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자사 제품 '스무디랩' 2종이 제25회 대한민국 패키지 디자인대전에서 패키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무디랩’ 2종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2016 제25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에 선정됐다. ‘스무디랩’ 2종은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맛있게 담은 신선한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제품에 담긴 건강한 원료를 느낄 수 있도록 원료의 특징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 ‘스무디랩’은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넣고 신선한 플레인 요거트로 영양소를 더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담은 제품이다. 아울러 과일에서 유래된 2000mg 이상의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아침대용식에서 자칫 부족하기 쉬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직장 여성들의 건강 고민인 피부 탄력과 활력을 챙길 수 있는 기능 성분을 더해 아침식사 대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무디랩 베리&콜라겐’, ‘스무디랩 망고&프로틴’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는 200년 전통의 세계적인 패턴 디자인 회사 ‘핀레이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년 선물세트 4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오리지널 블렌드 핸드드립’ 팩 2개와 ‘에스키스타 뮤즈 핸드드립’ 팩 2개를 기본 구성으로 핀레이슨 패턴의 머그잔과 모던 머그잔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구성은 핀레이슨 머그잔 1개와 핸드드립 팩 2종(2만1000원), 핀레이슨 머그잔 2개와 핸드드립 팩 2종(2만3000원), 모던 머그잔 1개와 핸드드립 팩 2종(2만6000원), 모던 머그잔 2개와 핸드드립 팩 2종(3만7000원)으로 총 4종이다. 여기에 핀레이슨 패턴의 쇼핑백까지 제공한다. 던킨의 핸드드립 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티백 형태로 만들어졌다. ‘오리지널 블렌드’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풍부한 바디감이 좋고, ‘에스키스타 뮤즈’는 입안 가득 느껴지는 화사한 산미와 꽃향기가 일품이다. 드립커피와 함께 선보이는 핀레이슨 머그잔은 코끼리 모양을 활용한 핀레이슨의 대표적인 패턴인 ‘엘리판띠’ 디자인 컵이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으로 감각적인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색상은 레드와 그레
농협이 설을 맞아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17일 농협은 설 과실 수급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생산자단체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농협삼송유통센터에서 '2017 설맞이 한손과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손 과일 시식 및 나눔 행사 △설 한손(중소)과일 선물세트 전시 및 판매 △과일 소포장 및 심지(꼭지 무절단) 사과 유통 홍보 △설 전후 과일 보관법 안내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특별 제작한 한손(중소)과일(사과, 배 등) 선물세트 6만5000 세트를 오는 27일까지 전국의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와 농협a마켓(www.nhamarket.com)에서 시중가격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과세트(5kg, 18개) 2만2000원, 배세트(7.5kg, 14개) 1만9500원, 감귤세트(5kg) 1만6000원, 사과·배 혼합세트(6kg, 13개) 4만4000원 등이다. 특별 제작한 한손(중소)과일 선물세트는 사과, 배 등에 포장용 띠지 등을 없애고, 포장박스를 간소화하는 등 과대 포장을 줄여 가격 거품을 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과는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웅진식품이 껌과 초콜릿 등을 선보이며 제과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웅진식품은 '사장껌', '부장껌'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2014년 초콜릿과 껌 등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대영식품을 인수했으며, 이후 '스위토리 신껌' 등을 시험적으로 유통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껌은 자체적으로 기획해 개발한 첫 제품이다. 하반기에는 초콜릿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장껌과 부장껌은 종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겨냥해 만든 껌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씹으며 답답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웅진식품은 설명했다. 박하 향이 강한 사장껌은 타우린과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새콤한 맛의 부장껌에는 비타민C와 유산균이 들어 있다. 틴케이스 겉면에는 얄미운 직장 상사를 묘사한 웅사장, 진부장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용량은 36g이며, 소비자 가격은 3천 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설 명절을 맞아 찹쌀떡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스노우모찌 선물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모두 ‘해피세트’, ‘스윗세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맛의 ‘미니 스노우모찌’가 9개 포장돼 온가족이 나눠 먹기도 좋다. 해피세트는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맛 위주로 구성됐다. 인절미로 고소한 콩고물 아이스크림을 감싼 ‘인절미 모찌’와 달콤쌉싸래한 녹차 아이스크림의 ‘그린티 모찌’,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이 잘 어우러진 ‘바닐라카라멜 모찌’ 3종을 담았다. 스윗세트는 ‘초콜릿 모찌’, ‘스트로베리 모찌’, ‘카페브리즈 모찌’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카페브리즈 모찌’는 깊은 맛의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미니 스노우모찌’ 선물세트의 가격은 각각 9900원이다. 명절 선물용 디저트로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삼양식품이 자사 쇼핑몰인 삼양맛샵을 통해 최대 35% 할인된 '설 선물 기획전'을 실시한다.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삼양식품이 '계이득(鷄利得) 선물세트'로 이름을 붙인 이번 기획전은 배송비 없이 컵라면 12종 세트가 1만2000원, 봉지면 번들 4종 세트가 1만3500원, 라면과 과자를 담은 삼양종합선물세트가 2만19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물가 인상과 김영란법 시행으로 설 선물을 나누는 것조차 부담스럽지만 가볍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새해 안부를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씨유(CU)가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 횡성한우로 만든 간편식 4종을 17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대표 상품은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이다. 횡성한우로 만든 불고기 외에 전, 너비아니, 새송이볶음 등 총 7가지 반찬을 곁들였다. 도시락 가격은 5000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함께 출시된 횡성한우 버거 가격은 3500원이다. 고소한 포테이토 번스(빵) 사이에 횡성한우가 60% 이상 포함된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등 채소를 넣었다. CU는 횡성한우가 들어간 김밥과 삼각김밥도 선보였다. 횡성한우 불고기 김밥(3000원)의 경우 전체 토핑의 63% 이상을 한우 불고기로 채워 고기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CU는 설명했다. 참깨밥에 불고기 토핑을 넣은 횡성한우 삼각김밥(1200원) 역시 한우 특유의 담백한 맛을 살렸다. '착한 가격'의 상품들이지만 들어가는 횡성한우의 품질은 최상급이다. 간편식 4종에 모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1등급 이상(1+, 1++ 등급 포함) 우육(牛肉)이 사용됐다. 앞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횡성축산업협동조합과 업무 제휴를 맺어 업계 최초로 횡성한우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 개발에 주력해 왔다. 도시
SPC삼립이 창작 캐릭터 '마몬'을 활용한 '핫치킨 호떡'과 '커스타드 케익'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몬은 ‘마이 몬스터’라는 의미로, 발랄한 색감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가진 캐릭터다. SPC그룹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감각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핫치킨 호떡은 아삭한 야채와 부드러운 닭 가슴살에 핫 소스를 넣어 매콤한 맛이 특징이며, 커스타드 케익은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에 커스타드 크림을 넣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가까운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등 SPC그룹 주요 브랜드와 함께 마몬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마몬 제품 속에 들어 있는 난수 번호를 해피포인트 앱에 입력하면 순금 5돈, 전통명과세트, 마몬 피규어, 해피포인트 적립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주 사랑 텀블러' 500개를 증정하는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SNS 캠페인은 지난해 발생한 지진 여파로 관광산업에 타격을 받은 경주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타벅스는 경주시티 텀블러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경주시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하는 '경주고도지구육성 발전기금' 전달식을 오는 19일 진행한다. 또 19~20일에는 전국의 스타벅스 사회공헌 리더 100명과 함께 2017년도 활동 전개를 위한 발대식을 겸한 봉사활동을 경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 참가는 스타벅스 경주대릉원점을 직접 방문해 SNS 게시 인증을 받거나, 온라인으로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SNS 게시 인증을 위해서는 경주지역 문화재를 소개하는 다양한 사진과 경주 관광 응원 메시지를 #다시경주 #뷰티플경주 #스타벅스랑경주랑 #우리같이경주여행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서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스타벅스 경주대릉원점을 방문해 개인 SNS 내용을 인증받은 선착순 300명에게는 경주 사랑 텀블러를 증정한다.
지에스(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5대 채소 연중 오프라인 최저가 운영'을 선언했다. GS수퍼는 최근 2년간 고객들의 구매빈도가 높은 채소 5종류를 선정하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을 통틀어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5대 채소는 연중 판매가 가능하고 구매가 많은 대파, 양파, 애호박, 새송이버섯, 시금치로 선정했다. 매주 시장조사를 통해 금요일을 기점으로 시세에 따라 가격을 변경하고, 한 주 동안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채소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GS수퍼에서 대파(1단), 양파(1망), 시금치(1단)를 각 1980원, 애호박(1개)를 1380원, 새송이버섯(1봉)을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GS수퍼가 최저가 판매를 선언할 수 있는 이유는 GS리테일이 지정 농장을 운영하고,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균등한 고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 덕분이다.농가와의 직접 거래를 통해 중간 마진을 줄여 판매가격을 낮추고 고객에게 알뜰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마진까지 축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