트에 매일우유로 만든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