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이 해태아이스크림과 손잡고 막걸리와 아이스크림 ‘바밤바’의 콜라보(협업) 제품인 신제품 ‘국순당 쌀 바밤바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국순당 쌀 바밤바밤’의 주종은 기타주류다. 알코올 도수는 4%, 용량은 350mL 캔과 750mL 페트 2종을 출시한다.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전 국민이 익숙한 바밤바 맛을 막걸리에 접목해 바밤바 맛 술로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아는 맛의 새로운 경험이란 특별한 재미를 준다. 밤의 구수하고 달달한 맛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고소하고 달콤하면서도 막걸리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캔과 페트병 등 2가지 용기로 출시된다. 기존의 막걸리 콜라보 제품은 MZ세대를 겨냥해 캔 형태로 편의점 위주의 유통채널에 집중했다. 반면에 신제품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막걸리 애호가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익숙한 기존 막걸리 형태인 페트병도 함께 선보이고 막걸리 전문점 및 슈퍼 등 기존 막걸리 유통채널도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2년 전부터 자체적으로 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밤 막걸리를 연구하던 중 시제품 밤 막걸리 맛이
[FETV=최남주 기자] 나라셀라가 몬테스 알파 출시 30주년을 기념, 첫 개발 제품을 시판할 당시의 레이블을 사용한 빈티지 레이블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몬테스 빈티지 레이블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와인타임, 하루일과, 와인픽스에서 구입 가능하다. 몬테스는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국내 와인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 알파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와인 단일 브랜드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 1천 만병을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한 빈티지 레이블은 카버네 소비뇽, 멀롯, 카르메네르, 피노 누아 4종으로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기록되는 몬테스 알파만의 클래식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레이블을 사용했다. 이중 대표 와인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은 열매 과일, 블랙커런트, 바닐라, 민트 등 복합적인 향에 과일과 오크의 느낌이 하나로 잘 화합하여 부드럽고 우아한 면모를 느낄 수 있다. 박선영 나라셀라 몬테스 브랜드 매니저(차장)는 "몬테스 빈티지 레이블은 과실미가 풍부하고 한식과 매우 잘 어울려 연말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
[FETV=김수식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이마트24와의 콜라보 제품 3탄인 ‘뿌링클 볶음면’을 12일 이마트24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뿌링클 볶음면은 MZ 세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치킨으로 손꼽히는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모티브로 한 콜라보 제품이다. 볶음면 본연의 맛을 살린 탱글탱글한 면발에 뿌링클 시즈닝이 들어간 특제 분말스프를 더해 치즈의 풍미가 가득한 뿌링클을 라면으로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해 준다. 이번에 선보인 뿌링클 볶음면은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출시됐으며 용량은 105g이다. bhc치킨은 최근 대형 라면기업들이 다양한 볶음면을 선보이며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국물 없는 라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선보인 뿌링클 볶음면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해 볶음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bhc치킨과 이마트24는 주 타깃층인 MZ 세대 공략을 위해 이들에게 맛있고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자는데 뜻을 함께해 지난달부터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첫 콜라보 제품으로 출시된 ‘뿌링클 치킨버거’와 ‘핫뿌링클 삼각김밥’은 출시 4일
[FETV=김수식 기자] CJ제일제당은 더비비고 제품 구매 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고, ‘더비비고 건강공식’ 주제의 유튜브 영상을 제작,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비비고는 한국영양학회의 검증을 받은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발된 제품이다. 최근 더비비고 구매자 7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이 구매 이유로 ‘건강 콘셉트 및 건강한 원재료’를 꼽았고, 그 중 96%가 ‘제품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더비비고의 특장점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마트(월계, 죽전 등 16개 점포)와 홈플러스(강서, 부천상동 등 15개 점포)에서 이달 말까지 ‘이시영의 건강공식 캠페인’ 로드쇼를 진행한다. 더비비고 국물요리와 덮밥소스 등 11종 중심의 별도 매대를 마련해 전자레인지 용기 등 구매자 대상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마트 4개 점포(월계/별내/풍산/죽전)에서는 더비비고 플래그십 스토어을 열고 이달 말까지 현장 뽑기 이벤트도 연다.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건강공식’을 테마로 다음달 2일까지 기획전을 연다. 더비비고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더비비고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가을시즌을 맞아 블렌딩티 2종을 출시했다고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캐모마일의 향과 잘 어울리는 과일을 매칭시켜 최상의 조합을 찾아 은은하고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상큼한 유자청을 캐모마일티와 함께 블렌딩한 ’유자 캐모마일티’, 캐모마일티의 깊은 맛에 자몽청을 담아 자몽 특유의 달콤 쌉쌀한 맛을 담은 ‘자몽 캐모마일티’ 등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아이스로도 즐길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가을날씨가 깊어짐에 따라 캐모마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블렌딩티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던킨만의 개성을 담은 음료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SPC삼립은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SPC삼립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다양하게 출시된 이색 호빵의 인기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로제호빵’, ‘민트초코호빵’은 출시 10일 만에 40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긍정적으로 작용됐다. 광고모델을 방송인 유재석으로 선정해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고, ‘로제호빵’ 출시를 기념해 공개한 ‘따끈화끈’ 콘셉트를 반영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은 일주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커피 컴퍼니 ‘프릳츠’와 협업해 출시한 굿즈 ‘호찌머그’도 매출 성장의 요인으로 손꼽는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중장년층부터 MZ세대까지 폭넓게 팬 층을 확장하고 있다”며 “호빵 성수기가 12월인 점을 감안하면, 올 시즌 전체 호빵 매출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동서식품은 겨울을 맞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의 신제품 라떼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맥심 카누 트리플샷 라떼’와 ‘맥심 카누 너티 카라멜 라떼’ 2종이다. 맥심 카누 트리플샷 라떼는 기존 ‘카누 더블샷 라떼’보다 커피 함량을 높였다.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커피를 블렌드한 카누 마일드 아메리카노에 라떼 크리머, 자일로스 슈거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라떼다. 맥심 카누 너티 카라멜 라떼는 견과류와 캐러멜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100%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바탕으로 마카다미아 향과 천연 아몬드 향의 고소함에 달콤한 캐러멜의 풍미를 더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 라떼 2종은 보다 다양한 맛과 향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채선당이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를 론칭하고 버거 사업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채선당이 지난 19년간 외식기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신선한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만든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이다.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채선당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만든 햄버거 전용 빵과 버거 특제소스에 리얼 소고기패티 등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만의 차별점인 버거 특제 소스는 고기향과 절묘하게 어울려 정통 수제버거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풍미까지 더한다. 햄버거마다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종류에 따라 다른 주요 재료의 특징에 맞춰 특제 소스에도 변주를 줬다. 샌드위치는 당일 조리, 당일 판매 원칙을 지켜 믿고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샤브샤브를 통해 신선한 야채의 품질을 인정받아온 채선당의 자체 콜드체인시스템으로 공수한 식자재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메이크 버거&샌드위치 관계자는 “포
[FETV=김수식 기자] 이디야커피는 자체 스낵 라인업 ‘이디야 스낵’의 ‘아이스콘’ 2종이 작년 4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8년 ‘이디야 스낵’을 런칭했다.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미니코코 크런치’ 등 출시되는 제품마다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아이스콘’ 2종은 월평균 10만개 이상 판매됐다. 아이스크림콘 형태의 과자인 아이스콘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워 고소하고 바삭하다. 초코 맛과 요구르트 맛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 9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그려진 ‘신비아파트 음료’ 3종을 출시하며 키즈 전용 상품군을 강화했다.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한 ‘키즈 뽀로로’에 이어 어린이 고객들이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디야 스낵이 어린이 고객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은 지난 6월에 리뉴얼한 ‘국순당 생막걸리’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리뉴얼 이후인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판매량이 리뉴얼 이전 4개월(2~5월)대비 9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7~10월) 대비도 판매량이 68.1% 늘어났다. ‘국순당 생막걸리’ 판매량 증가 이유는 가장 먼저 리뉴얼 효과를 꼽을 수 있다. 국순당은 지난 6월에 ‘국순당 생막걸리’를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환경과 제품 품질을 고려한 포장으로 변경한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소비자 호평으로 검증된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해 유산균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담았다. 유산균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기분 좋은 산미와 국순당이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어우러져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디자인은 페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을 적용해 빛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했다. 여기에 ESG 경영의 실천으로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포장으로 개선했다. 국순당은 지난달에 열린 ‘2021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