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이디야커피는 자사의 RTD(Ready to Drink) 컵커피가 편의점 GS25에 입점되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GS25에 입점되는 이디야 컵커피는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 2종으로 구성된다. ‘돌체 콜드브루’는 깔끔한 콜드브루에 국내산 연유를 더해 달달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담았고, ‘카페라떼’는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디야 컵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특허로 출원된 로스팅 기법으로 듀얼 로스팅한 원두 추출액에 최적의 레시피를 더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 여과지가 아닌 직물의 종류인 플란넬을 이용해 드립하는 방식인 융드립 추출 방식을 통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청암 유통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디야 컵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망을 확장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30일까지 위메프를 통해 피자 메뉴와 코카콜라 1.25L로 구성된 세트 메뉴 3종을 35% 할인하는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트 메뉴 3종은 베스트셀러 세트, 인기 폭발 세트, 강력 추천 세트로 각각 ‘수퍼 파파스’, ‘존스 페이버릿’, ‘아이리쉬 포테이토’ 등 파파존스 피자 인기 메뉴로 이뤄졌다. 리지널 라지 사이즈 피자로 선보이는 2~3인용 세트 메뉴라 지인 또는 가족과 즐기기 알맞다. 수퍼 파파스는 듬뿍 토핑된 고기와 신선한 야채의 조화가 일품인 시그니처 메뉴다.존스 페이버릿은 이탈리안 소시지, 페퍼로니, 6종의 치즈가 가득 올려진 제품이며 아이리쉬 포테이토는 진한 갈릭 소스에 큐브 모양의 포테이토가 더해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할인 방법은 위메프에서 파파존스 피자 세트 메뉴 할인 쿠폰을 구입한 뒤 파파존스 피자 자사 채널의 E-쿠폰주문 페이지에서 쿠폰 번호를 적용하면 된다. 사용 기한은 구매 후 60일이며 타 쿠폰 및 할인 혜택과의 중복은 불가하다.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0.00’의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제로0.00은 지난 2월 리뉴얼 이후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3분기 매출 성장률은 104%로 상승 폭이 급격히 확대됐다. 회사는 10월 매출도 전년 동월 대비 214% 성장하는 등 4분기 2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이 예상돼 올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장 규모의 확대도 이끌고 있다. 국내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점유율 1위인 하이트제로0.00의 급성장에 힘입어 국내외 주요 맥주 브랜드가 잇따라 시장에 가세하면서 시장 확대에 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추산하는 지난해 국내 NAB(Non-Alcoholic Beer) 시장 규모는 150여억 원으로, 올해는 200억원 규모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제로0.00 매출 성장의 첫 번째 요인으로는 알코올 함유량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시중 10개 이상 국내외 브랜드 중 대부분은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된
[FETV=김수식 기자] 매일홀딩스의 관계회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오는 25일부터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운 몸과 마음을 녹여주고,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는 ‘호지차 라떼’와 ‘애플 시나몬 티’, 리프레싱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 바질 에이드’다. 호지차 라떼는 녹차 잎과 줄기를 볶은 호지차를 우유와 함께 즐기는 티라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애플 시나몬티는 달콤한 사과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시나몬을 넣어 향긋하고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다. 폴 바셋에서 처음 선보이는 토마토 바질 에이드는 상큼한 토마토 맛에 은은한 바질 맛과 향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음료로 리프레싱 하는데 도움이 된다.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올해 출시해 인기를 얻었던 ‘다크 헤이즐넛 케이크’와 ‘우유 크림 케이크’를 홀케이크로 선보였는데,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초콜릿을 얹어 시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폴 바셋 케이크는 크라운오더 앱과 네이버 주문하기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FETV=김수식 기자] NS홈쇼핑은 ‘엔쿡 차돌된장찌개’와 ‘엔쿡 부대찌개’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엔쿡 식품 전문 NS홈쇼핑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내놓은 ‘밀 솔루션’ 식품 PB이다. 엔쿡 차돌된장찌개와 엔쿡 부대찌개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직접 관리한 혁신적인 상품에만 붙이는 ‘엔쿡 더 프리미엄’ 상품이다. 일상에서 즐겨 먹는 메뉴지만, ‘더 신선하고, 더 맛있고, 더 위생적이며, 더 편리하고, 더 경제적이며, 더 건강하고’라는 6 more Brand 컨셉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NS몰과 모바일앱에서 미리 주문도 가능하다. 엔쿡 차돌된장찌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55분에 방송된다. 순창에서 만든 재래식 된장과 백일된장을 최적으로 배합해 깊은 맛의 된장 베이스를 만들고, 이에 차돌박이를 추가해서 더욱 부드럽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산 대두로 만든 두부만 사용하고, 애호박, 무, 새송이, 표고 등 국내산 채소로 구성된 건더기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모양과 식감을 살렸다. 국물이 진한 송탄식 부대찌개인 엔쿡 부대찌개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35분에 만나 볼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천일염, 광천 토굴 새우젓이 함유된 햄뿐만
[FETV=김수식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몰슨 쿠어스의 대표 라거맥주 밀러와 밀맥주 블루문을 독점 수입,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밀러는 기존 유통사가 재고 소진시까지 유통하며, 본 계약 체결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내년 3월부터 본격 유통할 계획이다. 몰슨 쿠어스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다.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맥주 브랜드인 밀러를 포함해 블루문, 쿠어스 라이트 외에도 파트너 브랜드로 구성된 100여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밀러는 한국에 수입된 1세대 프리미엄 수입맥주 중 하나로 166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라거맥주다. 그동안 한국 수입맥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25년 이상 세련된 이미지로 감성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블루문은 오렌지 껍질을 활용한 특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레시피로 국내외 많은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밀맥주로, 소규모 미국 크래프트 맥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FETV=김수식 기자] hy가 편스토랑 밀키트 ‘정상훈의 그대마늘위한 간장족발(이하 간장족발)’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홈술’ 트렌드가 자리 잡은 가운데 스타 레시피 밀키트로 안주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편스토랑은 연예인들이 만든 메뉴를 평가해 우승자를 뽑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승 메뉴는 다음날 제품으로 출시된다. 간장족발은 편스토랑 ‘안주편’ 우승 메뉴다. 유명 맛집 메뉴 맛 그대로를 구현해 ‘카피정’이라 불리는 방송인 정상훈의 레시피로 만들었다. hy 연구팀은 족발 업체 선정에 신경을 썼다. 특유의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족발 고기는 열을 가했을 때 처음 형태 그대로 유지돼야 한다. 쫀득쫀득하고 간이 잘 배여 있어야만 요리로 만들었을 때 제맛을 낸다. 연구팀은 제작진, 마케팅팀과 함께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깐깐하게 선정했다. 마늘과 간장소스의 궁합도 좋다. 마늘이 첨가된 알싸한 소스에 다진 마늘, 튀긴 마늘 슬라이스 칩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족발 맛을 잡아준다. 여기에 생파채가 함께 어우러져 매콤, 달콤, 짭조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탱글탱글한 납작 당면이 들어 있어 푸짐하다. 술안주는 물론 밥반찬으로도 제격이다. 신제품은 냉
[FETV=김수식 기자] 웅진식품이 작년 3월에 출시한 블렌딩티 티즐의 올해 3월~10월 매출이 전년대비 65%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만 900만 병 가량 판매되는 등 차음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웅진식품의 티즐은 다양한 찻잎과 과일을 혼합한 블렌딩티 제품이다. 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호지차, 우롱차, 아쌈홍차 등 좋은 품질의 고급 찻잎을 사용했으며, 풍부한 찻잎의 맛과 리얼과즙의 상큼달콤한 맛을 함께 담아냈다. 티즐은 작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차음료 시장에서 ‘티즐 피치 우롱티’의 매출은 무려 94% 증가했으며, ‘티즐 유자 그린티’도 47% 가량 늘어났다. 차음료 시장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작년 10월~올해 9월까지의 RTD 차음료 시장 규모는 2900여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정도 증가했다. 차음료 시장에서 티즐 피치 우롱티와 티즐 유자 그린티는 각각 우롱차와 녹차로 분류되는데, 닐슨 기준 녹차의 작년 10월~올해 9월까지의 매출은 102억 원으로 13.2% 가까이 증가해 100억 원을 넘어섰다. 업계에서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겨울 시즌 한정판 초코파이하우스 ‘쿠키앤크림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키앤크림 초코파이는 진한 카카오 비스킷 사이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마시멜로와 부드러운 바닐라 밀크 크림을 넣은 제품. 겉면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싸고 블랙 쿠키를 토핑해 씹을수록 바삭한 식감과 함께 진한 카카오의 풍미를 선사한다. 오리온은 쿠키앤크림이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것에 착안해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초코파이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는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냉장 디저트로 탄생시킨 제품. 당근케이크, 티라미수, 레드벨벳 등 다양한 맛과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시즌 한정판을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다양해지는 디저트 수요에 발맞춰 대중적인 쿠키앤크림 맛을 초코파이에 접목했다”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차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디저트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수제 바크 초콜릿을 재해석해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만든 초콜릿 ‘톡핑’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카페나 온라인 디저트샵에서 견과류, 과일 등을 넣어 만든 예쁜 모양의 수제 초콜릿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선보이게 됐다. 톡핑은 견과류, 씨앗, 그래놀라의 식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다양한 원물과 그래놀라를 듬뿍 넣어 한 조각을 먹어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뒷면에는 바크 초콜릿 특유의 나뭇결 패턴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톡핑은 ‘아몬드&그래놀라’와 ‘헤이즐넛&그래놀라’ 제품 2종으로 출시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초콜릿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시각적인 비주얼을 강조해 눈과 입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라며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일뿐만 아니라, 고급 수제 초콜릿 못지않은 가성비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