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새콤달콤 향긋한 딸기의 계절을 맞아 생딸기를 활용한 겨울 시즌 한정 디저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딸기 제철을 맞아 딸기를 주재료로 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 타르트 총 2종의 딸기 디저트를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오는 3월 31일까지 라운지앤바에서 딸기 시즌을 맞아 제철 딸기를 가득 품은 딸기 빙수를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내달 28일까지 파노라마 라운지와 조선델리에서 ‘러블리 스트로베리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먼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딸기 샴페인 커블러’, ‘딸기 티 에이드’, ‘생딸기 우유’, ‘딸기 요거트 볼’ 등 음료 4종과 ‘딸기 애프터눈티’를 선보인다. 조선델리에서는 싱그러운 제철 딸기를 풍성하게 넣은 케이크 2종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말차 프레지어 케이크’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라운지앤바에서 내달 6일까지 제철 딸기를 재료로 만든 ‘딸기 빙수’부터, ‘딸기 플래터’, ‘애프터눈티’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FETV=김수식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밀 솔루션 사업의 일환으로 47년 전통 중식당 ‘남산 동보성’의 RMR(레스토랑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달 출시한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RMR 상품이다. CJ프레시웨이는 남산 동보성의 시그니처 메뉴인 ‘동보성 짬뽕’과 ‘동보성 유산슬’을 RMR 상품으로 출시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칭따오’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식을 대표하는 두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해 환상의 푸드 페어링(특정 음식과 어울리는 주류 등을 곁들이는 것)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동보성 짬뽕은 새우, 오징어채 등 해산물과 시원한 맛을 위한 각종 채소와 표고버섯을 듬뿍 넣었으며, 마름열매라 불리는 물밤을 더해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매장에서 먹는 그대로의 얼큰하고 진한 짬뽕 국물 맛도 일품이다. 동보성 유산슬은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소스에 쫄깃하고 탱글한 해삼과 새우, 담백한 소고기 홍두깨살을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청량감과 깔끔한 목 넘김이 우수한 칭따오 라거 맥주와 함께 하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과 칭따오
[FETV=김수식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GS수퍼마켓)는 지난해 만감류 매출이 33.9% 신장하며 9.1% 신장에 그친 밀감류를 크게 앞질렀다고 5일 밝혔다. 가장 큰 신장폭을 보인 만감류는 천혜향으로 지난해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해 71%에 달했다. 다음으로 크게 신장한 상품은 황금향으로 신장률이 66%였다. 한라봉은 21% 증가했다. 만감은 일반적으로 국내 소비자에 잘 알려진 감귤나무 품종과 오렌지로 대표되는 당귤나무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을 말하며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만감류의 인기는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당도가 높고 예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새로운 품종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GS더프레시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만감류로 구성된 선물세트의 명절 판매 구성비는 매년 늘어나 지난해에는 98%까지 커지며 만감류의 입지가 뚜렷해 졌다. 신품종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산지에서도 이에 따른 변화가 있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감귤 주산지인 제주 서귀포시의 자료에 따르면, 서귀포시 만감류 재배 면적이 2016년 1677㏊에서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맛을 더한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리온이 새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은 겹겹마다 바닐라 크림이 잘 배어있어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더 풍성한 식감을 위해 꼬북칩 겹 사이의 간격을 콘스프맛 대비 30% 가량 넓히고, 칩 한 개당 중량도 60% 가량 늘려서 쿠키 토핑까지 더했다. 오리온은 주로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던 바닐라맛을 스낵에 접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꼬북칩 스윗바닐라맛 개발에 착수했다. 바닐라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디저트류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원재료. 하지만 바닐라 크림의 경우, 원료 특성상 초콜릿보다 잘 굳기 때문에 그동안 스낵 제품으로 구현하기 어려웠다. 이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탄생시킨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 스낵 개발팀과 초콜릿 개발팀이 1년 넘는 기간 동안 협업을 펼치며, 꼬북칩에 바닐라 크림을 골고루 바를 수 있는 급속 냉각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꼬북칩은 지난 2017년 3월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네 겹 스낵. 홑겹의 스낵 2~
[FETV=김수식 기자]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고기완자’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집에서 만든 것처럼 도톰하고 큼직하게 빚은 고기완자에 고소한 국산 계란옷을 입힌 후 오븐에 골고루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일일이 계란과 밀가루를 묻혀야 하는 수고를 덜어 편리하고, 돼지고기의 풍부한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겉이 마르고 딱딱해져 프라이팬으로만 조리해야 했던 기존 고기완자와 달리, 계란옷을 입혀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갓 부쳐낸 것처럼 노릇노릇하다. 명절 상차림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밥반찬이나 술안주,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경우 180도로 예열한 후 제품 6~8개를 10~12분간 돌리면 된다.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는 가열된 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두른 후, 중약불에서 7~9분간 구우면 육즙이 가득하고 고소한 고기완자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조리가 번거로워 명절과 같이 특별한 날에 주로 먹는 고기완자를 평소에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
[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은 신제품 ‘바담뽕’(바다를 담은 짬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바담뽕은 바다를 그대로 담은 듯 해물의 풍미가 가득한 짬뽕 라면 제품으로, 오징어와 새우 등을 넣어 깊고 진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면 반죽에는 해물 베이스와 감자 전분을 활용해 감칠맛과 쫄깃함을 더했고, 일반 라면보다 두꺼운 면을 적용해 탄력 있는 짬뽕 면의 식감을 구현했다. 후레이크 스프에는 오징어, 홍게, 미역, 다시마 등 해물과 함께 양배추, 청경채, 당근 등 야채를 풍성하게 넣어 씹는 맛을 살렸다. 또 조미유를 첨가해 짬뽕의 불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빨간 국물 짬뽕 라면인 ‘바담뽕’을 출시로 기존의 국물없이 볶아 먹는 ‘간짬뽕’과 하얀 국물인 ‘나가사끼짬뽕’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짬뽕라면 시장에서 점유율과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가 홈파티족 증가에 따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이크 간편식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엘본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등 ‘숏로인 스테이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엘본 스테이크는 등뼈와 갈비뼈 사이의 채끝을 잘라낸 L자 모양의 스테이크로 담백한 채끝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티본 스테이크는 T자형의 뼈 양쪽에 붙어있는 부드러운 안심과 채끝 부위를 잘라내 진한 풍미의 채끝과 부드러운 안심이 조화를 이룬다.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는 티본 스테이크의 안심과 채끝 부위를 큼지막하게 잘라내 보다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홈파티용으로 선보인 ‘티본 스테이크’, ‘엘본 스테이크’ 등 스테이크 간편 키트 2종의 11월~12월 판매량은 월 평균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판매량은 11월 대비 72% 늘며 2배 이상 신장세를 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홈파티 메뉴로 스테이크 간편 키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홈파티
[FETV=김수식 기자] K쇼핑이 오는 4일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과 함께 자연재료로 맛을 낸 코인 모양의 고체형 육수 제품인 ‘한끗 다른 육수’를 공동 기획해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한끗 다른 육수는 지난해 K쇼핑이 임성근 조리기능장과 공동 기획한 ‘만능양념소스’에 이은 두 번째 NPB(공동기획상품) 상품이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만능양념소스’는 매출 달성률 144%, 누적 취급고 10억원 이상 달성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K쇼핑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정에서 건강한 한끼를 즐기려는 ‘집밥족’이 증가한 가운데 셰프의 요리비법을 담아 집에서도 간편하게 국물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NPB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기존의 국물 다시 팩, 육수 팩에서 발생하는 잔여물 처리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별도의 재료 추가 없이 맛을 낼 수 있도록 고체형 육수, 이른바 육수코인으로 잘 알려진 복합조미식품을 기획했다. 오는 4일 16시대 K쇼핑 TV방송에서 단독 론칭하는 ‘임성근의 한끗 다른 육수 3종’은 국내산 멸치로 우려낸 ‘구수한 육수(45알x3통)’와 청양고추 기반의 ‘칼칼한 육수(45알x1통)’, 대파와 표고농축액으
[FETV=김수식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뷔페 레스토랑 ‘카페’의 조식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식 신메뉴는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 애피타이저와 메인, 디저트까지 신메뉴 만으로도 완벽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건강주스로 불리는 ‘ABC주스’, 최근 마라 인기를 반영한 ‘마라 쌀국수’, 빵과 푸딩의 조합 ‘브래드 봉봉’, MZ세대 취향저격 ‘민트 초코 와플’ 등의 신메뉴를 추가했다. 애피타이저로는 건강 주스, 해독 주스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는 ‘ABC 주스’를 선보인다. 사과와 제주산 비트, 당근을 직접 착즙하고 제공해 더욱 풍부한 영양과 깊은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인 메뉴로는 ‘마라 쌀국수’와 ‘브레드 봉봉’이 준비돼 있다. ‘마라 쌀국수’는 신라스테이 ‘카페’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메뉴로 손꼽히는 베트남 쌀국수에 마라의 강렬한 풍미를 더한 음식이다. 셰프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만큼 더욱 신선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에 쌀국수를 접목해 독특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조식 뷔페의
[FETV=김수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임인년을 맞아 건강한 새해 시작을 염원하며, ‘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를 비롯한 뉴이어 음료 3종, 푸드 4종, MD 상품 31종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환경을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대체 우유인 오트 밀크로 제조한 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를 출시한다. 이 음료는 오트 밀크의 고소함과 라벤더 시럽의 향긋한 풍미가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제공하며, 수레 국화 토핑을 올려 마무리한다. 특히 ‘뉴이어 시트러스 티’는 마음의 안정을 주는 레몬그라스와 다양한 감귤 풍미의 과일(오렌지/홍자몽/귤/한라봉) 및 유스베리 티가 어우러져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맞이해 차분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출시하는 ‘돌체 블랙 밀크 티’는 진한 홍차에 부드러운 우유와 연유 시럽을 첨가하며 향긋하고 달콤한 풍미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3종의 음료 이외에도 신년에 뜨는 해를 모티브로 촉촉한 초콜릿 브라우니 타르트 위에 마스카포네 크림 무스를 올린 ‘티라미수 타르트’와 국산 흑임자를 듬뿍 넣은 케이크 시트에 흑임자 가나슈 크림을 쌓은 고소하고 달콤한 ‘흑임자 크림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