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를 한정 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랙의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에 셰리 캐스크의 달콤함이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로우랜드, 스페이사이드, 헤브리디스 제도 증류소에서 엄선한 12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다시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쳤다. 강렬한 과일향과 뒤따르는 바닐라향을 느낄 수 있으며, 크리미한 캐러멜, 과일의 농후함, 스파이스향 뒤에 무화과와 자두의 달콤함이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럽고 온화한 스모키함이 긴 여운을 남긴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는 취향에 따라 하이볼, 니트, 온더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탄산수와 조합한 ‘조니블랙셰리 하이볼’은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니트로 즐기면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콤함이 주는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으며,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즐기면 달콤한 바닐라와 셰리의 진한 과일 풍미가 배가된다. 조니워커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수박’, ‘포카칩 훌라망고맛’, ‘포카칩 라임모히또맛’ 등 여름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1974년 출시 이후 5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국민간식 초코파이를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 마시멜로에 수박 과즙을 넣어 자연스러운 과일 맛을 냈다. 겉은 실제 수박을 연상케 하는 껍질 무늬로 코팅하고, 속은 붉은색 빵으로 수박 과육을 표현했다. 초코칩으로 수박 씨까지 리얼하게 구현해 ‘오도독’ 씹어먹는 식감도 더했다. 무더운 여름,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수박맛 아이스크림처럼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포카칩 여름 한정판은 인기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음료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훌라망고맛’은 하와이에서 즐기는 달콤한 망고주스 맛을, ‘라임모히또맛’은 몰디브를 연상시키는 새콤하면서 청량한 라임모히또 맛을 더해 음료를 함께 마시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패키지 역시 컬러풀한 색상과 시원한 여름음료 이미지로 디자인해 주목도를 높였다. 100% 국산 햇감자로 만들어 보다 신선한 감자칩의 풍미와 이색적인 맛을 함께 담았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
[FETV=김수식 기자] 국순당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영화제인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 백세주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개막식과 주요 행사에 제공된다고 23일 밝혔다.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23일 개막돼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린다. 평화를 모토로 한 28개국에서 출품한 총 8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올해 4회째 개최되며 강원도 및 평창군이 후원한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있는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지난 2019년 1회부터 백세주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 우리 술을 후원했다. 이들 제품은 개막식, 폐막식 등 각종 행사와 시상식 등에서 사용되어 국내외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문한 주요 관계자에게 백세주 선물세트를 제공해 우리 술을 알린다. 아울러 개막식 및 부대행사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해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출시 30년이 된 백세주는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순하고 부드러워 대부분의 한식과 잘
[FETV=김수식 기자] CJ웰케어는 여름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성수기를 맞아 ‘CJ BYO 유산균 다이어트’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자기 관리에 힘쓰는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모델로 선정됐다. ‘빼빼빼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하루 한 알의 유산균으로 체지방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메세지를 재미있게 전한다. CJ웰케어는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몰인 마이웰케어 등에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말까지 추첨을 통해 옥주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마타하리’ VIP 티켓을 제공하며, 7월 한 달 동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는 일명 '체지방 잡는 유산균'으로, 하루 한 알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에 100억마리 유산균을 보장하며, ‘체지방 감소’ 기능성 외에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으로, 지난달 CJ온스타일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FETV=김수식 기자] 하림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2’에 참가해 MZ 소비자와 만난다.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하림 닭가슴살의 압도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이어트 목적지로 대표되는 축제 현장에 직접 참여한다. 워터밤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뤄 상대팀과 물싸움을 하는 참여형 음악 축제로 유명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 소식이 전해지자 6만 장의 티켓이 10분 만에 완판 됐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림은 워터밤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퍽퍽하지 않고 맛있는 닭가슴살 제품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에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수비드 닭가슴살’과 닭갈비 스테이크 바비큐 찜닭 등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영양을 꼼꼼히 따져서 만든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등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자르고 밑간까지 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해
[FETV=김수식 기자] KFC가 해외 KFC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버거로 화제가 된 ‘스콜쳐버거’를 우리나라에 21일, 정식 출시했다. ‘모든 걸 태워 버릴 듯이 더운 날(scorcher)’ 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스콜쳐버거는 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메뉴 답게, 맛있게 매운 맛으로 이열치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스콜쳐버거 베이직’과 ‘스콜쳐버거 플러스’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스콜쳐버거 베이직은 부드럽고 촉촉한 프리미엄 번 사이에 바삭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통닭다리살 필렛과 맛있게 매콤한 스콜쳐 소스, 피클 등이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진한 치킨버거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스콜쳐버거 플러스는 여기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해쉬브라운과 스콜쳐 소스를 한 층 더 추가한 제품으로, 더욱 풍성해진 소스의 맛과 해쉬브라운의 무게 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KFC는 스콜쳐버거 출시와 동시에 팩 2종과 굿즈 이벤트도 선보인다. 팩은 스콜쳐버거를 비롯해 KFC의 다양한 인기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스콜쳐썸머팩과 스콜쳐레드팩으로 구성됐다. KFC는 오는 7월
[FETV=김수식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청정 자연 제주의 햇살을 머금고 자란 ‘아침에주스’ 제주당근과 제주풋귤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특색 있는 재료를 활용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 점유율 1위로 1993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아침에주스’ 2종 중 ‘제주당근’은 채소 특유의 맛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제주산 당근과 국산 사과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고, ‘제주풋귤’은 감귤이 익기 전의 풋귤을 잘 익은 감귤과 블렌딩해 상큼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침에주스’는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인 만큼 최상의 신선함은 물론 재료 본연의 맛과 풍부한 영양까지 균형 잡힌 웰빙주스의 맛을 제공한다. 이병홍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과채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건강한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높다”며 “프리미엄 냉장 과채주스인 아침에주스가 신선한 품질의 원료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
[FETV=김수식 기자] 오리온은 상큼한 딸기잼과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 크림이 들어있는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는 젊은 층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딸기+바나나’ 조합을 파이에 접목한 제품이다. 오리온은 주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 다양한 제품에서 딸기바나나맛에 대한 MZ세대의 선호도를 확인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후레쉬베리와도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 후레쉬베리, 초코파이情 바나나‧딸기 등의 개발과정에서 쌓아온 과일맛 구현 노하우를 바탕으로 딸기잼과 바나나 크림의 최적 배합 비율을 찾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오리온은 최근 과자나 디저트를 온라인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후 보관해 놓고 먹는 ‘저장간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쿠팡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오리온의 대표 파이 브랜드 중 하나인 후레쉬베리는 소프트 케이크에 크림이 어우러진 특유의 촉촉한 맛으로 1990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상큼한 딸기맛의 ‘후레쉬베리 오리지널’과 복숭아 과육을 넣은 ‘후레쉬베리 복숭아’가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오리온
[FETV=김수식 기자] 풀무원식품은 음료 제품인 ‘아임그린’, ‘아임프룻’, ‘아임유어’ 등을 ‘잇츠(It’s)’ 브랜드로 통합 리뉴얼하고 ‘아임리얼’과 이원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리뉴얼과 동시에 전 제품의 패키지를 ‘재활용 우수 등급’으로 적용하면서 친환경 정책도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풀무원은 음료 브랜드를 ‘아임리얼’과 ‘잇츠’로 ‘투 트랙’ 운영함으로써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음료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은 앞으로 ‘잇츠’ 브랜드를 통해 영양을 강화한 음료부터 과채 주스, 에이드까지 보다 다양한 음료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기존 제품의 제품명과 패키지를 전면 교체했다. 착즙한 신선한 녹색 채소와 과일에 식이섬유, 유산균, 콜라겐 등 기능성 성분을 더한 그린 주스 ‘아임그린’은 ‘잇츠그린’으로 변경된다. 산지 농가에서 직접 수급한 청송 사과와 제주산 한라봉, 감귤을 착즙해 만든 냉장주스 ‘아임프룻’은 ‘잇츠프레쉬업’으로, 신선한 과즙과 과육을 담아 입안 가득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컬러 에이드 ‘아임유어’는 ‘잇츠에이드’로 변경됐다. 패키지도 라벨 디자인부터 포장 용기까지 전부 리뉴얼했다. 패키
[FETV=김수식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인기 레스토랑 ‘테판’은 여름을 맞이해 새로운 여름 신메뉴 ‘여름날, 산에서’를 오는 9월 6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총주방장 달라스 커디는 “‘여름날, 산에서’는 무더운 날씨 속 푸릇하고 알록달록하게 개화한 식물과 꽃 그리고 밝은 계절을 대표하는 여름 그 자체에서 영감을 받았다”라며 “이번 메뉴들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식재료인 허브, 채소 그리고 해산물을 주로 사용하여 여름날 먹기 좋은 음식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여름날, 산에서’는 6월에서 7월에 개화하는 한련화 꽃잎 속 숨어있는 호박과 게살 잼, 완두콩과 헤이즐넛으로 고소함이 배가된 계란찜 그리고 적근대로 동그랗게 귀엽게 말려있는 한우 타르타르가 전채요리가 메뉴의 시작을 알린다. 그 후, 제주산 다랑어는 지방이 살짝 녹도록 테판 그릴 위에서 빠르고 세심하게 구워지며 감칠맛을 극대화해줄 훈제 돼지고기 다시 소스와 캐비어 그리고 신선한 풍미를 주면서 맛의 균형도 잡아줄 산초나무 어린잎 향신료가 어우러진 요리가 고객에게 서빙된다. 더불어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특식도 제공된다. 노릇하게 구워진 메추리 다리와 누룩 소금