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파스쿠찌가 ‘파스쿠찌와 함께하는 놀라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신제품 음료 2종 및 2022년 플래너 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음료 2종은 ▲라떼에 진저맨 쿠키를 올린 ‘진저쿠키 카페라떼’, ▲이태리 초콜릿 라떼에 생크림과 초콜릿 칩을 올린 ‘윈터 초코 라떼’ 등이다. 2022년 플래너는 인기 일러스트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협업했다.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활용했고, 재생지를 활용한 친환경 내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리 꾸미기가 가능한 스티커와 미니 캘린더를 세트로 구성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매장 방문 시, 모든 해피포인트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신제품 음료 2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해피포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에서 음료 4잔 스탬프 적립 시, ‘아메리카노(R) 쿠폰’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 감성을 반영한 파스쿠찌만의 개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브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라는 자신감을 담아 지역별 주요 한식 맛집들과 협업하는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한맥은 대표 한식 메뉴인 삼겹살, 족발, 곱창 등과 함께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 소비자에게 한맥만의 ‘풍부한 맛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맥은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해 부드럽고 상쾌한 풍미가 어우러진 라거다. 한맥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지역별 힙한 거리에 위치한 한식 대표 맛집에 ‘힙맥 플레이스’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힙맥 플레이스’에서는 ‘좋은 음식은 좋은 라거를 찾게 만든다’는 메시지 아래 한맥이 추천하는 대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과 함께 하는 식당은 서울 가로수길, 압구정 등에 위치해 있으며, 연이어 연남, 망원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한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힙맥 플레이스’를 즐겨 찾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행 시점에서 상쾌한 풍미의 ‘코리안 테
[FETV=김수식 기자] 할리스가 겨울을 앞두고 ‘타트 체리 스무디’를 포함한 겨울 시즌 한정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할리스는 연말 분위기를 더해주는 색다른 겨울 신메뉴를 준비했다. 과일 음료 2종과 곡물을 사용한 음료 2종, 디저트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타트 체리 스무디’는 새콤한 맛이 특징인 타트 체리를 갈아 넣은 음료다. ‘바닐라 오트(귀리) 라떼’는 슈퍼 푸드로 알려진 귀리와 바닐라가 만난 커피다. 커피와 함께하기 좋은 디저트 메뉴도 선보였다. ‘레드벨벳 뚱카롱’은 진한 크림치즈 필링 사이에 레드벨벳 케이크 조각을 넣어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민트 초코칩 케이크’도 선보였다. 민트 초코칩 케이크는 오는 12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한정메뉴는 즐겁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는 콘셉트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동서식품이 달콤한 맛과 짭짤한 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포스트 듀오링 오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동그란 링 모양의 달콤한 초코링과 고소하고 짭짤하게 만든 땅콩링이 섞여 ‘단짠’의 조합을 느낄 수 있는 시리얼이다. 동서식품 ‘포스트 오즈’ 시리즈는 식품업계의 대표적인 키덜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레오 쿠키의 달콤함을 살린 ‘오레오 오즈’, 딸기의 풍미를 더한 ‘오레오 오즈 레드’, ‘아카시아 벌꿀을 넣은 ‘허니 오즈’에 이번 신제품을 더해 총 4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와 제품 샘플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먹는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기존에 없던 독특한 콘셉트의 신제품인 포스트 듀오링 오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맛과 영양 그리고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시리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프렌즈’ 캐릭터를 사용한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기획 제품은 총 11종으로 ‘감사’, ‘프렌즈’, ‘친환경’, ‘뉴’, ‘롱형’ 등 크게 다섯 가지 패키지 라인업으로 구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콘셉트를 내세워, 기획 제품으로 구성하면서 추가됐던 비닐류 포장을 최대한 배제하고 종이류로 대체했다. ‘감사 패키지’는 빼빼로 8갑을 대형 케이스에 담은 선물세트로 크런키, 아몬드, 초코 등 3종이 있다. 초코, 아몬드, 화이트쿠키, 크런키 빼빼로 4종이 2개씩 섞여 있는 ‘어쏘트’와 화이트쿠키, 누드초코, 초코, 아몬드, 크런키, 꼬깔콘 빼빼로 6종이 1개씩 들어 있는 ‘샘플러’가 있다. ‘프렌즈 패키지’는 아몬드, 크런키, 꼬깔콘 빼빼로가 세로로 길게 포장된 제품이다. 제품마다 빼빼로 구성은 같지만 패키지의 캐릭터 이미지를 다양하게 하고, ‘감사해요’, ‘고마워요’ 등의 메시지를 넣었다. ‘친환경 패키지’는 기존의 비닐류 겉포장과 리본을 종이로 대체한 제품이다. 크런키, 아몬드 빼빼로가 각 2개씩 들어있는 ‘스몰리본’과 초코, 크런키 빼빼로 각
[FETV=김수식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 협업해 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겨울 신제품은 초코라떼에 허쉬 초콜릿과 쿠키를 올려 초코 시리얼을 연상시키는 ‘허쉬초코탕’과 민트초코라떼에 마쉬멜로우를 눈처럼 올린 ‘허쉬민초멜로’ 등이다. 허쉬 초콜릿을 활용한 디저트도 출시했다. 쿠키 토핑에 마시멜로우와 허쉬 초콜릿을 오븐쿠킹해 녹인 ‘허쉬 스모어딥’이다. 이번 신제품은 12월 말일까지 판매 예정이며 특수점 제외 전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제과나뚜루는 작년 5월 선보인 비건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나뚜루 초콜릿 아몬드바’는 초콜릿 비건 아이스크림 출시에 대한 소비자의 꾸준한 요청에 응답한 결과다. ‘나뚜루 초콜릿 아몬드바’는 순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부드러운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다크 초콜릿 코팅이 한 번 더 둘러싸여 있어 진한 초콜릿 맛과 함께 서로 다른 식감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또 아몬드가 겉면에 알알이 박혀 있어 초콜릿의 달콤한 맛에 고소한 풍미를 더 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풍미를 제공한다. 나뚜루의 비건 아이스크림은 ‘캐슈 바닐라’와 ‘퓨어 코코넛’ 등 파인트 2종과 함께 새로운 제형인 바 형태를 추가하며 3종의 제품으로 운영된다. 비건 아이스크림은 현재까지 약 3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며 비건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은 1년여의 오랜 연구 기간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까다로운 동물성 DNA 검사를 통과, ‘캐슈 바닐라’ 제품으로 비건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비건 아이스크림에는 우유나 계란 대신 식물성 원료인 코코넛밀크와 캐슈넛 페
[FETV=김윤섭 기자] 편의점 즉석 조리식품 시장에 튀김만두가 새롭게 등장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용량 튀김만두 ‘김치대왕손만두 튀김(1,500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치대왕손만두 튀김’은 국내 냉동만두시장 1위인 CJ제일제당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편의점 중에선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이후 집밥, 홈술족 증가 등으로 인해 만두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편의점 즉석 조리식품 판매도 호조를 보인다는 점에 주목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 규모는 5,4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5,078억에 비해 7.4% 증가한 수치다. 세븐일레븐 전체 즉석 조리식품 매출은 지난해 40.2% 증가한데 이어 올해(1~9월)도 전년대비 34.5%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전국 3,800여 점포에서 치킨, 핫도그 등 30개 품목의 즉석 조리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김치대왕손만두 튀김’은 만두의 정석대로 속을 꽉 채워 취식시 입안 가득 퍼지는 원재료의 풍미와 푸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냉동만두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왕만두 대비 1.7배 큰 사이즈(중량
[FETV=김윤섭 기자] 동원F&B는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함량보다 나트륨과 지방을 각각 25% 이상 낮춘 차세대 프리미엄 캔햄 ‘리챔 더블라이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로우 푸드’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체중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나트륨과 당 등을 낮춘 ‘로우 푸드’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리챔’은 2003년 업계 최초로 저나트륨 컨셉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캔햄 브랜드다. 이후 시중에 경쟁사들의 유사 제품이 많이 출시됐지만, 동원F&B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나트륨은 물론 지방까지 낮춘 ‘리챔 더블라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동원F&B는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생산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서 ‘리챔 더블라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단백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753㎎)보다 25% 이상 낮은 수준이다. 나트륨 함량이 낮지만 싱겁지 않고 리챔 고유의 풍미가 살
[FETV=김윤섭 기자] 롯데마트는 국물라면 성수기 10월을 맞아, 해물 베이스의 얼큰한 국물라면 '팔도X한성기업 크래미 라면'을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에서만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영역의 브랜드와 상품군을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이 인기를 끌면서 유통업계의 콜라보 상품 출시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도 작년 11월 오뚜기와 단독 콜라보한 '열려라 참깨라면'을 선보여, 출시한 지 한달 만에 9만여개를 판매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콜라보 제품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온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해산물의 깊은 맛을 극대화한 콜라보 라면 개발에 착수했다. 해산물 라면은 해물 특유의 향이 강해서 ‘동일한 해물 계열의 크래미를 가미해 조화로운 맛과 향을 그려낸 해산물 라면'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팔도, 한성기업에 신제품 출시를 제안했고, '국물라면'과 '크래미'라는 식품 내 조합을 통해 라면 본연의 맛을 최대로 끌어올리고자 했다. ‘크래미 라면’은 얼큰한 해물라면 국물 베이스에 크래미 분말을 더해 시원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동결건조한 게맛살 후레이크 건더기로 시각적인 재미요소도 더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