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푸드가 홈카페 트렌드 확산에 따라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체커스 초코케이크’와 ‘시그니처 투아워 치즈케이크’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카카오선물하기, 네이버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냉동 케이크 10여 종의 지난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20년 대비 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월부터 3월(1일~15일)까지의 판매량은 전년비 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집에서 커피, 음료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고, 올해 들어 오미크론의 유행으로 홈카페 트렌드도 더욱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각 업체마다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류를 선보이며 냉동 케이크 시장을 키운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온라인 전용 냉동 케이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체커스 초코케이크’, ‘시그니처 투아워 치즈케이크’ 등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냉동 디저트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체커스 초코케이크’는 버터크림치
[FETV=김수식 기자] 아워홈은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온더고는 ‘간편하지만 근사한 한 끼’를 콘셉트로 아워홈이 2019년 출시한 냉동 도시락 브랜드다. 아워홈은 온더고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오픈마켓,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 채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더고 브랜드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함박스테이크 정식’이다. 저온 숙성한 특제 불고기 소스와 오븐에 구운 4가지 야채가 특징인 ‘우삼겹불고기덮밥’도 인기를 끌었다. 다음으로 제육김치덮밥, 로제파스타&미니함박, 소고기덮밥정식 순으로 판매됐다. 아워홈 자체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이후 간편식 시장에서 냉동 제품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장 분석자료에서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즉석조리식품의 요소로 ‘한끼 식사 대용이 가능한 제품’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워홈은 기존 소비자들이 온더고 장점으로 꼽았던 뛰어난 맛, 다양한 메뉴, 풍성한 양 등 온더고 제품 속성을 개선해 냉동 도시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세계로
[FETV=김수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봄 시즌 신제품 음료 3종과 굿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음료 3종은 ▲멜로우 패션 망고 스파클링 ▲와일드 패션 망고 리프레셔 ▲블로썸 페어 스파클링이다. ‘You're so Fruity’를 콘셉트로 블루멜로우 티, 패션 프루트, 망고 등의 원료를 사용해 봄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색상과 상큼한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봄 시즌에 맞춰 여행 필수 아이템 ‘세컨드모닝 트래블 파우치’도 출시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컨드모닝’과 협업한 제품으로 대표 캐릭터인 ‘레모니’를 디자인에 활용한 큐브백, 메쉬스트립백, 슈즈백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파스쿠찌는 봄 신제품 음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신제품 음료 구매 시 모든 해피포인트 고객에게 2000원 혜택도 제공한다.
[FETV=김수식 기자] 하림이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은 먹기 좋게 손질한 닭 한 마리에 담백한 순살 안심 부위를 더 넣은 제품이다. 그래서 이름도 ‘순살 더드림’이다. 평소 요리할 때 닭 한 마리로는 양이 부족한 듯하고, 두 마리를 사용하기엔 너무 많다고 느끼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하림은 매콤한 닭볶음탕 외에도 뜨끈한 국물로 몸보신하기 좋은 닭한마리 칼국수, 닭백숙 등으로 활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부드러운 안심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뼈를 발라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가 먹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하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이 먹기 좋은 신선한 순살 안심을 더한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을 선보였다”며 “푸짐함과 신선함을 모두 잡은 순살 더드림 제품으로 온 가족이 맛있는 한 끼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집만두와 바삭만두 신제품을 출시한다. ‘호밍스 집만두’는 ‘고기부추’, ‘김치두부’, ‘백김치’ 3종이다. 집에서 빚던 방식 그대로 만들어 담백하고 뒷맛이 깔끔한 게 특징이다. 특히 국내산 부추, 양파, 마늘 등 5가지 채소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두소의 식감과 재료 본연의 풍성한 맛을 살렸다. 모든 제품에 수제공법을 적용해 두부를 갈지 않고 으깨 사용했고, 가마솥에 볶은 마늘로 향긋한 풍미를 냈다. 호밍스 집만두 ‘고기부추’는 육즙 가득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향긋한 국산 부추의 향이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고, ‘김치두부’와 ‘백김치’는 대한민국 1등 김치 브랜드 종가집 김치를 사용해 김치 본연의 시원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백김치’ 제품은 종가집 백김치를 사용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호밍스 바삭만두’는 ‘고기’와 ‘고추’ 2종이다. 고기와 채소의 비율을 최적으로 맞춘 만두소와 특제 시즈닝을 입힌 만두피로 풍미를 살렸다. 특히 ‘호밍스 바삭만두’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만두로, 바삭한 식감을 내는 ‘크리스피 부스터’ 소재를
[FETV=김수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016년부터 제주 지역에서만 출시해 왔던 제주 특화 음료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7월 이후로 출시된 제주 특화 음료는 총 45종으로 현재는 7종의 음료가 제주 지역 전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올 2월까지 판매된 제주 특화 음료는 총 550만 잔이다. 현재까지 스타벅스 제주 특화 음료 중 가장 많이 판매되었던 음료는 90만 잔 이상 판매된 ‘제주 말차 샷 라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와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가 각각 70만, 60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 ‘제주 비자림 콜드브루’는 2020년 출시 당시 많은 인기를 얻어 2021년 여름 시즌에 ‘포레스트 콜드브루’라는 이름으로 전국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200만 잔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3월에는 제주에서 재배된 한라봉, 키위 등을 활용해 만든 음료인 ‘제주 그린 한라봉 모히또 블렌디드’와 ‘제주 키위 오션 그린티’ 등 2종을 제주 지역 22개 전 매장에서 출시하기도 했다. ‘제주 그린 한라봉 모히또 블렌디드’는 신선하고 상큼한 제주산 한라봉을 가득 담은
[FETV=김수식 기자] 이달부터 전면 등교가 시행되면서 학교 및 학원 인근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CU는 이달 들어 학교 및 학원가에 위치한 점포의 간편식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동기(1일~14일) 대비 174.4% 신장했다. 가장 큰 신장률을 보인 품목은 도시락으로 무려 199.2%나 껑충 뛰었다. 지난해 3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도시락 매출은 40.4%,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매출은 각각 56.6%, 75.6% 오르면서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되기 전인 2019년 3월 수준으로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 등교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가 99%(14일 기준)에 이를 만큼 대면 수업이 활성화된 덕분이다. 이 밖에도 컵라면, 우유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각각 183.3%, 235.5% 신장했으며 핫바, 아이스크림 등 간식류 매출도 155.8%, 289.4% 뛰는 등 간편식 외에도 식음료 매출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침체됐던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CU는 백종원 요리연구가와 함께 기획한 ‘빽투더스쿨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빽투더스쿨 간편식 시리즈는 치킨 데리마요 덮밥, 더블 너비아니 밥바, 너비아니 반반 김밥, 모닝샌
[FETV=김수식 기자] 화요25와 화요41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21도 이상 26도 미만 부문, 31도 이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화요는 9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든 화요는 숨 쉬는 항아리 옹기에 숙성시켜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지닌다. 원재료인 쌀 특유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화요25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며, 보다 원숙한 맛을 내는 화요41은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옹기숙성으로 잡냄새와 독한 맛을 없애 호평을 받았다. 화요는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선도 기업으로서 스마트공장 시스템 고도화, 스마트HACCP 획득 등 안전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스마트오더 확대로 유통경로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홈칵테일 트랜드에 발맞춰 ‘화요 홈텐딩 키트’를 1000개 한정 출시한 바 있다. 칵테일 베이스는 고유의 향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른 리큐르와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한데, 화요 고유의 쌀향이 토닉, 과일청 등 칵테일 재료와 잘 어우러져 다양한 풍미를 낸다. 실제로 국내외 유명 바에서 바텐더들이 칵테일 베이스로
[FETV=김수식 기자]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명동 소재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에서 이색적인 전 메뉴와 각종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을 오는 21일부터 선보인다.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은 캐주얼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색다른 안주 메뉴를 즐기며 모임을 가질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을지로 및 종로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퇴근 후 저녁 시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감각적인 조명을 배치해 분위기를 더했으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 메뉴와 든든한 메인 메뉴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전 메뉴는 달큰하고 부드러운 애호박 새우전, 풍미 가득한 트러플 향과 바삭한 식감의 트러플 살라미 감자채전, 차돌박이의 고소함과 해물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차돌박이 해물 파전 등이 있다. 메인 메뉴로는 마라 라면, 국물 떡볶이, 루콜라 항정살 제육볶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안주로 제격인 다양한 메뉴들은 취향에 따라 막걸리나 와인, 프리미엄 소주와 곁들여 즐길 수 있다.
[FETV=김수식 기자] 매일유업은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아이스주스 망고는 작년 5월 출시 후 ‘인간 츄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는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달콤한 초콜릿 맛 신제품이다.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는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와 마찬가지로 엄선한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 상하목장 프리미엄 원유와 생초콜릿을 함유해 부드럽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 상단부 개봉선을 적용해 어린 아이들도 쉽게 뜯어먹을 수 있고, 얼려 먹는 제품이지만 실온 보관이 가능해 보관도 편리하다. 환경을 고려해 FSC® 인증 종이 패키지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FSC®는 1993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세계 산림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목재의 채취-가공-유통 전 과정을 추적 관리한다.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이 시행되는 숲과 목재 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를 구축·관리하고 있다. FSC®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산림 보호에 동참하게 되는 셈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