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LX하우시스가 11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LX하우시스는 24일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X Z:IN(LX지인) PF단열재를 비롯해 뷰프레임 창호, 지아패브릭 벽지, 에디톤 컬렉션(스톤/마루/월) 등 4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LX하우시스의 단열재 제품은 11번째, 바닥재는 10번째, 창호와 벽지는 9번째로 녹색상품 수상 제품 명단에 오른다. 올해 심사에서 PF단열재와 뷰프레임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지아패브릭 벽지와 에디톤 컬렉션은 제품 제조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와 생활환경 오염 감소 등 환경친화적인 성능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는 올해 11년 연속으로 수상 제품을 배출해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을 비롯해 녹색유아공간 전환지원사업 등 아동·청소년의 생활공간 개선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 ‘사회공헌상’도 수상했다. 한편,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FETV=박제성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 3주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전국 66개원 교사 807명을 대상으로 ‘2024 교사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통한 영상교육으로 진행됐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이 마련한 이번 교육을 통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은 “교사는 뇌 발달의 민감기에 있는 영유아에게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며, 따뜻한 관계 속에서 많이 놀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뇌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영유아 시기인 만큼 이번 10월 예정인 하반기 교사교육 역시 ‘뇌발달과 놀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저출산 여파로 원아수가 급감하여 폐업하는 어린이집이 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보육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꾸려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부모교육, 보육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둘째부터)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FETV=박제성 기자] 롯데건설이 모회사인 롯데케미칼 보증없이 회사채 발행을 3년만에 나서고 있다. 결론적으로는 최종 목표인 흥행(완판)까지는 도달하진 못했지만 나름 선전했다고 건설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케미칼은 무보증 회사채 발행을 위한 총 1500억원 모집공고에 770억원 모집에 그쳤다. 구체적으로 1년6개월물 1200억원 모집에 570억원, 2년물 300억원 모집에 200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1년6개월물의 희망 금리는 5~5.6%, 2년물은 5.1~5.8% 고정금리를 제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3년만에 롯데케미칼 보증없이 회사채 발행에 나서 수요예측 흥행으로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 발행도 가능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결과는 770억원 그쳤다. 그럼에도 건설업계는 롯데건설이 선전했다는 평가를 보내고 있다. 건설경기 불황에다 모회사인 롯데케미칼 보증없이 발행한 회사채란 점에서 업계는 후한 점수를 주는 분위기다. 현재 주요 신용평가기관에서 실시한 롯데건설의 신용등급 A+이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다. 반면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은 AA,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모회사인 롯데건설이 3년
[FETV=박제성 기자] 직방은 국내 중개업계 최초로 계약서와 매물에 대한 사전 검수결과를 계약전 임차인에게 제공하는 ‘계약서 진단 리포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킴중개 서비스는 직방의 중개법인 직방부동산중개파트너스가 지역 제휴 공인중개사들과 제공하는 중개 서비스로 중개사고 예방을 위해 부동산거래계약서 검수과정을 시스템화한 것이 핵심이다. 임차인이 계약을 맺기 전 계약서나 대상 물건에 문제가 없는 지 꼼꼼히 살펴본다. 직방 측은 ‘계약서 진단 리포트’를 통해 검수결과를 보기 쉽게 정리해 임차인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검수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서 진단 리포트는 △임대인 신원, 자격, 권한, 체납여부 △근저당권, 임차인등기명령, 신탁 등 권리제한사항 △당사자 간 합의사항 △다가구주택의 기존 임대차내역 △주택임대사업자의 법적의무사항 △위반건축물 여부 등 총 6개 부문 11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지킴중개 제휴 공인중개사가 거래 과정에서 작성한 부동산거래계약서를 전송하면 변호사,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계약검수팀이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가 정확히 설명·기재되었는지 확인한다. 확인 과정
[FETV=박제성 기자] 롯데건설은 23일 천안 청당동에 위치한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혹서기를 맞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아이스 밤브(폭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CE BOMB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이다. 지난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달간 전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팥빙수와 간식, 건강음료 및 혹서기 용품 약 3만2000인분을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이날 현장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550여 명의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팥빙수와 건강음료, 혹서기 용품을 건네며 폭염에 지친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ICE BOMB 캠페인’과 더불어 현장 안전 점검을 비롯한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준수 여부 등 혹서기 특별 현장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온열질환 예방 핵심 3대 관리 수칙인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옥외근로자 건강관리 운영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롯데건설은 고용노동부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현장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FETV=박제성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이하 협회)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속 소비자 감리단을 대상으로 ‘아파트 사전점검’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공동주택의 안전과 품질향상을 위해 수행되고 있는 감리 업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3일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진행됐다. GS건설(현장소장)과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감리단장)가 각각 분야별 우수 시공사례 및 주택건설공사 감리에 대한 법령 및 제도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현장교육에서는 소비자 감리단이 세대별로 마감 상태 등 주요 점검사항을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비자 감리단의 한 참석자는 “아파트 사전점검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아파트가 만들어지기까지 감리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아파트 사전점검 방법과 감리제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들이 아파트 점검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감리의 인식 제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FETV=박제성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4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진행될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들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2024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행사는 지난해 11월 재개관한 호텔티롤 노천카페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18시 30분부터 1시간마다 총 4번 진행되며 통기타 가수와 어쿠스틱 가수의 공연, 마술 공연으로 여름밤을 물들일 예정으로 시원하게 탁 트인 노천카페에서 자연바람을 맞으며 온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해 더위를 잊을 수 있다. 주말 낮에는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11시부터 1시간동안 통기타 가수와 어쿠스틱 가수의 공연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매년 감동을 선사했던 썸머 페스티벌이 올해는 티롤호텔 노천카페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해 준비했다"며 "연인부터 가족까지 함께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찾아와 무더운 여름을 잊고 함께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
[FETV=박제성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에 8만4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금호건설은 22일 진행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무순위 청약 2가구에 8만4382명이 청약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세종리첸시아 파밀리에 H3블록(산울마을6단지) 무순위 1차 청약을 진행한 결과 2가구 모집에 8만438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만2191대 1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타입은 ▲전용 84㎡ B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4만9755명이 몰렸다. ▲전용 84㎡ C타입도 1가구 모집에 3만4627명이 몰리며 경쟁이 치열했다. 이밖에 같은 날 청약을 진행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신혼부부 특별공급 2가구도 평균 685.5대 1로 마감하며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리첸시아 파밀리에 H2블록(신혼부부 특별공급) 전용 84㎡ 1가구에는 1182명이 청약 접수 ▲세종리첸시아 파밀리에 H3블록(신혼부부 특별공급) 전용 59㎡ 1가구에는 189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해당 청약은 2021년 1월 분양 당시의 분양가로 공급돼 주변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됐다. 무순위 1차로 공급된 2가구는 재당첨제
[FETV=박제성 기자] 8월 분양 예정인 롯데건설 시공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에 입주민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 후 생활 전반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혜택이 더해지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대(나리벡시티 공동주택 신축사업부지)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입주민들에게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생활 서비스로는 홈케어 서비스(롯데하이마트), 가전렌탈 서비스(롯데렌탈), 출장세차 서비스(그린카) 등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취미, 여가와 관련된 서비스로는 영화 관람(롯데시네마), 여행지원(JTB), 카셰어링(그린카) 등에서 할인 혜택을 선보일 방침이다. 건강 및 기타 입주민 복지를 위한 혜택도 시선을 끈다.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보바스병원에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며, 롯데마트에서 진행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혜택도 계획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단순히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롯데그룹 차원에서 입주민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FETV=박제성 기자] LX하우시스가 B2B(기업 간 거래)고객 대상 전시장 ‘론첼 갤러리(LONCHEL Gallery)’를 오픈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론첼 갤러리’에서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주요 건설사∙설계사·시행사 관계자, 광고모델 전지현,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국내 건설사 및 시행사 등 주요 B2B고객 대상 영업 강화와 함께 최고급 아파트 등 주거공간, 호텔∙리조트 등 상공간의 하이엔드(최고급) 건자재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거점 마련 차원에서 ‘론첼 갤러리’를 새롭게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론첼 갤러리’는 전용면적 1057㎡(320평) 3층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시스템창호∙중문∙주방가구∙포세린∙이스톤∙바닥재 등 LX하우시스의 B2B시장용 하이엔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창호존에는 최고급 시스템창호 ‘론첼 창호’와 ‘페네스트(FENEST)’가 전시됐다. ‘론첼 창호’는 알루미늄(AL)-PVC 복합소재 창호로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전국 주요 광역시 재개발·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