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교육과 교육의 미래는 불투명하며, 사교육과 과열된 입시경쟁으로 인해 제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다. 학생을 위한, 학생 개인의 특기와 행복을 위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학교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교육을 이끌어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을 등지고 말았다. 학교는 이러한 교육의 기능을 상실하고 그저 대학 진학만을 위한 발판이 되어 버렸다.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이 모이는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것은 당연히 더욱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지만, 학생의 개성과 특기의 개발이라는 가치는 사라지고 오로지 대학진학률만으로 고등학교를 평가하게 되어버린 현실은 너무나 슬픈 일이다. 최근 출간된 한서
인생에도 맛이 있다면 대체 어떤 맛일까? 쓴맛, 단맛, 신맛, 매운맛, 싱거운 맛, 아니면 아무런 맛도 없을까? 인생의 맛은 아마도 사람마다 나이 따라, 성별 따라, 처한 환경 따라 제각각일 것이다. 세계 인구가 70억이라면, 인생의 맛도 70억 가지가 아닐까. 그럼, 2017년 대한민국 땅에 발을 딛고 사는 우리네 청춘들에게 인생은 어떤 맛일까? 몇 해 전 우리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3포(결혼, 출산, 연애) 세대라고 불렀다. 하지만 지금은 5포(3포 세대에 내 집 마련, 인간관계) 세대도 모자라, 여기에 꿈과 희망마저 포기해야 하는 7포 세대라고 말들 한다. 이들 세대들은 인생에서 단맛은 결코 자신과 무관하거나 먼 우주 외계인의 소유처
한돈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kt wiz 박경수 선수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펼친다. 박경수 선수가 홈런 1개를 달성할 때마다 한돈자조금과 함께 수원지역 복지시설에 노인, 아동 영양지원용 한돈 선물세트를 3개씩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23일, kt wiz 박경수 선수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전에 사랑의 한돈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후원에 나섰다. 이를 통해 앞으로 kt wiz 박경수 선수는 홈런 1개를 달성할 때마다 수원시 소재 복지기관에 노인, 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한돈 선물세트 3개를 적립해 전달하게 된다. 한돈자조
미디어 세상에도 머지않아 메가톤급 태풍이 불어 닥칠 조짐이 보인다. 태풍의 눈은 이미 만들어졌다. 다름 아닌 Mojo, 즉 모바일 저널리즘이다. Mojo는 심플하게 정리하면 (1) 모바일 취재, 제작 및 배포, (2) 모바일 뉴스콘텐츠 개발, (3) 모바일 뉴스네트웍 구성 등 3단계로 이루어 진다. - 아시아 Mojo의 선도자, 한국Mojo의 가치를 먼저 간파한 유럽에선 BBC 퇴직기자들이 중심이 되어 Mojo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스위스의 레만 블뢰 방송사는 값비싼 방송장비 대신 폰 하나만으로 뉴스를 제작하도록 시스템 자체를 바꾸어 버렸다. 아시아에선 한국이 Mojo의 선도자이다. 필자는 아시아 최초로 Mojo 커리큘럼을 개발해 지
필리핀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가족연수와 조기유학 관련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100% 진행하는 청춘유학이 지역별 9~8월 성인연수 외 기타 연수와 비수기, 성수기 필리핀 가족연수 파격 혜택 비수기 8주에 왕복항공권을 포함한 패키지 프로모션을 179~289만원에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성인연수 지역에 어학원에 따라 비수기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왕복항공권 포함 지역별 차이가 있는데 바기오 지역으로는 웨일즈어학원, 헬프어학원, 토크어학원, JIC어학원, 베씨어학원 인기가 있으며, 외국인 비율이 높은 어학원으로는 SMEAG, EV어학원, 셀라어학원, CIJ어학원, 유벡어학원, 블루오션 어학원, CEA어학원 등이 있다. 현재 청춘유학은 대만지사 진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김동석 교수가 태국 최고의 특성화학교인 두싯타니 대학(Dusit Thani College)에서 열린 전문가 세미나에 초청되어 전문 쉐프들을대상으로 전시 디저트, 뻬띠뽀 초콜릿 아트, 슈가 아트 등 4개 분야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김동석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로 세계조리사회연맹인 WACS에서주최하는 대회 심사위원을 맞고 있으며,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y)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태국 두싯타니대학은 태국에서 최고의 시설과 교수진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조리학교로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과 교육 파트너쉽을 맺고 교육교류를이어나가고 있다.
제28회 홍콩국제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 2017)가 지난 17일부터 완차이(WAN CHI) 지구에 있는 홍콩컨벤션센타(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21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홍콩 HKTDC에 따르면 이번 국제식품박람회에는 같은 기간에 열린 홍콩국제차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Tea Fair)와 홈딜라이트엑스포(Home Delights Expo), 뷰티앤웰리스엑스포(Beauty & Wellness Expo)에 29개국에서 2,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행사기간동안 무려 50여만 명이 방문하여 현지 각종 매체에서도 기록적이라고 할 만큼 매우 뜨거웠다. 박람회 기간 동안 각각 퍼블릭관(17일~21일)과 무역관(17일~19일)으로 운영된 홍
* '1인1툰' 시리즈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저자다' 를 표방하는 <1인1책> 김준호 대표가 착한 기업을 발굴하고자 기획하고, 창의성 전문가 이동조 대표가 글을 쓰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으로 최근 '바보 노공화' 를 출간한 박운음 작가가 함께하는 작품이다.
‘제16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7(The 16th Return Farm·Edutainment Expo 2017)’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열려 참관객들의 열띤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하자! 활기찬 귀농귀촌, 해피 팜스테이’ 라는 슬로건 아래 각 시·군이 참가해 귀농귀촌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등 작년보다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뿐만 아니라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도 다수 참가하여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3만6976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수도권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