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까지 3주 간 BMW 밴티지 내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Joy Mall)’에서 설 맞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조이몰에서 판매되는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일부 품목 제외)은 기본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BMW 미니어처 제품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또한 총 구매금액이 35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BMW 핫 워터 보틀’을, 5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BMW 레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BMW 밴티지 앱은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BMW 조이몰 고객센터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조이몰을 통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고객들이 보다 폭넓은 분야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해오고 있다.
[FETV=김창수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2023년 한 해 동안 세일즈와 A/S분야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아우디 딜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2023 아우디 딜러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우디 딜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딜러사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분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와 성과를 보여준 직원을 시상하기 위한 행사이다. 시상은 세일즈, A/S, 서비스 품질, 서비스 만족도, 마케팅 등의 다양한 지표 점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됐으며 총 15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2023아우디 딜러 어워즈’에서 ‘올해의 딜러’는 코오롱아우토가 수상했다. ‘베스트 세일즈’ 부문에는 코오롱아우토와 고진모터스, ‘베스트 세일즈 CEM’ 부문에는 한서모터스가 선정됐다. 이어 ‘베스트 A/S’ 부문에는 고진모터스와 코오롱아우토가, ‘베스트 고객 관리’ 부문에는 한영모터스가 수상했다. ‘베스트 마케팅’ 부문에는 위본모터스와 중산모터스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SNS 마케팅’ 부문에는 아이언오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우디 지점별 시상에서는 코오롱아우토 서대구 전시장과 코오롱아우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2024 Best of Awards)’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기아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4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4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Best of the Year)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Vehicle) ▲최고의 고급차(Best Luxury Car) ▲최고의 가족용 차(Best Family Car) ▲최고의 SUV(Best SUV) ▲최고의 픽업트럭(Best Pickup Truck)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3개 부문에 선정돼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증명했다. 카즈닷컴의 편집장 제니 뉴먼은 “아이오닉 5가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빠른 충전과 다양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기술 사양, 혁신적인 디자인이 균형을 이루는 전기차”라고 평가
[FETV=김창수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상품성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2024년형 시에라를 선보이며 8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전무는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모델로,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면서 “새로운 컬러와 옵션을 적용한 2024년형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다운 최고의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올해도 국내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4년형 시에라는 연식변경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옵션이 적용된다. 먼저 전 트림에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된다. 본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차별화된 배기음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포츠’ 또는 ‘오프로드’ 모드를 선택 시 배기 밸브를 완전히 개방하여, V8엔진 본연의 우렁찬 배기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픽업 본연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보다 터프한 배기음을 원하
[FETV=김창수 기자] 제네시스는 벨기에 출신의 전설적 드라이버 재키 익스(Jacky Ickx)를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재키 익스는 포뮬러 원(F1), 24시간 내구 레이스 등 모터스포츠에서 20년 이상 활약하며 총 14회 우승을 차지한 레이싱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62년 벨기에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대회 메테 그랑프리 50cc 클래스를 통해 모터스포츠에 입문했으며 1967년 이탈리안 그랑프리에 참가하며 F1에 데뷔했다. F1 커리어 동안 총 8번의 우승과 25번의 포디움 피니시를 기록했다. 1966년에는 벨기에에서 열린 스파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휴버트 한(Hubert Hahne)과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하며 내구 레이스에 진출했다. 이후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6번 우승하며 ‘미스터 르망’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재키 익스는 홍보대사로서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동시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인사이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 및 현대차그룹 유럽기술연구소(HMETC, H
[FETV=김창수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2023년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과 함께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KG 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정용원 대표이사와 국내사업본부 김광호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과 판매 우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용원 KGM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악화 상황에서도 판매 시장 및 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상의 성과를 이뤄낸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KGM은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신차는 물론 다양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고객케어서비스 확대 등 시장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GM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1954돈 골드바 증정 이벤트와 전 차종에 대한 고객감사 차량 점검 서비스 등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객 응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판매 대리점 대표들 또한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기존 모델은 물론 새롭게 출시되는 코란도 EV 택시 등 신모델이 판매 성장세
[FETV=김창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회사가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를 향해 첫 걸음을 내딛은 신입사원 106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우수한 인재를 길러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식전 행사인 최고경영진과의 대화부터 오찬, 선물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조현범 회장은 약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현범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 행사는 웰컴 키트 및 사원증 수여, 입문교육 과정 다큐 영상 시청, ‘Mini P.Lab’ 프레젠테이션, 오찬, 영상 이벤트, 선물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유튜브 영상 생중계를 통해 신입사원 가족들도 전국 각지에서 함께했다. 이 중, ‘Mini P.Lab’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FETV=김창수 기자] 진에어가 설 명절을 맞이해 김포공항과 기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설 하루 전인 9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탑승 게이트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소지한 유·소아 고객 대상으로 '럭키박스'를 활용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항 행사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이어지며 진에어 모형항공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같은 날 오전 9시 35분에 출발하는 인천~괌 항공편에서도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 승무원들이 마술공연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에 참여한 승객에게는 진에어 기내판매 서비스 '지니홈배송'에 입점한 '야다'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진에어는 "설 연휴 기간 진에어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뜻깊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FETV=김창수 기자]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전기차(EV) 판매 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차(HEV) 성장세가 무섭다. 미국,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기아를 비롯, GM·포드·폭스바겐 등의 HEV 비율이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전기차에 대한 각국 정부의 적극적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는 가운데 향후 자동차시장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년전까지 수직상승하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최근 주춤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지난 2021년 112.3%에 달했다. 해당 연도 467만대의 전기차가 판매돼 2020년(220만대)의 2배 이상 급증했다. 그러나 이후 2022년에는 성장률이 58.7%, 2023년에는 4.2%로 크게 떨어졌다. 전체 판매량은 2022년 741만대, 2023년 772만대로 늘었지만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은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반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HEV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미국 완성차 정보업체 에드먼즈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미국의 HEV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3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 명단을 공개하며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가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김기양 영업이사는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총 누적 판매 6194대를 기록했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3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돼 영광이다”며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을 담아 고객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양 영업이사에 이어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 (3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380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 (317대) ▲대치지점 양병일 영업부장 (314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311대) ▲반포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291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256대) ▲다산지점 윤규식 영업부장 (243대) ▲속초북부지점 유종완 영업이사 (241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